지난 포스팅 (클릭) 에서는 시장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이 있음을 확인한 바 있고, 첫번째로 동일 비중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두번째 전략인 저변동성 포트폴리오 전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동일 비중 포트폴리오 전략 

   - 종목 비중을 시가 총액에 비례해서 구성하지 않고 동일한 비중으로 구성


 2. 저변동성 포트폴리오 전략 (Low volatility) 

   - 주가의 변동성(등락폭)이 적은 종목만 선별하여 포트폴리오 구성


 3. 저베타 포트폴리오 전략

    - 종합주가지수와 상관성이 낮게 움직이는 종목만 선별하여 포트폴리오로 구성


 4. 변동성 조절 전략

    - 주가 지수의 변동성의 변화에 따라 주식 투자 비율을 조절하는 전략

    - 변동성이 큰 종목에는 적게 투자, 변동성이 작은 종목에는 많이 투자


 5. 모멘텀 전략

    - 주가 혹은 이익이 강하게 증가하는 종목만 선별하여 포트폴리오로 구성

  

 6. 퀀트 전략

    - 다양한 기업 내재 가치나 수익성 지표 (PER, PBR, ROA, ROE 등)을 조합하여 지표가 우수한 종       목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



A. 저변동성 포트폴리오 전략이란?

 저변동성 포트폴리오 전략은 여러 주식 종목 중 변동성이 낮은 상위 종목만 선정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전략입니다.

 그렇다면 변동성이 낮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쉽게 얘기하자면 주가의 등락폭이 적다는 얘기입니다. 저가의 코스닥 급등주들 중 한 달 사이에도 상하한가를 몇번씩 왔다갔다하면서 그야말로 롤러 코스터를 타는 종목이 많이 있지요? 이런 종목은 변동성이 큰 종목이고, 반면 등락폭은 작아도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종목들은 변동성이 작은 종목입니다. 

변동성은 일반적으로 특정 기간 동안 월간(일간) 등락폭의 표준 편차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위의 두 종목 중 어느 종목이 변동성이 크고 어느 종목이 변동성이 낮을까요? 굳이 설명 안해도 잘 아시겠지요? 


B. 저변동성 포트폴리오 전략의 원리

  여러분은 혹시 이런 생각을 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주식으로 시장 지수 대비 초과 수익을 얻으려면 지수보다 큰 수익이 나야할 것이다. 그렇다면 당연히 지수보다 움직임이 큰 급등주나 가격 변동성이 큰 종목에 투자해야 시장대비 초과 수익이 날 것이다'

 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런데, 여러 연구에 의하면 오히려 이러한 편견과는 달리 그 반대의 현상이 나타남이 전세계 주식 시장에서 동일하게 입증되었고, 우리나라 시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즉, 변동성이 큰 종목에 분산투자했더니 시장 지수보다 훨씬 수익이 떨어진데 반해, 변동성이 적어서 저렇게 찔끔찔끔 올라서 언제 수익 많이 보나 했던 저변동성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지수를 엄청나게 초과하는 현상을 보인 것이지요. 단순히 수익이 높은 것 뿐만 아니라 변동성 (손실폭)마저도 더 낮은 장점까지도 발견되었습니다. 즉, 저변동성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면, 손실을 줄이면서 수익까지도 높일 수 있다는 일석 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한 번 확인해 볼까요?

 다음은 2002년부터 2015년까지의 KOSPI 지수와 저변동성 지수 (LOWV)의 상대적인 수익을 비교한 것입니다. 


 코스피가 13년간 2배 상승할 동안 저변동성 포트폴리오는 무려 8배 이상으로 상승했네요. 

 대세 상승장에서는 소외될 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고, 최근 3년여간의 횡보장에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저변동성 포트폴리오가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을 내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여러분이 제 블로그의 글을 천천히 읽어보셨다면, 한가지 확실한 이유는 반드시 아시고 계셔야 할 것입니다. 

 잘 모르시겠다면, 이 글을 계속 읽지 마시고 여기(클릭)에 가셔서 먼저 읽고 오시기를 반드시 부탁드립니다. 

 이제 이해가 가시나요? 왜 등락폭이 적은 저변동성 종목이 오히려 등락폭이 큰 종목들보다 오히려 큰 수익이 나는지 수학적인 이유가 있음을 아시겠지요? 

 저변동성 포트폴리오에서 시장 대비 초과 수익이 발생하는 또 다른 설명으로는 투자자의 과민반응 현상이 있습니다. 절대 다수의 투자자들도 앞서 살펴본 여러분의 편견과 마찬가지로 변동성이 크고 탄력이 큰 종목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기 때문에, 이런 고변동성 종목의 주가에는 거품이 끼어 추가적인 상승폭이 제한된다는 설명입니다. 반대로, 저변동성 종목에는 거품이 없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시장대비 초과 수익을 올릴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저변동성 종목들은 내수주나, 경기 방어주 등과 같이 시장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지 못하는 종목이 대다수라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지는 못하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는 소리 없이 강한 종목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큰 폭의 상승을 보이지는 않지만, 크게 하락하지도 않기 때문에 손실이 적어 수익이 커지는 구조입니다. 

 또한, 경기 방어주와 내수주는 상대적으로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하락할 때 상대적으로 손실이 덜한 저베타의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이러한 특성 또한 저변동성 포트폴리오의 안정성과 수익률에 기여하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어쨌거나 결론은, 저변동성 포트폴리오 전략은, 위험도 낮은데다 수익까지 높은 이상적인 스마트 베타 전략의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C. 저변동성 포트폴리오에 투자하는 방법은?

 여러분이 2000개가 넘는 종목이 있는 우리나라 주식 시장의 주가 데이터를 가공해서 저변동성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이렇게 투자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왜냐면, 적어도 30 종목 이상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하고, 주기적인 리밸런싱까지 해주어야 하는데, 한정된 자산으로는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미 저변동성 포트폴리오 지수를 추종하는 ETF 가 출시되었기 때문입니다. 

 현재 출시된 저변동성 지수에는 FnGuide Low Vol 지수와 WISE LowVOL 지수가 있는데, 기본적인 철학은 비슷하나 저변동성 종목을 선정하는 기준이나 운용 방법은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FnGuide Low Vol 지수 (Tiger 로우볼 ETF)

  -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200 종목 중 변동성이 가장 낮은 40 종목만 선정, 변동성의 역수 비중으로 가중 

  - 변동성 산출 기준 : 최근 60개월 월간 수익률의 표준 편차

  - 리밸런싱 : 매년 3,6,9,12월 동월 만기일 다음주 첫 영업일에 변경


 WISE LowVOL

  - 코스피 거래대금 상위주 중 변동성이 낮은 종목을 선정, 변동성의 역수 비중으로 가중

  - 투자 후보 : KOSPI 종목 중 120 거래대금 상위 60% 종목

  - 변동성 산출 기준 : 36개월 일간 수익률 표준편차

  - 리밸런싱 : 매년 3,6,9,12월 마지막 거래일


 KOSPI 추종 ETF 대신 저변동성 포트폴리오에 대체 투자를 원하는 경우, Tiger 로우볼 ETF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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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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