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투자 기법'에 해당되는 글 85건

  1. 2019.10.02 실전 투자 전략 (83) - Street smart (4) : Turtle soup plus one 전략
  2. 2019.09.27 실전 투자 전략 (82) - Street smart (3) : Turtle soup 역추세 전략 (1)
  3. 2019.09.25 실전 투자 전략 (81) - Street smart (2) : Money management
  4. 2019.09.11 실전 투자 전략 (80) - Street smart (1)
  5. 2019.09.10 실전 투자 전략 (79)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13) (1)
  6. 2019.09.03 실전 투자 전략 (78)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12)
  7. 2019.08.27 실전 투자 전략 (77)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11)
  8. 2019.08.22 실전 투자 전략 (76)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10)
  9. 2019.08.06 실전 투자 전략 (75)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9)
  10. 2019.07.11 실전 투자 전략 (74)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8) (1)
  11. 2019.07.07 실전 투자 전략 (73)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7)
  12. 2019.07.02 실전 투자 전략 (72)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6) (1)
  13. 2019.06.29 실전 투자 전략 (71)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5)
  14. 2019.06.19 실전 투자 전략 (70)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4) (2)
  15. 2019.06.09 실전 투자 전략 (69)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3) (1)
  16. 2019.05.13 실전 투자 전략 (68)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2)
  17. 2019.05.08 실전 투자 전략 (67)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1)
  18. 2019.04.12 실전 투자 전략 (66) - 코스닥 지수를 이용한 종가 베팅의 마켓 타이밍
  19. 2019.04.10 실전 투자 전략 (65) - 코스닥 지수를 이용한 종가 베팅의 마켓 타이밍 (1)
  20. 2019.03.28 실전 투자 전략 (64) - 캔들 지표를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 (3) (1)
  21. 2019.03.15 실전 투자 전략 (63) - 캔들 지표를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 (2) (3)
  22. 2019.03.06 실전 투자 전략 (63) - 캔들 지표를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 (1)
  23. 2019.02.26 실전 투자 전략 (62) - 변동성 필터링 기법 (2)
  24. 2019.02.20 실전 투자 전략 (61) - 가짜 돌파 신호를 줄이는 팁 (변동성 필터링 기법)
  25. 2018.09.28 실전 투자 전략 (60) - Accelerating dual momentum
  26. 2018.07.27 실전 투자 전략 (59) - Intraday high 전략 (전진 최적화)
  27. 2018.07.23 실전 투자 전략 (58) - Intraday high 전략
  28. 2018.03.28 실전 투자 전략 (57) - Intraday momentum + range position을 이용한 절대 수익 전략 (2)
  29. 2018.03.27 실전 투자 전략 (56) - Intraday momentum을 이용한 절대 수익 전략 (1)
  30. 2018.03.03 실전 투자 전략 (56) - 평균 노이즈 비율과 마켓 타이밍을 결합한 변동성 돌파 전략
  31. 2018.02.23 실전 투자 전략 (55) - Range position을 이용한 코스닥 종가베팅 전략 (3)
  32. 2018.02.20 실전 투자 전략 (54) - 노이즈 비율을 이용한 이용한 양방향 돌파 전략 (3)
  33. 2018.02.14 실전 투자 전략 (53) - 마켓 타이밍과 변동성 조절을 이용한 양방향 돌파 전략 (1)
  34. 2017.12.13 실전 투자 전략 (52) - Noise ratio를 이용한 변동성 돌파 전략 개선 (3)
  35. 2017.12.10 실전 투자 전략 (51) - 비트코인을 이용한 변동성 돌파 전략 (6)
  36. 2017.11.19 실전 투자 전략 (50) - 변동성 돌파 전략의 핵심 원리 (3) (2)
  37. 2017.11.19 실전 투자 전략 (49) - 변동성 돌파 전략의 핵심 원리 (2)
  38. 2017.11.18 실전 투자 전략 (48) - 변동성 돌파 전략의 핵심 원리 (1) (2)
  39. 2017.10.14 실전 투자 전략 (47) - 코스닥 레버리지 ETF를 이용한 단타 전략 (5)
  40. 2017.10.12 실전 투자 전략 (46) - 단기 스윙 매매를 위한 코스닥 마켓 타이밍 (2)
  41. 2017.09.01 실전 투자 전략 (45) - 혼합 수급 모멘텀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 전략 (2) (3)
  42. 2017.08.31 실전 투자 전략 (44) - 혼합 수급 모멘텀을 이용한 마켓 타이밍 전략 (1) (1)
  43. 2017.08.22 실전 투자 전략 (43) - RSI를 이용한 동적 자산 배분 전략 (1)
  44. 2017.08.12 실전 투자 전략 (42) - RSI를 이용한 동적 자산 배분 전략
  45. 2017.08.02 실전 투자 전략 (41) - 비대칭 모멘텀 전략 (3)
  46. 2017.05.11 실전 투자 전략 (40) - Low PER + Low PBR 멀티 팩터 포트폴리오 (2)
  47. 2017.04.04 실전 투자 전략 (39) - 역추세 전략, RSI(2) system (3)
  48. 2017.04.01 실전 투자 전략 (38) - 채널 돌파 전략
  49. 2017.03.30 실전 투자 전략 (37) - 채널 돌파 전략의 개요
  50. 2017.03.29 실전 투자 전략 (36) - 모멘텀 전략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전략은 Turtle soup plus one 전략입니다. 

 이름에서도 유추할 수 있듯이, Turtle soup plus one 전략은 기본적으로 지난 번에 소개한 Turtle soup 전략을 기본으로 하고 있고, 딱 한가지 조건만 차이가 있는 전략입니다. 

 그 한가지 조건은, Turtle soup 전략의 매수 시점입니다. 기본 Turtle soup 전략이 20일 신저가가 발생한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이전 20일 저가를 상향 돌파할 때 매수하는 방식이라면, Turtle soup plus one 전략은 전날 Turtle soup의 전제 조건이 충족된 상태에서 다음날 매수한다는 점이 차이입니다. 

 구체적으로 어떤차이가 있고, 전략의 원리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전략의 조건

* 매수 조건

1) 전날 최근 20일 신저가 발생

2) 전일을 제외한 가장 최근의 20일 신저가는 전일보다 최소 3일 이전에 존재해야 함

3) 매매 당일, 전일 20일 신저가가 아닌 그 직전 20일 신저가를 실시간으로 상향 돌파시 매수

4) 당일 해당 매수 신호가 발생하지 않으면 매수 취소


* 손절 / 매도

     1) 당일 혹은 전일 저가 이탈시 손절

     2) 매수 후 2 ~ 6 거래일 이내에 적절히 분할 매도나 트레일링 스탑으로 수익을 챙길 것 


2. 매매 신호

 * 원서에서는 매수 포지션이 아닌 매도 포지션(short)을 기준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매매 신호는 앞서 설명한 신저가를 신고가로, 매수를 매도(short)로 바꾸어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0일 신고가가 발생한 다음날, 직전 20일 신고가를 하향 돌파할 때 매도하는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1번에서 20일 신고가가 발생했고, 2번(매매 당일) 직전의 20일 고가 (중간의 점선)을 실시간으로 하향 돌파시 매도(short)하여 3번에서 적절한 수준의 수익을 실현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전략의 원리 및 기존 전략과의 차이점

* Turtle soup plus one 전략의 원리는 무엇일까요? 

 이를 알기 위해 우선 20일 신저가의 의미를 알아봅시다. 일반적으로 단기 신저가는 매도나 손절의 신호로 많이 이용되지요? 최근 20일 이동평균선을 깨면 손절하라는 일반적인 룰이 있듯이, 20일 신저가도 일반적으로는 매도나 손절의 신호로 여겨집니다. 


 20일 신저가는 2가지 상반된 의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지금 설명한 것처럼 강한 하락을 암시하여, 추가적으로 추세적인 하락의 구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두번째는 완전히 반대로 해석할 수도 있는데, 그것은 세력이 의도적으로 신저가를 유발하여 기보유자들의 손절을 유도하여 낮은 가격에 물량을 매집한 뒤, 상승시켜 차익을 실현하기 위한 의도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신저가가 발생한 후 첫번째 상황으로 진행될지 두번째 상황으로 진행될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단순히 신저가가 발생했다는 조건 하나만으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대신 신저가가 발생한 이후의 움직임을 살펴보면 조건적으로 이를 어느 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펀더멘털이 훼손되거나 상승할 의지가 없는 종목은 지속적으로 하락하게 되지만, 의미없는 가짜 신저가인 경우, 세력이 다음날 V자 반등으로 급등시키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세력이 신저가를 역이용하는 것을 우리가 역이용하는 것이죠. 트레이딩은 누가 먼저 뒤통수를 치느냐의 싸움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Turtle soup 전략은 실시간으로 신저가가 발생한 상황에서 실시간으로 돌파가 일어나는 신호를 잡는 것이라고 본다면, Turtle soup plus one 전략은 매매 전날 Turtle soup 전략에 적합한 종목과 자리를 미리 선정한 상태에서 다음날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가격과 캔들의 위치에 기반을 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인 80-20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전략은 IBS 전략과 기본적으로 원리가 비슷한데 실전 데이/스윙 트레이딩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전략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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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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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부터는 Street smart에 소개된 실전 트레이딩 전략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으로 살펴볼 전략은 Turtle soup라는 전략입니다. 

 Turtle soup 전략은, 리처드 데니스와 윌리엄 에크하르트가 트레이더는 훈련에 의해 양성될 수 있다 없다를 두고 싱가포르의 거북이 농장에서 논쟁을 벌인 후, 신문에 트레이딩 지원자를 모집, 정형화된 시스템 트레이딩 기법을 교육했던 터틀 트레이딩의 기법에서 유래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터틀 트레이딩'으로 검색)

 시스템 트레이딩의 전략과 기틀이 갖춰지지 않았던 80년대 초반, 이들은 '20일 신고가 돌파시 매수, 20일 신저가 이탈시 매도'하는 단순한 채널 돌파 전략(추세 추종 전략)을 기본 전략으로 자금관리 기법을 결합한 터틀 트레이딩 기법을 전수합니다. 

 이들이 터틀 트레이딩을 교육하고 훈련시키던 당시에는 선물 시장이 상당히 추세적인 경향을 뚜렷이 보여, 터틀 트레이더들은 기계적인 시스템 트레이딩에 의해 상당수가 큰 성공을 거두고 이후에 독자적인 헤지펀드를 설립하기도 했지요. 

 터틀 트레이딩의 정석적인 추세 추종 전략이 대중에 널리 퍼지면서, 이 전략을 이용하는 트레이더들도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가 터틀 트레이딩의 간략한 배경입니다. 


 그렇다면 Turtle soup 전략은 대체 뭘까요? Turtle soup 전략은 오리지날 터틀 트레이딩 전략을 역으로 이용하는 기법입니다. 즉, 20일 신고가에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20일 신저가가 발생한 경우 진입하는 역발상 전략입니다. 

 왜 이렇게 거꾸로 진입을 할까요? 그 이유는, 터틀 트레이딩 기법이 전형적인 추세 추종 기법이기 때문입니다. 20일 신고가 돌파 전략은, 매수 이후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경우 큰 수익이 나지만, 시장의 2/3 이상은 추세적인 경우가 아닌 역추세적인 경향을 보이기에 10번 매매하면 7번 정도는 지속적으로 손실을 볼 수 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게 추세 추종전략의 치명적인 단점이죠. 추세 추종 전략은 drawdown이 워낙 크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버티기가 힘들어서 포트폴리오를 다양하게 구성해서 투자해야만 그나마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모멘텀 기반의 자산 배분 전략이 다양한 유니버스를 포함하고, 타임프레임을 분산시키는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따라서, 터틀 수프 전략은 터틀 전략에서 손실을 보는 경우를 수익의 경우로 바꿔버린다는 점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이 2/3에서 역추세적인 경향을 보인다는 의미는 10번 매매할 때 오를 때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떨어질 때 들어가면 10번 중 7번 수익을 낼 수 있다는 말이 되는데요, 이런 역추세 트레이딩은 승률이 높기 때문에 심리적으로나 수익곡선적으로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Turtle soup 전략은 20일 신저가에 들어가서 20일 신고가에 매도하는 전략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어떤 전략인지 그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Turtle soup 전략

* 매수 조건 : 아래 3가지 조건 모두 충족

 1) 최소 4일 이전에 20일 신저가 존재

 2) 금일 20일 신저가 발생

 3) '직전' 20일 신저가 돌파시 매수

* Stop loss : 당일 저가 - 1틱

* 수익 발생시 적절한 익절 : trailing stop, 캔들 기반 익절, 타임 컷 등


2. Turtle soup 전략 조건의 의미

* 어떻습니까? 조건을 보니 이해가 가시나요? 이해가 갈듯 말듯 하나요? 


* 매수 조건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사실이 하나 있습니다. 

 '그냥 오늘 20일 신저가 발생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왜 최소 4일 이전에 20일 신저가가 존재해야 하지? 대체 이 조건의 의미는 뭔가?' 

 라는 의문이 드실 겁니다. 

 이 조건의 의미를 정확하게 알아보기 위해서는 최소 4일 이전에 20일 신저가가 존재한다는 조건을 만족시키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면, 오늘 신저가가 발생했는데, 하루 전에도 20일 신저가가 발생한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떤 경우일까요? 네, 20일 신저가가 연속으로 발생하면서 계속 떨어지는 경우가 됩니다. 어제도 20일 신저가, 오늘도 20일 신저가 또 갱신, 다음날도 또 20일 신저가... 지수가 쫙쫙 연속으로 빠지는 이런 경우죠. 대충 상상이 가시죠? 

 따라서, 첫 번째 조건의 의미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아무 의미없이 마구 하락할 때 잡는 것이 Turtle soup 역추세 전략이 아니고, 오늘 이전의 신저가는 최소한 4일 전에 발생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다르게 말하자면, 오늘 20일 간 신저가가 비록 발생하기는 했지만, 최근 4일 정도는 상승의 에너지가 있었음을 확인하고 들어간다는 의미에서 연속적인 신저가와는 질적으로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다르게 표현한다면, 오늘 신저가가 최근 기준으로는 첫 신저가라는 의미와도 일맥 상통합니다. 이는 박스권 돌파매매에서 어제도 20일 신고가였는데 오늘도 20일 신고가를 갱신하는 (장대 양봉 연속 2방) 보다는 어제는 신고가가 아니었다고 오늘 첫 신고가를 달성하는 차트가 더 의미있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 위 차트의 파란색 타원이 20일 신저가가 발생한 캔들입니다. 이 날을 제외한 이전일 기준으로 최근 20일 신저가는 노란색 타원이 됩니다. 이는 파란색 신저가일 대비 5일 전이기 때문에, Turtle soup 전략의 매수 조건을 만족하게 됩니다. 


* 이 상태에서 매수는 '직전' 20일 신저가를 돌파할 때 매수합니다. 즉, 노란색 타원의 아래꼬리를 돌파할 때 매수하는 전략이지요. 위 차트상에서는 장중에 직전 20일 신저가를 깼다가 재돌파해서 아래꼬리를 길게 단 양봉으로 마무리 한 것을 볼 수 있죠? 매수 신호가 나오고 당일에는 수익권으로 마감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돌파 매수의 기준이 '당일 신저가' 가 아닌 '직전의 20일 신저가'라는 점입니다. 이는 직전의 의미있는 기간의 신저가가 강력한 지지라인이기 때문에 의미가 있습니다.. 이 지점을 다시 회복한다는 것은 단기적인 추세 반전의 에너지가 있음을 시사하고, 시장의 주요 세력이 주요 지지선을 깨어 손절을 유도 후 재 상승시키려는 의도가 있음을 암시합니다. 


* 전략의 핵심 매수 원리는 이렇고, 손절과 익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트레이더에게 맡겨두고 있습니다.

 여러분 나름대로의 익절과 손절선을 가미해서 트레이딩하면 좋은 전략이 될 것입니다.  


3. 전략 고찰 및 고려 사항

* 저자는 매수 신호는 '당일에 국한하라' 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당일에 20일 신저가가 발생한 후 바로 반전 상승 돌파하는 경우는 흔지 않기 때문에 터틀 수프 전략의 신호는 단일 종목에서 많이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유니버스를 대상으로 한 multi-asset portfolio나 주식 유니버스를 대상으로 매매 회수를 늘리라고 조언합니다. 


* 매수 당일이나 익일에 청산되는 경우 (손절 또는 익절), 다음 날에 한해 동일 신호에 재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Turtle soup 전략은 기존의 정석적인 추세 추종 전략을 반대로 이용함으로써 휩소에 의한 손실의 상황을 단기적인 수익의 찬스로 이용하자는 절묘한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매수도 단순히 떨어질 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의미있는 지지선을 돌파할 때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전형적인 역추세 매매와도 원리가 다르다는 점에서 상당히 신선합니다. 저항선을 돌파할 때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지지선을 돌파할 때 매수한다는 점에서 추세 추종 전략과도 분명히 다르다고 볼 수 있지요. 


 다음 시간에는 가격과 캔들의 위치에 기반을 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인 80-20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전략은 IBS 전략과 기본적으로 원리가 비슷한데 실전 데이/스윙 트레이딩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전략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께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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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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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9.30 21: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실전 투자 전략을 다루기 앞서 린다 라쉬케가 아주 중요하게 강조하는 트레이딩의 자금 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자금 관리의 개념에 대해서는 본 블로그에서 아주 많이 강조한 바가 있지요? 그런데 여기서 저자가 소개하는 자금 관리의 개념은 고정 비율이나 계약 수 단위의 일반적인 리스크 관리 같은 개념보다는 트레이딩의 기본 원칙에 훨씬 더 가깝습니다. 자금 관리라는 단어보다는 매수와 매도의 핵심 원칙이라는 단어가 훨씬 더 적합해 보입니다. 어쨌거나, 저자가 '자금 관리' 라는 개념으로 설명을 했으니 이 원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트레이딩의 핵심 자금 관리 원칙

1) 전체 포지션에는 한 번에 진입하라

  - 수익이 나고 있다고 함부로 추불하지 말라는 의미입니다. 순수하게 이 원칙에 입각해본다면, 분할 매수(물타기)나 피라미딩(불타기) 같은 기법은 이 원칙에 위배됩니다. 

  - 개인적으로는 역추세 매매에서 무시무시한 변동성을 이겨내기 위해 포지션과 리스크가 잘 컨트롤된 상황에서의 분할 매수는 분명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만, 일단 이 책에서는 단일한 포지션 사이즈를 유지하는 '정석적'인 트레이딩의 원칙을 설명한다는 관점에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 


2) 매수 후에는 최근의 의미있는 저가(지지선)에 즉시 스탑로스를 걸어라

 - 트레이딩에서의 스탑로스는 대단히 중요하지요?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선물의 경우 스탑로스가 없는 것은 죽음을 불사하는 것과 같습니다. 

 - 스탑로스의 기준은 가격 기반으로 최근의 의미있는 저점이나 지지선을 기반으로 잡는 방법도 있고, 변동성과 노이즈가 큰 경우에는 타임컷으로 끊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자신의 투자 전략에 따라 의미있는 스탑로스를 반드시 장착할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3) 매수 후 변동성이 넓은 범위로 확장되면 전체 포지션을 털고 나올 준비를 하라

 - 매수 이후 빌빌대거나 손절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자마자 급등하거나 상한가를 가는 경우도 종종 겪게 됩니다. 이처럼 단기간에 큰 폭의 변동성을 동반한 큰 폭의 수익이 나는 경우, 단기적으로는 이후에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보다는 차익 실현 물량에 의해 추세가 반전되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에 전체 포지션을 청산할 준비가 미리 되어 있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 단기적인 변동성의 급등은 클라이맥스에 다다랐고 추세의 반전을 암시하기 때문입니다. 

 - 종목의 변동성을 고려한 의미있는 수준의 익절폭이나 기술적 지표기반의 익절 포인트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변동성 급등 후 나타나는 단기적 추세 반전>



퍼시스 수퍼테크 1... 파파 LED와이드스... 시장의 마법사들: ...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헤지펀드 시장의 마...


2. 완벽한 매도 타점을 잡는 방법은?

 * 완벽한 매도 타점, 즉 완벽한 고점에서 털고 나오는 것은 모든 트레이더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팔고 났더니 항상 더 오르고, 더 오를 것 같아 꾹 참고 버텼더니 먹었던 수익 다 날아가고....

 어떻습니까? 많이 경험해보셨죠?

 그렇다면, 완벽한 매수와 매도 타점을 잡을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상상만 해도 게임 오버지 않겠습니까?

 완벽한 매도 타점을 잡고 싶어하는 여러분에게 세계적인 전설의 레전드 트레이더 래리 윌리엄스는 이렇게 말합니다.

 "꿈깨라"


파일:attachment/harahabenkyoudont.jpg


 "완벽한 청산 기법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완전 바닥에 사서 완전 고점에 팔지 못했다고 후회하는 짓 하지 마라. 그런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기 때문에 시도 자체가 아무 의미 없다"


* 트레이딩의 궁극적인 목적은 수익 극대화가 아닌 손실의 극소화를 통한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이 점을 항상 유념해서 트레이딩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3. 다음 시간에는?

* 다음 포스팅부터는 street smart에서 본격적으로 다루고 있는 다양한 실전 트레이딩 전략을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 처음으로 다룰 주제는 Turtle soup 라는 이름이 붙은 전략인데, 가장 대표적인 추세 추종 전략으로 알려진 터틀 트레이딩(20일 신고가 돌파 전략)을 반대로 적용하는 역추세 전략입니다. 추세 추종 전략에서 수익이 난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걸 완전히 반대로 적용하면 어떻게 수익이 날지 궁금하시죠?

 다음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누리원 *국내산 말... 디아 자연산 새우 ... [농협안심한우] 청... SAZHS 스포츠시... 앱코 축교환 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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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부터는 지난 번에 예고한 대로 Street smart를 review 하겠습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서론입니다. 

 Street smart의 저자인 래리 코너스와 린다 라시케는 모두 주식과 선물에서 15년 이상의 트레이딩 경력을 가진 뛰어난 트레이더인데, 그들이 15년간 실전에서 연구한 스윙 트레이딩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이 책에 녹여냈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스윙 트레이딩 기법과 패턴은 모든 시장과 모든 타임 프레임에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매매 전략을 공식처럼 외지 말고, 원리를 생각하면서 적용하면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그들이 강조한 내용은?

* 개별적인 전략을 소개하기에 앞서 저자들은 트레이딩에 첫 발을 내딛는 사람들에게 어떤 것을 강조했을까요? 서론에서 강조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새로운 전략과 패턴을 개발하면 바로 트레이딩하지 말고, 모의투자나 패턴 관찰을 통해 해당 매매 신호가 충분히 익숙해지고 그 전략이 편안해졌을 때 매매를 시작하라. 


2) 개발한 패턴인 내 투자 성향과 스타일에 맞지 않는다면 버려라.


3) 필살기 하나만 있으면 된다. 불안한 마음에 설익은 이 전략, 저 전략 애매하게 뒤지거나 개발하지 말고, 확실하게 수익을 내주는 자신만의 필살 전략을 찾아서 장착하라. 


4) 트레이딩에서 가장 큰 적은 주변에서 시장이 오를 거다, 내릴 거다라고 예측하는 사기꾼들의 말이다. 그냥 무시하고, 차트의 움직임에 집중하라. 


5) 시장이 너에게 이야기하는 내용에 집중하라.


 단순한 내용이지만, 많은 트레이더들이 단순한 원칙을 지키지 못해서 장기적으로 트레이딩에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세상 만사가 그렇지만 트레이딩에서도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겠지요?  



2. 스윙 트레이딩의 3가지 핵심 원리

 * 서론에 이어 저자들은 스윙 트레이딩의 기본적인 3가지 형태를 알려주는데, 3가지 형태는 실제로 국내 주식 시장에서도 실전 매매 기법으로 널리 쓰이는 원리들과 동일하기 때문에 잘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 3가지 매매 형태는,

   1) 지지선 매매 : 직전의 의미있는 지지선에 닿았을 때 매수 

 

 

   2) 눌림목 매매(retrenchment) :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가운데 단기적인 하락구간에서 반전을 노리고 들어가는 매매

 

   3) 변동성 급등 매매 : 순간적으로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커지는 순간(급락시) 진입하는 염통이 쫄깃한 매매

   (ex : 급락주 아래꼬리 잡기, 하한가 따라잡기)

 


* 단기 트레이딩을 잘 하고 있는 사람들은 이 내용을 기본적으로 잘 알고 있지만, 그래도 이런 내용을 단순히 알고 있는 것과 체계적인 지식으로 정리하여 두는 것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단기 스윙 전략의 원리를 이런 3가지 패턴으로 분류하여 이해하고 있으면, 해당 전략과 연관된 기술적 지표들을 기계적으로 결합시켜 훨씬 다양한 전략들을 개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저자들은 이어 스윙 트레이딩에서 유념해야 할 핵심 주의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단일 타임 프레임에서 매매하라. 일봉 단위로 매매한답시고 전략을 짰으면 그걸 유지해야 하는데 수익이나 손실 좀 났다고 뇌동스럽게 짧게 끊어치면 안된다. 원칙을 지켜라. 

 

 2) 움직임과 변동성이 적은 종목과 시장을 피하라. 뛰어난 트레이더들이 귀에 못박히도록 강조한 내용이다. 단타를 치는데 움직이지 않는 종목을 가지고 뭘하겠다는 말인가?


 3) 애매하거나 움직임이 비리비리하면 빨리 팔고 나와라. 어차피 기다린다고 수익 안난다. 


 4) 손실나는 포지션 잡고 오버나잇 하지마라. 내일 수익 줄 종목들 널려 있다. 


 5) 예상보다 훨씬 더 큰 수익이 나는 경우, 홀딩해라. 홀딩하기 무서우면 절반 정도 매매하고 기다려서 수익을 극대화해라. 트레이딩의 수익은 정규분포가 아니라 팻테일 분포임을 명심해라. 한 두 번 크게 터지는 수익이 전체 트레이딩 수익률을 견인한다. 



3. 다음 시간에는?

* 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자금 관리에 대해 살펴보고 이후에 실전 투자 전략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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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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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글은 12차례에 걸쳐 소개해드린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시리즈의 마지막 포스팅으로, 그동안 살펴보았던 단기 트레이딩의 핵심 팁들을 요약/총정리하는 시간입니다. 

 단기 역추세 스윙 트레이딩의 핵심 아이디어를 잘 제시한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는 출판된지 오래되었고 미국 시장의 지수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한 내용이긴 하지만, 핵심 아이디어는 지금도 충분히 유용하고 국내 주식 시장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가치가 높은 것이 많기 때문에 트레이딩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리며, 아래에 제시된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다양한 전략을 만들어서 백테스팅해보시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서에는 총 16가지의 팁을 다루고 있는데, 본 블로그에서 다루지 않은 팁들은 직접 찾아서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 Sixteen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1) 돌파에 사지 말고, 급락시 매수하라. 통계적으로 강력한 우위를 점할 수 있다.

  (Buy pullbacks, not brekout! The statistics overwhelmingly prove that out.)


2) 며칠 연속으로 오른 종목이 아닌, 며칠 연속으로 하락한 종목을 사라.

  (Buy the stock market after it has dropped multiple days in a row, not after is has risen.)


3) 20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을 사라

  (Buy stocks above their 200-day moving average.)


4) 변동성지수(VIX 지수)가 5% 이상 상승하거나, VIX 지수가 10일 이평선 위에 있을 때 주식을 사라 (시장이 급락하여 공포에 질린 상황)

 (Buy stocks when the VIX is 5% or more above its 10-period moving average)


5) 인위적인 손절선 잡지 마라. 보험료만 비싸고 다친다.

 (As you saw, stops are potentially an expensive form of insurance.)


6) 오버나잇이 수익의 원천이다.

 (Hold positions overnight in times of concern. One has been amply rewarded doing so.)


7) 장중(특히 장초반) 급락시 매수하는 것이 유리하다.

 (Buy stocks on intra-day pullbacks in order to increase the edges even more.)


8) RSI(2) 지표를 적극활용하라. 만병통치약에 가까운 지표이다.

 (Apply the 2-period RSI to all of your trading. It's as close to the holy grail of indicators that's available to you.)


9) 시장과 개별종목의 RSI(2) 값이 5이하로 극단적으로 낮을 때 사라 

  (Buy the market and stocks when the 2-period RSI is below 5)


10) Cumulative RSI를 적극 활용하라. 낮을수록 좋다.

  (Trade with Cumulative RSIs, The lower the Cumulative RSI, the better.)


11) 인덱스 기반의 ETF에 double 7's 전략을 구사하라. 

 (Trade Double 7's on U.S. and World Indicies, and ETF)


12) 마켓 타이밍에 TRIN, VIX, RSI(2) 과 같은 지표를 활용하라.

 (Time the market using TRIN, the VIX, the 2-period RSI, and price as decribed in the market timing chapter.)


13) 주식은 월말에 매수하라. 특별히 1~2일 연속으로 하락할 쌔을 때 매수하면 더 좋다.

 (Buy stocks at the end of the month, especially those that have dropped 1-2 days in a row.)


14) 훌륭한 청산전략이 많이 있는데,  다이나믹(시장상황에 따라 청산 시점이 변화) 청산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5일 이평선 위에서 청산하거나 RSI 같은 지표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There are many good exit strategies. The key is to make sure the ones you choose are dynamic. The best are the close above 5-period moving average, and the RSI exits.)


15) 매일의 트레이딩의 현실에 대처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전업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

 (Have a plan in place to deal with the many realities of daily trading. Professional trading requires professional preparation.)


16)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이다. 트레이딩의 성공은 마인드가 좌우한다. 목표에 집중할 수록 수익을 내고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The most important strategy begins with your mind. Your mind will dictate your success. The more focused you are on your targets, the more successful and profitable you will become.)



2. 마무리하며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에서 다룬 팁들 중 아주 유용한 것도 있지만, 국내 시장에는 맞지 않거나 상대적으로 유용성이 떨어지는 것도 있습니다. 


* 유용성이 떨어진다고 바로 용도 폐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 전략의 아이디어와 원리는 충분히 숙고해서 취하면 다른 전략에 접목시켜서 전략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더들 중에는 남들이 버린 전략을 주워서 자신의 전략에 접목시켜 멋진 전략으로 탈바꿈 시키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의 공동저자인 세자르 알바레즈는 자신의 트레이딩 사이트를 통해 유용한 트레이딩 정보를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접속하셔서 좋은 정보 얻어가시기 바랍니다~

https://alvarezquanttrading.com/blog/


퍼시스 수퍼테크 1... 파파 LED와이드스... 시장의 마법사들: ... 주식시장의 마법사들... 헤지펀드 시장의 마...


3. 다음 시리즈 예고!

* 다음 포스팅부터는 시장의 마법사에 소개된 전설적인 트레이더 린다 라쉬케와 래리 코너스가 공동 저술한 트레이딩 기법서의 정석 - Street smart 를 리뷰해보겠습니다. 




* Street smart 또한 출판된지 아주 오래된 책이지만, 다양하고 기발한 스윙 트레이딩 전략을 많이 소개하고 있어 2000년대의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책입니다. 저자의 말로는 15년간 선물과 주식에서 트레이딩하던 전략의 모음집으로, 대부분의 패턴은 모든 시장과 모든 타임 프레임이 적용가능하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 책을 읽어본 결과 단순하면서도 충분히 의미있는 다양한 스윙 트레이딩 전략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앞으로 포스팅에서 하나씩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기대하십시오! 개박봉두!

 


누리원 *국내산 말... 디아 자연산 새우 ... [농협안심한우] 청... SAZHS 스포츠시... 앱코 축교환 측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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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궁금한게많아 2019.09.11 0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감사합니다 역시 시스님 블로그에 가면 실마리를 찾을수 있을거 같았어요 요즘 역추세 매매에 궁금한것이 많았는데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chapter 13 - Exit Strategy (청산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투자자들이 어떤 종목을 언제 살지에 대해 고민하지만, 언제 팔지에 대해 고민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수익과 손실을 좌우하는 결정적인 요소는 청산(매도)라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청산 전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습니다. 

 저자인 래리 코너스는 진입은 정말 개떡같이 하면서 청산을 기가 막히게 해서 연단위로 수 억 ~ 수십억의 수익을 올리는 트레이더를 보고 경악했다고 하는데 그의 비법이 바로 청산 전략에 있었던 것입니다. 


<개떡.jpg>


 진입도 효율적으로 하고, 청산 전략까지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면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겠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래리 코너스가 소개하는 단순하면서도 효과가 강력한 5가지 청산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1. 고정 시간 청산 전략 

* 고정 시간 청산 전략을 매수 후 특정 시간이 경과하면 아무 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기계적으로 청산하는 전략입니다. 단순 타임 컷이라고도 합니다. 

 

*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단순 무식한 전략이 무슨 의미가 있냐라고 생각하지만, 이 전략은 실제 트레이딩에서도 굉장이 많이 쓰이는 전략입니다. 하루짜리 오버나잇 전략도 타임 컷이고, 월단위 리밸런싱 전략도 1달을 주기로 한 타임 컷 전략이라고 할 수 있지요. 


* 타임 컷 전략의 의의는, 내가 디자인한 전략의 로직과 원리에 비추어보았을 때, 가격이 내가 의도한 바대로 움직이지 않는 경우, 트레이딩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벗어남을 의미합니다. 

타임 컷 내에 의미있는 수익이 나지 않은 경우 일종의 자연스러운 손절 전략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2. 첫 상승봉 청산 전략

 * 첫 상승봉 청산 전략은 매수 이후 전일 가격 대비 상승하는 신호가 처음으로 잡히는 시점에 매도하는 단순한 전략입니다. 예를 들어, 2일 전 매수 후 다음날에 주가가 하락했고, 오늘은 전날 대비 주가가 올랐다면 오늘 종가에 매도하는 방식이지요. 


* 이렇게 단순 무식한 전략이 효과가 있을까요? 이 전략은 전설적인 트레이더 래리 윌리엄스가 제안한 방법인데, 실제 트레이딩에서도 매우 강력한 효과를 있어 깜짝 놀랐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옵니다. 


<깜놀하는 래리 윌리엄스와 한심한 듯 쳐다보는 앨런 윌리엄스.ggamnol>


* 이 전략의 원리는 얼마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해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첫 상승 양봉에 매도하는 전략도 있겠고, 일봉 기준이 아닌 수익률 기준으로 첫 수익이 발생한 캔들 종가나 익일 시가에 매도하는 방법 등으로도 응용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일봉이나 매매 수익률 기반의 청산 전략은 비록 단순하지만 단기 역추세나 스윙 전략에서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3. 신고가 청산 전략

* 신고가 청산 전략은, 캔들이 최근 n 봉 신고가를 달성했을 때 매도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 전략은 추세 추종 전략이 아닌 역추세 전략의 청산 전략이겠지요? 


* 역추세 전략의 경우 단기적으로 급등이나 과매수권에 도달한 경우 추세가 반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충분히 의미있는 수익을 취하고 매도하겠다는 의도의 전략입니다. 


* 신고가 청산 전략은 충분한 수익이 발생한 후 매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단순 타임컷에 비해 심리적으로 버티기 쉽다는 장점이 있지만, 하락 추세가 지속될 경우, 손실이 커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4. 이동평균 청산 전략

* 단기 이동평균선의 돌파 여부를 청산 기준으로 삼는 방법입니다. 역추세 전략의 경우, 단기 과매수권에 접어들면 추세가 반전되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3~5일 정도의 단기 이평선을 상향 돌파할 경우 청산하는 전략이 흔히 이용됩니다. 


5. RSI(2) 전략

 * 래리 코너스가 대단히 효과적인 역추세 매도 지표로 소개한 RSI(2) 같은 지표도 훌륭한 매도 지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RSI(2) > 70 같은 과매도권에서 청산하는 방식이지요. 


 * 비단 RSI(2) 뿐만 아니라, 스토캐스틱이나 Wiliams %R 같은 채널 지표도 얼마든지 유사한 방식으로 매도 지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기 기간값에서 과매수권 이상 가격에서 매도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것이지요.  



6. 어떤 매도 전략이 이상적인가?

 래리 코너스가 소개한 매도 전략은 그 자체로는 대단한 것이 아니지만, 이를 조합할 때 강력한 시너지가 납니다. 그 이유는 개별적인 전략은 서로 장단점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단순 타임컷 같은 경우, 시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rigid 하게 청산하는 전략인데 반해 기술적 지표를 쓰는 다른 전략의 경우 시장의 상황에 따라 보유기간이 얼마든지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이지요. 예를 들어, 이동평균선 청산 전략의 경우, 해당 신호가 나오지 않으면 5일을 보유할 수도, 100일을 보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여러가지 독립적인 전략들을 상호 조합할 경우, 상관성이 낮은 매도 전략에 분산 투자한 효과가 나기 때문에, 굉장히 로버스트한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일 이평선 돌파시 매도 + 3일 타임컷 같은 전략을 디자인 할 경우, 3일 내에 5일 이평선 돌파를 해서 수익이 나주면 익절로 훈훈하게 마무리 하고, 3일 내에 의미있는 익절이 나지 않는다는 것은 전략이 빌빌대거나 트레이딩이 실패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끊어주는 것이 효과적인데, 타임컷이 이 역할을 훌륭하게 담당하는 것이지요.


 여러분들도 자신만의 투자전략에 다양한 청산 전략을 결합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을 마지막으로 래리 코너스의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 의 중요한 내용은 대략 모두 다룬 것 같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는 지금까지 다룬 내용을 다시 요약, 정리한 후, 다른 투자 전략을 리뷰해보겠습니다~


주식 살 때와 팔 ... 10만원으로 시작하... 개미대학 세력의 매... 하루 만에 수익 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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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pter 11 - The end of the Month Strategy를 살펴보겠습니다. 

 The end of the Month strategy는 월말에 매수하여 익월 초에 매도하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입니다. 금융시장의 대표적인 anomaly인 월말효과에 기반을 둔 전략이지요. 여기서 월말효과 (월말/월초 효과)는 주식 시장에서 시장의 수익률이 월말 ~ 익월초의 단기적인 구간에서 다른 구간보다 뚜렷하게 높게 나타나는 계절성을 의미합니다. 

 월말 효과가 무엇이고, 왜 나타나는지에 대해서는 구글에 '월말 효과'로 검색하면 아주 쉽고 좋은 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루지 않고, 여기서는 래리 코너스가 그의 책에서 소개한 전략 위주로 간단히 살펴보고 넘어가겠습니다. 





1. 월말 투자 전략

* 래리코너스는 1995년 ~ 2007년 미국 시장의 데이터를 이용, 주가가 200일 이평선 위에 위치한 종목을 매월 특정 일자에 매수하여 5일 후에 매도하는 전략을 구사할 때, 월말에 가까운 대략 25일 이후의 수익률이 그렇지 않은 일반적인 일자의 수익률보다 뚜렷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2. 역추세적인 조건을 추가하면 어떻게 될까?

 * 그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매수 기준일에 주가가 전날보다 하락한 조건을 추가하면 더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여 기본 조건에 전일 대비 하락 조건을 추가하여 시뮬레이션 하였는데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단순히 5일 보유했을 때의 평균 수익률이 0.25% 였던 것에 비해 하루 하락 조건을 추가했더니 0.32%로 성과가 향상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매수 기준일에 2일 이상 하락한 조건을 추가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전체 평균이 무려 0.47%로 현저히 증가한 것 뿐만 아니라, 25일 이후의 월말 효과도 훨씬 더 강력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3. 결론

* 월말 효과는 시장에 존재하는 강력한 seasonality 중의 하나인데, 단순한 가격 조건을 이용하여, 역추세적인 효과를 가미했더니 아주 강력한 시너지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국내 주식이나 ETF를 대상으로도 이와 유사하게, 월말에 최근 주가가 하락한 종목을 매수 후 일정 기간 보유 후 매도하는 전략도 의미 있는 전략의 가능성이 있겠지요?

 단독 전략으로 이용해도 좋고, 스윙 전략에서 필터링 조건으로 이용해도 좋습니다. 

 월말 효과는 일중 트레이딩 전략에서 마감 동시 호가 30분 무렵에 주가가 상승하는 것과 비슷한 형태의 seasonality로 볼 수 있습니다. 유동성이 증가하는 규칙성이 일단위 효과로 발현되는 것이지요.

 다양하게 테스트해보시고 자신만의 전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1. 네이버 카페 '실전주식투자 연구소' (클릭) 으로 오시면,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을 순서대로 확인하실 수 있고, 다양한 실전 투자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2. 'systrader79의 주식 단기 매매 전략 온라인 강좌'가 뉴지스탁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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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pter 10 - Double 7's strategy를 다뤄보겠습니다. 

 Double 7's strategy는 지극히 단순한 스윙 역추세 전략인데, 아이디어는 단순하지만 역추세 스윙 전략의 핵심원리를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Double 7's strategy 어떤 전략인지 알아볼까요?


1. Double 7's strategy 전략이란?

* Double 7 전략은 매수와 매도의 파라미터 값에 7이라는 숫자가 2번 들어간다고 하여 만들어진 전략입니다. 


* Double 7 전략의 로직은 딱 2줄로 다음과 같습니다. 

  - 매수 : 당일 종가 > 200일 이동 평균선 + 당일 종가 = 최근 7일 저가 충족시 종가 매수

  - 매도 : 당일 종가 = 최근 7일 고가



* 어떻습니까? 엄청나게 간단하죠?

 Double 7 전략은 단순하지만, 단기 역추세 전략의 핵심적인 원리에 충실한 전략입니다. 

 200일 이평선 위에 있다는 것은 중장기적인 상승 추세에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 상승추세가 유지되는 상태에서 7일 신저가를 달성한 조정 구간(과매도 구간)매수하여 7일 신고가(과매수) 구간에 차익을 실현한다는 원리이죠.

  

* 래리 코너스가 미국, 중국, 브라질의 대표 주가 지수로 시뮬레이션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2. 백테스팅 

 그러면, double 7 전략을 국내 주식에 적용하면 결과가 어떨까요?

 얼핏 생각하면, 단순히 전략의 기본 로직을 개별 종목에 그대로 적용하면 될 것 같지만, 굉장히 조심해야 하는 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단기 트레이딩 로직을 지수에 적용할 때와 개별 종목 포트폴리오 단위로 적용할 때는 접근방법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종목간 상관성 때문입니다. 

 국내에 상장된 2000개 이상의 주식 종목들의 상관성이 완전히 독립적으로 낮다면, 트레이딩 로직을 단순히 개별 종목을 대상으로 적용해도 무방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시장이 아무리 좋아도 하한가 가는 종목은 매일 나오고, 반대로 시장이 아무리 나빠도 상한가 가는 종목은 나오게 마련입니다. 

 일반적인 스윙 전략은 대부분 '지수'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지수의 강한 급락과 강한 상승의 역추세적인 성향을 노리는 것인데, 지수의 움직임을 고려하지 않고 단순히 개별 종목에 적용하면 개별 종목의 움직임과 지수의 움직임에 의한 영향이 혼재되어 나타나기 때문에 전략의 진정한 메커니즘을 평가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단순히 종목 단위로 이 전략을 적용하지 않고, 지수를 대상으로 이 전략을 적용하고 개별 종목은 지수를 구성하는 포트폴리오의 구성 요소로 이용하는 방법도 반드시 중요한 트레이딩 전략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이번에는 이런 방식으로 시뮬레이션 해보겠습니다. 


 * 시뮬레이션 기간 : 2007.1.2 ~ 2019.8.21

 * 매수종목 : 코스피 & 코스닥 전종목

 * 매수 / 매도 조건 : double 7's strategy

     매수 : (코스피 지수 > 200일 선 or 코스닥 지수 > 200일 선) and (코스피 7일 신저가 or 코스닥 7일 신저가) ---> 충족시 익일에 전일 종가 -1.5% 지정가 매수

    매도 : 코스피 7일 신고가 or 코스닥 7일 신고가 충족시 익일 전일 종가 지정가 매도

 * 매수 종목 수 : 20종목 동일 비중

 * 매수 종목 우선 순위 : 뉴지스탁 종합 점수

 * 수수료 + 세금 : 0.33% 적용

 * 슬리피지 : 적용 안 함

 * 결과




 * 어떻습니까? CAGR 3자리짜리 단기 트레이딩 전략만 보다가 결과를 보니 너무 허접한가요?

  실망하실 것 없습니다. 지금 소개한 전략은 개별 종목의 변동성, 유동성, 시총, 세부적인 기술적 조건 등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지극히 기본적인 전략만으로 돌린 것이기 때문입니다. 

 수익 곡선이 인상적이지 못한 이유는, 지수를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한 것과 거의 유사한 상황에서, 최근의 국내 시장은 200일 단위의 장기적인 상승 추세 자체를 찾아보기가 굉장히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매매 횟수 자체가 지극히 적을 수 밖에 없었던 것이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단순히, 다른 시장, 다른 종목에서 결과가 좋다고 그 값과 전략이 절대 불변의 진리라고 받아들여서는 결코 안되고, 그런 전략이 왜 그 시장에서 잘통했는지, 왜 우리 시장에서는 잘통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반드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래리 코너스가 시뮬레이션 한 미국 시장은 200일 단위 이상의 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매우 안정적인 구간이 잘 나왔기에 이런 전략이 잘 먹혔던 거지요.

 따라서, 어떤 전략을 디자인할 때는 그냥 무턱대고 막무가내로 아무 지표, 아무 값이나 집어넣고 우상향 나오기를 바래서는 결코 안되고, 그 전략의 조건, 지표 하나하나의 의미가 반드시 논리적으로 타당하고 상식에 부합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200일이라는 기간은 너무 길지 않을까요? 좀더 단기적인 추세를 잘 반영하는 20일로 바꾸고, 트레이딩 횟수를 늘리기 위해 7일 신저가가 아닌 3일 신저가로 바꾸고, 보유기간 타임 컷을 3일로 설정, 보유 종목 수익률 1% 이상시 매도와 같은 조건을 추가하여 테스트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매매횟수 증가에 따라 퍼포먼스가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 Double 7 전략의 로직은 https://cafe.naver.com/invest79/8586 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3. 고찰

* 오리지날 전략에서는 200, 7이라는 숫자를 사용했는데, 200과 7이라는 숫자가 당연히 절대 불변의 진리는 아닙니다. 200은 괜찮고 185는 절대 안되고, 7이 최적이고 5는 안되고 이런 개념이 전혀 아니기 때문입니다. 


* 파라미터값을 다양하게 바꿔보고, 개별 종목의 필터링 조건, 타임 컷, 매수 후 수익률 같은 다양한 조건을 추가하면서 자신의 전략으로 업그레이드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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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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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pter 9 - The 2-period RSI - The Trader's Holy Grail of Indicators? 를 살펴보겠습니다. 

 RSI는 추세의 강도를 0~100 사이의 값으로 나타내주는 대표적인 지표이죠? RSI 값은 특정기간의 상승폭 합계 / (상승폭 합계 + 하락폭 합계) 로 계산됩니다. 따라서, 시장이 특정 기간에 강한 상승추세를 보이면 RSI 값은 100에 가까워지고, 강한 하락 추세를 보이면 0에 가까워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RSI의 기본 세팅 날짜는 14일입니다. 요즘 기준으로 보면 대략 3주 정도의 기간이 되겠군요. 아무래도 대부분의 인디케이터 세팅 값이 20일 남짓의 중기적인 타임 프레임이 대부분이다보니 RSI 값의 디폴트 값도 14로 정해지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그런데, 항상 강조하는 바이지만, 기술적 지표의 기간값은 기본적으로 정해진 수치가 결코 절대 불변의 진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지표의 수치값은 나의 트레이딩 스타일, 전략에 따라 가장 적합하고 이상적인 수준으로 바꿔서 적용하는게 중요합니다. 

 단기 트레이딩을 한다면 기간값을 짧게 적용하고, 중장기로 간다면 길게 적용하는 식으로 말이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반적으로 중기적인 추세를 잘반영하는 RSI 지표를 중기 스윙 전략이 아닌, 단기 역추세 전략에 적용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RSI(2) 전략 시뮬레이션

* Larry connor는 RSI를 이용한 전략을 중기 스윙 트레이딩이 아닌 단기 트레이딩에 적용하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RSI 지표의 효용성을 테스트하기 위해 RSI 기간값을 14일이 아닌 2일로 바꾸어 테스트를 했습니다. 

 래리 코너스는 아마 이런 생각을 했을 것 같습니다. 

 "단기 트레이딩에서 수수료와 슬리피지를 제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단기간에 변동성이 큰 종목을 대상으로 트레이딩 해야 해. 그런데, 단기간 큰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어떤 종목이 더 의미가 있을까? 

 단기간 급등한 종목이 유리할까 단기간 급락한 종목이 유리할까? 

 그러면 한 번 테스트해보자! RSI(2) 값이 극단적으로 높은 종목과 극단적으로 낮은 종목을 대상으로 매수 후 1일, 2일, 1주일 경과 후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되겠지? 그런데, 모든 트레이딩의 기본은 기본적으로 장기적인 상승 추세에 있어야 하니까, 기본적으로 20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는 조건은 깔고 가면 되겠군"


* 이런 가정에 근거해서 래리코너스는 1995~2007년의 미국 주식 종목을 대상으로 RSI(2)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기본 전략은 20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을 단순 보유했을 때의 수익률이고, 비교한 전략들은 200일 이평선 위 + RSI(2) 과매도 (낮은 값), 200일 이평선 위 + RSI(2) 과매수 (높은값)입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 어떻습니까? RSI(2) 값이 극단적으로 낮을수록 단기적으로는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주고, RSI(2) 값이 극단적으로 높을수록 마이너스가 커진다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는 대중들의 일반적인 투자 심리와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높이 올라간 종목을 아무 생각없이 매수하면 단기적으로는 조정을 받기 쉽지만, 극단적으로 단기적 하락이 큰 종목을 매수하면 단기적으로는 오히려 수익이 높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래리 코너스는 RSI(2)가 극단적으로 낮은 종목을 종가에 매수하는 방법보다 익일에 전일 종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매수하면 더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하였는데, 이는 이전에 소개해드린 뉴지스탁의 RSI 역추세 전략에서도 입증되어 있죠.


2. RSI 값 계산, 제대로 해야 한다

 * 여기서 하나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있는데, RSI 값을 계산할 때 단순히 특정 기간의 하락폭과 상승폭을 가지고 쉽게 계산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RSI(2)같은 경우, 단순히 계산을 하면 2일 연속 하락만 해도 RSI(2)값이 0이 되어버리고, 2일 연속 상승을 하면 100이 되어버리기 때문입니다. 


* RSI 계산에 대한 정확한 수식은 키움 증권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내용과 엑셀 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SI 계산 엑셀 파일

RSI.xls


3. 지수에도 똑같이 적용이 될까?

* 래리 코너스는 동일한 원리를 S&P500이나 ETF에도 비슷하게 적용했는데 아주 좋은 성과를 냈다고 하고 있습니다 (상세한 내용은 생략). 그런데, 이 전략을 국내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에 적용하면 딱히 인상적인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는데, 그 이유는 시장 움직임의 특성에 따른 것으로 판단됩니다. 

 

* RSI(2) 전략이 수익을 내기 위한 전제 조건은 급락 후 급반등이 잘 일어나야 하므로, 단기적으로 역추세(평균 회귀)의 성향이 강한 시장이나 종목이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코스닥 시장같은 경우, 단기적으로는 추세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신, 개별 종목은 역추세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트레이딩에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4. RSI(2) 전략의 업그레이드 - Cumulative RSI 전략

* 래리 코너스는 단순 RSI(2) 전략도 좋지만, 전략의 범용성을 강화한 cumulative RSI(2) 전략을 소개했는데, 이 전략을 쓰면 훨씬 더 로버스트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Cumulative RSI 전략은 단순합니다. 단순히 당일의 RSI(2) 값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최근 5일 간의 RSI(2) 값을 누적한 수치를 진입과 청산의 역치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최근 5일간의 RSI(2) 값이 1,3,4,2,1 이었다면 Cumulative RSI(2)는 1+3+4+2+1 = 11이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Cumulative RSI(2) 전략을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매수 : 200일 이평선 위 + 최근 n일(2) cumRSI(2) < k(35)

 매도 : cumRSI(2) > x(65)

 k와 x는 각자 테스트하면서 알아서 정하면 됩니다. 

 

* 코너스는 1995~2007년 평균 거래량 25만주 이상, 5달러 이상의 미국 주식을 대상으로 cumRSI(2) < 10에 매수하여, cumRSI(2) > 65에 매도하는 전략을 시뮬레이션하였는데, 승률이 69% 였고 평균 수익률은 단순 보유에 비해 4배가 높았다고 보고하였습니다. 



3. 결론 - RSI(2) 마법의 지표인가?

* RSI(2)를 이용한 단기 역추세 전략, 과연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도 통할 수 있을까요? 

 데이터로 검증해봐야 알 수 있겠지만, 이전에 시뮬레이션 한 대로 충분히 유용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RSI(2)라는 지표가 마법의 지표여서가 아니라, 상승 추세에서 단기 급락시에 매수하여, 단기 급등에 매도한다는 역추세 전략의 원리만 충분히 따른다면, 꼭 RSI(2) 지표만이 아닌 다른 단기 오실레이터 지표(스토캐스틱)으로도 유사한 전략을 쉽게 만들 수 있고, 실전에 유용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 전략을 디자인할 때 특정 지표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고, 그 지표를 이용한 전략의 핵심 원리가 무엇인지 파악하면 다양한 전략을 만드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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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Chapter 8 - Trading with intra-day drops - making edges even bigger 를 살펴보겠습니다. 의역하자면, '장중 하락시 매수하는 것이 트레이딩에 훨씬 효과적이다' 가 되겠습니다. 

 단기 스윙 트레이딩에 실패하는 투자자들의 패턴 중 흔한 패턴 중의 하나는 장중에 추격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즉, 떨어질 때 사는 것이 아니라 오를 때 산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일단 오해를 해서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돌파 매매는 무용하고 손실을 본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아주 짧은 수익을 내고 당일에 손익을 결정짓는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캘핑에서는 돌파 매매도 충분히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소개할 내용 - '장중 하락시 매수하라'는 돌파 매매가 아닌, 장중 역추세 스윙 매매의 일반적인 원리를 설명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1. 전략의 원리

* A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특별한 악재도 없고 나쁜 뉴스도 없습니다.

  오늘 주식 시장의 분위기도 일상적입니다. 

  그런데, 오늘 A 종목은 개장하자마자 -10%로 하락하더니 30분이 지나니 +10%까지 올랐다가 장중에는 롤러코스터를 타듯 난리를 치다가 +5% 상승으로 마감했습니다. 

 이 종목 대체 이거 왜이러는 걸까요? 



* 그 이유는 '시장은 장기적으로 효율적이지만 단기적으로는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주가가 요동을 칠 경우, 시간이 충분히 주어지면 트레이더나 투자자가 그 이유를 충분히 분석할 시간이 있고 정보가 확산되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 쉽지만, 시간이 짧으면 그럴 여력이 없습니다. 

 남는 것은 오로지 '공포와 탐욕' 뿐이지요. 

 특별히 호재도, 악재도 없고, 시장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도 주식시장의 수많은 종목들은 하루에도 수십 % 씩 요동을 치는 이유는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주가가 급변할 때 그 '원인'을 찾으려 하고, 그 원인을 반드시 알고 그것을 '이성적인 근거'로 해석을 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매수 버튼을 누를 수 있으며, 이것이 이성적인 투자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런 생각을 여러분 혼자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가격이 급변했을 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서 모두가 동일하게 합리적인 사고와 정보에 근거해서 해당 주식의 적정한 가격을 평가할 수 있을 때 쯤이면, 시장에서는 이미 해당 종목의 주가는 '적절한 수준'으로 회귀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레이딩에서 수익을 낼 기회는 이미 날아가 버리게 되는 것이죠. 

 세상에 공짜는 절대 존재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무서워 할 때의 리스크를 감내한 대가가 역추세 매매의 수익으로 귀결되는 것이죠. 


* 일단 지르고, 질문은 나중에 하라!

 래리 코너스는 이런 문구로 표현을 합니다. 

 "Shoot first and ask question later"

 일단 지르고 보라는 표현이 굉장히 저급하고, 생각이 없는 것 같고,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을 바라는 단기 트레이더에게만 해당되는 것 같지만, 단기 트레이딩이건 장기 투자건 핵심 원리는 동일합니다. 단지 타임 프레임만 다를 뿐이죠. 

 단기 트레이딩에서의 시계열은 분 ~ 수일 단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펀더멘털에 큰 문제가 없는 어떤 종목이 이유없이 급락을 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비이성적인 공포가 지배하는 타이밍입니다.  

 이는, 절호의 매수 찬스가 되는데 이를 위험하다고 생각하여 관망하는 '이성적이라고 생각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이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낮은 가격이라는 판단을 하여 서서히 매수에 가담할 때 쯤이면 이미 가격은 급반등해 있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입니다. 트레이딩을 남들과 똑같이 속편하고 스트레스가 제로인 상태에서 하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하나라도 대중들과 다르게, 절대 다수의 트레이더들이 무서워하고, 매수하기 싫어하는 쏠림 현상과 반대에 서는 것이 알파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이런 이유로, 장중의 급락 (특히, 장초반 급락이 훨씬 유용) 시 매수하는 것이 mean reversion 전략의 핵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반등의 폭은 가격의 변동성과 투자자의 공포의 크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공포의 정점에 매수하는 것이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백테스팅 조건

 래리 코너스는 이런 가설을 테스트 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략으로 시뮬레이션 하였습니다. 


 1) 상승 추세에서 매수

  * 가설 :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이는 종목을 매수하면 단기적으로 수익이 날 것이다

  * 전략 : 주가 > 200일 이평 (장기 상승 추세) + 최근 10일 신고가(단기적 상승 추세) 조건 만족시 종가 매수 / 5일 후 매도

  * 결과 : 매매당 평균 수익률 0.06%

  * 고찰 : 어쨌거나 손실은 안보는 걸로 나왔네요. 상승 추세의 에너지가 있긴 한가 봅니다. 


 2) 상승 추세 + 익일 상승 구간에 매수

  * 가설 : 강한 상승 추세를 보이는 종목의 당일 상승 구간에 매수

  * 전략 : 전일 주가 > 200일 이평 + 최근 10일 신고가 조건 만족시, 당일 전일 종가 대비 n% 상승 구간에 매수 / 5일 후 매도

  * 결과 (매매당 평균 수익률)

    - 전일 종가 + 1 % 매수 : 0.02%

    - 전일 종가 + 3 % 매수 : -0.18%

    - 전일 종가 + 5 % 매수 : -0.42%

    - 전일 종가 + 7 % 매수 : -0.62%

    - 전일 종가 + 10% 매수 : -0.9%

  * 고찰 : 어설프게 추세 추종한다고 장중에 섣불리 비싸게 살수록 단기적으로는 큰 손실을 보게 된다는 결론입니다. 

 일봉단위로 돌파 매매에 기반해서 스윙으로 간다면, 어설프게 오버나잇 리스크를 없앤답시고 다음날 추격 매수하는 것은 죽음의 지름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상승 추세 + 단기 조정 구간에 매수

  * 가설 : 장기적 상승 추세 + 단기적 하락 구간에서 매수하면 수익이 날 것이다

  * 전략 : 주가 > 200일 이평 + 최근 10일 신저가 조건 만족시 종가 매수 / 5일 후 매도

  * 결과 : 매매당 평균 수익률 0.61%

  * 고찰 : 장기적 상승 구간에서 단기적으로 조정 구간에 진입하면, 단기적으로는 큰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원리입니다. 눌림목의 원리와 일치합니다. 


 4) 상승 추세 + 단기 조정 + 장중 하락 구간에 매수

  * 가설 : 장기적 상승 추세 + 단기적 하락구간에 부가하여 장중에 하락할 때 매수하면 최고의 수익이 날 것이다.

 * 전략 : 전일 주가 > 200일 이평 + 최근 10일 신저가 + 장중에 전일 종가 대비 -n% 하락 구간에 매수 / 5일 후 매도 

  * 결과 (매매당 평균 수익률)

    - 전일 종가 - 1 % 매수 : 0.62%

    - 전일 종가 - 3 % 매수 : 1.17%

    - 전일 종가 - 5 % 매수 : 1.97%

    - 전일 종가 - 7 % 매수 : 2.95%

    - 전일 종가 - 10% 매수 : 4.35%

  * 고찰 : 장기적 상승 구간 + 단기적 조정 구간 + 장중 하락 구간에 매수하면 스윙 매매에서 가장 우월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 


'헛 저게 사실이라면, 무조건 가장 낮은 가격대에 예약 매수를 걸고 매매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매수 타점이 낮은 경우 매매 횟수도 그에 비례하여 줄어들기 때문에 이를 고려해서 결과를 해석하시면 되겠습니다. 


3. 결론

* 내가 막연하게 생각하기에 수익이 날 것 같다 내지는 주식책에서 전문가들이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고 올라갈 때 사야 한다', '강한 구간에 잡아라'는 일반적인 원칙을 어설프게 트레이딩 전략에 그대로 적용하면 박살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 트레이딩 로직은 두리뭉실한 일반론에 근거해서는 안되고, 근거가 있는 일반론을 매우 정교하게 디자인하고 백테스팅해서 검증한 후 유용성이 확인되고, 이 과정을 거친 후에 비로소 실전에 투입할 수 있게 됩니다. 


* 래리 코너스의 스윙 트레이딩의 교훈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1) 장기적으로는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을 사라

  2) 단기적으로는 조정 구간에 있는 종목을 사라

  3) 장중에는 하락 구간에 있는 종목을 사라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지금 다루고 있는 내용은 3~5일 정도의 '스윙 트레이딩'에 국한된 얘기입니다. 이보다 타임 프레임이 짧은 데이트레이딩이나, 장기 투자에는 전혀 적용되지 않고 심지어는 반대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트레이딩 전략의 일반 원칙을 공부하실 때는 반드시 이 로직이 어떤 타임 프레임, 어떤 종류의 전략에 해당되는 것인지를 반드시 명심하시고 디자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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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29 13:3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Rule 6- It Pays to Hold Position Overnight 을 살펴보겠습니다. 

 의미는 간단합니다. '장중에 털지말고, 오버나잇을 해라'

 '오버나잇'이란, 당일에 매수하여 당일에 매도하여 끝내는 (순수한 의미의 데이트레이딩)이 아닌, 다음날 오전장 이후까지 보유하여 매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오버나잇' 전략이라 함은, 보유기간이 최소 1일 이상인 스윙 트레이딩을 의미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단기 스윙 전략은 당일에 매수하여 다음날 오전에 청산하는 전략이죠. 하루짜리 역추세 전략이나, 종가 베팅이 이에 속합니다. 

 하루 이상의 오버나잇 전략은 중기 스윙이나 장기 투자 전략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장 리스크가 적은 투자 전략은 야간 시장의 불확실성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오버나잇이 없는 순수한 데이트레이딩 전략 (당일 매수 - 당일 청산)이라고 생각합니다. 

 논리적으로 따져본다면, 시장의 시가 갭 하락에 따른 불확실성 (손절 대응이 불가)를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은 순수한 데이트레이딩이 맞고, 실력이 아주 뛰어난 트레이더라면 데이트레이딩이 가장 완벽한 트레이딩 방법인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왜 여기서는 오버나잇을 하라고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을 살펴보겠습니다.    


1. 오버나잇을 해야 하는 이유는?

* 결론적으로 오버나잇을 해야 하는 이유는 수익이 높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레이딩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떻게 해서든지 장중에 사서 장중에 수익을 내고 털려고 노력하지만, 사실은 정말 쉽지 않음을 많이 느끼셨을 겁니다. 


*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거의 모든 주식 시장에서 전일 종가 대비 당일 시가(오버나잇 수익률)이 유의하게 플러스로 나타나고, 당일 시가 대비 종가 (장중 수익률)은 뚜렷하게 마이너스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미국 코스피, 미국 코스닥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한 오버나잇, 데이 수익률 비교>


* 사실 오버나잇 효과에 대해서는 블로그에서 정말 여러 차례 다룬 바 있으니 더 이상의 추가적인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오버나잇 효과의 원인, 이유, 장중의 seasonality에 관해서는 '주식투자 리스타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오버나잇 수익률은 시장이 미성숙할수록, 또 시가총액이 낮은 소형주일수록 두드러지는데 코스닥의 경우에도 오버나잇 수익률이 플러스일 확률이 75%이상임을 알려드린 바 있습니다. 


2. 백테스팅 조건

 * 그렇다면,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을 장초반 조정시에 매수하는 전략을 오버나잇하지 않고 당일 청산하는 경우와 오버나잇하여 익일 시초가에 매도하는 경우의 수익 곡선을 비교해보겠습니다. 


 * 매수종목 : 코스피 & 코스닥 전종목

 * 매수 / 매도 조건 :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 중 전일 종가 대비 -1.5% 하락시 매수

 * 수수료 + 세금 : 0.33% 적용


<오버나잇시 - 익일 개장 시장가 청산>


<당일종가 청산시>


 * 어떻습니까? 오버나잇 수익률과 당일 청산 수익률간에 엄청난 차이가 나는 것이 보이시죠? 


3. 결론

* 일반적으로 순수한 의미의 데이트레이딩으로 꾸준한 수익을 내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데이트레이딩에서 수익을 내기 위한 전제 조건은 보유 시간 대비 주가의 움직임이 커야 한다는 것인데, 장중에 변동성이 가장 큰 구간은 장초반 30분 정도입니다. 


* 이 구간이 지나가면 변동성이 축소될 뿐만 아니라, 평균적으로 장 마감 무렵 오후 늦게까지 일반적인 지수의 움직임이 하락세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수익은 커녕 손실이 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입니다. 


* 따라서, 여러분이 단기 트레이더라면, 내가 순수한 의미의 데이트레이더인지, 하루 혹은 이틀짜리 스윙 트레이더인지부터 분명히 구분하고 그에 맞는 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순수한 의미의 데이트레이더라고 생각하면서, 장중 아무 시간대에나 매수해서 막연하게 오르기를 기다리는 것은 자살 행위와 같기 때문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을 하려면 철저하게 장초반과 장마감 구간의 1시간에 집중해야 하고 어중간한 시간대에는 매매를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여러분의 트레이딩 로직을 반드시 시장의 사이클에 맞춰서 진행하시면 좋은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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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Rule 5 - Stops Hurt를 살펴보겠습니다. 

 Stops Hurt 는 해석하면, '손절매, 절대 하지 말라' 가 되겠습니다. 

 '아니, 트레이딩을 하는데 손절을 절대 하지 말라고? 이게 대체 말이여 방구여?' 

 라는 생각을 하는 분이 많이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연 트레이딩에서 절대 손절하지 말라는 말 어떤 의미인지 한 번 살펴볼까요? 


1. 사건의 발단

* 저자인 래리 코너스는 2005년 초반, 동료인 세자르 알바레즈와 함께 최적의 손절값을 찾아내기 위해 수많은 백테스팅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는 2004년 이전까지도 그 자신이 직접, 손절은 필수라고 자신의 책에 강조를 하던 사람이었죠. 


* 그런데 연구 결과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손절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완전히 반대의 결론을 확인했기 때문입니다. 연구가 잘못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수백번의 테스트로 확인했지만, 결론은 역시나 바뀌지 않았습니다 - 손절은 독이다. 



2. 백테스팅 조건

 * 그가 테스트한 전략은  200일 이평선 위에 있으면서 10일 신저가를 달성한 주식을 매수하여, 10일 후에 매도하는 역추세 전략이었는데요, 그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보시는 바와 같이 손절을 전혀 하지 않은 전략이, 손절선을 작게 잡건 크게 잡건과 무관하게 가장 뛰어난 성과 (평균 % 손익비)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뿐만 아니라 더 놀라운 사실은, 손절선을 짧게 잡을수록 성과가 더 나쁘다는 사실입니다. 충격적이지 않습니까? 


3. 확인해보자!

* 이게 진짜 사실인지 직접 확인해보겠습니다. 

  강한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이 전일 종가 대비 특정 % 하락시 분할매수하여 익일 시가 부근에서 매도하는 전형적인 단기 오버나잇 트레이딩의 성과를 손절이 없을 때와 손절이 있을 때를 비교해서 살펴보면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무손절 시스템



2) 손절선 -2% 적용



동일한 전략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전략이 망가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일반적으로 역추세 매매 전략의 성과는 타임 컷 > 익절만 = 익절 + 손절 > 손절만 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손절만 잡는 것은 전략을 완전히 망가뜨리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역시 결과가 똑같이 나오는군요. 손절선을 바꿔서 테스트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입니다. 

역추세 매매에서 손절이 독이 되는 것은 래리 코너스만의 독단적인 주장은 전혀 아니고, 사실 이는 이미 시스템 트레이딩에서는 정설로 정립되어 있는 '상식' 입니다. 



4.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 대체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손절하지 말고 물타기를 해야 하는 것일까요? 

  여태까지 트레이딩 서적이나 전문가들의 말은 다 거짓이었단 말인가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정리부터 해드리면, 역추세 매매와 변동성 돌파 같은 전략에서는 손절이 일반적으로 독이 되고, 장기 추세 추종 전략에서는 손절이 중요하다고 정리해두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변동성이 줄어있는 타이트한 지지선에서 매수하거나 변동폭이 매우 큰 종목에서의 돌파 매매에서도 짧은 손절은 큰 도움을 줍니다. 레버리지를 쓰는 파생 상품의 매매에서는 트레이딩 전략과 무관하게 필수인 것은 당연합니다. 

 래리 코너스가 시뮬레이션 한 전략은 전형적인 역추세 전략이었기 때문에, 손절이 독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이지요. 


* 그렇다면, 대체 왜 역추세 매매에서는 손절이 독이 된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역추세 매매의 본질에서 찾을 수 있겠습니다. 

  역추세 매매는 기본적으로 상승 구간에서 급락이 발생할 때 순간적인 반등을 노리는 매매법입니다. 물타기와는 다르지만, 매수 타이밍은 일종의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매수하는 타점이 최저점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 순간적으로 강력한 하락 관성 때문에 매수 이후 크건 작건 추가적인 하락이 발생하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의 하락폭 이후에 반등이 일어나고, 어느 정도 폭의 반등이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알 수 없고 아무런 규칙도 없습니다. 

 백테스트를 돌려보면 뭐 통계치는 뽑을 수 있으나, 그걸 가지고 끼워맞추는 것은 과최적화라고 할 수 있겠지요. 

 -2% 추가 하락 이후 반등하는 경우도 있고, -5% 까지 하락했다 10% 상승으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고, 매수 이후 반등을 안주고 폭락으로 마무리하는 경우도 있죠. 아무런 규칙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내가 특정한 수치로 정해놓은 단일한 손절선을 잡는다면, 그 손절선 이하로 가격이 떨어졌다가 반등하는 모든 트레이딩의 경우는 '손실로 반드시 확정'되는 구조가 확립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역추세 매매에서 어설프게 손절을 잡는 것은 크나큰 독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상황에서 어떤 방법으로 하면 반등의 논리를 취하면서도 과최적화에서 벗어날 수 있을가요? 그 방법은 바로 손절을 걸지 않고 타임 컷만 거는 방법입니다. 

 

* 특정한 손절폭을 잡는다는 것은, 은연 중에 그 수준의 손절선이 최적이라는 검증되지도 않고 사실도 아닌, '믿음' 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과최적화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방법은 어떨까요? 

 -1%, -2%, -3%, -4% ......................... -10% 이렇게 수많은 손절선을 잡고, 분할 손절을 거는 것입니다. 

 익절은 어떨까요? 단일한 가장 이상적인 익절폭도 존재하지 않는다면, 최선의 방법은 1~20% 구간을 20개로 쪼개서 균등하게 분할 익절하면 되겠죠?

 분할 손절선이 10개, 분할 익절폭이 20개가 있으면, 총 200개 (10 x 20)개의 매도 로직에 분할 베팅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요 논리는 그럴싸하지만, 실전에서는 이렇게 하는 게 불가능하다는게 문제입니다. 


* 그런데 이를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타임 컷입니다. 타임 컷이란 특정한 손절과 익절폭을 지정하지 않고, 매수 후 단순히 특정한 시간이 경과하면 일괄 매도 (익절이건, 손절이건 무관) 하는 방법입니다. 어마어마하게 단순무식해보이는 방법이지만, 사실 이 타임컷은 굉장히 심오하고 로버스트한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특정 기간 경과 후 매도하는 경우, 무수히 많은 조합의 익절과 손절의 경우의 수가 다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매수 후 3일 후 매도한다고 할 때, 이 때는 손절이 날 수도 있고, 익절이 날 수도 있고, 손절폭이 클 수도 있고, 작을 수도 있고, 익절폭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실상 무한대의 가능성이 다 있기 때문에 단순히 타임컷을 건다는 것은 무한히 많은 수의 매수-매도 목표가에 분산투자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보이게 됩니다. 


* 따라서, 최적의 단일한 손절과 익절선을 잡으려는 시도는 '백테스트'에서나 과최적화가 가능할 뿐 실전에서는 독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로버스트한 시스템의 경우, 매도 조건은 이렇게 단순무식한 경우가 많고, 이러한 로버스트한 분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타임컷을 여러 개로 쪼개어 이용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어떻습니까? 단순무식해보이는 타임컷, 실제로는 단순무식하지 않죠? 타임 컷의 기본적인 대전제는 시장의 움직임을 예측할 수 없다는 가슴아프지만 단순한 진리를 받아들이는데서 시작합니다. 하지만, 온갖 지표나 심오해보이는 수치들로 무장한 복잡한 청산 조건은, 시장이 내가 세팅한 조건에 최적화되어 움직여야 한다는 오만함을 내포하고 있기에 문제가 됩니다. 

 

*따라서, 로버스트한 전략에서 순수하게 타임 컷만 잡을 때는 해당 타임 컷의 구간이 논리적으로 최적이라는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이는 시장의 seasonality나 변동성의 통계적인 규칙성에 기반을 두고 결정하게 됩니다. 이를 테면, 단기 트레이딩에서 매수와 매도의 구간은 장중 구간은 철저히 배제하고, 장초반과 장후반에 집중하는 접근 방식이죠. 


* 따라서, 역추세 매매에서 손절선을 잡지 않는 것은 아무런 논리가 없는 전략이 아니라 실제로는 아주 심오한 원리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실 손절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닙니다. 고정적인 손절선이 없다 뿐이지, 타임 컷이라는 의미 자체는 특정 시간이 경과한 시점에서는 '무조건 매도'하는 구조기 때문에, 손절의 의미는 분명히 존재하는 것이죠. 

 

* 손절에 대한 생각, 다시 해보게 되셨나요? 

 역추세 매매를 주로 구사하신다면, 의미없는 물타기를 하다가 장렬히 전사하는 것보다는, 타임 컷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매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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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7.05 22: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내용은 rule 4 - Use VIX to Your Advantage... Buy the Fear, Sell the Greed입니다. 해석하면, 'VIX 지표를 이용,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정도가 되겠습니다. 

 VIX 지수는 미국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기 위해 개발한 S&P 500 지수 옵션의 30일 변동성을 예측하는 지수입니다. VIX 지수가 높으면 앞으로 시장이 크게 출렁일 것이라는 기대감이 많다는 의미있데, 이는 투자 심리가 불안정함을 시사합니다. 


 쉽게 정리하자면, VIX 지수는 주식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나는 지표라고 생각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은 시장의 급락 구간에서 커지고, 시장이 안정적인 추세(상승)을 하는 구간에서 낮아지므로, 이를 투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판 빅스지수도 있는데 이름하여 V-KOSPI 지수입니다. V-KOSPI 지수는 코스피 200의 옵션 가격을 이용, KOSPI200 지수의 변동성을 나타냅니다. 


1. 전략의 개요

* 저자인 래리 코너스는 VIX 지수를 역이용, 역추세 매매에 적용하는 방법을 제시했습니다. 

 VIX 지수가 극단적으로 상승한 경우는 시장의 하락이 극단적인 지점이기 때문에, 큰 반등이 일어나기 쉽다는 역발상 매매법을 제안한 것이죠. 


* 그는 1995년 이후의 데이터를 이용, VIX 가 10일 이평선 위에 있을 때 5일 보유 수익률이 10일 이평선 아래에 있을 때의 5일 보유 수익률보다 높다는 내용을 제시했습니다. 

 

* VIX를 이용한 간단한 전략으로 그가 제시한 전략은 VIX 이격도 전략입니다. 전략은 VIX 지수 자체가 단순히 클 때 매수에 진입을 하지 말고, VIX 지수의 10일 이평선의 이격도가 105 이상일 때 진입을 하는 방법입니다. 


2. 백테스팅 조건

* VIX 지수의 10일 평균 이격도가 105 이상인 구간은 대체 어떻게 생겼을까요? 

 차트를 통해 대략 확인해볼까요? 

 

* VIX 지수가 없다고 너무 슬퍼할필요는 없습니다. 

 대략적으로 ATR 같은 변동성 지표로 대체해도 신호는 비슷하게 나오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30일 ATR의 10일 이평선 이격도를 구해서 코스피 지수와 비교해보겠습니다. 



* VIX 지수를 ATR 이격도 지표로 대체하였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급락 구간에서 변동성이 급증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ATR 이격도는 100을 빼서 계산하였습니다). 차트상의 다른 구간을 살펴보면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다른 구간에서는 변동성이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백테스팅 결과는?

* 그렇다면 정말 변동성 지수가 급증할 때 사서, 낮아지는 구간에서 팔면 수익이 날까요?

  변동성 지수가 급증할 때 사서, 낮아진 구간에 판다는 것은 차트상에서 다음과 같은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엄청난 급락 구간에 매수해서, 하락이 마무리되고 안정된 상승추세로 접어들 때 판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기가 막히게 저점에 매수해서 고점에 매도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겠죠? 물론 이것이 항상 의도대로 달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저점을 노리고 매수했는데 지하 2~3층까지 더 내려가는 경우도 매우 흔합니다. 

그러면 한 번 약식으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 로직

 매수 : 30일 ATR의 10일 이격도 > 105

 매도 : 30일 ATR의 10일 이격도 < 95


* 결과 (코스피) : 1985.1 ~ 2019.6


승률 : 55%

손익비 : 1.09%


* 결과 (코스닥) : 1997.1 ~ 2019.6

승률 : 63%

손익비 : 1.55


시뮬레이션은 지수 포인트 기준으로 시행하였습니다. 


4.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

* 수익 곡선이 거칠고 drawdown 구간이 커서 실전 스윙 매매에 바로 적용하기는 어려워보이지만, 역추세 매매의 훌륭한 한가지 방법으로는 응용해볼 가치는 충분히 있어 보입니다. 

 

* 역추세 매매를 디자인할 때 순수하게 가격 지표만으로 할 수도 있지만, 가격 지표에서 파생된 변동성 지표, 그리고 가격지표와 무관한 거래량 지표 같은 독립적인 지표를 이용해서 디자인한다면 변수 간의 다중 공선성을 줄이고 좀 더 로버스트한 전략을 만드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 타임 프레임에 따라, 여러분만의 변동성 역추세 전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요? 

 지표의 기간값, 역치값, 이를 밴드 형태로 가공한 전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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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원칙은 Rule 3 - Buy Stocks Above Their 200 - day moving average, not below 입니다. 번역하면, '20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을 사라'라는 의미가 됩니다. 

 200일 이평선은 꽤 긴 타임 프레임의 이평선입니다. 따라서, 20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을 사라는 의미는 '장기적인 추세가 상승 구간'에 있는 종목을 사라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200일 이평선 위에서 사야하는 이유는? 

* 래리 코너스는 200일 이평선 위에서 사야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200일 위에 있는 종목이, 200일 아래에 있는 종목보다 5일 기준 수익률이 좋기 때문이다' 

 



 보시는 바와 같이 200일 위에 있는 종목의 5일 수익률이 200일 이평선 아래 있는 종목의 수익률보다 높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무시무시한 차트 하나를 보여주며, 

 '봐라, 200일 이평선 밑에 있는 종목 사면 이렇게 박살 나는 수가 있어' 라고 마무리 합니다. 





2. 한 번 검증해보자!

 * 장기 이평선 위에 있는 종목, 장기적인 상승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을 매수하라는 논리 어떻습니까? 

 상식적으로도 타당해보이고, 데이터로도 입증이 되었으니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그렇다면 한 번 백테스트를 돌려봅시다!




200일 이평선 위 트레이딩 전략 (2010.1.4 ~ 2019.6.7, 수수료 세금 0.33% 적용) 

 1) 매수 유니버스 : 코스피, 코스닥 전종목 

 2) 매수 대상 : 시총 상위 50% + 종가 > 200일 이평

 3) 매수 : 매수 대상이 다음날 전일 종가 대비 -1.5% 하락시 매수 

 4) 매수 우선 순위 : 뉴지스탁 종합 점수 상위, 총 20종목  

 5) 매도 : 전일 종가 지정가 매도 보유기간 5일 타임 컷




200일 이평선 아래 트레이딩 전략 (2010.1.4 ~ 2019.6.7, 수수료 세금 0.33% 적용) 

 1) 매수 유니버스 : 코스피, 코스닥 전종목 

 2) 매수 대상 : 시총 상위 50% + 종가 < 200일 이평

 3) 매수 : 매수 대상이 다음날 전일 종가 대비 -1.5% 하락시 매수 

 4) 매수 우선 순위 : 뉴지스탁 종합 점수 상위, 총 20종목  

 5) 매도 : 전일 종가 지정가 매도 보유기간 5일 타임 컷



 어떻습니까? CAGR이 37%와 18%로 2배 차이가 나지요? 확실히 장기 추세가 하락 구간에 있는 경우 성과가 나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결과

* 어떻습니까? 확실히 장기 추세가 살아있는 상승 구간에서 매매를 해야겠지요?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200이라는 숫자가 마법의 숫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장기 추세를 판별하는 기준으로 200일을 많이 이용하는데 우리나라 주식 책에서는 20일 선을 마치 '생명선' 처럼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동일한 로직으로 200일 이평선이 아닌 20일 이평선 위에 있는 조건으로 시뮬레이션 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20일이라는 기간값을 명확한 신호의 조건으로 정하고 지키는 것 자체는 매우 중요하지만, 20이라는 숫자 자체에 절대적인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19일과, 21일 이평선은 의미가 없을까요? 23일은 어떻습니까? 


 중요한 것은 자신이 정한 적절한 타임 프레임의 값에 따른 원칙을 지키고 상승 추세 구간에서 매매하는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 만의 전략으로 한 번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뉴지스탁에서 이평선 기간값을 다양하게 바꿔가면서 테스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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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tmex 2019.06.24 20:0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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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Favicon of https://vividity.tistory.com BlogIcon 생생잡동 2019.09.17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궁금한게 있습니다. 해당 백테스트 프로그램은 어떤거 사용하시나요..ㅠㅠ

 이번 포스팅에서는 Rule 2 - Buy the Market After It's Dropped 살펴보겠습니다. 


1. 오를 때 사지 말고, 떨어질 때 사라!

  (Buy the Market After It's Droppend; Not After It's Risen)


* 단기 트레이딩의 기본은 상승 구간에서 사는 것임을 여러차례 언급한 적이 있지요? 그런데 저자는 자신의 책에서, 며칠 연속으로 상승했을 때 사지 말고 며칠 연속 하락시 매수하라고 하며, 며칠 연속으로 하락했을 때 팔지 말라(공매도 치지 말라)라고 주장합니다. 


* 래리 코너스는 시장은 단기적으로는 등락을 거듭하고 평균 회귀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논리를 주장했고, 그는 다음과 같은 백테스트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1) 백테스트 기간 : 1995 - 2007년

 2) 백테스트 대상 : S&P500 지수

 3) 매수 : 지수가 3일 연속으로 하락시 종가 매수

 4) 매도 : 5일 후 매도


 그는 구체적인 수치는 제시하지 않았지만, 백테스트에서 3일 연속 하락시 매수했을 경우 다음 5일간의 평균 수익률이 평균적인 5일간의 수익률보다 4배가 높았고, 반대로 3일 연속으로 상승시 매수했을 때는 평균적으로 다음 5일간 손실을 보았다는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 그렇다면 과연 그런지 데이터로 검증 들어갑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저자의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역추세(3일 연속 하락시 매수 - 5일 후 매도)의 수익 이 추세 (3일 연속 상승시 매수 - 5일 후 매도) 보다 안정적인 우상향 곡선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지요. 역시 스윙은 역추세인가요?


*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국내에도 이 논리가 적용되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는 어떨까요? 다음과 같습니다. 

 



오잉? 이게 웬일입니까?


 

헛, 추세와 역추세 수익 곡선이 바뀐 것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래리 코너스의 시뮬레이션과는 달리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테스트했을 때는 완전히 반대의 결과가 나왔네요. 좀 더 자세히 살펴볼까요?



* 국내에서는 코스피, 코스닥 모두 추세적인 전략에 베팅한 것이 훨씬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코스피와 코스닥을 비교하면, 추세적인 트레이딩 전략은 코스닥에서 훨씬 더 좋은 성과가 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동일한 전략인데도 왜 이렇게 정반대의 결과, 천차 만별의 다른 결과가 나오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시장의 특성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S&P500 같은 경우, 장기적(월단위) 타임 프레임에서는 매우 추세적인 성향을 보이지만, 수 일 단위의 단기적인 관점에서 역추세적인 성향이 강한 시장입니다. 하지만 코스피와 코스닥의 경우는 단기적인 타임 프레임에서 추세적인 성향이 좀 더 강한 특성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다른 결과나오는 것이지요. 


 단기적으로 역추세적인 성향이 강한 속성은 단기적으로 효율성이 높은 시장에서 강하게 나타납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글로벌한 시장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국내 시장보다 단기적인 효율성이 훨씬 강하다고 추정할 수 있겠지요? 일례로 베트남이나 브라질 같은 개발 도상국의 경우 단기적으로도 시장의 노이즈가 훨씬 적고 추세적인 성향을 강하게 보입니다. 코스피보다는 코스닥이 훨씬 비효율적인 시장이라 단기적으로 추세적인 성향이 매우 강하지요. 


* 그렇다면 우리는 이를 어떻게 해석하고 트레이딩에 적용해야 할까요?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백테스팅 결과는 맹목적으로 믿지 않는다.

 2) 실전에 적용할 전략이라면, 백테스팅은 반드시 자신이 돌려보고 재확인한다.

 3) 수익이 나면 왜 나는지, 손실이 나면 왜 나는지 반드시 합당한 이유를 찾아보려고 노력한다.

 4) 백테스팅 결과가 다르게 나오면, 반드시 그 이유를 찾아본다


 트레이딩의 알파는 반드시 이런 시행 착오를 겪어보고, 이 원인을 분석하는데서 얻어질 수 있습니다. 

남들이 백테스팅한 결과를 맹목적으로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아무런 비판 없이 그대로 가져간다면, 트레이딩 실력에 발전이 있을 수가 없겠지요?


 수십번 ~ 수백 번 전략을 만들고 테스트해보면 100개 중 수익을 주는 케이스는 2~3개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알파에 대한 원리는 폐기된 97~98개의 전략에서 얻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닙니다. 


2. 개별주에 적용한다면?


 * 그렇다면 역추세적인 원리는 정말 의미가 없는 것일까요? 이 원리를 개별주에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트레이딩 전략 (2010.1.4 ~ 2019.6.7, 수수료 세금 0.33% 적용)


 1) 매수 유니버스 : 코스피, 코스닥 전종목

 2) 매수 대상 : 3일 연속 하락 종목 

 3) 매수 : 매수 대상이 다음날 전일 종가 대비 -1.5% 하락시 매수

 4) 매수 우선 순위 : 뉴지스탁 종합 점수 상위, 총 20종목 매

 5) 매도 : 일단위 수익률 3% 이상 ---> 익일에 전일 종가 지정가 매도

           보유기간 5일 타임 컷



추세 전략은 어떨까요? 

추세 전략은 3일 연속 상승시 동일한 방법으로 매수/매도하는 조건입니다. 추세 전략의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개별주 단위로 접근했을 때는 역추세 전략의 성과가 더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그런데 역추세나 추세 전략 모두 양호한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유니버스 구성이 안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똑같은 기술적인 트레이딩 전략도, 투자 유니버스 (기본적인 투자 종목군)을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느냐에 따라 우상향하기도 하고 우하향하기도 하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 전략의 아주 중요하면서도 결정적인 팩터는 유니버스 구성이라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지스탁 강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결론

* 어떻습니까? '오늘 때 사지 말고 떨어질 때 사라'는 원칙,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에 따라 다르니, 직접 검증해보아야 한다.

2) 개별주 단위의 포트폴리오에서는 역추세적인 전략이 잘 먹히는 것으로 보인다.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방법은, 단기 스윙 전략을 구사하실 경우, 코스피나 코스닥 지수의 경우는 단기적으로 상승 구간에서 매매 (단기 이평선 상승 혹은 지수 > 단기 이평선) 하되, 이 때 개별 종목의 경우는 조정 구간에서 매수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이런 개별주 매매에서도 장기적인 추세는 우상향인 상태에서 단기적으로 조정이 있는 구간에서 매매하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 커다란 원칙하에 매매 전략을 짜고 디자인해보면, 주식 단기 스윙 매매 전략에서 우상향을 만드는 것은 크게 어려운 일이 아님을 아실 수 있습니다~


 단기 스윙 트레이딩, 참 쉽죠?

 


다음 시간에는 '장기 이평선 위에서 매매하라' 는 원칙을 검증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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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tmex 2019.06.24 20: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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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 첫번째로 다룰 전략은 Rule 1 - Buy Pullback, Not breakout! 입니다. 

 번역하면, '돌파에 사지 말고, 조정시 매수하라'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 내용은 분명히 실전에서 유용한 전략이 맞지만, 진정한 의미를 모르면 아주 혼란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전략의 원리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1. 돌파가 아닌 pullback에 사라?

* 저자는 1995년 ~ 2007년 S&P500 지수를 대상으로 

  1) 10일 신고가 매수 / 10일 이평선 하회시 매도 전략 

  2) 10일 신저가 매수 / 10일 이평선 돌파시 매도 전략

 을 비교시 어떤 전략이 수익이 났을 것 같냐는 질문을 던집니다. 


* 여러분이 생각하시기에는 어떨 것 같나요? 

  상식적으로는 1번 전략이 상승 구간에서 매매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익이 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정반대입니다. 

  1번 전략의 경우, 거래는 41.1%에 참여하지만, 백테스트상 100 포인트의 손실을 보게 됩니다.  

  하지만, 2번 전략의 경우 전체 거래일의 28.8% 만 거래에 참여하지만, 승률이 73.5%에 달하고, 무려 1048 포인트의 수익을 얻게 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즉, 단기적으로는 역추세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돌파가 아닌 pullback에 사는 것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솔깃하지요?


2. 세상에 믿을 놈은 나밖에 없다. 

 * 자 그렇다면, 과연 이게 사실일까요? S&P500 이 그렇다고 이게 진리일까요? 코스피 지수를 대상으로 똑같이 시뮬레이션해보겠습니다. 

 

 * 1985년 ~ 2019 년의 기간동안 코스피 지수를 대상으로 동일한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추세 전략 : 총손익 1133.95 pt, 승률 41.2%


 2) 역추세 전략: 총손이 -216.55 pt, 승률 : 59%


 아니 이게 웬일입니까? 

 코스피의 경우 결과가 완전히 반대로 나왔네요. 그렇다면, 대체 뭐가 맞는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답은 없다' 입니다. 

 추세 전략과, 역추세 전략의 유용성은 해당 전략의 타임 프레임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자산(종목)이 추세적인 움직임 혹은 역추세적인 움직임 중 어떤 움직임이 상대적으로 더 강했고, 빈도가 컸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백테스트(혹은 실투) 구간이 추세적인 구간이었다면, 추세 매매법이 우상향할 것이고, 반대로 횡보 구간이었다면 역추세적인 접근법이 수익을 냈겠지요? 어떤 특정 종목, 특정 구간에서 이러한 특성을 무시한채 절대적으로 항상 수익이 나는 파라미터, 혹은 전략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특별히, 이 책에서 소개한 백테스트 구간은 대세 하락장이었던 2008년의 구간이 빠졌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략서나 기법에 나온 아이디어와 백테스트 결과는 맹신하지 말고, 수익이 나면 왜 났는지, 손실이 나면 왜 났는지, 왜 내가 한 백테스트 결과와는 다른지를 항상 직접 따져보고 이유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당 구간의 S&P500 지수에서는 단기적으로 mean-reverting 하는 움직임이 강한 구간이 많이 포착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역추세 전략이 유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일반적인 관점에서 절대적인 전략으로는 보기 어렵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개별 종목에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

* 그렇다면 이 전략을 개별 종목 트레이딩에 적용해보면 어떨까요? 

 1) 10일 고가 매수 / 10일 저가 매도

  vs

  2) 10일 저가 매수 / 10일 고가 매도 

 전략입니다. 


 2007년 1월 ~ 2019년 5월 구간에서 검색된 종목을 익일에 전일 종가 대비 -1.5% 에서 매수하고, 매도 신호에 따라 매도합니다. 

 종목 검색 우선순위는 뉴지스탁의 종합점수 순위 20종목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시뮬레이션 하였습니다. (거래비용 0.33% 적용)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10일 고가 매수 / 10일 저가 매도



2) 10일 저가 매수 / 10일 고가 매도



 보시는 바와 같이 국내 종목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전략으로 시뮬레이션했을 경우는 추세 전략이 더 나은 성과를 보여줍니다. 

 물론, 종목 선정의 우선순위를 어떤 기준으로 정하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전략과 결과가 나올 수 있지만, 래리 코너스의 책에서 보여준 로직이 범용적으로 항상 진리는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아이디어를 어떻게 접목할까?

* 그렇다면 우리는 이 아이디어를 단기 트레이딩에 어떻게 접목시킬 수 있을까요?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으나,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개별 종목의 트레이딩 전략은 추세 추종, 혹은 역추세 매매 방식 모두 가능하나, 마켓 타이밍의 로직은 추세 추종으로 하는 것입니다. 


* 개별 종목의 트레이딩 로직을 이용하면 알파를 창출해내기 쉽지만, 지수의 움직임(마켓 타이밍)을 역추세형으로 잡을 경우, 금융 위기나 시장 폭락 구간에서의 손실을 그대로 떠안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마켓 타이밍 전략을 추세 추종형으로 가져가면, 개별 종목의 알파를 충분히 누리면서도 시장의 위기상황을 적절하게 빠져나갈 수 있어 매우 안전하고 효율적인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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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부터는 Larry Connors와 Cesar Alvarez (클릭)가 쓴 단기 트레이딩의 명저,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에 나온 다양한 단기 스윙 트레이딩 전략을 소개하겠습니다. 

 Short term trading strategies that work는 나온지 10여년이 지난 책이지만, 단기적인 기술적 트레이딩 (주로 역추세 전략)의 핵심 요소를 아주 간결하고 쉽게 소개하고 있는 좋은 책입니다. 

 여기서 소개하는 다양한 전략은 국내 주식 시장에도 충분히 통하는 아이디어도 많기 때문에 트레이딩 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별히 단기 역추세 매매에 관한 아이디어가 많기 때문에 역추세 전략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읽어보아야 할 책으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책의 핵심 내용과 로직을 이번 시리즈부터 잘 정리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책에 나온 전략의 다양한 아이디어는 굉장히 단순하고 비슷한 것이 많은데, 구체적인 전략의 요소에 집중하지 마시고, 전략의 논리가 무엇인지에 집중하시면 다양한 전략들의 원리는 결국 하나라는 것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역추세 매매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본서에 나온 다양한 전략은 뉴지스탁을 통해 쉽게 백테스팅이 가능하니, 소개해드리는 전략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뉴지스탁을 통해 독창적인 전략들을 많이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1. 목차

*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2. 책의 핵심 내용

 * 목차를 보시면 굉장히 다양한 전략을 다루는 것 같지만, 그 핵심을 압축하면 일반적인 투자자들의 상식과 정 반대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 상승 구간이 아닌 급락 구간에 사라

 - 반드시 오버나잇해라

 - 중장기적 상승 구간에서 매매해라

 - 장중 급락시 매수 찬스이다

 - 손절하지 마라


 어떻습니까? 혼란스러우신가요? 여러분이 알고 계신 일반적인 상식과 배치되나요?

 주식은 상승 구간에서 사고, 오버나잇은 위험하고, 손절은 필수라고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여러분이 이렇게 오해하고 계시다면 그 이유는 추세 추종 전략과 역추세 전략을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추세 추종 전략과 역추세 전략은 접근 방법과 매수, 매도 전략이 거의 정반대라고 봐도 무관할 정도로 반대되는 속성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적인 투자에 적합한 추세 추종 매매의 일반적인 트레이딩 룰을 무의식적으로 역추세 매매의 기본 원칙과 동일시하면 오류에 빠지게 됩니다. 

 

 방금 언급한 원리는 역추세 매매 전략을 짜보신 분이라면 익히 잘 아시는 내용일 겁니다. 이전에 본 블로그에서 역추세 매매 전략의 핵심 원리를 다룬 것과도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도 아니며 겹치는 내용도 상당히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역추세 매매의 핵심 원리를 다시 한 번 다져나가시길 권해드립니다. 


3. Introduction

* 저자는 서론에서 머니볼로 유명한 빌리빈의 예를 들며, 빌리빈은 야구에 데이터를 접목하여 엄청난 성과를 올렸는데 수천억 달러를 운용하는 대부분의 시장 분석가들은 여전히 불확실하고 의미없는 전망에 의존한다며 안타까워하네요.


* 저자들은 20여년 간의 연구를 통해 과거에도 먹혔고, 현재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universal 한 트레이딩의 원리를 이 책에 담았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 이 책에서 소개한 핵심 원리는 알고 보면 너무나 당연하고 뻔한 것이지만, 그것을 모르고 처음 접할 때는 기존의 통념과 완전히 배치되는 사실이기 때문에 꽤 충격을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 첫 번째 전략의 제목은 "Think differently : Rule1 - Buy pullbacks, not breakout 이라는 제목입니다. 

 돌파시에 사지 말고 떨어질 때 사라는 의미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까요? 

 다음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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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간에는 지난 포스팅(클릭)에서 다룬 종가 베팅의 마켓 타이밍 결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종가 베팅은 종가가 비교 대상이 되는 지표보다 큰 경우, 종가 베팅 그렇지 않은 경우 종가 베팅을 하지 않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비교 대상이 되는 지표는, 당일 시가, 당일 중심선, 전일 종가, 전일 중심선, 2일 이평선, 3일 이평선입니다. 

 그러면 결과를 한 번 살펴볼까요? 

 

1. 종가베팅 기준 지표에 따른 평균 종가베팅 수익률 (코스닥 지수 기준 시뮬레이션, 거래비용 0.03% 적용)

* 각 지표에 따른 종가 베팅의 수익률을 정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수익률이 높은 경우는 당일 종가 > 당일 시가인 경우였고, 다음으로 수익률이 높은 것은 당일 종가가 전일 종가나 2일 이평선 위에 있는 경우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당일 중심선, 전일 중심선, 3일 이평선의 순이었습니다. 



 이 결과를 보면 우리는 두 가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 다음날 종가베팅의 성과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인자는 종가가 당일 시가보다 위에 있느냐의 여부 즉 당일 코스닥 캔들이 양봉이냐 음봉이냐의 여부가 가장 강력한 지표라는 것이고, 그 다음으로 오늘 종가와 시간적인 간격이 멀어질수록 익일 종가 베팅의 수익률과의 상관성이 점차 감소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계속 강조하지만, 종가 베팅은 오늘 사서 내일 아침에 파는 전략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지표에 집중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사서 하룻밤 사서 묵히는데, 120일 이평선 우상향 각도, 20일 RSI 값 같이 멀리 떨어진 지표를 따지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최적의 지표의 값은 백테스트를 통해서 얻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투자 시계열을 고려해서 논리적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둘째, 전일 종가와 2일 이평선 지표값은 동일합니다. 이는 당일 종가 > 전일 종가의 조건은 2일 이평선 위에 있다는 조건 즉, 당일 종가 > (당일 종가 + 전일 종가)/2 와 수학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결론을 내릴 수 있을까요? 

 '와 당일 시가가 양봉인 날의 다음날 종베 수익률이 압도적이니, 코스닥 지수가 양봉인 날만 종베하면 되겠네?'

 라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그러셔도 됩니다만, 안타까운 것은 코스닥 지수의 70~80% 이상은 음봉이기 때문에 이렇게 매매하시면 너무나 많은 신호를 놓치게 되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죠. 

 


2. 지표 평균 스코어링을 통한 종가 베팅 결과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방법을 이용할 수 있을까요? 종가가 각각의 지표보다 큰 경우를 1점으로 주고, 지표보다 작은 경우 0점을 부여하여 총점을 합산, 스코어 점수에 따른 종가 베팅의 매력도를 정량해보면 되겠지요?

 

 * 전일 종가 지표와 2일 이평선 지표는 동일하니 제외해도 되지만, 전일 종가라는 기준이 굉장히 강력한 지표이기 때문에 이걸 빼지 않고 그대로 넣고 시뮬레이션 해보겠습니다. 전일종가 = 2일 이평선 지표는 가중된 개념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완전히 선형적인 비례관계를 보이지는 않지만, 스코어가 높을수록 평균적인 종베 수익률도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2점 이상부터는 종베 수익률이 비슷하게 높지만, 0점과 1점은 뚜렷하게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떤 전략을 세울 수 있을까요? 

 당일 장 마감 무렵, 코스닥 종가의 종베 스코어가 2 이상인 경우만 종가베팅을 한다든지, 아니면 1이하인 경우는 비중을 줄여 종가베팅하는 식의 접근법을 쓸 수가 있겠지요? 


 * 물론 0점과 1점의 평균 종베 수익률도 양의 수익률이기 때문에 순수하게 누적 수익률 자체만 극대화시키려 한다면 종가베팅은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매일 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이 구간은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거나 시장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종가베팅을 하기도 어렵고, 수익률의 변동성도 크고 다음날 큰 폭의 손실이 날 가능성도 높은 구간이기 때문에 이런 스코어링을 통해 필터링을 해주는 것이 큰 의미가 있습니다. 

  


3. 결과

* 점수 필터링 여부에 따른 종가 베팅의 누적 수익은 다음과 같습니다.

 필터를 걸지 않은 전략의 최종 누적 수익률이 복리 효과에 의해 훨씬 크지만, 노란색으로 표시된 구간에서와 같이 급락장에서의 drawdown이 매우 큰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장기적인 수익률이 훨씬 크니까 나는 믿고 버틸 수 있어' 라는 근자감 따위는 버리시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항상 강조하지만, 여러분이 실제로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는 MDD의 한계는 막연한 근자감의 1/5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나는 -20% 손실을 버틸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4% 정도가 넘어가면 벌벌 떤다는 의미입니다. 

 

* 필터링을 해줬더니 이따금씩 찾아오는 코스닥의 급락장에서의 손실도 훌륭하게 방어해주고 심리적으로 좀 더 편안하게 전략을 유지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결론

* 종가 베팅의 스코어링 지표는 이것 외에도 얼마든지 여러분이 디자인하고 고안해서 동일하게 적용할 수 있습니다. 원칙은 단순하고, 직관적일 것, 그리고 가장 최근의 짧은 트렌드의 움직임을 잘 반영할 것입니다. 


* 종가베팅의 스코어링 지표와 베팅 역치에 대한 나름의 기준을 세워, 코스닥 저가주 포트폴리오를 통해 종가베팅 전략을 구사하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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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닥 종목의 경우 intraday seasonality (시가가 플러스로 시작, 장중에 지속적으로 하락하다가 마감부렵에 살짝 재반등) 이 워낙 강해 단순한 종가 베팅(마감 동시호가 무렵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하여 익일 시가 무렵에 매도) 만으로도 강력한 수익이 안정적으로 납니다. 



<종가 베팅의 위엄 (세부 로직은 뉴지스탁 강의 참조)>


종가 베팅은 대량의 유동성을 가지는 종목들을 시분할로 포트폴리오 단위로 매수, 매도하기 때문에 미체결과 슬리피지 이슈가 크지 않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하락하거나 상대적으로 종가베팅에 불리한 시점은 존재하고 이런 구간에서는 미체결과 슬리피지 이슈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종가베팅을 할 때도 모든 구간에 다 하지 않고 상대적으로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구간은 제외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코스닥 지수의 단기 캔들 패턴을 통해 종가베팅에 유리한 마켓 타이밍을 알아보고 성과가 어떻게 개선되고 안정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내용을 숙지하시면, 종가베팅을 하더라도 밤에 편안히 주무실 수 있게 될 거라 확신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종가 베팅에 유리한 구간은?

* 종가베팅은 장마감 무렵에 매수하여 익일 장초반에 매도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종가베팅의 성패는 결국 오늘 종가 대비 내일 시가가 얼마나 플러스로 뜨느냐가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다른 말로 표현하면, 내일 시가가 플러스일 가능성이 높은 타이밍을 찾으면 됩니다. 


* 그렇다면 한치 앞도 모르는 주식 시장에서 어떻게 내일 코스닥 지수의 시가가 플러스로 뜰지 예측할 수 있을까요? 당연한 얘기지만, 당장 내일 코스닥 지수의 시가가 빨간 불일지 파란불일지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 하지만, '내일' 하루의 코스닥 시가가 플러스일지 알 수는 없어도, 특정 조건을 만족할 때 코스닥 지수의 평균적인 시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높은지 낮은지는 데이터로 검증할 수가 있지요. 


* 그렇다면, 종가 무렵 코스닥 지수가 어떤 모습을 보일 때 내일 코스닥 지수의 시가가 플러스일 가능성이 높을까요? 


2. 생각을 해보자!

* 내일 코스닥 지수의 시가가 플러스일 가능성이 언제가 높을지 한 번 생각해봅시다. 

 오늘 코스닥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 포지션, 미국장 선물의 움직임, 거시 경제 지표, 복잡한 기술적 지표가 영향을 끼칠까요?

 물론 영향을 안준다고 볼 수는 없지만, 직관적이지 않습니다. 

 코스닥은 거의 대부분 개인 투자자들이 주로 매매하기 때문에 굉장히 단순 무식하고 단기적으로 추세적인 성향이 강하지요. 

 그러면 어떨 때 코스닥 지수가 오르기 쉬울까요?

 가장 쉬운 것부터 생각해봅시다.

 오늘 장 마감 무렵에 코스닥이 장대 양봉으로 마무리 했을 때와, 엄청난 폭락으로 마무리했을 때 어느 경우가 내일 시가가 뜰 확률이 높을까요? 

 오늘 장 마감 무렵에 전일 종가보다 상승 했을 때와 하락했을 때 어느 경우가 내일 시가가 뜰 확률이 높을까요? 

 오늘 장 마감 무렵, 코스닥이 지수가 3일 이평선 위에 있을 때와 아래에 있을 때 어느 경우가 더 유리할까요?

 백테스트를 해보면, 당연한 결과겠지만, 상승 쪽에 있는 경우가 하락쪽에 있는 경우보다 유리한 것으로 나옵니다. 즉, 코스닥의 오버나잇 수익률은 단기적인 움직임이기 때문에 당연히 가장 최근의 코스닥의 단기적인 움직임에 추세적인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결론이지요. 


3. 어떤 지표를 이용할 것인가? 

* 종가 베팅에서 관심있는 유일한 지표는 바로 내일 아침의 코스닥 시가입니다. 한달 후도 아니고, 1주일 후도 아니고, 3일 후도 아닙니다. 

 금융시장의 가격 움직임의 자기 상관성은 가까이 있을수록 크고 그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합니다. 따라서, 종가 베팅 같은 단기 전략에서는 가장 가까운 시계열 데이터를 이용해서 전략을 디자인하면 됩니다. 남들이 단순무식하고 없어보인다고 욕하건 말건 이게 가장 똑똑한 방법입니다. 


* 그렇다면, 내일 시가와 가장 가까이 있는 가격은 뭐가 있을까요? 일단 비교의 기준이 되는 가격은 오늘 종가(마감 동시 호가 무렵의 가격)이니 오늘 종가를 제외한 상태에서 내일 시가와 가장 가까운 가장 단순 무식한 지표를 떠올려보면 되겠습니다. 뭐가 있을까요?


* 첫째는, 오늘 시가가 있겠지요? 오늘 종가가 시가보다 크면 양봉, 작으면 음봉이나 투자자들의 심리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줍니다.

  둘째는, 캔들 중심선 (당일 고가, 당일 저가의 평균) 입니다. 양봉이건 음봉이건, 종가가 당일 캔들의 중간 위에 있느냐 아래에 있느냐도 상승 에너지가 강한지 하락 에너지가 강한지 직관적으로 반영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표입니다. 

 셋째는, 전일 종가입니다. 오늘 종가와 비교시 올랐냐, 내렸냐를 보여주는 가장 직접적인 지표기 때문에 종가 베팅의 수익률과 가장 강력한 연관성이 있는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전일 캔들 중심선을 생각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2,3,4,5,6 일 전 캔들의 지표도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지표의 유용성은 당장 내일의 시가와 연관성은 급격히 희석되니 별 의미 없습니다. 

 여러분들이 지표나 전략의 기간값을 선택할 때 아무 생각없이 긴기간 혹은 짧은 기간으로 설정할 것이 아니라, 내가 투자하는 전략의 타임 프레임을 고려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캔들 지표에서 파생된 지표는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고, 다음으로 단기 이평선도 고려해 볼 수가 있겠습니다. 거듭 강조하는 바와 같이 긴 기간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당일 마감 동시 호가 무렵의 지수가 2일 이평선, 3일 이평선 위 혹은 아래에 있냐의 여부도 좋은 지표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4. 결론

* 그렇다면 이런 지표를 이용했을 때 종가 베팅의 퍼포먼스는 필터링을 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서 어떤 차이를 보일까요?


* 여러 지표 중 어떤 지표가 가장 효과적일까요?


* 과최적화를 방지하고 매매 기회를 희생시키지 않으면서 가장 높은 리스크 대비 수익을 얻으려면 이 지표를 어떻게 결합시키면 될까요?


*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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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존경함다 2019.04.12 04: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양질의 글 잘 보고있습니다.~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본 캔들 지표를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 중 가장 우수한 전략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여, 투자한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전략의 개요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지나치게 낮은 구간에서는 상방 돌파로 접근하는 것보다 오히려 하방 돌파 (인버스)로 접근하는 방법이 더 우수함을 확인한 바 있죠?

그래서, 이번에는 피벗 1차 저항선, 피벗 2차 저항선, 전일 저가를 뚫고 내려갈 때는 상방 돌파가 아닌 인버스 돌파로 접근하는 방법을 테스트해보겠습니다. 

결과부터 살펴볼까요?



 이전 결과와 달리 빌빌대던 하방 돌파를 인버스로 접근하니 엄청나게 높은 수익률이 나온 것을 확인할 수 있죠? 상방과 비교할 수 없이 높은 수익률입니다. 상방 돌파 전략의 수익이 상대적으로 너무 낮아서 아래쪽에 깔린 것을 볼 수 있죠?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하방 돌파의 경우 1차 지지선 돌파 수익이 2차 지지선 돌파 수익에 비해 좋은데, 상방 돌파의 경우 2차 저항선 돌파가 1차 저항선 돌파보다 수익이 좋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코스닥 지수 일봉 캔들은 대부분 음봉이고, 그만큼 장중에는 하방 에너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하방 에너지가 워낙 강하기 때문에 2차 지지선 인버스 돌파보다 1차 지지선 인버스 돌파가 가격적으로 더 메리트가 있게 됩니다. 반면, 상방 돌파의 경우, 장중에는 상방의 에너지가 약하기 때문에, 1차 저항선 돌파로는 휩소에 당할 수 있어서 오히려 훨씬 더 노이즈를 줄인 2차 저항선 돌파의 수익 곡선이 우월하게 되지요. 


 많은 사람들이 코스닥 종목을 장중에 매매해서 어떻게 수익을 보려고 아둥바둥하지만, 역으로 장중에 하방에 베팅하면 훨씬 더 강력한 수익을 맛볼 수 있다는 결론이죠?

 


2. 드림팀을 구성해보자

 그렇다면, 이제 상방과 하방 돌파에서 가장 좋은 수익을 주는 전략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여 매일 리밸런싱하는 전략을 만들어봅시다. 

 드림팀의 멤버는 1차 지지선 인버스 돌파, 전일 저가 인버스 돌파, 2차 저항선 돌파, 전일 고가 돌파 총 4개입니다. 

 4개의 포트폴리오에 분산투자하여 매일 리밸런싱을 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로그 수익률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로 잰듯이 올라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인상적인 것은 항상 양방향으로 진입하기 때문에 시장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것을 볼 수 있죠.

 이런 전략에서는 폭락 구간은 두려운 구간이 아니라 수익이 폭증하는 구간입니다.

 CAGR은 26% 수준으로 단기 트레이딩 전략치고는 매우 소소한 수준이지만, 시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안정적으로 우상향하는 수익곡선과 안정적인 로직은 한 번쯤 고려해 볼 필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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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모모 2019.04.01 15: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좋은글 잘 보고있습니다. 다름이아니라 전 포스트에 이어서 현재 포스트에서 인버스로 접근한다는것이
    코스닥 레버리지같은 상승장 배팅이 아니라 코스닥 인버스에 배팅을 해서 수익을 창출한다는것인가요?
    백테스팅 하실때 그럼 코스닥 지수에서 조건을 걸고 인버스 가격에 배팅을 한건지 그냥 지수로만 본건지 궁금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본 캔들 지표를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살펴본 캔들의 주요 지표는, 시가, 고가, 저가, 종가, 피벗 지표(기준선, 1차저항, 2차 저항, 1차 지지, 2차 지지)였죠?

 지금부터는 이런 주요 지지선과 저항선을 돌파의 기준으로 삼아 코스닥 지수를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을 만들어보겠습니다. 


1. 전략의 개요

* 캔들 지표 돌파 전략

 - 트레이딩 대상 : 코스닥 지수

 - 트레이딩 로직 : 주요 캔들 지표 돌파 로직

     기준 캔들 지표 : 전일 종가, 전일 고가, 피벗 기준선, 1차 지지, 2차 지지, 1차 저항, 2차 저항

     매수 : 시가 < 기준 캔들 지표 and 장중 가격 > 기준 캔들 지표 

            (시가가 기준 캔들 지표 이하에서 시작해서 기준 캔들 지표를 돌파시 매수)

     매도 : 익일 시가

  - 트레이딩 비용 : 0.03% 적용

  - 슬리피지 : 미적용


2. 여러분의 예상은?

* 트레이딩 실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내가 만든 로직의 결과를 시뮬레이션하기 전에 항상 예상해보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여러분이 생각하기에는 이런 여러 기준점을 대상으로 한 돌파 전략 중 어떤 전략이 성과가 좋고 어떤 전략이 성과가 나쁠 것으로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지지선이 가격이 더 낮고, 저항선이나 고가돌파는 가격적으로 부담이 되는 자리니까 지지선부근에서 돌파가 일어날 때 사는 것이 수익이 좋고, 저항선이나 고가 쪽에서 돌파가 일어나면 차익실현 욕구 때문에 하락할 가능성이 높겠군'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한 번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3. 결과


역시 예상은 정반대죠?

싸서 안전한 자리라고 생각한 2차 지지, 1차 지지선 돌파는 거의 먹을 게 없었고, 

어중간한 자리인 피벗 기준선이나 전일 종가 돌파도 유용성이 거의 없었습니다. 

오히려 비싸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1차, 2차 저항선, 전일 고가를 돌파할 때 매수한 것이 성과가 좋았음을 볼 수 있죠?


4. 이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그 이유는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가격의 움직임 특히 트레이딩에서 싸다와 비싸다는 절대적인 의미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인 의미입니다. 

 아무리 현재 가격이 높아도, 지금보다 가격이 올라가고 있으면 현재 가격은 싼 가격이고, 아무리 가격이 낮아도 가격이 지금보다 더 떨어지면 현재 가격은 단연고 비싼 가격입니다. 

 시가가 지지선보다 낮게 시작했다는 것은 예를 들면, 코스닥이 갭하락이 큰 상태로 시작한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투자 심리는 어떨까요? 전날 대박을 노리던 투자자들은 실망하게 되고, 본전이라도 치고 나가자는 심리에 의해 주가가 조금이라도 반등하면 수많은 매물을 쏟아내고 털어내게 됩니다. 즉, 시가가 지지선보다 낮다는 것은 그 위의 모든 가격대가 저항대로 작용을 하기 때문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은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시가가 높게 시작하면 어떨까요? 부분적으로 차익실현을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쨌거나 계좌도 빨갛고 지수도 빨개서 덩달아 내 마음도 빨개집니다. 

 그래서 가격이 좀 떨어지면 대기 매수세가 유입되어 전일의 가격대는 든든한 지지선을 작용하고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죠. 

 그래서, 저항대를 돌파할 때 따라붙는 매수방법이 실제로는 더 안전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코스닥 지수의 경우 노이즈 비율이 낮아서 장중의 움직임은 역추세적인 성향보다는 추세적인 성향이 강한 것도 중요한 이유입니다. 

 코스닥 단타를 치면서도 지수를 해석하는 방법은 무의식적으로 역추세적인 마인드 (지수가 쭉쭉 빠지는데 손절이나 인버스 진입 안하고 반등을 노리거나 지수가 오르는데 빨리 털고 나옴)에 기반을 두고 있다면, 계좌는 반드시 파랗게 물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위 그림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흠 그렇다면, 쓸데없는 지지선 돌파나 어중간한 종가나 기준선 돌파는 싹 버리고, 저항선이나 고가 돌파 전략에 분산투자하면 되겠네?'


멋진 생각입니다~

또 다른 아이디어는 뭐가 있을까요? 

역발상으로, 방향을 바꿔서 생각하면, 시가가 지지선 위에 있다가 지지선을 뚫고 내려갈 때는 오히려 인버스로 진입을 하면 역방향으로 큰 수익이 나겠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안그래도 코스닥 지수의 80%는 장중에 음봉으로 하락 에너지가 강하니, 이렇게 하면 정말 대박이 나지 않겠습니까? 

만일 이게 사실이라면, 

자금을 분산해서, 1차 저항선, 2차 저항선, 전일 고가를 돌파할 때는 롱포지션으로, 1차 지지선, 2차 지지선, 전일 저가를 깨고 내려갈 때는 인버스로 진입을 하면 시장 상황과 무관한 롱숏 돌파 포지션을 구축할 수 있겠죠? 결과는 어떨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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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L 2019.03.30 04: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변동성 회귀한다고 하셨는데 지표로서 전일을 사용하면 안되지않을까요? 예를 들면 어제 큰 변동성을 보였다면 오늘은 그것보다 줄어들텐데 여전히 큰 변동성을 기준으로 진입기준을 정하면 진입횟수가 줄어들것같아서요

  2. 애독자 2019.06.25 23: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저는 systrader79님의 블로그를 즐겨보는 독자입니다.

    본 포스팅 내용을 참고하며 테스트를 재현하는 과정에서 결과값이 달리 나와
    systrader79님이 중대한 오류를 범하신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매수 로직을 보면.... "시가 < 기준캔들지표" & "장중가격 > 기준캔들지표" 라고 되어있습니다.

    아마도 시고저종 데이터를 이용하신 것으로 판단되는데, 이때 "장중가격"을 "고가"가 아닌 "종가"로 설정하여 테스트 하신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게되면 장중 기준캔들지표가격을 터치한 후 하락하는(불리하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은) 케이스를 누락하게 됩니다. 즉 look-ahead bias의 사례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확하게 테스트 해보니 성과가 훨씬 떨어지네요.(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우상향 하는!)

    • Favicon of https://helikesfinance.tistory.com BlogIcon 금융맨직장인 2019.09.18 14: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한가지 궁금한게 있습니다..
      혹시 백테스트하실 때 '장중가격'을 '고가'로 설정하였으나 매수가격은 기준캔들지표로 설정하셔서 테스트하셨나요??

      그리고 지수로 테스트하셨는데 ETF로 테스트하셨는지 궁금합니다!(보통은 ETF로 테스트하면 슬리피지 등의 이유로 수익률이 더 낮게 나오더라구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캔들 지표를 이용한 인트라 데이 돌파 전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동안 noise ratio를 이용한 range 기반의 돌파 전략에 대해 자세히 살펴본 바 있는데, 사실 인트라데이 전략에서 돌파의 기준과 돌파 전략은 range 기반 말고도 다양한 캔들의 지지 저항 지표를 통해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캔들 지표를 이용한 돌파 전략의 원리는 아주 단순하면서도 상식적이어서 다양한 트레이딩 전략을 짜는데 큰 도움을 받으시리라 생각하고, 기존의 NR 돌파 전략과 병행하면 전략의 다변화로 인한 분산 효과도 크기 때문에 반드시 알아두어야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무엇이 중요한가?

* 데이 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는 무엇일까요? 20일 이평선? 14일 RSI 값? 12일과 26일 이평선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MACD? 


* 많은 투자자들이 당일의 트레이딩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온갖 복잡한 지표들과 마법의 숫자를 찾으려 혈안이 되어 있는데요 사실 스윙 트레이딩이 아닌, 하루짜리 데이 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는 바로 복잡하고 긴 숫자로 이루어진 지표가 아닌, 바로 전날의 가격 지표입니다. 


* 왜냐하면 딱 하루의 단기적인 움직임은 바로 직전의 가격의 움직임이 가장 잘 반영하기 때문이죠. 실제 데이터로 검증해봐도 단기 트레이딩의 자기 상관성은 직전일의 가격의 데이터가 가장 강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이 씨 뭐 설명이 뭐 이렇게 복잡해? 좀 쉽게 설명할 수 없어?'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야구 감독이라면, 당장 오늘 야구 경기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선수로 팀을 꾸려야 하는데, 어떤 기준으로 선수를 선발하시겠습니까? 

3년전 홈런왕? 1년전 타격왕? 최근 3경기 타율?

3가지 기준 중 '오늘의 타율'에 가장 밀접하다고 여겨지는 지표는 뭘까요? 당연히 최근 3경기 타율이라고 볼 수 있죠? 


3년전 홈런왕이 지금도 물론 잘 칠수 있겠지만, 3년 전에는 홈런왕이지만, 지금은 1할도 못쳐서 방출될 지경에 놓였다면, 지금과 너무 오래 동떨어진 과거의 기록은 현재와는 상관성이 낮을 수 밖에 없겠죠? 


많은 사람들이 트레이딩 전략을 짤 때 지표의 기간값을 결정할 때, 아무런 의미와 철학도 없이 가장 성적이 좋은 숫자를 찾아서 과최적화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진정한 최적화는 논리로 하는 것입니다. 


 백테스트와 최적화의 과정은 내가 만든 논리가 맞는지, 합리적인지를 검증하는 수단에 불과해야 의미가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전략에 이용되는 지표의 파라미터 값을 정할 때는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 시계열의 사이클을 반드시 고려해서 그에 맞게 짜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3~4일 정도 보유했다가 파는 스윙 트레이딩 전략을 구사한다고 했을 때, 300일 이평선을 이용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내가 매수한 후 매도하는 3~4일 간의 가격의 움직임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가격의 범위는 10~20일 정도겠지요? 

 내가 매매하는 투자 시계열에 적합하지도 않은데 백테스트에서 온갖 지표값으로 다 테스트를 해서 투자 시계열과 아무런 상관도 없이 동떨어진 지표값이 최적의 결과를 보여서 그 값을 실제 투자에 쓰는 것은 자살 행위입니다. 좀 수익이 떨어지고 수익 곡선이 거칠어도, 정직하게 나의 투자 시계열에 적합한 수준의 기간값을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요.


따라서, 여러분이 투자 시계열이 짧으면 짧을수록 참고하는 가격 지표의 기간값도 짧게 설정하고, 투자 시계열이 길면 그에 비례하여 가격 지표의 기간값도 길게 설정하는 것이 논리적이고, 이것이 트레이딩의 철칙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지표는 바로 전날의 가격의 움직임이라고 할 수 있죠. 물론 데이트레이딩을 전략을 짤 때도 중장기적인 지표값을 이용해서 필터링 조건을 얼마든지 걸어서 활용할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체의 필터 조건을 걸지않고,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전날의 가격 조건만 이용해서 전략을 디자인해보겠습니다. 

 이후의 필터 조건은 일종의 양념과도 같은 것으로 여러분께서 기호에 맞게 추가하시면 되겠죠?



<MSG는 알아서 쳐드세요.jpg>


2. 데이트레이딩에서의 핵심 지표

 * 그렇다면 데이 트레이딩에서 가장 핵심적인 캔들 지표는 무엇일까요? 바로 전일의 캔들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전일의 가장 기본적인 캔들 지표는 전일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입니다. 


 * 그리고 이에서 파생되어 나온 피벗 지표가 있는데요, 피벗 지표는 전일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를 가공해서 만든 보조적인 지표로, 당일의 지지와 저항의 수준을 잘 반영하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딩에서 효과적인 매매의 기준점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피벗 지표도 기본적으로 전일 가격의 변동폭을 이용해서 만든 지표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 피벗 지표는 총 5개로 구성되고 계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피벗 기준선 = (전일 종가 + 전일 저가 + 전일 고가)/3

  2) 1차 저항 = 2*피벗 기준선 - 전일 저가

  3) 2차 저항 = 피벗 기준선 + 전일 고가 - 전일 저가

  4) 1차 지지선 = 2*피벗 기준선 - 전일 고가

  5) 2차 지지선 = 피벗 기준선 - (전일 고가 - 전일 저가)


 시가, 고가, 저가, 종가? 너무 단순 무식한 거 아냐?

 뭔가 좀 더 고급스러운 지표에 기간 값도 약간 마법스러운 17일 같은 게 세팅되어야 괜찮은 거 아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사실은 가장 기본적인 지표가 가장 중요한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시가, 고가, 저가, 종가와 같은 가격대는 그냥 우연히 정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시가, 고가, 저가, 종가는 장이 시작되고, 장중에 치열한 전투가 벌어지고, 또 장이 마감되는 과정에서 매수세와 매도세가 격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가장 많은 거래가 발생한 지점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적으로도 이 지점이 가장 중요한 지지와 저항의 포인트로 작용하고 실제로도, 이 지점에서 가격의 움직임이 반전되거나 가격의 변동이 급격하게 일어나는 현상이 흔히 발생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기본적인 캔들 지표는 결코 무시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지표이고, 이를 가공해서 만든 피벗 지표 또한 중요한 보조적인 지지와 저항의 지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전략을 만들고 검증하다보면,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 때는 차트에 온갖 복잡한 보조지표들로 떡칠이 되어 있지만, 나중에는 차트에는 단순한 이평선과 거래량, 본인이 선호하는 한 두개 정도의 보조 지표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지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되실 겁니다. 


 피벗 지표는 시,고,저,종의 단순한 4가지 지지와 저항의 포인트를 좀 더 세분화하고 확장시켰다고 보시면 됩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이러한 중요한 캔들 지표가 실제 차트에서 어떻게 보이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3. 주요 캔들 지표

* 보시는 차트는 2019년 2월 말 ~ 3월 초의 코스닥 차트입니다. 

* 일봉 캔들의 시가, 고가, 저가, 종가는 일봉 차트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죠?



* 그러면 이제 마지막 캔들 (음봉)의 피벗 지표를 일중 차트 상에서 확인해보겠습니다. 

  피벗 지표는 전날 캔들의 지표를 가공해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실제 데이터는 노란색으로 표시된 캔들의 데이터에 기반해서 만들어집니다. 그럼 확인해볼까요?



 차트를 보면 피벗 지표가 어떤 개념인지 느낌이 확 오죠?

 전날 주가 움직임의 가장 중심이 되는 피벗 포인트를 중심으로, 동일한 간격으로 상하에 전일의 가격의 변동성에 기반을 둔 지지와 저항선이 2개씩 분포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데이트레이딩을 할 때 막연하게 아무런 기준 없이 감으로 느낌으로 이 정도 떨어지면, 많이 떨어졌겠다 혹은 많이 올랐다라고 생각하면서 뇌동매매하다가 시장한테 맴매 많이 맞으셨죠?

 이처럼 명확한 캔들 지표를 기준으로 매매하면, 뭔가 객관적이고 확실한 지표에 기반을 두고 매매하기 때문에 훨씬 더 정량적이고 시스템적인 매매를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에 기반을 둔 다양한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검증하고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요.

 비록 단순하지만, 이런 캔들 지표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실제로 만들어보면, 단순함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수익을 주는 전략을 쉽게 개발할 수 있습니다. 

 


4. 캔들 지표를 이용한 투자 전략, 어떻게 만들것인가?

* 그렇다면 이런 캔들 지표를 이용한 투자 전략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 실제로 수익은 나는 걸까요? 

* 어떤 곳에 응용할 수 있을까요? 

이후의 포스팅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만,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항선을 돌파할 때 매수하는 추세 추종 전략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 지지선에 닿았을 때 반등을 노리는 역추세 전략을 디자인 할 수도 있습니다.

역추세 전략으로 진입시, 진입한 하단의 지지선은 손절선으로 이용할 수도 있고요,

종가 베팅에서 아주 유리한 타이밍을 잡는데 매우 효과적인 필터로도 쓸 수 있습니다.

 


그럼 캔들 지표를 이용한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데이트레이딩 전략, 다음 포스팅에서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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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번에 살펴본 변동성 필터링 기법을 코스닥 지수에 적용해서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지난 번 포스팅의 결론은 n일전 변동성의 비는 다음날 변동성의 비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다는 것이었고, 이 경향성은 n = 1일때 가장 뚜렷하다는 것이었죠? 쉽게 설명하자면, 오늘 가격의 움직임이 전날에 비해 크면 다음날은 적게 움직일 가능성이 높고, 오늘 가격이 전날에 비해 적에 움직이면 내일은 상대적으로 크게 움직일 경향성이 크다는 것이었죠?

 이를 고전적인 변동성 돌파 전략에 적용해보겠습니다. 


1. 전략의 개요

* 기본 전략

 시뮬레이션 대상 : 코스닥

 시뮬레이션 방법 

   Long : 당일 시가 + 20일 평균 NR x 전일 range 상향 돌파시 진입 ---> 익일 시가 청산

   Short : 당일 시가 - 20일 평균 NR x 전일 range 하향 돌파시 진입 ----> 당일 종가 청산

 거래비용 : 0.03% 적용


* 필터 전략

 시뮬레이션 대상 : 코스닥

 시뮬레이션 방법 

   Long : 당일 시가 + 20일 평균 NR x 전일 range 상향 돌파시 진입 + 변동폭 < 1.5 ---> 익일 시가 청산

   Short : 당일 시가 - 20일 평균 NR x 전일 range 하향 돌파시 진입 + 변동폭 < 1.5 ----> 당일 종가 청산

 거래비용 : 0.03% 적용



2. 백테스팅 결과

*  기본 전략


* 필터 전략


3. 결과

 큰 차이가 나는 것 같지는 않지만, 단순 변동성 돌파 전략을 돌렸을 때 drawdown이 커지고 거칠어보이는 수익 곡선이 조금 더 안정된 느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중 혹시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나쁜 신호를 필터링을 하려면 확실히 해서, 정말로 좋은 신호만을 골라서 매매하면 되지 않겠는가? 변동성비 1.5배 이하가 아니라, 1배수 이하로 한다면 더 좋은 신호만 잡지 않을까?'

 얼핏보면 충분히 설득력 있는 주장 같지만, 사실은 심각한 문제가 하나 있습니다. 

 나쁜 신호를 걸러내는 것은 좋지만, 나쁜 신호를 너무 걸러낸 나머지 수익이 나는 신호까지 걸러내고 트레이딩 횟수가 너무 줄어서 누적 수익률 또한 줄어든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변동성 배수를 1배수 이하로 제한하면 수익 곡선은 이렇게 됩니다. 


 

수익 곡선은 정말 매끈해지지만, 누적 수익률도 많이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지요? 

좋은 filter 조건은 훌륭한 도구가 되지만, 필터를 쓸 때는 정말로 좋은 신호만을 골라내겠다는 목적보다는 정말로 나쁜 신호만 제거하겠다는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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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보맨 2019.03.02 14: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혹시 nr 값이라는게 변동성 비율 을 의미하는건가요?? 항상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2. 감사합니다 2019.08.25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항상 너무나 감사하게지켜보고있습니다
    많은분들도 지켜보실거같아 이렇게 댓글답니다
    1. 코스닥 etf가 상장한지오래되지않아 부득이하게 백테스트는 지수자체로 하시는걸로생각됩니다
    꾸준하게 올려주시는 전략들이 실제 etf시장가에 적용해보니 일부차이가 발생하는것같습니다
    (생각보다 꽤 크더군요)
    2.거래수수료와 슬리피지는 위같은 단타매매에 치명적인것같습니다. 슬리피지고려 최소 0.2%이상은(매수매도포함)고려해야하지않나 싶습니다
    저도 백테스트 해보고있지만 0.2%차이가 어마무시하고 또 아예 결과를 바꿔버리더라구요
    3. 알파가 많이 사라졌는지 19년들어 변동성돌파전략이 많이 먹히지가 않는거같습니다ㅠ
    예전에 말씀해주신대로 각자 스스로 꾸준한 전략업그레이드가 필요한것같습니다
    **너무감사하게 보고있습니다!!

 돌파 매매에서 가장 짜증나는 것은 역시 거짓 매수 신호입니다. 

 안그래도 추세 매매는 인간의 심리에 정면으로 역행해서 짜증이 나는데, 거짓 돌파 신호에 걸려서 손절까지 나면 화딱지는 더욱 증폭됩니다. 

 그렇다면 거짓 돌파 신호를 어떻게 걸러낼 수 있을까요? 물론 거짓 돌파 신호를 완벽하게 걸러내는 그 따위 방법은 세상에 존재하지는 않지만, 변동성이라는 녀석의 속성을 잘 이용하면 꽤 쓸만한 필터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변동성 비율' 지표를 이용해서 거짓 돌파 신호를 걸러내는 방법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1. 변동성 비율이란?

* 변동성 = 당일 고가 - 당일 저가 

  변동성 비율 = 금일 변동성 / 전일 변동성

 으로 정의하겠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의 어제 변동성이 1000원이었는데, 오늘 2000원이라면 오늘 이 종목의 변동성 비율은 2000 / 1000 = 2가 됩니다. 즉, 오늘 가격의 움직임이 어제 움직임의 2배라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대체 왜 어제와 오늘의 변동성 비율이 잘못된 돌파 신호를 잡아주는 지표로 쓸 수 있는 것인지 궁금하시죠?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2. 천기 누설 : 변동성은 단기적으로 역추세적인 성향을 띠고 있다!

 변동성이라는 녀석은 참 재미있는 녀석인데, 이 녀석의 버릇 중의 하나는 청개구리 같다는 겁니다.

 이 글을 읽고 계신 분 중에도 어렸을 때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오락실과 만화방에 다니며 부모님의 속을 썩이신 분 계시죠? 

 바로 당신이 곧 청개구리이며, 당신의 더러운 성격이 곧 변동성의 성격 입니다!

 



<바로 너!.jpg>


 변동성이 좀 큰 날이 있으면 다음 날은 줄어들고, 또 반대로 변동성이 축소된 날 다음에는 상대적으로 전날에 비해 변동성이 커지는 희한한 버릇이 있습니다. 

 마치 공부하라고 하면 공부 안하고, 공부하지 말라고 하면 좋다고 안하는 당신의 아들처럼 말입니다.

 이거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그 이유는 트레이더들의 심리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변동성이 컸다는 것은 그 날 특정 방향으로 가격의 움직임이 컸다는 것이고, 이는 시장에 강한 매수 혹은 매도의 에너지가 유입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순환하지요. 가격의 움직임도 마찬가지지만, 변동성이라는 녀석도 순환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트레이딩에서 공식처럼 외고 있어야 하는 것은 가격의 움직임이건, 변동성의 움직임이건, 중장기적으로는 추세적 속성, 단기적으로는 역추세적 속성을 지닌다는 것입니다. 

 단순한 원리지만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 엄청나게 중요한 원리를 모르면 추세 매매를 한답시고, 맨날 단기 역추세 구간에서 홀딩하지 못하고 손절하고, 정작 역추세 구간에서 짧게 먹고 떨어져야 하는데 길게 홀딩한답시고 탈탈 털리는 일이 발생합니다. 

 시장의 움직임은 단기적으로는 평균 회귀 속성이 존재합니다. 그 이유는, 트레이더 넓게는 인간의 집단적인 심리의 속성이 본질적으로 역추세 성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입니다. 


 '어제 많이 올랐으니, 오늘은 좀 잠잠하겠지, 내지는 어제 엄청나게 떨어졌으니 그만큼 떨어졌으니 이제는 가격적인 메리트가 생겼으니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겠지?'


 이런 심리가 있고, 또한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도 단기적으로는 끝없이 한 방향으로 가격을 선도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가격을 올리면 차익실현을 하려는 다른 트레이더들에 의해 자신도 손해를 볼 수 있고,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인 가격의 움직임에서는 눌림목 같은 현상을 흔히 볼 수 있는 것이지요. 


 이런 관점에서 보면, 전날 급등 혹은 급락한 다음날은 상대적으로 가격의 움직임의 폭, 즉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전날에 비해 줄어들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 역으로 오늘 혹은 최근의 가격의 움직임이 적었다면 상대적으로 시장의 방향성이 결정되지 않았거나 시장의 에너지가 조용히 응축되는 시기기 때문에 다음번에는 가격의 움직임이 한 방향으로 크게 움직일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즉, 낮은 변동성은 높은 변동성을 낳고, 높은 변동성은 낮은 변동성을 낳습니다. 


 변동성에 대한 다양한 내용과 핵심 꿀팁은 이전에도 소개해드린 바 있는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에 아주 잘 나와 있습니다. 제가 강추하는 책이니 꼭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상대적으로 전날보다 변동성이 적은 날 다음에는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을 거라고 추측할 수가 있겠지요? 

 가격의 움직임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변동성이라는 지표는 꽤 예측이 잘 됩니다.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눈꼽만큼이라도 높다면, 우리는 이것을 변동성이 급증해야 유리한 변동성 돌파 전략에 매우 유용한 지표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지요.

 대략 감이 오시나요? 

 그러면 한 번 이 가설이 맞는지 데이터로 검증해봅시다.





3. 데이터 검증

* 변동성이 전일에 비해 감소할 경우, 다음날은 전날 대비 변동성이 커질 것이라는 지표를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바로 앞서 소개한 변동성 비를 이용하면 되겠죠? 

 이런 관점에서 살펴보면, 가설이 맞다면 전날 변동성비와 다음날 변동성 비의 상관관계는 마이너스일 것으로 추측해볼 수 있겠지요? 

 여기서, 그러면 꼭 하루 전 변동성 비만 의미가 있는 것이냐? n일전의 변동성비 (금일 변동성 / n일전 변동성)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라는 의문도 제기할 수가 있겠지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변동성 비가 가장 의미가 있을까요? 그래서 다음과 같이 테스트해보겠습니다. 


 * 테스트 지표 = n일 전 변동성 비 vs 다음날 변동성비의 상관관계


결과입니다. 먼저 코스닥입니다.



다음은 코스피200입니다.



 아주 뚜렷한 경향성이 확인되죠? 코스닥 코스피 모두 뚜렷한 음의 상관관계가 관찰됩니다. 코스닥은 -0.3, 코스피는 -0.4 정도인데 이 정도로 강력한 음의 상관성은 금융 시장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강력한 요소입니다. 한 쪽 방향으로 치우친 경향성이 강할수록 그것을 이용한 트레이딩의 알파도 강력함을 반증하겠지요?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음의 상관성은 바로 전날이 가장 강하다는 것입니다. 2일전, 3일전, n일 전으로 시간이 오래 지날수록 음의 상관성의 강도는 줄어드는 것을 볼 수 있죠?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변동성의 단기적인 역전 현상은 가장 짧은 구간, 즉 다음날에 가장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식적으로도 다음날 주가의 움직임과 변동성은 바로 전날의 시계열 데이터가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생각할 수 있죠? 굳이 100일, 200일 전과의 변동성이 내일 변동성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요? 어찌보면 지극히 당연한 결과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로써, 단기적인 변동성 순환, 역전의 원리를 데이터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 이 원리를 이용해서 어떻게 변동성 돌파의 잡신호를 걸러낼 수 있을까요? 

 동일한 변동성 돌파 전략의 수익성을 얼마나 개선시킬 수 있을까요?

 그 결과는 다음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4. 보너스

* 전일 noise ratio와 다음날 noise ratio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전일 noise ratio와 다음날 noise ratio가 양이건 음이건 강한 상관성을 보인다면, 우리는 이것을 트레이딩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겠죠? 

  하지만, 아쉽게도 딱히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지수 기준으로는 상관성이 -0.017 정도니 상당히 약한 수준이라고 봐야겠지요?


걍 다음시간에 변동성가지고 테스트나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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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y Antonacci 가 처음 보급한 dual momentum 전략은 이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의 하나로 자리잡았습니다. 안토나치는 위험 자산/안전 자산에 투자하는 기준으로 12개월의 비교적 긴 모멘텀 값을 디폴트 값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최근에는 dual momentum 전략을 살짝 변형시킨 방법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accelerating dual momentum 전략(클릭)에서는 기준이 되는 모멘텀 산출 기간값을 조금 더 짧게 잡고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Accelerating dual momentum에 대해서 살펴봅시다. 


1. Accelerating dual momentum이란?

 Accelerating이라는 단어는 '가속하는' 이라는 뜻이죠? 그렇다면 모멘텀이 가속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그것은 결론적으로 상대적으로 긴 모멘텀 산출값 대신 짧은 모멘텀 값을 이용함으로써, 시장 변화에 더 기민하게 대응한다는 의미입니다. 

 안토나치나 파버가 기본적으로 제시한 모멘텀의 산출값은 12개월 모멘텀, 200일 이동평균선 같이 아주 긴 값입니다. 물론 이 값은 모두 수십년 간의 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의미있는 수치이고, 비교적 긴 기간값을 이용했기 때문에 자잘한 시장의 휩소에 흔들리지 않고, 커다란 추세를 잘 잡아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적인 단점도 존재합니다. 휩소를 잡고 큰 추세를 잘 캐치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역으로 이것이 빠르게 변하는 시장 상황에 둔감하게 반응하는 단점으로 작용하는 것이죠. 추세 추종 전략의 단점이 시장의 방향이 상승에서 하락으로, 혹은 하락에서 상승으로 급격하게 전환되거나 횡보장일 때 손실이 누적된다는 점인데, 긴 기간값을 이용할 수록 이 단점은 더 크게 작용합니다. 쉬운 예로, 지속적으로 상승하다가 상승장이 마무리되고 고점에서 급격하게 추세가 꺾인다면 최대한 빨리 빠져나오는게 상책인데, 일시적인 조정이라고 생각하고 좀 더 긴 신호에 의존하다가는 그동안 벌었던 수익을 많이 토해내게 되는 원리입니다. 

 그래서 좀 더 빠른 기간값으로 대체하면 시장의 움직임에 좀 더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을 취할 수 있습니다. 

 

2. Accelerating dual momentum 전략

 Accelerating dual momentum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니버스 : SPY(S&&P500), SCZ(international small cap 주식), TLT(미국 20년 만기 국채), TIP(미국 물가연동국채, 현금성 안전자산)


 2) 매매 로직

   - 매월 말, SPY와 SCZ의 1,3,6 개월 모멘텀 (1,3,6 개월 수익률)의 평균을 구하여 비교한다.

   - 두 자산 중 평균 모멘텀 값이 큰 것을 선택한다.

   - 해당 자산의 평균 모멘텀 > 0 인 경우 월말에 해당 자산 매수

   - 해당 자산의 평균 모멘텀 < 0 인 경우, TLT와 TIP 중 최근 1개월 수익률이 높은 자산 매수

   - 매월 말 반복


3) 결과





 기존 듀얼 모멘텀 전략과 다른 점은 2가지입니다.  첫째는 투자 대상이 되는 위험 자산을 선정하는 기준이 12개월 상대 모멘텀이 아닌 보다 짧은 1,3, 6개월 평균 모멘텀이라는 것입니다. 둘째는, 안전 자산도 단순히현금성 단기 국고채 하나를 고정적으로 사용한 것이 아니라, 실시간의 시장 상황에 조금 더 잘 맞도록 장기 국채와 현금성 자산 중에 하나를 선택하도록 한 것입니다.

 이런 방법을 이용하면, 위험 자산도 시장 상황에 좀 더 빠르게 대처가 가능하고, 안전 자산도 좀 더 공격적인 수익률을 취할 수 있게 됩니다


3. 결론은?


 타임 프레임을 짧게 가져가면 portfolio turnover 가 증가하기 때문에 거래 비용이 증가할 수 있다는 단점은 존재하지만, 월단위의 비교적 긴 주기고 저렴한 ETF를 투자 수단으로 이용하기 때문에 이것이 문제가 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의 투자 성향과 스타일에 맞게 타임 프레임을 조절해서 투자 전략을 조절하면 자신만의 DIY 헤지펀드를 구축할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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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지난 포스팅(클릭)에서 intraday high 지표를 이용한 단기 역추세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전략에 walk forward optimization을 적용한 성과를 살펴보고, 이를 추가적으로 개선한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http://jonathankinlay.com/2018/06/simple-momentum-strategy/)


1. Walk forward optimization의 의의

 Walk forward optimization 테스트를 수행한 tool은 tradestation인데, tradestation에서는 in-sample size와 out-of-sample size를 다양한 조합으로 변형하면서 성과를 테스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조합으로 테스트하면서 수익률이나 손실에 대한 지표를 평가하게 되는데, 전진 최적화의 성과가 단일 지표 기반의 최적화 (고정식 최적화)에 비해 유의한 우위가 있는지 체크한 후 전진 최적화의 효용을 평가하게 됩니다. 

 골치 아픈 방법으로 쌩쑈(?)를 했는데 그냥 단순하게 최적화한 값을 그대로 유지한 것에 비해 성과가 좋지 않다면 이 방법을 쓸 필요가 없는 것이고, 또한 이는 이런 전진 최적화 방법이 변화하는 시장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즉, 전진 최적화를 한다고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전진 최적화 기법의 robustness까지도 평가해줘야 비로소 진정한 '살아남는 전략'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것이죠. 


2. Intraday high 전략에 적용한 walk forward optimization 결과

 그렇다면 지난 번에 살펴 본 전략에 적용한 walk forward 최적화의 결과는 어땠을까요?우선 walk forward optimization을 시행하지 않은 오리지날 전략의 수익 곡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렇다면 walk forward optimization을 적용한 후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럴수럴수이럴 수가 꽝이 나왔네요. 

즉, 이 전략의 경우 주기적인 전진 최적화가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적절히 대처하는데 실패했음을 의미합니다. 이럴 경우 전진 최적화는 의미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로직의 약점을 구조적으로 보강, 개선하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3. 추세 지표를 추가, 개선 후 성과

 저자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본 전략에 추세 및 모멘텀 지표를 추가하여 전략을 업그레이드 한 후 다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어떤 필터를 썼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추측하건대 단순한 추세 필터(이평선, 모멘텀, 오실레이터)를 사용했으리라 추측합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다양한 시장 상황에 적절히 대응하며, 수익 곡선과 손익 지표가 모두 개선되었고, 전진 최적화 테스트도 무사히 통과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진 최적화 과정은 죽어가는 전략을 살리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전략의 robustness를 평가하는데도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를 통해 단순한 백테스트에서는 발견하지 못했던 전략의 구조적인 약점을 찾아내서 보강하는데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식은 예측이 아닌 대응이라고 하죠? 내가 만든 전략도 지속적인 유지, 보수, 관리를 하지 않으면 전략이 망가지거나 수익성을 잃었는데도 '원칙에 따라 투자하자'는 마인드로 굳건하게 유지하다가 오히려 더 큰 손실을 보게 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수익 곡선 모멘텀이나, 전진 최적화 평가 과정을 통해 전략의 health status를 확인하면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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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흥미로운 단기 트레이딩 전략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http://www.quantifiedstrategies.com/buy-when-sp-500-makes-new-intraday-high/ 에 소개된 전략으로 지수를 이용한 단기 스윙 전략입니다. 

 전략의 컨셉은 단기 상승 추세 구간에서 역추세 구간에 진입하여 반등이 일어났을 때 매도하는 전략으로 국내 지수나 ETF에도 한 번 적용해보면 좋을 듯 싶습니다. 


1. 전략의 로직

 1) 금일 장중 최고가 > 최근 5일간 최고가

 2) IBS < 0.15 

    IBS (Internal bar strength) = (종가 - 저가)/(고가 - 저가)

 3) 매수 : 상기 조건 만족시 종가에 매수

 4) 매도 : 종가 > 전일 고가 조건 충족시 당일 종가 매도


2. 전략의 성과

 S&P 500 지수에 적용한 위 전략의 성과 (2005~2017년)는 다음과 같습니다. 




상당히 양호한 결과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을 보고 Jonathan Kinlay는 walk forward analysis를 통한 전진 최적화 작업을 시도합니다. 


3. Walk forward optimization 이란?

 전략을 검증하고 테스트할 때 한 번에 긴 구간 (ex: 10년) 을 대상으로 테스트해서 나온 최적값을 실제 투자에 적용하고, 이후에 전혀 수정없이 그대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럴 경우, 시장 상황이 변하거나 해당 로직이 과최적화되어 있다면 실전 매매에서는 박살나게 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테스트 구간을 시간 순서대로 조그만 조각으로 분리한 후 최적화 작업을 시행하고, 그 지표값에 따라 짧은 기간 동안 실제로 운용합니다. 그 다음 실제 운용 구간의 성과를 추가하여 다시 최적화 구간을 rolling 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walk forward optimization 이라고 합니다.

 말로 설명하니 어려운데 그림으로 보시면 대번에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WFO


 실전 트레이딩에서는 한 번의 최적화 후 고정하는 방식보다는 이런 방식의 주기적 재최적화가 이뤄지는 것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죽어가는 전략을 살릴 수 있는 지름길입니다. 


 그렇다면, 이 전략에 walk forward optimization을 적용한 결과는 어떨까요? 

 다음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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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팅 (클릭) 에서는 Intraday momentum을 이용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개장 후 첫 30분간 상승하면 장종료전 30분에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략이었는데요, 코스닥 ETF에 적용한 결과도 상당히 인상적임을 확인하 바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번에 살펴본 intraday momentum 전략에 지수의 range position 전략을 결합시켜 더 좋은 전략을 개발해보겠습니다. 


1. Range position 이란?

Range position은 이전 포스팅(클릭)에서 살펴본 바 있습니다. 
 Range position (%) = (종가 - 저가) / (고가 - 저가) x 100
 Range position은 현재 주가의 기준 캔들 상의 위치를 나타내는 지표로 이 값이 50% 이상이면 상승구간에, 50% 이하면 하락 구간에 위치함을 의미합니다. 
 Range  position은 종가 베팅 뿐만 아니라, Intraday momentum 전략에도 접목시킬 수가 있는데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


2. Intraday momentum + range position

이전에 살펴본 intraday seasonality 전략 (클릭) 을 떠올려보면, 평균적으로 시장의 주가와 거래량은 점심시간 무렵 (12시 30분)에 바닥을 친 후 장마감까지 상승하는 패턴을 보인다고 여러 차례 설명드린 바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12시 30분 무렵에 주가는 하락 구간에 위치하는 것이 정상적입니다. 
 그런데, 이 시각에 주가가 상승 구간에 위치해 있다면 이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당일 시장의 움직임이 평균적인 시장의 움직임보다 강세에 있음을 의미하고 이는 당일 시장의 움직임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음을 암시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아무 때나 매수할 것이 아니라, 12시 30분 무렵의 시장의 range position이 상승 구간 (> 50%) 일 때만 선별적으로 진입함으로써, 매수 후 하락 구간에서 추가적인 손실을 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3. Intraday momentum + range position 트레이딩 전략의 성과

 그렇다면 이 두 가지를 혼합한 전략의 성과는 어떨까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매 대상 :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

 * 매수 조건 : 30분봉 기준 당일 첫 봉 = 양봉 + 12시 30분 코스닥 150 지수 range position > 50% 충족시 현재가 매수 ----> 다음날 시가 청산

 * 결과


 
 Range position을 결합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하면, 총 수익률은 낮지만, drawdown은 현저히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3월의 코스닥 폭락 구간을 절묘하게 피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후장의 range position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오후장이 하락(폭락) 하는 경우 다음날 시가에까지 악영향을 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4. Intraday momentum + range position의 실전 적용

 'Intraday momentum + range postion 전략, 그럴싸한데 내가 코스닥 종목 가지고 단타치는 거랑 대체 무슨 상관이냐?'
 라는 의문을 가지시는 분이 계실겁니다. 
 '개별주 단타기법이나 알려주지 뭐 이런 뜬구름 잡는 얘기나 하고 있어?'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그런 지엽적인 부분보다 지금 알려드리는 컨셉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왜냐면, 개별주의 움직임들도 결국은 시장에 속해 있기 때문에 일차적으로 유리한 시장 구간에서 매매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장에서 수익을 내기 유리한 조건은 전혀 생각 안하고, 시장이 폭락해도 오르는 종목을 찾으면 된다고만 생각하고 매매 기법이나 종목선정에만 혈안이 되어 있는데, 이는 지극히잘못된 발상입니다. 
 이는 마치 아무리 태풍과 쓰나미가 몰아쳐도 나만 수영을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것에 버금갈만큼 어리석인 짓입니다. 
 수익성이 있는 여러분 자신의 트레이딩 전략이 있다면, 지수가 이렇게 수익을 내기 유리한 구간에서 매매를 하는 습관을 들여보시지요~
 수익을 내기 가장 안전하고 확률 높은 구간은 거래가 소강상태에 빠진 오후 ~ 다음날 시가 구간입니다. 
 여러분들이 매매하기 싫어하는 구간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의 알파가 강력하고 뚜렷하게 유지됩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어느 쪽입니까? 
 손실을 보는 대다수의 개미 쪽입니까? 아니면 그 개미의 반대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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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iealie 2018.06.28 20:4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질문이 있는데요, 중간에 나온 "12시 30분 무렵의 시장의 range position이 상승 구간"을 측정할때 12시 30분의 30분봉이 기준인지, 아니면 당일 일봉을 기준으로 해서 range position을 구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좋은 글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

 시장에 존재하는 모멘텀 효과에서는 여러 차례 자세히 다룬 바가 있습니다. 수많은 연구에서 월이나 주단위의 모멘텀 anomaly에 대해 다룬 바가 있고 최근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투자 상품도 많이 나오고 있죠.

 그런데 모멘텀 효과는 이렇게 월이나 주단위 같은 긴 타임 프레임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닌데요, 분 단위의 짧은 타임 프레임에서도 나타남이 입증되고 있습니다. 월단위 모멘텀은 자산군간 포트폴리오 전략 같은 중 장기 투자에 이용할 수 밖에 없지만 지금 소개해드릴 intraday 모멘텀 전략은 데이트레이딩에서 아주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전략입니다. 단기 매매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이 전략을 이용해서 상당히 효과적인 트레이딩 전략을 수립할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본 내용은 Gao, Han and Zhou : The First Half-Hour Return Predicts the Last Half-Hour Return

 http://papers.ssrn.com/sol3/papers.cfm?abstract_id=2440866

 에 실려 있습니다. 


1. Intraday momentum 이란?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intraday momentum 전략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침 첫 30분간의 수익률이 장막판 30분 수익률을 좌우한다"

 아주 간단하죠?

  투자 전략에 응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9시 30분 주가 > 9시 주가 -----> 3시에 매수 -----> 종가 매도"

  이러면 수익이 난다는 얘긴데요, 말도 안되어 허황된 얘기 같아보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이 전략의 이면에 숨겨진 원리는 무엇일까요?


2. Intraday momentum의 원리

 저자들은 연구를 통해 이러한 intraday momentum 전략이 주식 개별종목이나, ETF, 선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했는데요, 특별히 이러한 효과는 변동성이 큰 날이나, 거시경제에 관련된 주요 뉴스가 발표된 날에 더욱 뚜렷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 전략이 대체 왜 통하는 걸까요?

 저자들은 다음과 같은 2가지 이론을 제시합니다.

 첫 번째 이론은 데이트레이더들의 패턴입니다. 장 초반에 상승이 일어나면, 많은 데이트레이더들이 차익 실현 및 가격이 하락할 것을 예상하고 매도를 하게 되고 이 결과 추세 반전이 일어나게 되는데 일부 트레이더들은 조정이 마무리되는 것을 기다렸다가 장 후반에 진입하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한다는 이론입니다. 일중 주가 움직임의 사이클 패턴이라고 볼 수 있죠.

 두 번째 이론은 일중 변동성과 거래량의 seasonality 패턴입니다. 이전에도 여러 번 언급했다시피, 일중 거래량과 변동성은 장개시 무렵과 장 마감 무렵에 가장 높습니다. 점심 시간 무렵의 중간장에서는 거래량도 줄고 가격의 변동성도 낮습니다. 이러한 일중 패턴은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전세계의 모든 시장에서 동일하게 나타남이 수많은 연구를 통해 입증되어 있습니다. 이 현상의 원인은 대부분의 트레이더들의 트레이딩의 행동 패턴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군집적인 속성이 통계적으로 뚜렷한 규칙성을 띠는 것이죠. 

 안 그래도 원래 오후장에 올라가는 패턴이 강한데, 장초반 상승 - 반전 - 상승의 패턴이 함께 결합하여 시너지가 나는 것이죠. 


3. Intraday momentum을 이용한 실전 투자 전략

 이 원리를 이용,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를 이용한 간단한 실전 투자 전략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여기서는 논문의 원전략을 그대로 이용하지 않고, 12시 30분 무렵 점심시간에 거래량이 평균적으로 최소가 된다는 점, 그리고 오버나잇 효과를 이용하여 업그레이드해보겠습니다.

 (장 막판 30분만 매수, 보유하는 것은 보유 시간이 너무 짧아 큰 수익을 얻기 힘듭니다)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 매매 대상 : KODEX 코스닥 150 레버리지 ETF

 * 매수 조건 : 30분봉 기준 당일 첫 봉 = 양봉 조건 충족시 12시 30분 매수 ----> 다음날 시가 청산

 * 결과

 


  코스닥 레버리지의 CAGR은 36%인데, Intraday momentum의 CAGR은 69%인데다가 drawdown은 훨씬 낮습니다. 

  뿐만 아니라, 하루짜리 보유 전략이기 때문에 중기적인 하락 추세와 무관하게 안정적인 수익이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전략은 12시 30분에 주가를 한 번만 확인해도 되는 전략이기 때문에 아주 쉽고 간편하게 매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번에는 이 전략에 range position을 추가하여 더 안정적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해보겠습니다. 



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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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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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03.27 23: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우리는 앞서 노이즈 비율을 이용한 듀얼 노이즈 전략을 살펴본 바 있습니다. 다시 한 번 간단히 정리하고 넘어가볼까요?

 변동성 돌파 전략은 가격의 단기적인 방향성(추세)가 형성되면 방향이 반전되지 않고 해당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속성이 강해야 수익을 낼 확률이 높아진집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캔들의 위꼬리와 아래꼬리의 비율이 짧다는 것은 추세적인 속성이 강하고, 이것이 길다는 것은 추세반전의 성향이 강하다는 의미가 되지요. 

 따라서, 이러한 정도를 노이즈 비율로 정량하여 매매에 이용하는 것이 듀얼 노이즈 전략이었습니다. 듀얼 노이즈 전략은 우리가 정해놓은 노이즈 비율의 한계치를 기준으로 이보다 노이즈 비율이 낮은지, 그리고 다른 종목과 비교했을 때의 노이즈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은지를 평가하여 매매에 적용하는 방식이었죠. 이 방법도 충분히 의미가 있는 방법인데 지금 여기서는 노이즈 비율을 좀 더 색다른 방식으로 응용하고 이에 더불어 마켓 타이밍 전략까지 가미한 새로운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1. 평균 노이즈 비율을 돌파 계수로 이용하는 방법 

 지금까지 살펴본 노이즈 비율을 이용한 전략에서는 노이즈 비율을 일종의 필터링 조건으로 사용하는 방법이었고, 실제로 돌파의 기준이 되는 역치는 range를 기준으로 한 일종의 상수 (ex : 전일 range 대비 0.5배수) 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최적의 돌파 계수를 어떻게 정하는지가 좀 애매모호하다는 것인데요, 물론 여기에 전혀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적용한 일반적인 백테스트에서 돌파 계수를 0.5로 잡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장기적인 일봉 캔들의 움직임을 통계를 내보면, 캔들의 위아래꼬리를 합친 값과 몸통의 비율이 대략 1:1 정도이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대부분의 백테스트에서 0.5 정도의 돌파 계수가 안정되고 높은 성과를 보여주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는 단점도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이용하는 0.5라는 돌파계수가 과거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수치라는 것이고, 그런 면에서 앞으로의 시장에서도 이것이 동일하게 통할거라고 보장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즉, 과최적화의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각 코인의 장기 데이터를 대상으로 돌파계수를 0.5~1사이로 다양하게 변화시키면서 성과를 비교해보면, 코인의 종류에 따라 그리고 백테스트하는 구간에 따라 최적의 수익을 내는 돌파계수의 값이 수시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모든 시장의 실시간 최적값을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장기 데이터상 그럭저럭 가장 좋은 성과를 내주는 0.5라는 값을 쓰는 것은 일종의 고육지책이라고 볼 수도 있죠. 

 그런데 만일 실시간으로 변하는 각 종목의 최적의 돌파계수를 알 수 있고 지속적으로 변하는 이 값을 돌파계수로 이용할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정된 돌파값이 아니고, 각 종목, 각 구간의 최적의 돌파값이 실시간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대단히 robust한 market adaptive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을 겁니다. 

 이것이 가능할까요? 가능합니다. 방법은 간단한데, 돌파 계수를 0.5와 같은 특정 수치로 고정하는 것이 아니고, 최근의 평균 노이즈 비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평균 노이즈 비율은 각 종목의 최근의 추세 강도를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지표이기 때문에, 최근의 평균 노이즈 비율이 낮으면 추세적인 성향이 강하고, 높으면 추세 반전의 성향이 강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장 상황은 끝없이 변하기 때문에, 추세적인 성향이 강한 상황에서는 굳이 0.5배수 돌파를 이용할 필요가 없이 그보다 일찍 진입해도 되고, 추세반전의 성향이 강한 구간에서는 잘못된 신호를 거르기 위해 0.5보다 큰 돌파 계수를 이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돌파 계수를 0.5와 같은 고정된 상수를 이용하지 않고, 최근의 평균 노이즈 비율을 이용하면 이 모든 문제가 아주 쉽게 해결됩니다. 실제로 각 종목의 고정 돌파계수를 변화시키면서 테스트해본 결과 우리가 인위적으로 값을 변화시키면서 찾아낸 최적의 고정돌파 계수는 우리가 어떠한 조작도 가하지 않은 평균 노이즈 비율의 성과와 거의 유사하게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평균 노이즈 비율을 동적인 돌파 계수로 이용하면, 과최적화의 위험도 높고 번거로운 백테스트 과정이 필요한 고정 돌파 계수를 이용하지도 않고도 안전하고 수익 높은 최적의 돌파 계수를 이용할 수 있다는 사실이지요. 

 앞서 살펴본 듀얼 노이즈 전략에서는 최근 30일 평균 노이즈 비율을 이용했는데, 여기서는 최근의 경향성을 좀 더 민감하게 반영하기 위해 20일 평균 노이즈 비율을 돌파 계수로 이용해보겠다 (30일이 정답이냐 20일이 정답이냐는 지엽적인 문제이고 큰 차이가 없으므로 세부적인 수치값에 집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20일로 해도 되고 23일로 해도 되고, 27일로 해도 되고 30일로 해도 됩니다.) 


2. 평균 이평선 스코어를 이용한 마켓 타이밍 결합 방법 

 우리는 앞서 시장 상황이 상승일 때에만 매매에 진입하는 마켓 타이밍 전략에 대해 살펴본 바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돌파 신호가 나타났을 때 무조건 진입하는 것이 아니라, 전일 가격이 5일 이평선 위에 있을 때만 진입하는 방식이지요. 

 이미 확인한 대로 마켓 타이밍 전략을 가미하면 drawdown을 현저히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음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마켓 타이밍 전략을 이용할 때 어느 고정된 한가지 값만 이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과거 데이터를 이용한 백테스트상에서는 어떤 이평선 값이 최적인지 찾아내기 쉽지만, 이 값이 미래에도 최적이라는 보장은 전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한가지 이동평균선만 이용할 것이 아니라 여러 개의 이동평균선 값에 분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장 간단한 방법이 평균이평선 스코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평균 이평선 스코어를 산출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마켓 타이밍을 적용하고 싶은 이동평균선 여러 개를 정함 (ex : 3,5,10,20일)

 2) 종가 > 해당 이평선 --->1점 부여, 종가 < 해당 이평선 ---> 0 점 부여 

 3) 각 점수의 평균 산출 --->  평균 이평선 스코어


 예를 들어, 오늘 종가가 3일과 10일 이평선보다는 크고, 5일과 20일 이평선보다는 작다면, 평균 이평선 스코어는 (1+1+0+0)/4 = 0.5 로 계산됩니다. 이렇게 계산된 평균 이평선 스코어를 각 시점에서의 투자 비중으로 이용하면 시장의 상승 강도에 자동으로 비례하여 투자하는 모델이 됩니다. 

 즉, 여러 개의 이동평균선 전략에 분산투자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3. 평균 노이즈 비율과 평균 이평선 스코어를 이용한 변동성 돌파 전략 포트폴리오

  자, 그렇다면 이제 지금까지 배웠던 모든 전략을 통합해서 궁극의 끝판왕 전략을 테스트해봅시다.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투자 대상 : 비트코인, 리플, 라이트코인, 대쉬 

2) 투자 기간 : 2014.3 ~ 2018.1 

3) 거래 비용 : 0.2% 적용

4) 투자 전략

  A. 종목당 기본 투자 비중 : 1/4 (각 종목당 동일 비중) X 전일 기준 3,5,10,20일 평균 이평선 스코어 

  B. 매수 : 당일 실시간 가격 > 당일 시가 + 전일 range x 20일 평균 노이즈 비율 

  C. 매도 : 다음날 시가 

  D. 자금 관리 : (전일 고가-전일 저가)/전일 종가 x 100 값이 투자자금의 k %를 초과하지 않도록

  E. 매일 리밸런싱 


 예를 들어, 오늘 비트코인에 투자할 비중을 계산해봅시다. 

 나의 총 자산이 1000만원이라면 일단 기본적으로 4개 코인에 분산투자하므로, 비트코인의 일차적인 투자 비중은 1/4인 250만원입니다. 

 그런데, 만일 어제 평균 이평선 스코어가 0.5였다면, 추세 강도를 고려하여 250 x 0.5 =125만원이 기본 투자 비중이 됩니다. 이 상태에서 자금 관리 룰을 적용합니다. 

 전일의 변동폭이 4%이라면, 자금 관리 룰을 2%를 적용한다면, 기본투자 비중에서 2/4 = 50%만을 투입해야 하기 때문에, 최종 투입 금액은 125만원 x 0.5 = 62.5만원이 됩니다. 

 이런 식으로 각 투자 자산의 비중을 매일 계산하여 리밸런싱하면 됩니다. 

 결과를 살펴볼까요?





1%

2%

3%

CAGR

46.4%

99.2%

143.6%

MDD

-1.9%

-2.69%

-3.8%


 평균 이평선 스코어에 따라 추세 추종을 한데다가 최적의 돌파 계수를 찾아주는 평균 노이즈 비율을 적용해서 놀랄만큼 안정적이고 뛰어난 성과를 보여줍니다.

  특별히 고무적인 것은 자금 관리룰을 공격적으로 적용(3%룰)해도 MDD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인데, 이는 일반적인 전략에서 자금 관리룰을 공격적으로 적용하면 MDD가 급증하는 것과 비교하면 아주 우수한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는 4개의 코인만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지만, 여러 개의 코인 유니버스를 대상으로 테스트해본다면 훨씬 더 안정적이고 좋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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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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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range position을 이용한 코스닥 오버나잇 전략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코스닥 종목을 단기 매매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종가에 매수하면 다음날 시가가 평균적으로 상승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대단히 뚜렷하고 일관되게 나타나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에서 아주 중요한 수익의 원천이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문제점이 있는데 그것은, 확률이 아주 높지만 하락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겁니다. 

 이를 해결하는 한가지 방법으로 코스닥 지수를 상승/하락, 음봉/양봉으로 구분해서 하락 음봉만 제외하고 베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방법도 통계적으로 우수한 성과를 보여주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락 음봉의 경우는 0%, 그 외의 경우는 100%를 투자해야 하기 때문에 심리적으로 불안하다는 겁니다. 

 하락 음봉인 경우에도 왠지 다음날 상승할 것 같은 느낌이 있어 아쉬운 마음도 있고, 상승 양봉인데도 왠지 비중을 많이 가져가는 것 같아서 불안하다는 거죠.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은, 블로그에서 여러 번 강조한 바와 같이 100% or 0%로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 비율을 동적으로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면, 다음날 상승 확률이 80%라면 80%만 투입하고, 상승 확률이 20%면 20%만 투입하는 방식이지요. 이걸 구현하기 위해서는, 다음날 시가 수익률을 잘 반영하는, 투입 비중과 시가 수익률이 선형적인 상관성을 보이는 지표를 찾아야 합니다. 

 이 지표가 장기적으로 robust 하기 위해서 갖춰야 할 조건은, 지극히 단순하고 상식적어야 한다는 점이겠지요? 이 지표가 뭘까요? 

 지금 소개할 Range position 지표입니다. 


1. Range position 지표란?

 Range란 당일의 고가 - 저가를 의미합니다. Range position은 당일의 range중 종가의 위치를 전체 range의 상대적인 백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Range position (%) = (종가 - 저가) / (고가 - 저가) x 100


 예를 들어, 위꼬리 없는 양봉으로 종가가 형성된 경우 range position은 100이고, 아래꼬리 없는 음봉으로 마무리되면 range position 은 0이 되겠죠? 종가가 캔들 전체 범위 중 중간에 위치한다면 50으로 계산될 겁니다.


 시스템 트레이딩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range postion의 유용성을 잘 알고 데이트레이딩에서 널리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Range position이 높을수록 다음날 시가가 높고, 낮을수록 다음날 시가가 낮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지극히 상식적인 내용이라고 할 수 있겠죠. Range position은 당일의 상승과 하락의 강도를 직접적으로 대변하는 지표이고, 당일 종가 - 다음날 시가의 움직임은 전날의 가격의 움직임에 가장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기 때문에 지극히 상식적이고, 논리적인 이유가 존재합니다. 

 Range position의 장점은, 오버나잇 수익률에 미치는 다양한 요소를 한 가지 지표로 통합이 가능하고, 이걸 또 연속적인 비율의 값으로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앞서 예를 든, 상승/하락, 양봉/음봉으로 나누는 방법도 있지만, range position의 개념을 이용하면 이 두가지 팩터를 하나의 지표로 로버스트하게 결합이 가능하고, 연속적인 비율로 표시할 수도 있어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Range position의 비율은 다음날 수익률과 선형적인 상관 관계를 가집니다. 

 다음의 그림은 range position을 20% 단위의 5개 구간으로 나누었을 때, 다음날 평균시가상승률을 나타낸 것입니다. 

 


 Range position이 높을수록 다음날 시가 상승률도 선형적으로 상승하는 것을 볼 수 있지요?



2. Range position을 이용한 오버나잇 전략

 그렇다면 range position을 이용한 오버나잇 전략을 한 번 살펴볼까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당일 마감 동시 호가에 range position 비율만큼 베팅하는 방법입니다.

 (현실적으로는 3시 20분 가격을 기준으로 투자하면 되겠죠?)

 코스닥 지수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수수료 0.03% 적용)




애걔? 결국 기본으로 베팅한게 수익률이 더 높잖아?

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Range position을 고려하지 않고 오버나잇한 경우 주식 비중이 더 높기 때문에 장기적인 수익률은 당연히 100% 종가 베팅한 것이 높지요. 

 하지만 drawdown과 안정성은 어떨까요? 로스 스케일로 확인하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Range position 전략의 위력이 확연히 드러나죠? 기본 전략을 꼼꼼히 뜯어보면 견디기 힘든 drawdown 구간이 2000년대 초반에 오래 지속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range position 전략은 아주 탄탄합니다

 마켓 타이밍 조건을 일체 넣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장기적으로 robust 한 결과를 보여준다는 점에서 간단하지만 매우 효율적인 지표로 볼 수 있습니다. 



3. 다른 지표를 결합하면 어떨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여기에 이평선 집어넣고, 수급 집어넣고, 상승/하락, 양봉/음봉 여부, 기술적 지표를 집어넣고.. 등등... 기술적인 지표를 5개 정도 추가해서, 세분화해서 데이터 뽑으면 수익률이 훨씬 더 높은 조합을 찾아낼 수 있잖아요?'

 이게 바로 전형적인 과최적화입니다. 이런 짓은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이렇게 지표를 덕지덕지 추가하면 할 수록 백테스트상에서는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내는 지표의 조합을 무한대로 생성할 수 있지만, 이런 특이한 케이스의 수는 점점 줄어들어서 통계적인 유의성은 현저하게 떨어져 실전에서는 수익은 커녕 박살이 나기 때문입니다. 

 트레이딩 모델을 만들 때, 초보자들은 뭔가 복잡하고, 많은 지표를 결합시켜서 쫙 빠진 우상향 곡선을 만들려고 시도하지만, 경험이 쌓이다보면 오히려 그 반대로 가게 됩니다. 

 최소한의 지표, 최소한의 변수로 설명력이 높은 트레이딩 모델을 찾으려 노력하게 되는데 이게 훨씬 더 robust한 모델인 동시에 개발하기 어려운 전략입니다.

 무림의 고수의 필살기도 지극히 단순하고 간결하지만, 모든 상황에 범용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처럼, 트레이딩 모델을 만들 때도 최소한의 변수를 조합하거나, 여러 변수를 결합한다면 완전히 이질적인 범주의 변수를 이용하여 모델을 만드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4. Range position의 응용

 그렇다면 range position을 어떻게 트레이딩에 적용할 수 있을까요?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코스닥 개별주를 이용해서 종가베팅할 때, 종가 베팅의 비중을 결정하는 지표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두 번째는 코스닥 ETF 돌파 매매시, 매수가 체결되었을 때 오버나잇의 비중을 결정하는 방법으로도 이용할 수 있겠지요?

 Range position 지표는 단순하면서도 아주 유용한 지표이므로 트레이딩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가치가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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