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기초(필독)'에 해당되는 글 72건

  1. 2019.08.02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언제 해야 가장 좋을까? (71) (2)
  2. 2019.08.01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언제 해야 가장 좋을까? (70) (1)
  3. 2019.04.01 알파를 찾아서 - PBR (69) (2)
  4. 2019.02.18 알파를 찾아서 - PER (68)
  5. 2019.02.01 알파를 찾아서 - 시가 총액 (67)
  6. 2019.01.28 알파를 찾아서 - 주가 (66) (1)
  7. 2019.01.16 알파를 찾아서 - 소개 (65)
  8. 2018.12.22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일중 거래량 패턴의 해석 (64) (1)
  9. 2018.10.28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데이트레이딩의 진입의 필터링과 전략 (63)
  10. 2018.08.25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마크 피셔의 데이트레이딩 전략 (62) (2)
  11. 2018.08.07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Intraday breakout system (61) (3)
  12. 2018.07.31 프라임 마켓 사이클 기반 트레이딩 (60) (1)
  13. 2018.07.09 전략군의 포트폴리오, meta-strategy 전략 (59) (2)
  14. 2018.06.29 전략군의 포트폴리오, meta-strategy 전략 (58)
  15. 2018.06.23 시스템 스탑 기법 - 10% 비중 조절 기법 (58)
  16. 2018.05.19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데이트레이딩의 핵심 요소 (57) (1)
  17. 2018.05.11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데이트레이딩의 핵심 요소 (56) (1)
  18. 2018.05.09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슬리피지 (55)
  19. 2018.05.01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슬리피지 (54)
  20. 2018.04.10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 거래 비용 (53)
  21. 2018.04.07 데이트레이딩의 기초 (52) (1)
  22. 2018.04.03 적절한 투자 금액을 결정하는 방법 (51) (2)
  23. 2018.03.21 거래량을 이용한 돌파 신호 필터링 기법 (50)
  24. 2018.03.18 Intraday seasonality를 이용한 단타 전략 (49)
  25. 2018.02.03 돌파 매매 전략의 개념 (25) - 추세 추종 매매
  26. 2018.01.08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 (48) - Cumulative win strategy (6)
  27. 2018.01.03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 (47) - Cumulative win strategy (5)
  28. 2017.12.29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 (46) - Cycle profit targeting 전략 (4) (1)
  29. 2017.12.27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 (45) - 반마틴게일시스템 (3) (1)
  30. 2017.12.24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 (44) - 전략의 시작 (2) (3)
  31. 2017.12.20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 (43) - 전략의 소개 (1) (3)
  32. 2017.10.22 역추세 매매의 기초 (42) - Cesar Alvarez의 역추세 매매 강의 (4)
  33. 2017.04.03 시스템 고전 리뷰 (41) - 터틀의 방식 (5)
  34. 2017.03.17 시스템 고전 리뷰 (40) - 터틀의 방식 (4) (1)
  35. 2017.03.10 시스템 고전 리뷰 (39) - 터틀의 방식 (3) (1)
  36. 2017.03.10 시스템 고전 리뷰 (38) - 터틀의 방식 (2)
  37. 2017.03.07 시스템 고전 리뷰 (37) - 터틀의 방식 (1)
  38. 2017.02.28 시스템 투자 고전 리뷰를 시작하며 (36) (1)
  39. 2016.10.02 시스템 손절매 기법 (35)
  40. 2016.08.05 Real 모멘텀 전략 (34)
  41. 2016.07.24 자금 관리 기법으로 죽어가는 투자 전략 살리기 (33) (1)
  42. 2016.07.15 장기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원칙 2 (31) (1)
  43. 2016.06.21 장기 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한 핵심 원칙 1 (30) (7)
  44. 2016.06.21 팩터 분산 투자 전략 3 (26) (2)
  45. 2016.05.29 헤지 펀드 매니저를 이기는 간단한 비법 - 손절과 자금관리 (29) (2)
  46. 2016.05.29 헤지 펀드 매니저를 이기는 간단한 비법 - 손절과 자금관리 (28)
  47. 2014.05.23 주식 투자로 돈을 벌 수 있을까? (1)
  48. 2014.05.23 주식으로 성공하는 이유/ 주식으로 망하는 이유 (2) (1)
  49. 2014.05.23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줄이는 방법 3가지 - 분산 투자 (3) (4)
  50. 2014.05.23 주식 투자에서 손실을 줄이는 방법 3가지 - 서로 다른 자산과의 혼합 (4) (2)

  지난 시간(클릭)에는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시 리밸런싱하는 특정 날짜에 영향받지 않고 로버스트한 리밸런싱을 가능하게 하는 portfolio tranching 기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순히 모든 리밸런싱 날짜에 동일 비중으로 분산하는 것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주면서 리밸런싱의 분산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방법은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두 번째 리밸런싱 방법입니다. 백테스트상에서 성과가 가장 잘나오는 리밸런싱 날짜 구간을 선정, 이 구간에 부분적으로 분산투자하는 원리이죠. 

 그럼 구체적으로 살펴볼까요? 


1. 녹색 전략의 비밀


* 지난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녹색선의 비밀은 매월 마지막 3거래일 ~ 다음달 첫 2거래일의 5개의 날짜에 분산하여 리밸런싱한 결과입니다. 모든 날짜에 분산하지 않고, 월말 ~ 일월 초의 날짜에 집중하여 리밸런싱한 전략입니다. 이제 녹색 수익 곡선의 비밀이 밝혀졌죠?


* 그렇다면 이 녹색 전략에는 대체 어떤 원리가 숨겨져 있을까요? 바로 그것은 시장에 널리 알려져 있는 대표적인 anomaly인 TOM (Turn of month) 효과 - 월말 효과 때문입니다. 


* 월말 효과란, 시장의 수익률이 월말 ~ 익월 초에 집중되어 높게 형성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월중간의 구간은 일반적으로 월말~익월초의 구간보다 수익률이 일반적으로 떨어진다는 것은 대단히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월말 효과가 왜 나타나는지에 대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인 이유를 하나만 알려드리면, 직장인들의 월급날이 보통 월말에 몰려 있기 때문에, 주식 투자할 유동성 또한 그 무렵에 증가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월말 효과에 대한 내용은 '월말 효과'로 자세히 검색해 보시면 수많은 자료가 나오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2. 그거 과최적화 아니야?

* 퀀트 투자의 저변이 확대됨에 따라 과최적화를 지적질하는 투자자의 인구도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든 45도 각도의 우상향 수익곡선은 시장 원리지만, 남이 만든 45도 우상향의 수익곡선은 과최적화라는 논리입니다. 


* 자 그렇다면, 과연 TOM 효과가 과최적화인지 아닌지 데이터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이 그림은 어떤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의 특정 리밸런싱 일자 (e.g : DOM21 ---> 매월 21째 거래일)의 상대 수익률 (vs 다른 리밸런싱 날짜 대비 상대 누적수익률)을 도식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오렌지색 수익곡선은 매월 21일에 리밸런싱한 결과 / 나머지 거래일에 리밸런싱한 평균 결과값을 의미합니다. 

 푸른색 수익곡선은 월말 ~ 익월초에 분산하여 리밸런싱한 결과의 상대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인 경향을 보면, 일반적으로 널리 하는 마지막 거래일에 리밸런싱하거나, 월말에 리밸런싱한 것 모두 다른 거래일에 리밸런싱한 것보다 장기적으로 추가적인 수익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향은 2000 ~ 2011년에 훨씬 두드러지게 나타났고, 2013년 이후에는 정체하는 양상입니다. 


3. 그래서 과최적화야? 과최적화 아니야?

* 그래서 결론이 뭐냐고요? 결론은 과최적화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고, 니가 믿는대로 판단하라입니다. 

 왜 과최적화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없냐고요? 그 이유는 과최적화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는 절대적인 기준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백테스트상 10년 동안 빳빳이 올라갔는데 최근 1~2년간 정체기를 보인다면 이거 과최적화인가요? 아닌가요?

 애매하죠? 

 애매한 거 말고 최근 1~2년 동안 성과는 아주 나빴다면 이거는 과최적화인가요 아닌가요? 

 '아 그거는 분명히 과최적화네'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시장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습니다. 1~2년 성과가 안좋아서 과최적화인줄 알고 버렸는데 2년 후부터 빳빳하게 다시 올라간다면 이건 어떻게 생각해야 하나요? 

 

* 일반적으로 과최적화냐 아니냐를 판단하는 기준은, 

  첫째, 로직이 단순명쾌하면서 상식에 잘 부합하는가?

  둘째, 로직의 변수가 적은가?

  셋째, 로직의 원리가 분명한 논리로 설명될 수 있는가?

 인데, TOM의 논리는 상식적인가요? 상식적이지 않은가요?

 대다수는 상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삐딱한 시선으로 보는 사람은,

 '그렇지 않다. 예전까지는 잘 먹혔는데 지금은 잘 안먹히고, 알파가 줄어들고 있다'

 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 아무리 로버스트하고 탄탄해보이는 로직이라도, 과최적화냐 아니냐를 완벽하게 판별할 수 있는 절대적이고 단일한 기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기준도 사실은 매우 주관적이고 상대적이며 조작적입니다. 

 결국 투자는 자기 자신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투자 로직과 백테스트 결과를 얼마나 신뢰하고, 이 알파가 살아있다고 판정할 것인지 사라졌다고 판정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투자자 개인의 몫입니다.

 이는 마치 지금이 상승장이냐 하락장이냐를 논하는데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 것과 똑같은 원리입니다.

 주가가 20일 이평선 위에 있고 60일 이평선 아래에 있다면 이거 상승추세입니까 하락추세입니까? 

 정답은 없지요? 여러분이 나름대로 기준을 가지고 정의하는 것입니다. 


* 여러분은 Portfolio tranching 기법과, TOM 리밸런싱 기법 중 어느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다른 투자자들의 의견에 휘둘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트레이딩의 매력은 수만명의 사람들이 수만가지 서로 다르거나 심지어는 정반대의 원칙을 가지고도 모두 수익을 낼 수 있는 전략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의 원칙과 논리로 선택하시고 투자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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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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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npublic.egloos.com/ BlogIcon 고팽 2019.08.03 01: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제가 이해하는 리밸린싱은 자기가 가진 자산의 일부를 매도후 다른 자산을 매수 하면서 재분배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리밸런싱은 매도와 매수 행위를 동시에 하는 것인데 어떻게 양쪽 모두에 이득이 되는 시기가 있을 수 있나요?
    이를테면 월말월초에 가격이 대체적으로 오르는 경향이 있다면 매도하기에는 좋은 시점이겠지만, 매수하기에는 나쁜 시점이 아닌가요? 유동성이 증가해서 슬리피지가 줄어드는 효과를 생각해야 하는건가요?

    • 넬코 2019.08.31 20:06  댓글주소  수정/삭제

      ;;;
      그날 하루 치고 빠지는게 아니라 한달전에 산거 파는거잖아요;;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은 단기 전략이 아니기 때문에 월 1회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고,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의 기준일은 일반적으로 해당 월의 마지막 거래일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중 혹시 이런 생각해 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왜 하필 해당 월의 마지막 거래일에만 리밸런싱해야되지?'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그런거야? 아니면 다른 날 해도 상관없지 않나?'

 '마지막 거래일이 무슨 마법의 숫자야? 아니면 거기에 무슨 알파라도 있나?'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 살펴보고, 여러분의 의문을 낱낱이 해결해보겠습니다.


1. 최적의 리밸런싱 날짜는 언제인가? 

* 보통 한달은 20거래일이 됩니다. 이 때, 1달에 1번 리밸런싱하는 자산 배분 전략에서 최적의 리밸런싱 날짜는 언제일까요?

 듀얼 모멘텀 같은 전략을 운용한다고 했을 때, 매월 1일에 리밸런싱할 수 있고, 5일에 할 수도 있으며, 마지막 거래일에 할 수도 있겠지요? 

 이렇게 본다면 월 1회 리밸런싱하는 전략의 경우 총 20개의 리밸런싱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1일, 2일, 3일......20일에 리밸런싱하는 20여개의 포트폴리오 중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여주는 리밸런싱 날짜는 언제일까요? 

 일단 백테스팅을 해보지 않고 결과를 한 번 추측해봅시다.  

 제 생각에는 분명히 20여개의 날짜의 성과에 차이가 있을 것 같거든요. 대신 어느 날짜가 가장 뛰어난지는 일단 테스트를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럼 테스트해 볼까요?



 위 사진은 vigilant asset allocation이라는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을 20여개의 거래일로 쪼개어 리밸런싱한 결과입니다. 

 어떻습니까? 생각보다 리밸런싱 날짜에 따른 성과의 편차가 상당히 큰 것을 볼 수 있죠? 

 (Vigilant asset allocation이 어떤 전략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듀얼 모멘텀이나 MPAA랑 비슷한 동적 자산 배분 전략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을 보면,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고 리밸런싱 날짜를 까딱 잘못 잡았다가는 완전히 바보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이 심각한 문제를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두 가지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어떤 날짜에 퍼포먼스가 가장 좋은지 확신하기 힘들기 때문에 자금을 20단위로 분산하여, 1일에 리밸런싱하는 포트1, 2일에 리밸런싱하는 포트2.....20일에 리밸런싱하는 포트20... 이런식으로 총 20개의 포트폴리오에 분산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식은 전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거래일에 균등하게 분산투자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과최적화의 위험성이 없고, 상당히 로버스트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방법을 portfolio tranching이라고 합니다. 

 두 번째 방법은, 백테스트 상에서 가장 성과가 잘나오는 리밸런싱 날짜를 분석해서, 이 날에 리밸런싱하는 방식입니다. 일종의 리밸런싱 일자를 최적화하는 방법이죠. 이 방법은, 백테스트 상에서 최고의 수익률을 보일 수 있는 날짜를 찾을 수 있어 퍼포먼스를 극대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날짜가 실제로 수익이 잘나는 논리적인 이유가 있는지를 설명하지 못한다면 의미없는 과최적화에 빠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이 패턴에 통계적인 규칙성이 뚜렷이 관찰되고, 이 현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명쾌한 원리가 있다면, 강력한 알파 요인으로 이용할 수가 있겠지요. 


그럼 지금부터 이 두 가지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 Portfolio tranching



 * 앞서 살펴본 리밸런싱 날짜에 따른 vigilant asset allocation 전략의 성과입니다. 회색선은 리밸런싱 일자에 따른 개별 수익 곡선이고, 5개의 파란선은 1,7,12,17일에 리밸런싱한 전략의 수익 곡선입니다. 오렌지색은 모든 일자에 균등하게 베팅한 portfolio tranching 전략의 수익 곡선입니다. 

 "오호~ 내가 보기에는 녹색선이 제일 좋아보이는데 이건 뭔가요?"

 "안 알랴줌"

  녹색선의 비밀은 다음 포스팅에서 공개하겠습니다. 


* 리밸런싱 거래일에 따른 성과는 CAGRdl 9.6 ~ 16.2%, sharp ratio는 0.56~ 1.22 까지 편차가 매우 컸습니다. 따라서,단순히 내가 좋아하는 리밸런싱 일자에 몰빵하는 식으로 투자했다면, 운이 좋으면 큰 수익을 얻을 수도 있겠지만, 운이 나쁘면 최고의 수익을 보인 리밸런싱 일자의 포트폴리오보다 현저히 낮은 수익을 얻는 불운을 당할 수도 있겠지요. 


* 대신 portfolio tranching을 했다면 최소한 중간은 가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지요? 

  Portfolio tranching은 어떤 날짜에 리밸런싱을 한다고 하더라도 크게 무리없이 전략의 평균적인 퍼포먼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더 좋은 방법은 없는가?

* 오늘은 portfolio tranching이라는 기법의 장점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어는 상황에서도 중간은 가고 로버스트하며, 과최적화의 위험이 없다는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그런데, 과연 이게 최선일까요? 최선이라면 이걸 써야겠지만, 사실은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 좋은 방법, 녹색선의 비밀을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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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onpublic.egloos.com/ BlogIcon 고팽 2019.08.02 02:3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에게 너무 시의적절한 글 감사합니다. 평소에 많이 의문 품던 부분이었거든요. 대부분의 책들에서 생략하는 내용이기도 하고요. 녹색선에 어떤 원리가 있는지 너무 궁금하군요.

지난 포스팅에 이어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팩터는 PBR 입니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 총계로 나눈 값입니다 (PBR = 시가총액 / 자기자본)

PBR 역시 PER과 더불어 기업이 얼마나 고평가 혹은 저평가 되었는지를 판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PBR도 가치 지표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값이 낮을수록 기업의 가치가 높다고 해석하면 됩니다. 

수식상 PBR이 낮기 위해서는 자기 자본은 큰데 상대적으로 시가총액은 낮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High PBR vs Low PBR 포트폴리오의 장기 수익률을 한 번 비교해볼까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1. Low PBR

 

 

2. High PBR

 

 

 Low PER, Low PBR 포트폴리오가 좋다는 건 개나 소나 다 아는 사실인데 역시 백테스트 상에서도 입증이 됐네요

 그렇다면 PER과 PBR 랭킹을 합산한 결과 가장 우수한 종목을 포트폴리오로 구성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3. Low PER + Low PBR 합성 포트폴리오 (멀티팩터 포트폴리오)

 

보시는 바와 같이 두 팩터를 결합시켰더니 성과가 훨씬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전에 대형주보다 소형주의 성과가 더 좋다는 것을 확인한 바가 있죠?

그렇다면 소형주를 대상으로 한 Low PER + Low PBR 포트폴리오의 성과는 어떨가요?

시가 총액 하위 20% 종목을 대상으로 Low PER + Low PBR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보겠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4.  소형주 (시총 하위 20%) + Low PER + Low PBR 합성 포트폴리오 (멀티팩터 포트폴리오)

 

 

단순한 가치주 효과에 저가주 효과까지 합쳐져 훨씬 더 큰 수익률이 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살펴본 Low PER + Low PBR + 소형주 포트폴리오는 주식 시장에서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기본적인 퀀트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전략이지만, 그만큼 이론적 베이스가 탄탄하고 널리 인정받은 전략이기 때문에 단순하다고 절대로 무시해서는 안되는 전략입니다. 

 

 Low PER + Low PBR + 소형주 포트폴리오 전략은 가장 기초적인 퀀트 포트폴리오를 짜는 대표적인 공식이라고 할 수도 있겠습니다.

 앞으로 살펴볼 다양한 지표와 전략들을 가공하는 방법론도 지금 소개해드린, 유효성이 입증된 팩터를 순차적으로 결합시키는 방법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니 잘 알아두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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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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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02 19: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2. BlogIcon 비밀글 2019.04.05 04:0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팩터는 PER 입니다. 

 그렇습니다. 개나 소나 다 안다는 주가 수익 비율, PER 맞습니다. 


 팔순이 넘으신 제 아버지께서도 HTS도 MTS도 없던 30여년 전, 1시간이 넘도록 버스를 타고 증권사 객장에 가셔서 주식 매매를 하던 유년시절이 떠오르는데요, 주식을 접으신 아버지도 'PER이 낮은 종목을 사야 수익이 잘난다' 라는 말씀을 제게 하셨던 기억이 납니다만, 아버지는 밸류 트랩에 빠지셔 시장을 떠나셨고, 아들놈은 가격 기반의 모멘텀 전략과 단타질이나 일삼고 있으니 이 정도면 가히 막장 집안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겠습니다. 


 PER은 수많은 가치 투자 지표 중 가장 널리 알려져 있고, 그만큼 가장 많이 쓰이는 지표이기도 합니다. 

 PER은 price earning ratio의 약자로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지표입니다. 주당 순이익은 기업이 1년간 번 순이익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으로, 1주당 얼마만큼의 순이익이 났는지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주가가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지를 나타낸다고 볼 수 도 있습니다.

 PER = 주가 / 주당 순이익이기 때문에, PER은 주가가 높거나 주당 순이익이 낮을수록 커지고, 주가가 낮거나 주당 순이익이 클 때 작아집니다. 

 PER이 낮다는 것은 주당 순이익은 상대적으로 높은데, 주가가 싸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해당 종목이 저평가되어 있음을 반영하게 됩니다. 그래서, PER이 낮은 종목이 상승여력이 크고 일반적으로 가치가 높다고 평가하게 됩니다. 

 PER은 적정 주가를 판정하는 방법으로도 이용되는데, 어떤 종목의 주당 순이익이 1만원인데, 여러 경제 지표를 통해 추정한 적정 PER이 10배라면, 적정 주가는 이 둘을 곱한 10만원 정도로 추산해 볼 수 있는 것이죠. 물론, 이런 계산법이 절대적으로 정확한 것은 당연히 아닙니다만, 이런 방법으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개나 소나 알고 있는 PER, 그리고 low PER 포트폴리오는 지금도 유효할까요? 데이터로 검증해보겠습니다. 




1. 전략의 개요

* Low PER vs High PER 포트폴리오의 장기간 수익률을 비교한다.


2. 백테스팅 조건

 * 시뮬레이션 기간 : 2007.1.2 ~ 2019.1.25

 * 매수종목 : 코스피 & 코스닥 전종목

 * 매수 / 매도 조건 : PER 상/하위 50 종목 종가 매수 후 20일 후 리밸런싱

 * 수수료 + 세금 : 0.33% 적용

 * 슬리피지 : 적용 안 함


3. 결과

* Low PER 포트폴리오


* High PER 포트폴리오




4. 결론

* 보신 바와 같이 Low PER 포트폴리오의 압승입니다. 결론도 누구나 다 뻔히 알고 있는 내용이라 시시하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본기라고 생각합니다. 

 코스피와 코스닥도 훨씬 앞질러 간 것을 볼 수 있네요~


* 기초적인 팩터, 지표들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하다 보면, 지금처럼 우리의 직관과 예상에 일치하는 결과도 볼 수 있지만, 전혀 예상치 못한 결과에 당황하는 경우도 적지 않게 경험하게 되는데, 바로 이렇게 일반적인 직관에 반하는 팩터나 지표가 훌륭한 알파의 소스로 작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정말 수많은 삽질과 백테스트를 해야만 우상향 하는 안정된 전략을 많이 개발할 수 있게 됩니다. 


* 다음 시간에는 PER과 더불어 밸류에이션 지표의 쌍두마차격인 PBR 팩터를 테스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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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팅에서는 '주가'라는 팩터를 다루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가 총액'이라는 팩터를 살펴보겠습니다. 

 시가 총액은 주가 X 발행 주식수를 의미합니다. 단순히 주가 하나만으로는 해당 종목의 본질적인 규모와 유동성을 반영하기 어려운데 반해 시가 총액은 이를 잘 반영하기 때문에시가 총액이라는 개념은 소형주와 중형주, 대형주를 구분하는 기준으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럼 시가 총액 팩터가 어떤 결과를 보이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1. 전략의 개요

소형주 vs 대형주의 장기간 투자 수익률을 비교한다.


2. 백테스팅 조건

 * 시뮬레이션 기간 : 2007.1.2 ~ 2019.1.25

 * 매수종목 : 코스피 & 코스닥 전종목

 * 매수 / 매도 조건 : 시총 상/하위 50 종목 종가 매수 후 20일 후 리밸런싱

 * 수수료 + 세금 : 0.33% 적용

 * 슬리피지 : 적용 안 함


3. 결과

* 소형주 포트폴리오 (시총 하위 50 종목 포트폴리오)



* 대형주 포트폴리오 (시총 상위 50종목 포트폴리오)




4. 결론

* 전반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는 주가로 시뮬레이션 했을 때와 유사하나, 예상대로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높은 수익을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시뮬레이션 결과에서 일반적인 퀀트 시뮬레이션의 수익곡선과 모습이 약간 다른 것을 관찰할 수 있는데 그 이유로는 매월 말 리밸런싱한 것이 아니라, 20일 주기로 리밸런싱하는 것에 기인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연환산 수익률과 누적 수익률이 직관적으로 계산이 맞지 않는 부분이 간혹 보이는데, 이는 뉴지스탁의 연환산 수익률 계산 방식에서 발생하는 차이로 보시면 됩니다 (링크)


* 소형주 팩터는 주식의 수익률을 설명하는 아주 유명한 모델인 파마-프렌치의 3 팩터 모델 중 당당하게 한 축을 담당하는 중요한 팩터입니다. 국내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거의 세계의 모든 주식 시장에서 시가 총액으로 설명되는 소형주 팩터의 유용성은 분명하게 입증되어 있기 때문에, 시가 총액 팩터는 개인 투자자가 수익성 있는 시스템 전략을 짜는데 매우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물론, 소형주 팩터가 항상 다 좋은 것은 아닙니다. 본질적으로 소형주의 경우, 대형 우량주에 비해 변동성이 훨씬 큰데 유동성은 부족한 경향이 있기 때문에, 수익도 클 수 있지만, 손실도 클 수 있고, 부족한 유동성 때문에 거액의 자금을 지속적으로 복리 운용하기에는 적절하지 못한 단점이 있습니다. 퀀트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소형주로 하면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쉽게 만들어 낼 수 있지만, 유동성을 고려하지 않는 순수한 시뮬레이션에서나 가능할 뿐, 투자 금액이 거지면 유동성의 문제로 지속적인 누적 복리 수익으로 시뮬레이션에서나 볼 수 있는 엄청난 수익을 내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 십 ~ 수 백억의 투자 규모가 아닌 일반 개인 투자자의 경우, 잘 분산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얼마든지 일반적인 투자 규모에서 소형주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점은 기관이나 메이저 투자자들에 비해 상당한 메리트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 소형주 효과, 꼭 기억해두시고 여러분의 투자 전략에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본 시리즈에서 앞으로 연재할 모든 팩터와 전략의 세부 조건과 결과는 뉴지스탁 systrader79 채널 공지사항 (클릭)에서 슬라이드와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제공합니다.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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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팩터는 '주가' 입니다. 

 셀 수 없이 많은 팩터와 전략 중 가장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이고 기초적인 팩터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알파를 찾아나가는 긴 여정의 첫걸음도 가장 기초가 되는 '주가' 라는 팩터부터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주가'라는 것도 팩터인가?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저가주가 투자에 유리한가 고가주가 투자에 유리한가라는 기초적인 물음에 대한 답을 찾아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1. 전략의 개요

* 저가주 vs 고가주의 장기간 투자 수익률을 비교한다.


2. 백테스팅 조건

 * 시뮬레이션 기간 : 2007.1.2 ~ 2019.1.25

 * 매수종목 : 코스피 & 코스닥 전종목

 * 매수 / 매도 조건 : 주가(종가) 상/하위 50 종목 종가 매수 후 20일 후 리밸런싱

 * 수수료 + 세금 : 0.33% 적용

 * 슬리피지 : 적용 안 함


3. 결과

* 저가주 포트폴리오 (최저가 50 종목 포트폴리오)



* 고가주 포트폴리오(최고가 50종목 포트폴리오)





4. 결론

* 순수한 누적 복리 수익률만을 기준으로 보면 저가주 수익률 > 고가주 수익률 임을 확인할 수 있으나, 저가주의 수익곡선이 워낙 편차가 커 딱히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 저가주의 경우 낮은 주가로 인해 변동성이 큰 종목이 많이 편입될 수 있고, 소형주 효과가 반영되어 수익곡선의 탄력이 고가주에 비해 현저히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본 시뮬레이션에서는 저가주의 경우, 기업의 내재 가치나 모멘텀 같은 의미있는 요소를 일체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부실한 동전주 같은 종목도 많이 편입되어 극단적인 수익 곡선의 변동을 관찰할 수 있었습니다.  

* 팩터 자체의 순수한 효과만을 고려하기 위해 유니버스 제한 조건을 일체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 투자와는 다소 괴리를 느낄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저가주가 고가주보다 가격 탄력성이 크기 때문에 수익곡선의 변동성도 크다는 상식적인 사실은 확인할 수 있었으나, 딱히 영양가 있는 전략을 아니라 실망하셨나요? 

 사실, 백테스트상에서 아름다운 우상향 곡선을 보이는 알파 팩터만 모아서 설명드리는 것도 어렵지 않고, 오히려 그렇게 하면 이렇게 별 볼일 없는 전략에 대해서는 글을 쓰지 않아도 되어 저로서도 편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실패'한 팩터, '실패' 한 전략까지 모두 다루려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 이유는, 어떤 팩터가 먹히는지를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떤 팩터나 전략이 먹히지 않는지를 아는 것도 똑같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잘 먹히는 전략이나 팩터만 알고, 그렇지 않은 전략이나 팩터를 모른다면, 사실 나중에 정교한 전략을 짜거나 디자인할 때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다룰 팩터와 전략에서도 거의 90% 이상의 팩터나 전략은 아무 의미없는 전략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들께서는 의미없어보이는 전략이나 팩터에서도, 반드시 소소한 의미라도 발견하셔서 자신만의 소중한 전략의 자양분으로 삼기를 권고드립니다. 

 

 다음 시간에는 주가와 유사하지만, 조금 다른, '시가 총액' 이라는 지표를 가지고 테스트해보겠습니다. 

 시가 총액이 큰 종목과 작은 종목 중 어떤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할까요? 

 이 내용은 너무나 상식적이고, 또 대다수가 정답을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기본기가 무엇보다도 중요하겠죠? 

 다음 시간에 살펴보겠습니다. 

 

* 본 시리즈에서 앞으로 연재할 모든 팩터와 전략의 세부 조건과 결과는 뉴지스탁 systrader79 채널 공지사항 (클릭)에서 슬라이드와 스프레드시트 형태로 제공합니다. 

 전략을 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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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강의는 수강 신청없이 무료로 시청 가능합니다 (아래 링크 클릭 --> 제일 첫 방송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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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주아빠 2019.05.08 16: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리즈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근 퀀트 투자의 저변이 많이 확대되어, 개인 투자자들도 직접 db를 구축하여 백테스트하고 실제로 자동 매매까지 연동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투자자들에게는 이조차 매우 힘든 진입 장벽일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가격이나 재무 지표를 이용한 백테스팅 정도의 초보적인 수준을 넘기도 결코 쉽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좋은 전략을 개발하는 것도 수많은 시행착오와 무수한 노력이 필요한데, 자칫 시작할 때 의욕만 앞서 '투자/트레이딩 전략' 자체보다는 백테스팅 툴이나 프로그래밍 자체의 장벽을 극복하느라 자신도 모르게 지쳐포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번 시간부터는 코딩이나 db 구축없이도 누구나 매우 정교하고 치밀한 백테스팅이 가능한 뉴지스탁 젠포트를 이용해서 다양한 주식시장의 알파를 찾고 조합하는 시리즈를 연재하려 합니다. 



 주식 시장에는 이미 잘 알려진 알파도 있지만, 우리가 전혀 모르는 알파도 많이 숨어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찾아낸 개별적인 알파를 조합하여 훨씬 더 좋은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방법도 널려 있습니다. 

 대부분의 주식 퀀트 전략은 가치나 재무 지표로 월단위 리밸런싱을 하는 단순한 구조이지만, 기술적인 지표와 트레이딩의 조건까지 조합하면 사실상 무한대의 전략을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일반 투자자가 뛰어난 코딩 실력을 갖추고 db까지 구축한다고 하더라도, 일반적인 퀀트 전략에 트레이딩 전략까지 가미해서 백테스팅하기란 정말로 쉽지 않습니다. 

 뉴지스탁 젠포트는 정말로 쉽고 간단한 툴이지만, 백테스팅 기능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젠포트 시뮬레이션으로만으로도 어마어마하게 많은 주식 투자 전략을 개발, 검증할 수 있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말이 있죠? 주식 시장에서 수익을 내는 팩터와 전략은 무한히 많지만, 시작할 때부터 한꺼번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조합하려고 하면 독이 됩니다. 이는 마치 구구단도 제대로 외지 못하는 초등학생이 복잡한 미적분, 확률 통계 문제를 풀려는 것과 똑같은 오류를 저지르는 것이죠. 

 우리가 최종적으로 만들고 직접 투자할 전략을 만들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파의 기본기를 철저하게 닦는 것입니다. 알파의 기본기를 철저히 닦는다는 것은, 수많은 조건을 조합해서 전략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시작 단계에서는 오직 1개의 지표만을 가지고 이 지표의 유용성을 검증하는 것입니다. 


이 산이 아닌가벼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이 산이 아닌가벼.jpg>


 우리에게 상대적으로 익숙한 수많은 팩터, 기술적 지표들의 유용성을 검증하다보면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수익이 날 거라고 생각했던 지표가 실제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고, 우리의 상식과 다른 성과를 보여주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반면, 전혀 수익이 날 거라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요인들이 강력한 성과를 보여주는 경우도 있는데, 이 원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엄청난 투자 지식이 쌓이게 됩니다. 


 지금부터 진행할 '알파를 찾아서' 코너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 널리 잘 알려진 팩터의 기본적인 유용성을 검증 (저가주 vs 고가주, low PER vs high PER 등등)

 2. 유용성이 입증된 알파를 결합하여 멀티 팩터의 시너지를 검증

 3. 멀티 팩터 전략에 트레이딩 전략, 마켓 타이밍 전략을 결합

 

 이런 과정을 거치다 보면, 내가 이용할 수 있는 알파의 요인의 pool은 점점 커지게 되고, 이런 많은 알파 요인을 조합하다보면 몇 개의 팩터만으로도 무수히 많은 투자 전략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여러분은 자신만의 '실전 투자 전략'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지금부터 진행할 '알파를 찾아서'에서는 먼저 정 조건을 만족시키는 종목 50개를 선정, 20일 단위로 리밸런싱하는 고전적인 방식의 시뮬레이션을 통해 기본적인 팩터의 유용성을 검증합니다. 

 세금과 수수료는 0.33%를 적용하되 슬리피지는 고려하지 않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슬리피지를 고려하지 않는 이유는 기본적인 팩터나 전략의 유용성을 순수하게 검증하기 위한 목적이고, 모든 검증 과정이 끝난 후에 실제 투자를 할 때는 미체결과 슬리피지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기본적인 개별 팩터의 유용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끝나면, 단순히 20일 단위의 기계적인 리밸런싱에 지나지 않고, 보유 기간을 단타, 스윙, 장기로 변형시키고, 손절과 익절, 마켓 타이밍까지 결합시킨 실전 투자 전략으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뉴지스탁에서 현재 지원하고 있는 팩터의 개수는 300여가지가 넘습니다. 이 모든 것을 다 다루지는 않겠지만, 반의 반만 다루고 조합하더라도 여러분이 적용할 수 있는 투자 전략의 개수는 어마어마하게 늘어날 것입니다. 

 단순한 팩터 뿐만 아니라, 수많은 트레이딩 전략까지 결합을 해서 자신만의 검증된 전략을 가지고 투자에서 성공을 할 수 있는 트레이딩 아이디어의 보물 창고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그럼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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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장의 일중 거래량 패턴의 의의와 이를 트레이딩에 응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일중 거래량 패턴의 의의

 거래량은 가격의 연료라는 말이 있습니다. 자동차가 현재 앞으로 달리고 있어도 연료가 떨어지면, 조만간 더이상 주행할 수 없음을 예측할 수 있죠? 다른 의미로는 거래량은 시장의 관심도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가격의 움직임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지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거래량이 평균보다 높다면, 트레이더들이 활발하게 거래에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시장에 뭔가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이전에 여러번 살펴본 바와 같이, 거의 대부분의 시장에서 일중 거래량과 가격의 움직임은 U자 형태를 띱니다. 즉, 장초반에는 거래가 활발하다가 장중반으로 갈수록 거래가 줄어들어 저점을 형성하고, 이후에 서서히 증가하여 장이 마감될 때 쯤에 다시 peak를 치는 규칙성이 뚜렷하게 반복된다는 겁니다. 


 이는 주식 시장은 물론이고, 선물, 외환, 암호화폐 등 거의 절대 다수의 시장에서 동일하게 나타나는 뚜렷한 규칙성입니다. 


 따라서, 이런 거래량의 규칙성을 이용한다면 intraday trading을 할 때 내가 구사하는 전략이 변동성이 높아져야 하는 전략 (ex : 변동성 돌파 전략) 이라면 변동성이 줄어있는 장중반에 사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거래량이 감소한다는 것은 가격의 연료, 가격 움직임의 진정성이 떨어지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거래량이 감소한 장중반의 움직임에 함부로 말려들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설명드리는 내용은 Perry Kaufmann이라는 걸출한 세계적인 대가가 연구한 것을 정리하여 알려드리는 것이지만, 국내 주식 시장의 단타고수들도 이런 내용은 경험적으로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을 하려면 거래량과 유동성이 활발한 장초반과 후반에 집중적으로 하고, 불확실성이 높은 장중반에는 매수를 삼가라는 것이죠. 

 거래량이 감소한 불확실성이 넘치는 장중반의 구간이 지나면 거래량이 재차 증가하여 가격의 움직임의 확실성이 증가하는 구간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런 구간에서 매매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장초반 거래량이 평균적인 장초반 거래량보다 높은 경우 당일의 변동성이 더 커질 것임을 예측할 수 있고, 장초반 변동성이 평균보다 낮다면, 이는 가격 움직임의 확실성이 낮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장초반 가격의 움직임이 반전될 가능성이 높음을 시사합니다. 

 이런 원리를 이용하면 장초반 거래량이 평균보다 큰지 작은지를 판단하여 단기 거래에 유리한 날을 선별할 수 있고 (장초반 변동성이 큰 경우, 당일의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 가능하므로 단기 트레이딩에 유리), 역추세 전략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단서를 잡을 수도 있고, 유용한 필터링 조건으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순수하게 가격의 움직임만으로는 알 수 없는 부분을 단순한 거래량 분석만으로도 필터링을 할 수 있으니 상당히 유용한 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2. Intraday price shock를 이용한 trading 전략

 장중에는 별의 별 일들이 많이 일어납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가 매수하고 나면 그 방향 그대로 안정적으로 가격이 올라주기를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가격의 움직임이 극심하지 않은 경우가 많이 있지만, 심심치 않게 가격이 급등, 혹은 급락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예를 들면, 코스닥 지수가 갑자기 -3% 이상 하락한다든지 하는 경우 말이죠. 

 Price shock는 상승, 하락 모두 가능하지만, 급등보다는 급락이 훨씬 더 많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손실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평균적인 가격의 움직임 범위의 3배 이상 움직이는 경우를 price shock (학술 용어로 떡락) 로 정의합니다. 

 가격의 변동성은 거래량의 변동성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평균적인 가격 움직임 변동의 3배 이상의 움직임은 일반적으로 평균적인 거래량의 2배 이상의 움직임과 유사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러한 price shock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Price shock의 중요한 성질을 알면 우리는 이러한 위험한 상황을 수익을 내는 절묘한 기회로 삼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Intraday price shock를 이용한 트레이딩 방법 중 하나는 변동성이 순간적으로 커졌을 때 이후에 가격의 반전을 노리고 역추세 전략으로 진입하는 방법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전에 여러 번 살펴본 '변동성 돌파 전략'과는 반대되는 전략이라고 볼 수 있겠죠? 


 Perry Kaufmann이 제시하는 역추세 진입 전략의 원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쉽게 설명하면, 급락이 일어난 다음 캔들에 반전을 노리고 상방 베팅한다는 컨셉입니다. 

 1) 트레이딩 대상 캔들 (ex : 30분봉)의 100봉 평균 ATR 을 구한다.

 2) 당일 첫 30분봉의 true range가 직전 30분 봉 기준 100봉 ATR의 3배보다 크고, 종가가 캔들 전체의 range 하단 20% 이하에 위치하면, 다음 30분 봉 시가에 매수 진입 (종가가 캔들 전체의 range 상단 80% 이상에 위치하면, 다음 30분 봉 시가에 short position 진입) 

 3) 당일 첫 30분봉 캔들에서 신호가 나오지 않고 장중에 나오는 경우, 평균 변동성 3배수 대신 2배수 기준을 적용하고, 종가가 급락 캔들 하단의 20% 이하에 위치할 경우 매수 진입

 4) 당일 종가 청산


 얼핏보면 말이 어려워보이지만, 사실은 별 것 아닙니다. 변동성이 큰 일반 주식을 대상으로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구사하는 트레이딩 전략도 바로 이 전략입니다. 장초반에 급락한 구간에 매수하는 전략이죠. 원리는 동일합니다. 



 좀 더 신뢰성 있는 신호를 얻기 위해 단순히 가격 변동성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변동성이 커진 것에 거래량까지 함깨 증가한 신호를 결합하는 방법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뉴지스탁 강좌에서 일명 '나이키 전략'으로 소개해드린 intraday mean reversion 전략 에도 이 방법을 응용할 수 있겠습니다. 나이키 전략에서는 종목의 변동성을 고려하지 않고, -3% 와 같이 고정된 값을 이용했는데, Perry Kaufmann이 제시한 방법을 이용하면 종목의 변동성을 정량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적용하는 방법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겠습니다. 


 Perry Kaufmann은 이 책에서 거래량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흥미로운 예로, 전산화된 시장이 발달하기 전, 선물 거래소의 플로어에서 들리는 거래자들의 고함 소리의 강도로도 가격 움직임의 방향성을 추정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가격이 올라가는데 거래자들의 고함 소리가 점점 커지면 매수 포지션을 유지하고, 가격은 올라가고 있지만, 플로어 브로커들의 목소리가 점점 잠잠해지면 가격 방향성의 반전이 나올 것임을 암시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지금은 완전히 전산화된 시장에서 플로어 브로커들의 소리를 듣지 못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거래량이라는 멋진 지표를 통해 얼마든지 이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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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1.11 13:5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난 시간에 이어 데이트레이딩의 진입의 필터링과 유용한 접근법에 대해 지속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Opening range breakout의 필터링 조건

 래리 윌리엄스는 그가 열었던 데이트레이딩 강좌에서 그가 개발한 윌리엄스 %R 지표를 이용하여 시가 변동성 돌파 전략의 신호를 필터링하는 방법을 공개한 바 있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우선 그가 개발한 윌리엄스 %R 이라는 지표부터 알 필요가 있는데, 이 지표의 수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수식의 의미를 살펴볼까요? 위 수식에서는 10일 기준 %R index를 계산했네요. 수식에서 보는 바와 같이 %R index 는 최근 10일(N일) 간의 최고 - 최저가로 구성되는 박스권에서 현재의 주가가 위치한 백분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금일 주가가 최근 10일 박스권 하단에 가까우면 0에 가까울 것이고, 10일 박스권 상단에 가까우면 100에 가깝게 됩니다. 개념적으로 스토캐스틱 지표와 거의 유사합니다. 

 래리 윌리엄스는 S&P500 지수를 대상으로 변동성 돌파 전략에 유리한 필터링 조건으로 %R index를 다음과 같이 이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요, 그가 제시한 필터링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최근 10일 % R index < 20

 2) 당일 종가 < 7일 전 종가

 3) 당일 종가 > 전일 종가 : 하락 추세에서 매수하는 것 방지

 4) 당일 캔들 패턴이 인사이드 데이 패턴이 아닐 것

 

 상기 조건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즉, 최근 10일 간의 박스권 하단부에 가깝고 당일 종가가 7일전 종가보다 낮아야 한다는 것(%R < 20)은 단기적으로 가격적으로 과매도권이어야 한다는 의미이죠? 여기에 더불어 당일 종가 > 전일 종가 조건은 단기적인 과매도권에서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구간은 제외한다는 의미입니다. 

 결국, 단기적인 과매도권이지만, 단기적인 바닥권에서 단기적인 반등 에너지가 기본적으로 확인된 구간에 들어가자는 의미가 됩니다.  


2. 주식 트레이딩에 유리한 특수한 패턴

 당일의 데이트레이딩에 영향을 끼치는 가장 중요한 패턴은 당일 개장 초기의 주가 움직임, 그리고 전날의 캔들 패턴입니다. 이 중에 매우 유용한 패턴으로 5가지를 소개해보겠습니다. 이 패턴은 실제로 급등주 데이트레이딩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패턴입니다. 

 

 1) Dip and rally 

  개장 직후 급락이 일어나고 하락은 1시간 이상 지속되지 않은 상태에서 돌파가 일어날 때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상식적인 얘기지만, 하락 이후 횡보 구간이 길수록 더 신뢰할 수 있는 신호입니다. 

 2) Consolidation (횡보)

  개장 직후 몇 개 정도의 봉 정도로 형성된 좁은 구간에서 1시간 정도의 좁은 박스권이 형성된 상태에서 돌파가 일어날 때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개장초기의 변동성이 가장 컸다가 장중에는 하락하는 경우가 흔한데, 장초반에 오히려 좁은 구간이 오래 유지된다는 것은 에너지가 응축되었다가 장중에 크게 돌파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Delayed consolidation

  횡보 구간이 꼭 장초반에만 형성될 필요는 없습니다. 개장과 더불어 시가가 하락했다가 반등이 일어나서 상승하여 저항구간이 형성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추가적으로 저항을 뚫고 돌파가 일어나지는 않고 박스권이 형성된 상태에서 30분 이상 횡보구간이 지속되다가 다시 돌파를 시작할 때 매수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4) Early breakout

  개장 초반 15분간 좁은 횡보 구간이 형성된 경우 다음 봉에서 돌파 신호시 진입하는 방법입니다. 

 5) Reversing after a false breakout 

  좁은 횡보 구간이 형성된 후 돌파에 진입했다가 지지선을 깰 경우 청산하는 것이 좋습니다. 


 뭔가 기법이 다양한 것 같지만, 사실 핵심은 동일합니다.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큰 급등, 급락 구간에 진입하지 말고 변동성이 줄었다가 방향성이 결정되는 시점에 진입하라는 의미입니다. 


3. Reversal bar set-up

 반전시 2개의 캔들의 패턴을 조합해서 진입하는 setup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캔들의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첫번째 캔들의 종가는 당일 저가에 가까워야 함 (예 : 아래꼬리 짧은 장대 음봉)

 2) 두번째 캔들의 종가는 당일 종가에 가까워야 함 (예 : 위꼬리 짧은 양봉)

 3) 두번째 캔들의 고가는 첫번째 캔들의 저가보다 많이 높지는 않아야 함

 4) 첫번째 캔들의 고가는 두번째 캔들의 저가보다 어느 정도 차이가 나야 함

 캔들 패턴이 머리에 그려지시나요? 첫째날에 급락, 둘째날은 반등이 일어났으나 첫째날 캔들을 장악할 정도로 높게 형성되지는 않은 상황이어야 한다는 의미죠. 이 셋업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단기 급락이 일어났기 때문에 반등의 여지를 기대할 수 있는 상황인데, 다음날 지나치게 많이 오를 경우 이미 추가 상승의 여력이 떨어지고, 전일의 고가나 시가가 저항대로 작용하기 쉽기 때문에 둘째 날에는 반등이 확인할 정도만 되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둘째날에도 하락한다면 하락이 다 마무리되지 않았다는 의미기 때문에 이것도 위험한 신호라고 볼 수 있죠? 단순한 조건 같지만 심오한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2개의 연속된 캔들의 패턴 조건이 충족되었을 경우, 다음날 바로 위에서 확인한 5가지 패턴의 신호에 따라 진입하면 됩니다. 


 다음 시간에는 데이트레이딩에서 대단히 중요한, 장중의 시간대별 거래량의 계절성 패턴을 해석하여 트레이딩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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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시간에는 마크 피셔의 데이트레이딩 전략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마크 피셔는 The logical trader의 저자로 잘 알려진 개인 투자자인데요, 그의 저서에서 단순하면서도 효과적인 주식과 선물의 트레이딩 전략을 잘 소개하고 있습니다. 

 오늘 살펴볼 마크 피셔의 데이트레이딩 전략의 기본 컨셉도 단순한 데이트레이딩 기반의 돌파 시스템인데요, 기존의 시스템과 차별화되는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돌파의 조건에 '시간' 이라는 요소를 추가했다는 점입니다. 

 돌파의 기본 조건에 '시간'이 추가가 되었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궁금하시죠? 지금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1. 마크 피셔의 opening range breakout system

 마크 피셔는 그의 저서  The logical trader에서 심도 있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여러번 살펴본 바와 같이 opening range breakout 전략은, 가격이 opening range 즉, 개장 후 n 분 간의 range (n분간 최고가 - n분간 최저가)를 돌파할 때 매매하는 방법입니다. 

 피셔는 기존의 opening range 돌파 시스템을 그대로 이용하지 않고, range 기반의 지표를 추가하여 종래의 opening range breakout system을 개선시켰습니다. 

 어떤 식으로 개선시켰을까요? 피셔의 로직을 알기 위해서는 우선 그가 만든 지표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2. 마크 피셔의 지표

 피셔의 트레이딩 로직을 이해하기 위해 일단 아래의 차트를 통해 그가 만든 지표를 살펴봅시다. 



 

 이 차트는 일중의 특정 종목의 가격의 움직임을 나타낸 것입니다. 쉽게 말해 분차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서 각 지표의 의미를 살펴볼까요? 


 * ORH(openin range high) = 개장 후 n분간 최고가

 * ORL(openin range low) = 개장 후 n분간 최저가

 * Opening range = ORH - ORL

 * + A = ORH + opening range * k1 (k1은 특정 상수)

 * - A = ORL - opening range * k1 (k1은 특정 상수)

 * + C= ORH + opening range * k2 (k2는 특정 상수)

 * - C = ORL - opening range * k2 (k2는 특정 상수)

 * OR : opening range 형성 기간 (ex : 30분)

 (단 k2 > k1)


 복잡해보이지만 별 거 아닙니다. 피셔는 데이트레이딩을 위해 1개의 range를 이용하지 않고 3개의 range를 이용했습니다. 첫번째는 기본적인 opening range이고, 두번째는 opening range를 벗어나는 좀 더 넓은 범위의 채널이고, 세번째는 두번째 채널을 포함하는 채널입니다. 두번째와 세번째 채널도 opening range의 특정 배수를 기반으로 설정해서 투자 대상의 단기 변동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3. 마크 피셔의 트레이딩 전략

 그렇다면 매수와 매도의 규칙은 어떤 것일까요? 피셔는 다음과 같은 방식을 제안했습니다. 


 * 매수 : 가격 > A + OR의 1/2 이상 A 이상 가격 위에 있을 때

 * 손절 : ORL 하회시 또는 매수 후 OR의 1/2 기간 동안 수익이 나지 않을 때 time cut

 * 익절 : opening range의 배수


 예를 들어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30분을 ORB 기준으로 삼아 피셔의 전략을 적용하면, 가격이 A를 돌파직후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A를 처음으로 돌파후 OR의 1/2인 15분 경과 후에도 가격이 A 보다 높은 구간에서 유지될 때 비로소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바로 이것이 기존의 단순한 돌파 전략과의 차별점입니다. 

 즉, 돌파 즉시 매수하는 것이 아니라, 돌파가 일어난 후 특정 기간이 경과해도 해당 방향으로의 움직임이 유지되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함으로써 잘못된 돌파 신호를 걸러내기 위한 장치를 마련해 둔 것입니다. 

 피셔는 시장에 따라 opening range 기간값을 다르게 잡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그는 주식은 20분, 선물은 5~30분 간격을 추천했고, A와 C를 결정하는 상수값도 다양한 테스트를 통해 결정하라고 조언했습니다. 


4. Range 기반 트레이딩 전략의 확장

 피셔의 이러한 접근법은 널리 알려진 지표인 피벗 지표에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 피벗 기준선 = (전일 고가 + 전일 저가 + 전일 종가)/3

 * 평균 고저가 = (전일 고가 + 전일 저가)/2

 * 일간 가격 차이 = 피벗 지표 - 평균 고저가

 * 피벗 고가 = 피벗 기준선 + 일간 가격 차이

 * 피벗 저가 = 피벗 기준선 - 일간 가격 차이

 즉, 피벗 기준선을 당일의 가격의 움직임이 상방인지 하방인지를 판별하는 좋은 지표로 이용할 수 있고 (가격 > 피벗 기준선 ---> 상방, 가격 < 피벗 기준선 ---> 하방), 가격이 피벗 저가보다 낮을 경우 상방 베팅은 삼가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즉, 역추세 매매를 할 경우에도 최후의 지지선으로 잡을 수 있다는 것이죠. 


 피셔의 접근법은 단순한 레인지 기반의 기준선 하나에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시간이라는 요소를 접목시킴으로써 속임수 신호를 거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트레이딩에서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비단 돌파 매매 뿐만 아니라 역추세 매매의 정확성을 확인할 때도 유사한 접근법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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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systrader79의 주식 단기 매매 전략 온라인 강좌'가 뉴지스탁에서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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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똑똑이아빠 2019.03.05 00: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을 글 감사합니다.

  2. 넬코 2019.09.06 10:0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형님 복받으십쇼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하고,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intraday breakout system의 핵심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Intraday breakout system은, 당일에 가격이 특정 기준점을 중심으로 특정 역치 이상 움직일 때 해당 방향으로 진입하는 전략입니다. 

 Intraday breakoutasystem은 블로그에서 여러번 다룬 적이 있어서 많은 분들이 익숙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intraday breakout system의 역사와 고전적인 기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Intraday brekout system의 변천사

 Intraday breakout system은 컴퓨터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한 1990년 대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Intraday breakout 전략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역시 당일 시가를 기준으로 특정 범위 이상 돌파시 매수하는 opening range breakout 전략이었는데, 돌파의 기준점으로 시가 뿐만 아니라 전일 종가를 이용한 트레이더들도 있었습니다. 

 고전적인 opening range breakout 전략의 기본 전제는 당일의 가격의 움직임은 이전 주가의 움직임과 독립적이라는 가정이었습니다. 즉, 최근의 주가의 흐름이 좋건 나쁘건 가장 중요한 것은 트레이딩을 하고 있는 바로 그 순간의 가격의 움직임이기 때문에 당일의 독립적인 가격의 움직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본 것이죠. 이런 관점에서 시가를 돌파의 가장 중요한 기준점으로 삼는 경향이 흔했습니다. 

 하지만, intraday breakout system의 대가 Toby Crabel은 이러한 고정 관념에 반기를 들었는데요, 광범위한 연구 결과, 그는 매매 시점 이전의 가격의 움직임과 이에 파생된 다양한 지표가 모두 당일의 트레이딩 수익에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그가 제시한 지표들은, 인사이드 데이 패턴, 최근 변동성, 최근 가격의 추세(상승 추세, 하락 추세), 기타 가격의 패턴 같은 것이었죠. 


inside day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위 표는 전일 인사이드 데이 패턴의 존재에 따른 다음날 breakout 전략의 승률을 나타낸 것입니다. 전일 inside day 패턴이 나타난 상태 (변동성 감소)에서 다음날 변동성 돌파가 일어날 경우, 필터링을 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승률이 뚜렷하게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Intraday breakout system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Toby Crabel이 제시한 intraday breakout system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돌파의 역치, 전일 인사이드 데이의 존재 유무, 오버나잇이었습니다. 

 수익성 있는 intraday breakout의 전제 조건은 돌파 역치가 최근의 장의 변동성을 잘 반영하는 동적인 수치여야 한다는 것이고, 전일 인사이드 데이가 있는 것이 좋고, 당일 종가에 청산하는 것보다 오버나잇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마 블로그의 글을 잘 보신 분이라면 그 동안 아주 자세히 여러차례 다루었기 때문에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초창기에는 변동성을 고려하지 않은 고정된 돌파 역치를 쓰거나 인사이드 데이 패턴에 대한 지식도 부족했으며, 오버나잇을 하지 않고 당일에 청산하는 시스템이 주류였습니다. 

 동적인 돌파 역치, 인사이드 데이 패턴 필터링, 오버나잇의 3요소를 모두 조합하면 뚜렷한 수익률 향상이 나타난다는 것이 밝혀졌지만, 전일 인사이드 데이 패턴을 충족한 조건으로 필터링하면 리스크 대비 수익이 훨씬 높아지지만, 트레이딩의 n수가 10% 정도로 급격히 줄어드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실제로 트레이딩에 적용할 때는 깊이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종목이나 유니버스를 다양화해서 트레이딩의 n수를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3. 린다 라쉬케의 NR4 패턴

 Toby Crabel과 쌍벽을 이루는 breakout system의 대가 린다 라쉬케는 래리 코너스와 함께 연구하는 가운데 Crabel의 인사이드 데이 패턴을 range contraction의 개념으로 확장시켜 NR4 패턴을 개발하였습니다.


 <내가 린다요>


 NR4 패턴이란, narrow range 4 패턴으로 이는 당일의 range (고가 - 저가) 가 최근 4일 간의 range 중 최소인 상태를 말합니다. 즉, NR4가 발생한 날은 당일의 변동성이 최근 4일 중 가장 낮은 상태가 됩니다. 이렇게 변동성이 줄어든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다음 날 돌파가 일어나면 크게 튈 가능성이 높다는 아이디어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nr4 breakout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라쉬케의 NR4 로직은 간단합니다. NR일 발생한 다음날, 전일 고가 돌파시 매수하고, 전일 저가를 하향 돌파시 손절합니다. 취향에 따라 트레일링 스탑을 걸 수 있고, 2일 간 수익이 나지 않으면 2일째 종가에서 매도합니다. 


4. 동적인 변동성 조절을 이용한 돌파 계수 조절

 돌파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돌파 역치는 앞서 살펴보기를 고정된 돌파값을 이용하는 것보다 시시각각 변하는 시장의 변동성을 동적으로 반영하는 값을 이용하는 것이 더 이상적이라고 언급한 바 있죠? 

 이 때 시장의 상황에 맞게 값을 바꾸는 개념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값을 재최적화해서 교체하는 것과는 다릅니다. 시장 상황과 변화하는 변동성에 따라 역치 자체를 동적으로 바꾸는 개념입니다. 

 흔히 이용되는 방법은 최근 n일 간의 ATR에 특정한 계수를 곱한 값을 돌파 역치로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ATR의 경우 최근의 동적인 변동성이 지속적으로 반영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훌륭한 지표로 이용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본 블로그에서도 지속적으로 언급한 noise ratio X range 같은 지표도 이에 해당합니다. 

 다른 지표로 장단기 변동성 비율을 이용할 수도 있는데, 이를 테면 최근 6일 변동성 / 최근 100일 변동성 같은 지표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지표를 이용하면 장기적인 평균 변동성에 대비하여 최근의 변동성이 얼마나 큰지, 작은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 뿐만 아니라, 스윙 이상의 트레이딩 전략에서도 훌륭한 지표로 삼을 수 있습니다.  


 오늘 살펴본 내용은 기초적이지만 매우 중요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의 핵심 원리입니다. 블로그에서 여러번 다룬 내용이기 때문에, 그리 낯설게 느껴지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하셨을 아주 신선한 전략인 마크 피셔의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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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 카페 '실전주식투자 연구소' (클릭) 으로 오시면, 본 블로그의 모든 내용을 순서대로 확인하실 수 있고, 다양한 실전 투자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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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kimpro82.blog.me/ BlogIcon 김프로 2018.08.07 23: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2. 똑똑이아빠 2019.03.05 00:2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잘봤습니다.

  3. 호다콩 2019.06.25 15: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트레이딩에서 기본 마켓 사이클 단위를 잡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이 기본 단위가 결정되어야 나의 트레이딩의 주기도 결정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월단위 투자 전략이 있는가하면, 일단위 스윙전략이 있고, 분 단위의 데이트레이딩, 틱 단위의 스캘핑 전략도 있습니다. 

 트레이딩의 사이클 단위를 결정하는 것은 투자자의 전략과 성향에 따라 다르지만, 기계적으로 남들이 다하는 월봉, 일봉, 1시간봉, 5분봉 식의 천편 일률적인 단위를 그대로 쓰는 것보다 색다른 단위를 쓰는 것이 트레이딩의 알파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여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http://jonathankinlay.com/2018/07/trading-prime-market-cycles/ 의 article에 나온 내용입니다. 


1.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시장 사이클은?

 Magicicada라는 매미는 미국 동부에 서식하는 매미인데, 생후 13년 및 17년의 기간을 땅속에서 지내다가 13년 및 17년이 지나면 땅 밖으로 나옵니다. 13이나 17 같은 숫자는 소수이죠. 그렇다면 하필이면 왜 이렇게 큰 소수 단위의 생존 주기를 가지는 걸까요? 

 그 이유는 포식자들의 공격에 의한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예를 들어, 이 매미의 생존 주기가 12년이라고 가정해봅시다. 매미가 세상으로 나오면 생존주기가 2,3,4,6년인 포식자들의 공격에 노출될 수 밖에 없겠죠? 

 그런데 만일 생존 주기가 이런 포식자들의 생존 주기를 뛰어넘는 큰 소수에 해당하면 종들이 직면하게 될 다양한 포식자들의 공격에 노출될 횟수 또한 줄어드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습니다.

 

Magicicada tredecassini NC XIX male dorsal trim.jpg


2. 매미랑 트레이딩이랑 무슨 관계인가?

 그렇다면 이 뜬금 없어보이는 매미의 생존 주기와 트레이딩과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트레이딩에도 똑같은 원리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5분봉을 기본 타임 프레임으로 한 단기 트레이딩 전략이 있다고 칩시다. 동일한 전략이라도 매매의 기본 타임 프레임을 분산시킴으로써 전략의 분산 효과를 노릴 수 있는데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타임 프레임을 분산시킬 때 중복되는 트레이딩 신호를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을 경우 분산된 전략에 의한 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떨어져서 단순히 거래를 복제하는 수준에 그칠 수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2분봉을 기본 타임 프레임으로 쓰는 전략을 4봉에 적용할 경우, 4분 단위로 2분봉의 신호가 4분봉의 신호에 중복되어 나타날 수가 있겠죠? 따라서, 기본 타임 프레임을 겹치지 않는 큰 소수 단위의 숫자로 잡으면 이런 현상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소수 단위의 타임 프레임은 대단히 생소하실 겁니다. 대다수의 트레이더에게 익숙한 타임 프레임은 대개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1분, 5분, 10분, 20분, 30분, 60분, 1일, 1주일, 1달과 같이 주기적인 배수 단위의 타임 프레임입니다. 

 하지만, 이 article에서는 이러한 천편일률적인 타임프레임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이 새로운 알파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제시합니다. 이를 테면, 11분, 17분, 27분, 30분과 같이 서로 배수로 겹치지 않는 타임 프레임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죠? 많은 사람들이 다 똑같이 따라하는 stereotypic한 전략과 파라미터, 기준에서 알파를 찾기는 결코 쉽지 않습니다. 전략의 로직과 파라미터에서도 독창성이 필요하지만, 이러한 기본적인 타임 프레임을 선정하는 것에도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3. 소수 단위 타임 프레임의 성과 및 상관 관계

 저자는 S&P 500 선물을 대상으로 한 여러 트레이딩 전략의 set에 다양한 타임프레임을 적용하여 전략간의 상관관계를 비교하였는데요, 타임 프레임의 간격이 멀어질수록 전략간의 상관관계 또한 매우 낮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타임 프레임 자체만으로도 충분한 분산 효과의 알파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주 신선한 아이디어라고 볼 수 있죠. 

 이러한 타임 프레임 분산 전략에 의한 전략의 성과는 2017년에 78.58% 였고, 2018년 YTD 기준으로 60% 였다고 합니다. 타임 프레임 분산효과에 의해 수익 곡선의 drawdown 없이 현재까지도 순항 중이라고 합니다. 

 


 

트레이딩에서 알파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는 무수히 많고 그로 인한 분산 투자 효과도 얼마든지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략 자체의 지표나 로직에서 답이 보이지 않는다면 이러한 신선한 시각으로 접근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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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넬코 2019.09.08 12: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매미비유 지렸습니다 행님

 지난 포스팅에서 전략의 수익 곡선 자체에 트레이딩을 하는 방법을 meta-strategy로 살펴본 바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한 meta-strategy는 여러 전략간에 가장 우수한 전략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소개해드렸는데, 여러 전략군 내에서 우수한 전략을 선별하는 것도 meta-strategy에 속하지만, 개별 전략의 수익 곡선을 보고 trading하는 방법도 좁은 의미의 meta-strategy에 속합니다. 

 우선 개별 전략의 meta-strategy에 대해 알아본 후, 이를 다양한 전략군에 적용해보면 되겠죠?


1. Meta-strategy 적용시 주의할 점

 Meta-strategy는 개별 종목자체의 타임 프레임을 따르지 않는다는 사실에 주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삼성전자에 장기 투자한다고 칩시다. 

 삼성전자는 휴장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거래가 됩니다. 따라서, 여러분이 단순히 삼성전자를 바이앤홀딩으로 투자할 경우, 여러분의 수익곡선을 그래프로 표시하면, x 축은 날짜가 되고, y 축은 수익률이 되겠죠? 

 그런데, 만일 삼성전자 종목을 대상으로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전략을 적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20일 이평선을 하회하는 구간에서는 거래가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이런 구간에서는 수익 곡선이 평탄하게 보일 겁니다. 

 보유기간에 따른 순수한 투자 수익 곡선을 보기 위해서는 보유일에 따른 수익률을 보는 것이 맞지만, meta-strategy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거래가 이루어진 경우에 대해서만 수익을 누적시켜 계산하고,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은 날은 빼버리고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날까지 포함하면,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지 않은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0%의 투자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왜곡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실제 전략의 투자 성과의 본질을 흐릴 수 있습니다. 


2. Meta-strategy 어떻게 적용할까? 

 Meta-strategy는 여러번 강조한 바와 같이 전략의 수익곡선을 하나의 종목처럼 간주하여 이를 대상으로 하나의 트레이딩 전략을 다시 적용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지요? 

 그렇다면, meta-strategy 전략도 우리가 알고 있는 다양한 추세, 혹은 역추세 전략을 그대로 적용하면 됩니다. 어렵거나 신기할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이죠. 

 예를 들면, 수익 곡선을 대상으로 20일 이평선 돌파 전략을 이용할 수도 있고, 역추세 전략을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수익 곡선도 추세적인 성향을 보일 수도 있고, 평균 회귀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3. Meta-strategy 적용의 실례

 다음의 차트는 Jonathankinlay.com에서 제시한 미국 채권 선물의 트레이딩 전략과 이에 meta-strategy 전략을 적용한 후의 수익곡선입니다. 

Fig1AFigB1


 오리지널 트레이딩 전략의 성과도 매우 훌륭한데, 여기에 meta-strategy까지 적용하니 거의 자로 잰 듯한 수익곡선이 나왔네요. 물론, 백테스트는 현실과의 괴리가 있기 때문에 완전히 이렇게 된다는 보장은 없으나,기본적으로 수익성이 있는 전략에 적절한 meta-strategy를 적용할 경우, 상당한 수준의 성과 향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Perf1

Perf 2Perf 3Perf 4


위 그림도 오리지널 전략과 이에 meta-strategy를 가한 후의 전략의 퍼포먼스 차이를 보여주고 있는데, 위험조정수익률이 향상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적용가능한 meta-strategy 전략

 그렇다면 단일 전략을 이용해서 어떤 방법으로 meta-strategy를 적용할 수 있을까요?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meta-strategy는 추세 추종과 역추세 모두 적용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추세 추종형 meta-strategy를 적용하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 이유는 meta-strategy의 핵심 철학이 전략의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구간을 피해서 drawdown을 막고, 자산을 보전하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어렵거나 복잡한 meta-strategy 전략이 필요없이 단순한 전략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우선 필요한 것은 안정된 우상향하는 투자 전략이 필요하겠죠? 여기에 적용할 수 있는 meta-strategy 전략 다음과 같이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1) 이동평균선 돌파 전략 : 전략의 수익곡선이 n이 이평선을 하회하면 매매 중단

 2) 모멘텀 전략 : 전략의 n일 모멘텀 > 0인 구간에서만 매매

 3) 평균 모멘텀 스코어 전략 : 전략의 평균 모멘텀 스코어에 비례하여 투자 전략의 비중 조절

 4) RSI, Stochastics 같은 오실레이터 이용 : 오실레이터 값 > 50 인 구간에서만 매매, 혹은 오실레이터 값 비중에 비례하여 투자 비중 조절


 많은 사람들이 전략 자체의 완벽성만을 추구하지만, 전략은 얼마든지 망가지거나 폐기될 수도 있습니다. 시장은 끝없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meta-strategy를 결합하면 전략이 망가지더라도 내 투자 수익곡선은 최악으로 치닫는 것을 막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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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ood-re.tistory.com BlogIcon 먹튀 검증 2018.07.20 10: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갑니다

  2. 똑똑이아빠 2019.03.04 18: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가지 종목에 몰빵하는 것이 위험하기 때문에, 우리는 여러 종목에 분산해서 투자를 합니다. 순수한 주식에 분산을 할 수도 있고, 자산군에 분산해서 투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학계에서는 순수하게 종목이나 자산군에 분산하는 것보다는 여러 전략군에 분산하는 것이 훨씬 더 안정된 수익을 낸다는 것이 입증되어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 언급하는 전략은 복잡하지는 않더라도 robust한 우상향 전략이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개발한 여러 전략군에 분산투자하면 안정적인 수익이 날까요? 

 '개별 전략 자체도 다 우상향하고 상관성도 낮으니까, 문제될 것이 뭐가 있나?'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현실은 냉혹합니다. 

 그 이유는, 시장은 끝없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단기적으로 시장이 변할 수도 있고, 장기적으로 시장이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잘 만든 전략에 분산투자하더라도, 그 전략이 현재 잘 먹히고 있는지, 건강한지 주기적으로 체크하며 관리해야만 안정된 투자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없이 한 번 만든 전략이 앞으로도 끝없이 잘 나갈거라고 생각해서 그대로 방치한다면 큰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만든 여러 투자 전략 중 어떤 전략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요? 

 어떤 전략이 잘 나가고 건강하고, 어떤 전략이 망가져서 쳐내야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이렇게 여러 투자 전략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떤 전략에 선별적으로 투자하고, 비중을 조절하고, 리밸런싱해야 하는지를 결정하는 방법을 meta-strategy 라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meta-strateg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Meta-strategy 왜 필요하니?

 Meta-strategy가 필요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여러 전략 중 현 투자 시점에서 가장 수익을 잘 내고 손실이 적은 전략들을 선별하여 투자하여 수익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최소화 할 수 있다

 둘째, 여러가지 이유 (의도치 않았던 과최적화, 전략에 불리한 시장 환경으로의 변화) 등에 의해 일시적, 혹은 지속적인 전략의 손실 구간을 피하고, 전략이 완전히 망가졌는데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셋째,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가장 잘 맞는 전략을 선택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market-adaptive한 전략으로 오랫동안 살아남을 수 있다

 즉, 우리는 meta-strategy를 이용하면 향후 시장을 예측하지 않고도, 잘나가는 전략에 집중투자할 수 있고, 막나가는 전략을 자동으로 탈락시킬 수 있습니다. 

 이런 장점이 많기 때문에, 여러 전략에 분산 투자하는 경우 반드시 자신만의 meta-strategy 를 가지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lifestyle 왜 필요하니.jpg>


2. Meta-strategy 어떻게 만들까?

 이렇게 얘기하면 meta-strategy가 대단히 대단해 보이고 엄청나게 엄청나며, 매우 어려울 것 같지만 사실은 지극히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결론부터 간단히 말씀드리면, 여러 전략의 수익 곡선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면서 최근 가장 수익이 잘나는 전략들에 선별해서 투자하면 된다는 겁니다. 

 우선 간단한 예를 통해 확인하고, 좀 더 구체적인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B,C,D,E라는 5가지 전략을 가지고 실제로 투자를 시작했다고 가정합시다. 

 1달뒤 수익률을 확인해보니, 각 전략의 수익률은 순서대로 -3%, 6%, 1%, -1%, 2% 였다고 칩시다. 

 Meta-strategy 전략은 기본적으로 인과율, 추세 추종의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번달에 수익이 났다고 반드시 다음달에 수익이 나라는 보장은 없고, 이번달에 손실이 났다고 다음달에 반드시 손실이 나리라는 보장은 물론 없지만, 이번달에 손실이 발생했다는 것은 이 전략이 현 상황에서 시장의 움직임과 싱크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다음 달에 가져갈 필요가 없다는 개념이죠. 

 따라서, 최근 수익률이 높은 전략을 선택해서 다음 투자사이클에 가져가자라는 개념입니다. 

 아주 상식적이고 쉽죠? 

 따라서, 이런 관점에서 생각한다면, 5가지 전략중 2가지 전략만을 선택해서 가져가는 원칙이라면, 다음달에는 B, E 전략에 투자하면 됩니다. 

 요즘 월드컵 열기가 한창 뜨거운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에 참가하기전, 수많은 훈련과 평가전(백테스트)를 통해 감독은 나름대로의 필승 전략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월드컵 경기에서 맞딱뜨릴 팀의 컬러가 평가전을 통해 예측했던 것과 사뭇 다르다면, 낭패일 겁니다. 만일 이런 상황에서 평가전에서 잘 먹혔던 전술을 그대로 쓴다면 패할 수 밖에 없을 겁니다. 

 만일 승리를 했다면, 이 전략을 그대로 유지해도 되겠지만, 전략이 먹히지 않았다면 그 전략을 버리고 새로운 전략으로 갈아타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재 수익이 잘 나고 있는 전략은 이 전략의 움직임이 현 시장의 움직임과 싱크가 잘맞고, 현재 손실이 나는 전략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처럼 지극히 단순하고 상식적인 원리에 기반을 두고 meta-strategy를 적용함으로써, 장기간 아주 안정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그렇다면, meta-strategy 구체적으로 어떻게 짤 수 있을까요? 

1개월 수익률로 하면 될까요? 

2개월 수익률은 어떻습니까?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어떤 방법이 가장 좋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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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량적인 투자 전략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 수익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기발하고 논리적인 트레이딩 전략? 안정적이고 탄탄한 백테스팅 결과? 쫙 빠진 우상향 그래프? 과최적화 위험을 벗어난 단순하고 명쾌한 트레이딩 로직? 감정을 벗어난 기계적인 매매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완전 자동 매매 시스템?

 이 모든 요소가 다 중요하고, 실제로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이 중 단 한가지라도 빠져서는 안됩니다. 즉, 이런 요소는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하기 위한 충분조건이 아니라, 최소한의 필요조건입니다. 


1. 성공적인 트레이딩을 위해 필요한 마지막 요소

 얼핏 생각하면 위 요소만 다 갖추고 있으면 당연히 투자에서 성공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핵심적인 문제는, 그 어떤 투자 전략을 막론하고 백테스트 결과는 과거의 데이터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백테스트 결과가 좋고, 자기 딴에는 논리가 기가 막히고 과최적화 위험이 없다고 얘기한들 그건 어디까지나 자기 생각일 뿐, 실제 투자에서도 그것이 그대로 먹힐지는 그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것을 판단하는 유일한 주체는 시장인데, 시장의 생각을 완벽하게 알 수 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어떤 투자 전략을 만들고 검증과정까지 통과한 후 실제 투자에 접목을 하는 순간부터는 이 전략의 수익성이 백테스트처럼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A라는 전략으로 실제로 투자를 한 후, 계속 안정적인 수익이 나주면 문제가 없겠지만, 어느 순간부터 반드시 수익이 정체되거나 손실이 발생하는 구간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런 생각이 들게 됩니다. 

 '뭐 이 정도 손실구간이야 흔히 있는 거고 백테스트에서도 많이 봤잖아? 어떻게 항상 수익이 날 수 있겠어?'

 그런데 문제는 일상적인 수준의 조정이나 손실을 넘어선 경우입니다. 

 어느 정도 예상되는 손실폭이나 구간을 넘어선 움직임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골치가 아파집니다. 

 '전략이 망가졌나? 시장이 변했나? 내 전략에 문제가 있나? 아니면 그냥 일시적인 단순한 조정 구간인가?'

 그런데 정말 골치 아픈 문제는, 이게 진짜로 전략에 문제가 있거나 시장이 변해서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하는 것인지, 아니면 전략 자체에는 문제가 없는데 백테스트 구간에서 나타나지 않았던 예측 불가능한 손실 구간이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것인지 진정으로 알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실투에서 박살이 나서 전략을 중단했더니 그 이후에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부지기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손실구간이 좀 발생한다고 전략이 망가졌다고 속단하여 함부로 전략을 중단하는 것도 시스템 매매가 아닌 뇌동매매에 가깝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못하지만, 그렇다고 끝없이 손실이 발생해서 시스템이 거의 망가졌는데도 원칙을 유지해야한다는 원칙만 붙들고 계좌가 박살나는 걸 방치하는 것도 바랍직하지 못합니다. 이게 참 딜레마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만일 여러분이 어떤 전략을 운용하고 있는데, 예기치 못한 커다란 손실 구간에 진입하게 되면 전략의 유용성에 대해 부정도 긍정도 하지 않는 것이 가장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입니다. 우리는 결코 그 답을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2.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렇다면 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대처는 무엇일까요? 바로 그것은 답도 안나오는 거 가지고 고민하지 말고, 이 상황에서 구조적으로 내 자산을 가장 안전하게 지킬 수 있는 '대응 방안'을 발동하는 겁니다

 그 대응 방안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전에도 소개한 바 있는 시스템 손절입니다. 

 시스템 손절이란, 어떤 투자 전략의 결과로 발생하는 수익 곡선 (계좌 수익)을 하나의 투자 대상처럼 간주하여, 수익 곡선이 계속 우상향하면 투자 비중을 유지하고,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투자 비중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시스템 손절의 방법은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만의 원칙을 가지고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시스템 손절의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익 곡선 트레일링 스탑 : 최고 수익 대비 -15% 하락시 투자 중단

2. 수익 곡선 평균 모멘텀 스코어 : 수익 곡선의 평균 모멘텀 스코어를 이용, 직전 거래주기의 평균 모멘텀 스코어에 비례하여 다음 거래 주기의 투자 비중을 결정하는 방법

 (ex : 지난 달 수익곡선 평균 모멘텀 스코어 = 0.8인 경우, 다음 달 80% 투자, 20% 현금 보유)

3. 10% 투자 비중 조절법 : 직전 거래 주기에 손실 발생시 투자 비중 10% 감소, 수익 발생시 10% 증가

 (최대 투자 비중 : 100%)


 첫 번째로 소개해드린 수익 곡선 트레일링 스탑의 경우, 해당 기준을 만족시킨 순간 100% 투자 중단을 해야하기 때문에 심리적인 타격과 부담이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면, 이런 단점을 해소하기 위해 수익곡선 평균 모멘텀 스코어 같은 전략을 쓰면, 한 번에 투자 금액 전체를 다 빼고 넣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심리적인 타격도 덜할 뿐 아니라, 투자 비중이 단계적으로 조절되기 때문에 일종의 분산 효과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곡선의 평균 모멘텀 스코어를 구하는게 뭐 대단히 복잡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좀 귀찮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비슷한 효과라면 좀 더 직관적이고 단순한 방법이 있다면 이게 더 좋은 방법이겠죠? 


3. 단순하지만 강력한 10% 투자 비중 조절법

 이런 관점에서 소개해드릴 방법이 10% 투자 비중 조절법입니다. 

 직전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전체 계좌에서 투자 비중을 10% 줄이고, 수익이 발생하면 10%를 늘리는 방법입니다. 물론 최대 투자 비중은 100%이기 때문에 100%를 넘을 수는 없겠죠?

 수익이 지속적으로 나면, 100% 투자가 되는 구조이고, 손실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100, 90%, 80%, 50% 로 떨어지고, 10번 연속 손실이 나는 경우 투자 비중이 0%가 됩니다. 

 투자 비중이 0%가 된 이후에는 가상의 수익 곡선을 follow up 하면서 수익이 발생하면 다시 투자 비중을 늘리는 방식이죠. 가상 의 수익곡선을 follow up 하기 어렵다면, 극소 비중만 투입해서 수익 여부를 추적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손익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조절 단위는 꼭 10%일 필요는 없습니다. 이것은 본인의 취향에 맞게 조절하면 됩니다. 5%로 해도 되고, 20%로 해도 됩니다. 상대적인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본인이 시뮬레이션하면서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테스트해본 바로는 20% 처럼 단위가 너무 커지면 한 번의 매매 결과가 다음 결과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커지는 단점이 있고, 5% 미만으로 너무 작으면 시스템 스탑의 효과가 크지 않고 둔감하다는 단점이 있어, 10% 정도가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시스템 스탑의 실제적인 효과는 어떨까요? 

과연 내 투자 시스템이 망가지는 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내 자산을 보호해 줄 수 있을까요? 

뉴지스탁을 이용, 가상의 투자 전략을 만들어서 이를 테스트해보겠습니다. 


4. 수익 곡선 비중 조절 전략의 성과

 다음의 수익 곡선은 뉴지스탁을 이용해 만들어본 테스트용 단기 트레이딩 전략의 가상 투자 성과입니다.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주다가 최근 변동성이 커지고 불안한 시장 구간에서 큰 폭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일단위 수익 곡선 모멘텀 (10일) 및 일단위 10% 투자 비중 조절법을 적용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수익 곡선에 따라 투자 비중을 조절했기 때문에(현금 비중 증가) 총 누적 수익은 100% 투자한 것보다는 약간 낮지만, drawdown은 현저히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위 전략에서 지속적인 손실이 발생했던 2016년 구간과 급격한 수익의 변동성을 보인 최근 6개월 구간에도 상당히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수익 곡선 모멘텀 시스템 스탑 전략과 10% 비중 조절 전략 모두 비슷한 손실 감소 효과를 보여주고 있는 데, 이 백테스트 상에서는 10% 비중 조절 전략이 조금 더 나은 움직임을 보여주는 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계산도 훨씬 단순하고 직관적이라는 점에서 장점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5. 가장 강력한 전략을 찾아내는 수익 곡선 비중 지표

 수익 곡선 모멘텀은 MPAA 로직에도 기본적으로 적용되어 있는데, 시스템 스탑은 투자 전략과 방법과 무관하게 반드시 실전 투자에 장착해야 할 중요한 무기입니다. 우리는 시장을 결고 예측할 수 없고, 내 전략의 유용성이 유지될 것인지 아닌지조차 알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시장에 철저히 굴복하고, 시스템 스탑과 같은 장치를 이용, 예측과 똥고집이 아닌, 철저한 대응과 리스크 관리만이 장기적으로 시장에서 안정된 수익을 선사해 줄 것입니다. 

 시스템 스탑 로직은 손실을 줄이고 계좌를 보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여러 전략을 포트폴리오로 돌릴 때에도 매우 유용합니다. 수익 곡선 모멘텀이나 투자 비중의 퍼포먼스를 일종의 그 시스템의 health를 대변하는 지표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내가 여러 투자 전략을 돌리고 있다면, 매 주기마다 시스템의 퍼포먼스를 평가하여 수익이 잘 나는 전략에 동적으로 비중을 조절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내 머리로 시장을 예측하지 않아도 해당 투자 시점에서 가장 수익이 잘 나는 전략에 자동으로 올라탈 수 있고, 잘 맞지 않는 전략의 비중을 자동으로 단계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시스템 스탑 기법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투자는 계속 하고 있는데 손실이 누적되어 고민인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요? 고민해봐야 답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습니다. 주변의 전문가들에게 물어봐야 소용없습니다. 그냥 자기 생각만 말할 뿐이죠. 

 단순하지만, 논리적인 여러분만의 시스템 스탑 기법을 운용하시기 바랍니다. 이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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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이트레이딩의 핵심이 되는 key level 및 지지와 저항, 그리고 이를 이용한 트레이딩 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Day trading의 key level

 트레이딩에서 모든 가격이 동일한 의미를 지니는 것은 아닙니다. 트레이딩에서는 다른 가격과 비교하여 차별되는 아주 중요한 특별한 가격대가 있는데 이를 key level이라고 합니다. 

 Key level이 중요한 이유는 이 지점을 기점으로 가격의 움직임의 방향성과 변동성이 급격하게 바뀌기 때문입니다. 즉, 이러한 지점을 매수와 매도의 중요한 기준점으로 삼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key level은 전일과 당일의 시, 고, 저, 종가 그리고 가장 최근의 의미있는 최고가와 최저가입니다. 

 데이트레이딩은 당일에 이루어지는 매매기 때문에 오래 전 기간보다 가장 최근의 가격이 가장 중요한 기준점이 되는 것이죠. 


2.일중 움직임의 평균적인 패턴

 시장의 일중 움직임을 하루 단위로 살펴보면 아무런 규칙성이 없어 보이지만, 장기간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평균적인 움직임을 살펴보면 뚜렷한 규칙성이 관찰됩니다. 이를 intraday seasonality라고 하고, 이전 포스팅에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시 정리하고 넘어가면, 개장 직후 거래량과 변동성이 가장 컸다가 시장 중반으로 넘어갈수록 변동성과 가격이 하락하는 패턴을 보입니다. 

 장초반에는 변동성이 심한 구간이라 노이즈가 심해서 거짓 돌파와 휩소가 발생하기 쉽지만, 장중반으로 가면 가격의 변동성이 줄어들고 대략적인 방향성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이 구간에서 당일의 저점이나 고점이 테스트되는데, 여기서 돌파가 발생할 경우, 해당 방향으로 뚜렷한 움직임이 발생합니다. 이 사실이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합니다. 



 장초반에 거래량과 변동성이 급증하고, 장중반으로 갈수록 감소했다가 마감에 가까울수록 거래량과 변동성 증가하는 즉, U 자형 패턴을 보이는 것은 모든 시장에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규칙성입니다. 

 이 규칙성을 데이트레이딩의 중요한 필터 조건으로 이용하면 기본전략의 성과를 대단히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장초반에는 단기 역추세 매매를 집중적으로 구사하거나, 돌파 전략을 이용할 때는 장초반의 신호는 제낀다든지, 방향성 매매를 할 때에는 장후반에 진입하는 방식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이러한 intraday seasonality는 하루 단위로 관찰하면 눈에 잘 띄지 않지만, 장기적인 통계상 정말 뚜렷하게 나타나는 규칙성이기 때문에, 이런 원리에 기반을 두고 매일 트레이딩을 하면 하루 단위의 수익률에서는 체감되지 않지만, 거래가 누적될수록 수익곡선은 안정적으로 우상향하게 됩니다. 

 장기투자건, 단기 투자건 뚜렷한 seasonality를 보일 경우 이 속성을 무시하고 트레이딩 전략을 짜는 경우, 수익을 내기가 굉장히 힘들어집니다. 반면 이러한 속성을 잘만 이용하면 아주 쉽고 안정적인 수익을낼 수도 있죠. 

 현재 제가 실제 트레이딩을 하는 모델도 이러한 intraday seasonality와 시간대별 변동성 효과를 극대화화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Seasonality는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통계적인 속성이기 때문에, 이런 속성을 무시하거나 거스르는 방향으로 트레이딩이 이뤄지는 경우, 마치 조류에 거슬러 헤엄을 치는 것과 같습니다. 

 예를 들면, 코스닥 종목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더들 중 절대 다수가 장중에 매매하다가 지속적으로 손실을 보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코스닥 지수의 intraday seasonality에 정면으로 역행하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장마감 무렵에 종가 베팅이 집중하는 경우 우하향하던 수익 곡선을 아주 쉽게 우상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께서 장중 데이트레이딩을 하는데 수익 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고민이시라면 완전히 이를 거꾸로 해보시기 바랍니다.  


3. TSM 데이트레이딩 전략 

 Perry Kaufmann이 Trading systems and methods에서 이러한 원리를 이용해서 한가지 재미있는 역추세 전략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로 Midday Support and Resistance 전략 (TSM 전략 : 왜 약자가 TSM인지는 저도 모름)인데요, 전략의 대략적인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봉 캔들의 시, 고, 저, 종 데이터로 투자 전략을 만드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

 - 오후장에 거래량과 range가 축소되었을 때 반전을 노리는 역추세 전략

 - 오후장에 거래량이 축소되었는데 반전되면 진짜 반전되는 것이고, 해당 방향으로 진입하면 추세가 형성된 것

 - TSM 트레이딩 로직

   1) 오후장을 자신 나름대로 정함 (예 : 오후 12시 30분 이후)

   2) 오전장의 최저가, 최고가를 기록

   3) 오후장에 진입시 오전 장의 최저, 최고가를 기준으로 한 박스권의 25% 이하에 가격이 존재시 long

      Long 포지션을 취하고 있는 상태에서 박스권 상단 75% 레벨에 접근시 매도 

      박스권 저점 이탈시 손절


  저자는 특별히 S&P 같은 지수는 노이즈와 변동성이 다른 시장보다 크기 때문에 역추세 전략이 잘 작동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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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7card.kr BlogIcon 카지노 사이트 2018.06.01 16:0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약 주식투자의 장벽이 높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면
    딜러가 운영하는 카지노 사이트
    방문 해 보시고 종목을 이쪽으로
    설정 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데이트레이딩의 핵심 요소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그에 앞서 데이트레이딩 기법의 간단한 역사 및 변천사를 알아보고 이후에 데에 트레이딩의 특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데이트레이딩의 역사와 변천사

 시스템에 기반을 둔 데이트레이딩 전략은 시장상황에 맞게 발전되어 왔는데요, 1990년에는 개장후 첫 15분, 30분, 60분 고가 돌파 전략 같은 고전적인 opening range breakout 같은 전략이 유행했고 큰 수익을 주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접어들면서, 주식 포트폴리오를 대상으로 한 페어트레이딩이 성행했고, 최근에는 컴퓨터 시스템의 발전으로 고빈도매매(HFT) 같은 전략이 널리 확대되어 있습니다. 


2. 단기 트레이딩의 특성

 데이트레이딩 같은 타임 프레임이 짧은 매매의 전략이 일반적인 장기 추세 추종 전략에 비해 가지는 강점과 우위성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급격한 시장 이벤트를 수익의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단위나 월단위의 장기 포지션을 가진 전략의 경우 시장의 급작스런 호재나 악재에 의해 급격한 시장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를 수익의 기회로 삼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포지션을 잡는 타이밍이나 홀딩하는 기간 자체가 매우 길고 둔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이러한 급격한 시장의 변화를 바로 수익의 기회로 연결지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데이트레이딩의 기법을 약간 더 긴 스윙 트레이딩의 아이디어에도 접목시키기 쉽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큰 추세를 보이는 경우가 흔치 않기 때문에 방향성에 따라 매매하는 경우 조정시 반등을 노리는 전략을 구사하면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즉, mean reversion 전략을 구사하기 유리한 전략이 바로 데이트레이딩 전략입니다. 

 데이트레이딩에서는 최근의 가격 움직임이 가장 중요한 팩터로 작용합니다. 

 예를 들자면, 금일 주가의 움직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지표는 최근 20일간의 주가의 움직임이나, 최근의 재무나 가치 지표 같은 요소가 아닙니다. 금일 주가의 기술적인 움직임과 가장 연관이 높은 지표는 바로 금일 시가나 전일 종가 같은 가장 가까운 가격 지표입니다. 

 금일 시가, 금일 고가, 금일 저가, 어제 종가, 어제 고가, 어제 저가와 같이 직접적으로 가장 가까운 가격의 정보가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정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key point 라고 하는데, key point에 겹치는 가격대가 더 많으면 훨씬 중요도도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데이트레이딩의 수익 목표치에 대한 상식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레이딩을 통해 수익을 얻으려 하지만, 실제로 안정적인 수익을 꾸준히 내기는 정말 쉽지 않습니다. 막연하게 이러이러한 기법을 적용하면 수익이 쉽게 날 것 같은데 실제로 그게 그리 만만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법이나 전략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본질적인 이유 중의 하나로 데이트레이딩의 변동성의 범위가 제한된 점을 들 수 있습니다. 

 데이트레이딩의 경우 딱 하루 장중에 매매가 종료되어야 하기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시간과 폭이 장기 투자에 비해 현저히 제한될 수 밖에 없는데, 바로 이것이 데이트레이더에게 거대한 장벽으로 다가오는 것이지요. 

 문제는 이것 뿐만 아닙니다. 만일 장중 가격의 움직임이 항상 한 방향으로만 움직여주거나 추세적이라면 수익을 내기가 쉽겠지만, 장중의 움직임은 위아래로 흔들어제끼는 노이즈가 많이 끼여 있어서 매매를 더욱 어렵게 합니다. 돌파 하는 것 같아서 샀는데 추세가 다시 반전되고, 눈물의 손절을 했더니 재반등하는 경험 다들 있으시죠? 

 일반적인 캔들의 구조를 보면 위꼬리:몸통:아래꼬리 = 1:2:1 정도 입니다. 일반적으로 돌파 매수 신호는 추세가 어느정도 형성되는 것을 보고 진입하기 때문에 꽤 높은 가격에 진입하게 되는데, 매수 이후 이 방향으로만 움직여주면 문제가 없지만, 위꼬리라는 요소가 존재하기 때문에 돌파에 성공하더라도 실제로 취할 수 있는 시세는 기껏해야 전체 캔들 길이의 25% 정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돌파 매매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경우, 매일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것은 비정상이 아니라 지극히 정상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은 흔치가 않고 제한되어 있는데, 데이트레이더는 변동성이 적은 구간에서 본전이나 약손실을 오랜 기간동안 참아내다가 얼마 되지 않는 추세적이고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수익을 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데이트레이딩을 하는 경우, 매일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해서 좌절하거나 너무 쉽게 그만두는 것은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데는 반드시 많은 매매횟수와 시간, 그리고 인내심이 필수입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데이트레이딩에서 가장 중요한 key level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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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7card.kr BlogIcon 카지노 사이트 2018.05.15 15: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주식 초보인데 정말
    말 하나하나가 전부 어려워서
    힘들었는데 제일 쉽게 풀어주셨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슬리피지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확인해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슬리피지의 추산 공식

 나의 트레이딩 전략상 슬리피지가 얼마나 발생할지는 실제 트레이딩을 하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방법으로 슬리피지를 추산할 수 있는데 해당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즉,슬리피지에 영향을 주는 인자는 변동성, 거래량, 투자금액,특정 시점에서의 시장 움직임, 거래 규모입니다. 당연한 얘기겠지만, 변동성이 크고 활발한 종목일수록, 그리고 내가 보유한 물량이 클수록 슬리피지가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슬리피지는 단기 트레이딩에서 절대적으로 나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우리는 이 슬리피지를 극복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2. 슬리피지를 극복하는 방법

 슬리피지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위의 공식과 이전 포스팅에서 확인한 원리를 조합하면 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현재 ETF를 이용한 실제 트레이딩에서 매우 효과적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시장가 주문이 아닌 지정가 주문을 활용하라

  트레이더들 중에서도 신호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지정가 주문대신 시장가 주문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엄청난 슬리피지를 지불하면서 시장가에 매매하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주장하는 트레이더들도 있습니다. 

 정답은 없습니다만, 저는 후자에 속합니다. 

 지정가 주문을 하면 슬리피지를 없앨 수 있지만, 불거지는 문제가 바로 미체결 문제입니다. 

 시장가로 따라붙지 못하기 때문에 돌파 신호 전체를 놓치거나, 부분체결이 되는 경우가 이에 속하는데요 특별히 돌파 매매의 경우 미체결 문제가 전략의 성과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딜레마입니다. 

 그렇다고 항상 시장가로 주문을 하는 것도 큰 문제가 있습니다. 동일한 전략을 많은 사람이 동시에 구사할 경우, 시장가 주문에 의해 시장의 움직임이나 호가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슬리피지가 순식간에 엄청나게 커질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이 치명적인 문제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2) 매수와 매도신호를 분할한다

 지금 제가 ETF 단기 트레이딩 전략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쓰고 있는 전략이 바로 이 전략입니다. 돌파 매매를 할 때, 한 번의 돌파 신호에 100% 몰빵을 할 경우, 이 신호를 놓쳤는데 큰 시세가 나면 장기적으로 전략의 성과에 엄청난 오차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래서, 매수 신호를 여러단계로 나누어서 자금을 분할하는 방법으로 이 문제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전일 대비 5% 돌파시 매수하는 전략이라면, 5% 라는 돌파 역치가 절대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자금을 3분할하여 4%, 5%, 6% 돌파에 분할 베팅하는 방법입니다. 

 매도 또한 비슷한 방식입니다. 이렇게 분할하여 매수하게 되면 일부 매수 신호에서 미체결이 되더라도 일부만 미체결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단일 신호에 의한 미체결 문제를 훨씬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매수와 매도는 꼭 매매신호에 따라 분할할 필요는 없습니다. 시분할 포트폴리오로도 얼마든지 극복이 가능합니다. Intraday seasonality 전략을 이용할 경우, 특정 시점에 몰빵해서 매수 혹은 매도 하는 것이 아니라, 특정 매수 시점 혹은 특정 매도 시점에 수십~ 수백 단위로 분할하여 매도하는 방식인데요, 이렇게하면 미체결 건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펀드 매니저들이 거액의 자금을 집행할 때 쓰는 CD 주문 방식도 이런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역추세 매매 전략을 구사한다

 상향 돌파시 매수하고, 하향 돌파시 매도하는 추세 추종 로직의 경우 불가피하게 스탑 주문을 써야하는 관계로 슬리피지가 발생하기 쉽지만, 떨어질 때 매수해서 올라갈 때 매도하는 역추세 매매의 경우 미체결이 일부발생할 지언정 슬리피지는 구조적으로 크게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추세 매매방식을 구사하면 슬리피지 문제를 상당히 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돌파 매매를 하는 경우에도 방금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매수와 매도 신호를 다양한 단계로 분산하고, 시분할 매수 매도 전략을 구사하면 돌파매매시에도 슬리피지의 문제를 실전 투자에서도 엄청나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3. 슬리피지 극복의 방법

 이상 알려드린 슬리피지 극복의 방법은 실전 투자에서 대단히 유용하게 쓸 수 있는데요, 특별히 여러분이 단기 트레이딩을 하신다면, 그 까짓 한 호가가 뭐그리 대수냐라는 생각은 아예 접어버리시는게 좋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경우 대략적으로 한 호가가 평균 0.3% 정도인데, 매수와 매도를 시장가로 하는 습관을 들이면, 한 번의 매매에서 0.6% 이상의 상대 손실을 꼬박꼬박 당하는 셈이기 때문입니다. 

 이 정도면 단기 매매에서 엄청난 수준의 손실입니다. 매수와 매도를 항상 지정가로 체결하려는 습관과 노력을 기울이다보면 별 것 아닌 것 같아보이는 매매 방식이 장기적으로 엄청난 수익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쉽게 깨달을 수 있습니다. 

 이상 알려드린 방법은 계약 단위로 투자하는 선물에서는 불가능한 방법입니다. 돈이 엄청많아서 선물을 수십단위 이상 포트폴리오로 굴릴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 말이죠. 대신 주식이나 ETF에서는 얼마든지 이러한 장점을 십분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데이트레이딩의 핵심 원리와 기초 전략 및 여러분이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했던 신선한 트레이딩 아이디어를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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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에서는 단기 매매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요소인 슬리피지와 매수 미체결에 관한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중장기 투자에서는 거래 비용과 슬리피지가 상대적으로 큰 문제가 없지만, 단기 매매에 있어서는 성과가 뛰어난 전략이라도 슬리피지와 거래비용이 커지면 우상향 수익이 나는 전략도 전혀 쓸모없는 전략으로 전락할 수 있기 때문에 슬리피지의 문제는 정말 진지하게 다뤄야 할 부분입니다. 


1. 슬리피지란?

 우선 슬리피지라는 단어의 정의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슬리피지란 '의도했던 체결가와 실제 체결가 간의 차이'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트레이딩 전략이 있습니다. 

 이 전략에서 매수 신호가 1만원에 난 경우, 시뮬레이션(백테스트) 상에서는 1만원에 매수가 된 것으로 간주하고 테스트가 진행되지만, 실제 매매가 체결되는 가격은 이보다 더 높을수도, 낮을 수도 있고, 심지어는 체결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요소들이 모두 슬리피지의 개념에 포함됩니다. 

 일반적으로, 슬리피지는 손실을 가져옵니다. 

 

2. 슬리피지 대체 왜 발생하니?

 그렇다면 대체 이 슬피피지는 왜 발생할까요? 내가 1만원에 주문을 넣겠다는데 왜 1만원에 매수가 안되고 1만 100원에 매수가 체결이 되는 걸까요? 

 그 이유는 호가 차이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가가 1만원이어서 내가 1만원에 주문을 넣는다고 해도 1만원에 팔아줄 사람이 존재해야만 거래가 체결되지요? 

 그런데 사는 사람은 한 푼이라도 싸게 사려고 하고, 파는 사람은 한 푼이라도 비싸게 팔려고 하기 때문에 매수자와 매도자 간에는 현재가라는 기준점을 중심으로 항상 줄다리기가 벌어집니다. 

 매수자가 현재가를 기준으로 항상 매수 호가에만 주문을 걸어두고, 매도자는 항상 매도 호가에만 주문을 걸어둔다면 거래는 체결될 수가 없겠지요?

 그래서, 정말로 내가 매수를 하고 싶은데 현재가에서 매수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재가보다 조금 더 비싼 가격에 매수를 해야 하고, 정말로 매도를 하고 싶은데 현재가에서 매도 체결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현재가보다 좀 더 싼 가격에 매도를 해야 주문이 체결되겠지요. 

 슬리피지가 발생하는 이유는 이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특정 매매 전략에서 나온 매수 신호에서 확실히 매수를 체결하기 위해서는 현재가에 걸어뒀을 때 매수 체결이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이것보다 최소 1호가 정도 높은 가격에 주문을 해야 체결을 시킬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시뮬레이션에서 현재가를 기준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매매신호에서는 매수와 매도시에 최소 1호가 정도씩 슬리피지가 발생한다고 볼 필요가 있는 것이죠. 모든 신호를 확실하게 잡는다고 가정하면 말이죠. 

 그렇다면 슬리피지는 매수와 매도시에 각각 1호가 정도만 적용하면 될까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내가 거래하는 금액이 크거나, 유동성이 적은 종목의 경우 1호가 위에서 매수 혹은 1호가 아래에서 매도를 한다고 쳐도 이 거래게 체결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럴 경우 울며 겨자먹기로 그보다 더 불리한 가격에 거래할 수 밖에 없는데, 이럴 경우 슬리피지는 2호가 이상으로 훨씬 더 커질 수도 있습니다. 


3. 슬리피지 그까이거 뭐가 대단해?

 2호가 정도의 슬리피지가 뭐가 대수냐?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2호가 정도의 슬리피지는 어마어마한 수준입니다. 

 국내 주식을 예로 들어볼까요? 우리나라 주식의 호가단위상 평균적으로 1호가는 대략 0.3% 정도입니다. 

 만일 매수와 매도에서 항상 0.3% 씩 슬리피지에 의한 손실이 발생한다면, 1회의 거래에서 0.6% 의 상대적인 손실이 발생한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주식을 이용한 데이트레이딩에서 하루 0.6% 면 복리기준으로 한달에 12.7%, 1년에는 원금의 346%에 해당하는 엄청난 수준입니다. 

 1년에 346% 수익을 낼 수 있나요? 순수하게 이 정도 수익만 올리는 것도 어마어마하게 힘든데, 슬리피지의 손실로 0.6% 씩 매일 날려먹는다면 단기 트레이딩에서 주식으로 돈을 번다는 건 사실상 불가능하지요. 



4. 슬리피지 극복, 대안은 없는가?

 여기까지 알고 보면 아마 많은 분들이 좌절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가 지금 말씀드린 내용이, 일반적인 사람들이 단기 매매에 답이 없다고 얘기할 때 그냥 일반적으로 드는 근거입니다. 얼핏 생각하면 대단히 합리적인 것처럼 보이죠? 

 '니가 얘기한 신호대로 100% 확실히 체결하려면 그런 슬리피지가 발생해야하는데 어쩔래?' 라는 논리로 말이죠.

 그런데 사실 이런 주장은 50점 짜리입니다. 

 실제 매매에서는 이러한 슬리피지를 거의 없애거나 매매의 수익성에 거의 영향을 주지 않는 방법으로 축소시킬 수 있는 전략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대체 어떻게 슬리피지를 축소시킬 수 있을까요? 


5. 슬리피지, 그 때 그 때 다르다!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인데요 그것은 일단 트레이딩 전략의 종류에 따라 슬리피지도 달라진다는 사실입니다. 

 앞서 언급한, 매수와 매도시 각각 슬리피지가 발생한다고 얘기하는 것은, 추세 매매일 때의 케이스입니다. 

 추세 매매의 경우, 매수를 확실히 체결시키기 위해서는 최소한 매매신호가 나온 가격보다 같거나 불리하게 체결이되어야 하기 때문에 슬리피지가 발생하지만(스톱 주문), 떨어질 때 사서 올라갈 때 파는 역추세 매매의 경우 지정가 매매 형태의 주문이 가능하기 때문에 슬리피지가 거의 없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단기 트레이딩에서 슬리피지의 문제 때문에 매매가 불가능하다고 그냥 주장하는 사람들은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뿐만 아니라, 추세 매매에서조차 시장가나 스톱 주문이 아닌 지정가 주문으로도 대부분의 매매를 체결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존재합니다. 

 예를 들자면, 매매 신호를 분산시키거나, 거래량과 유동성, 특별히 변동성이 큰 구간에서 집중적으로 매매하는 로직을 이용하면 돌파가 일어난 직후에도 가격의 움직임이 반전되는 비율이 꽤 높기 때문에 미체결의 문제를 최소화 하면서도 슬리피지상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게 됩니다. 

 이런 방식으로 트레이딩 전략을 디자인하면 매수 미체결에 의한 상대적인 손실을 최소화하되, 슬리피지상에서의 추가적인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상에서의 결과와의 괴리를 최소화 할 수 있게 됩니다. 


6. 이상적인 트레이딩의 조건


 따라서, 이러한 내용을 종합하면 단기 트레이딩에서 슬리피지를 최소화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트레이딩 전략의 핵심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 데이트레이딩에서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전략은 시장의 noise 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주식 시장은 노이즈가 가장 심한 자산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단기 트레이딩에서는 역추세 전략이 잘 먹힌다. 


* 이상적인 데이트레이딩 시장의 조건 : 변동성와 거래량이 모두 풍부해야 함. 변동성만 크고 거래량이 작으면 슬리피지에 크게 당한다


* 역추세 매매의 슬리피지는 추세 매매보다 훨씬 적고, 일반적으로 추세 매매의 절반 이하로 알려져 있다


 즉, 유동성과 변동성이 큰 종목, 구간에서 역추세 전략을 집중적으로 이용하면 수익성 있는 트레이딩 전략을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결론이고, 실제로 제가 하고 있는 실전 트레이딩에서도 이런 사실을 항상 잘 느끼고 있습니다. 

 

시장가에 주문해야 하나, 지정가에 주문해야 하나로 고민을 하시는 분이 많이 계실 겁니다. 사실 여기에도 정답은 없고 세계적인 트레이더들 사이에도 의견이 갈리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수와 매도시에 항상 지정가 주문으로 처리를 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매매에서 최소 2호가 이상의 상대적인 수익을 누릴 수 있고, 이는 장기적으로 엄청난 수준의 수익성의 차이로 귀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매수 미체결 문제 같은건 어떻게 하란 말이냐?

 미체결 주문은 수익은 깎아먹지만, 손실은 줄이지 못하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트레이딩 방법을 디자인하면 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다음 시간에 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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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익성 있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거래비용입니다. 

 월이나 년 단위의 중장기 매매는 거래 비용이 큰 영향을 주지 않지만, 매매의 타임 프레임일 짧아질수록 거래비용은 단순히 수익을 조금 깎아먹는 정도를 넘어 거래 전략 자체를 완전히 무용하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연구할 때는 반드시 거래비용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래 비용에 대해 집중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1. 거래비용의 효과

 트레이딩에서 발생하는 거래 비용은 크게 두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고정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세금과 수수료(증권사 수수료)이고 두번째는 신호가 발생해서 매수되어야 하는 목표 가격과 실제 체결가격간의 차이인 슬리피지입니다. 

 국내 주식의 예를 들자면, 증권거래세 0.3%와 매수 매도 양방향으로 0.03%(키움증권 기준)을 포함한 0.33%가 바로 세금과 수수료가 되겠습니다. 이건 사실 우리가 어떻게 줄이고 싶어도 줄일 수 있는 게 아니죠. 물론 최근에는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증권사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서 큰 도움이 되고 있긴 합니다만, 어쨌거나, 세금과 수수료는 고정 발생 비용으로 간주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음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은 바로 슬리피지입니다. 

 슬리피지는 전략에서 매매 신호가 나오는 이상적인 매매 가격과 실제 체결 가격간의 차이를 말하는데, 단기 매매에서 슬리피지를 고려하지 않으면 엄청난 오류가 발생합니다. 슬리피지를 고려하지 않았을 때 엄청난 수익을 내는 전략도 슬리피지를 고려하면 아름다운 우햐항 곡선으로 바뀌는 것이 허다합니다. 

 따라서, 거래비용과 슬리피지는 단기 트레이딩에서 아주 중요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2. 변동성과 거래 비용

 그렇다면 단기 매매 전략에서 슬리피지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장 쉽고 이상적인 방법은 바로 변동성이 큰 시장을 찾아서 거래하는 것입니다. 주식으로 치자면, 변동성이 큰 급등주나 레버리지 ETF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변동성이 큰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얘기하면 아마 많은 분들이 이렇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아니 지금까지 이 블로그에서 귀에 못이 박히도록 반복한게 변동성을 줄여야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 아니었나? 왜 갑자기 말을 바꿔서 변동성이 큰 종목에 투자하라는 거지?'

오해하시면 안되는 것은, 제가 그동안 강조한 것은, '투자 손익 (수익률)'의 변동성을 줄이라는 의미지, 개별 종목 움직임 자체의 변동성을 줄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개별 종목의 변동성이 크면 수익률의 변동성이 큰 경우도 물론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기 때문입니다. 

 지금 강조하는 변동성이 큰 종목을 매매하라는 의미는, 비유로 설명하자면 도박장에 출입하는 상대적인 고정 비용을 줄이라는 의미입니다. 

 여러분이 어느 카지노에 출입을 해서 도박을 하는데, 카지노에 한 번 출입할 때 내는 비용이 10만원이라고 가정하겠습니다. 

 한 번 내기에서 평균적으로 벌 수 있는 금액이 5만원 수준이라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셈입니다. 

 적어도 평균적으로 딸 수 있는 금액의 수준이 카지노 출입비보다는 훨씬 커야 승산이 있겠죠?

 단기 트레이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변동성이 적은 종목은 수수료와 슬리피지가 엄청나게 크게 작용하기 때문에, 수익을 내도 먹을 게 거의 없고, 수익이 많이 나지 않으면 사실상 손실을 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기 매매의 핵심은 반드시 변동성이 큰 종목이어야 한다는 거죠. 즉,변동성이 큰 종목을 매매하면, 수수료와 슬리피지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희석되기 때문입니다. 


3. 변동성을 측정하는 지표

 그렇다면 변동성이 큰 종목을 고르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단순히 평균 등락폭이 큰 종목을 기준으로 삼을 수도 있지만, 좀 더 정량적인 지표를 이용하면 체계적인 기준으로 종목선정이 가능합니다. 

 트레이딩에서 가장 널리 쓰이는 변동성 측정의 지표 2가지는 range와 true range입니다. 

 Range는 당일  고가 - 당일 저가로 계산되는 단순한 지표이고, true range는 장중의 움직임 뿐만 아니라 일간의 갭까지 포함한 최대 변동 범위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range나 true range는 단독으로 이용되기도 하지만, 대개는 최근 며칠 간의 평균을 내어 흔히 이용되는데 이렇게 되면 average range 혹은 average true range (ATR)의 지표로 이용하게 되지요. 

 그런데, 종목마다 주가가 다르기 때문에 순수하게 range나 ATR만으로는 어떤 종목의 변동성이 큰지 상대적으로 비교하기 힘듭니다. 예를 들자면, 200만원이 넘는 오늘 삼성전자의 range는 62000원입니다. 반면, 주가가 777원인 우리기술의 range는 105원입니다. 

 우리 기술의 하루 중 등락폭은 14% 가까이 되는데 삼성전자는 겨우 2.5%에 불과합니다.

 Range 자체는 삼성전자가 우리기술보다 거의 600배 가까이 크지만, 변동성은 오히려 1/6 수준이죠.

 이런 현상이 발생한 이유는 등락폭을 주가로 표준화시키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주가가 다른 종목 간이 진정한 변동성의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range나 ATR을 쓸 것이 아니라, 주가로 표준화한 값을 써야 합니다. 즉, 다음과 같은 지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 range = range / 종가 x 100

 % ATR = ATR / 종가 x 100


 위의 예에서, % range로 계산해보면, 삼성전자의 % range = 62000 / 246000 = 2.5%, 우리기술의 경우 % range = 105/777 = 13.5%로 계산이 되지요. 


그렇다면 range와 ATR 중 어느 지표를 쓰는게 좋을까요? 정답은 그 때 그 때 다르다입니다. 

Range는 갭을 포함하지 않는 변동성 지표이기 때문에, 오버나잇을 하지 않은 순수한 데이트레이딩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지표입니다. 하지만, 오버나잇을 하는 경우 갭의 변동성이 추가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ATR 지표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 그렇다면, 변동성이 큰 종목과 시장을 골라서 단기 트레이딩을 한다고 쳤을 때, 불가피하게 발생하는 슬리피지에 영향을 미치는 거래 전략과 관련된 인자는 무엇이 있으며, 이를 어떻게 계산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슬리피지를 최소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다음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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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포스팅부터는 데이 트레이딩의 핵심 원리를 체계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지금부터 제시할 내용은 시스템 트레이딩의 바이블인 세계적인 명저, Perry Kaufmann의 Trading systems and methods (5판, 2013)의 day trading 챕터를 요약 정리할 예정입니다. 


 


1. 데이 트레이딩, 정체가 뭐니?

 데이 트레이딩은 좁은 의미로는 당일에 사서 당일에 파는 단기 트레이딩 전략을 말하지만, 조금 범위를 넓게 잡으면 하루 오버나잇하는 개념까지 포함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데이트레이딩이라고 하면 도박이나 투기로 간주하는 이상한 문화가 있는데, 사실 엄격한 자금관리 규칙과 수익성 있는 트레이딩 룰에 기반을 둔 데이트레이딩이나 스캘핑, 심지어는 이런 수준을 훨씬 넘어선 HFT 같은 전략은 별 생각 없는 장기 투자보다 훨씬 더 리스크가 낮을 뿐만 아니라 수익률도 훨씬 높습니다

 그 이유는 리스크를 통제하는 기본 단위 구간 및 기본 규모 자체가 훨씬 낮기 때문입니다. 우량주 장투를 한다면, 시장이 폭락하면 반토막을 당하는 것도 다반사지만, 하루 단위의 데이트레이딩에서는 리스크를 관리하면 MDD를 -5 ~ -10% 수준으로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물론, 데이트레이딩에 이런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트레이딩은 기본적으로 수수료와 슬리피지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수익성 없는 전략이나 그까이꺼 대충 전략 짜면 올라가겠지라는 마인드로 접근했다간 영혼까지 탈탈 털리는 경우가 거의 99%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또한, 수익성 있는 데이트레이딩 전략을 개발하는 것은 정말 쉽지 않기 때문에 이것도 커다란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데이트레이딩을 너무나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다가 망하는데요, 이번 시리즈에서는 데이트레이딩에서 망하지 않도록 데이트레이딩에서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 원리와 규칙을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게습니다. 


 2. 데이 트레이딩의 핵심 요소

 데이 트레이딩에 성공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핵심 요소는 가격 패턴, 노이즈, 변동성입니다. 

 착각하면 안되는 것이 있는데, 데이트레이딩에서는 거시적인 경제 변수나 개별 종목의 재무/가치 지표 같은 것들이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거 넣으면 더 좋지 않겠어?'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나 사실 쓸데가 없습니다. 

 이는 마치 1년 단위의 가치투자를 하면서 5분봉 스토캐스틱 값을 보고 진입하는 것이 무의미한 것과 동일한 원리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의 핵심 요소는 가격 패턴, 노이즈, 변동성입니다. 

 데이 트레이딩은 가격 변화의 mechanic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집중해서 트레이딩 전략을 짜야 성공할 수 있습니다.

 

3. 데이 트레이딩의 도래

 데이 트레이딩은 전산화된 트레이딩 시스템이 보급되기 시작한 1990년대 중반 이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고, 지금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검증 및 매매 툴들이 많이 보급되었습니다. 

 과거에는 이런 수준의 트레이딩 시스템은 전문적인 기관투자가들의 전유물이었으나, 이제는 핑계조차 먹히지 않을 정도로 강력하고 보편적인 툴들이 보급되어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지 정교한 데이트레이딩을 구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데이 트레이딩에 있어서 반드시 심각하게 고려해야 하는 거래 비용과 슬리피지에 대해 알아보고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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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넬코 2019.09.01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설렌다

    행님 복받으십쇼

 투자를 시작할 때 고민해야 할 것은 한 두개가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으로 수익이 난다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대상과 투자 전략을 정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정하는 데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투자 성향과 스타일를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결정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죠.


 '주식에 투자할까? 선물이나 옵션에 투자할까? 부동산에 투자할까?'

 '주식에 투자한다면, 단기 트레이딩을 할까? 장기 투자를 할까?'

 '가치투자 포트폴리오에 투자할까? 자산 배분 투자를 할까?'

 

위의 사항에 대해 결정을 내렸으면,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개발하고 검증해야 합니다. 그냥 막연하게 이렇게 하면 돈이 벌릴 것 같다는 느낌만으로 투자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시장은 결코 만만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혹자는 백테스트 결과가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비판을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안하는 것보다는 1000배 정도는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객관적인 전략을 만들고 데이터로 검증하지 않고 막연한 기대로 투자하는 것은 캄캄한 밤중에 라이트를 켜지 않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 단계까지 성공적으로 마쳐서 자신만의 수익성 있는 전략을 갖추게 되었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는 단계에 이르게 됩니다. 여기까지 오면 최종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기 위해 결정해야 할 딱 한가지 사항이 남게 됩니다. 그게 뭘까요?


 '그것은 얼마를 투자할까?' 입니다. 


1. 얼마를 투자할까? 

 많은 사람들이 투자 전략 개발에는 신경을 쓰지만, 정작 자금관리와 리스크 관리에 신경쓰지 않아서 투자에 실패합니다. 

 얼마를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은 간접적인 자금관리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얼마를 투자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답은 존재하지 않지만, 여기서는 객관적으로 자신의 상황에 맞고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객관적인 방법 2가지를 제시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방법을 알기에 앞서 반드시 필요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투자 전략이 정량적인 투자여야 하고, 과거의 수익률과 손실폭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이게 없다면 실제 투자에서 쪽박을 차게 될지 대박이 날지 전혀 감을 잡을 객관적인 정보가 없기 때문에 안전한 수준의 투입자금을 결정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우랑한주식에 분산투자해서 장기 투자를 할거다' 라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토막이 나건 1/4토막이 나건...그냥 무조건 '존버'하겠다는 얘긴데, 이러다가 모든 주식이 휴지조각이 난다면 이 경우는 애초부터 투자를 안하는 게 상책이죠. 

 그래서, 여러분이 나름대로의 투자 전략을 세울 때는 반드시 과거 데이터 검증을 통한 투자 전략의 수익과 손실의 지표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만일 모른다면, 대략적으로 추정가능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역사적으로 우리나라 코스닥 지수는 운이 나쁜 경우 95% 폭락한 적이 있었고, 코스피 지수도 1/4 토막이 난 적이 있었습니다.

 '나는 그런 걸 경험한 적이 없고,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야' 라고 생각해봐야 소용 없습니다. 

 시장은 여러분의 사정을 봐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여러분이 정량적인 투자 전략의 성과에 대한 지표가 없다면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시기 바랍니다. 


2. 월급을 기준으로 한 투자 자금 결정법

 첫 번째로 소개해드리는 방법은 월급을 기준으로 한 투자 자금 결정법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 자금 = 월급 / MDD (%) X 0.5

 즉, 데이터상으로 검증한 내 투자 전략의 최대 손실폭이 내 월급 수준이 되도록 계산한 후 그 절반을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A라는 사회 초년생의 월급이 300만원입니다. 

 야심차게 투자를 시작했는데요, 30억의 빚을 내서 투자할 수는 없겠죠?

 최악의 상황에도 큰 타격없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을 우리는 '월급'이라는 안전 자산을 기준으로 세울 수 있습니다. 

 한 달치 월급이 날아가는 것은 기분 나쁜 일이지만, 장기간의 투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손실이 한 달 월급 정도라면 심리적으로 그다지 대단히 큰 타격은 아닐 뿐더러 인생이 망가지는 일도 전혀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A의 경우, MDD 가 -10% 인 자산 배분 전략에 투자하려고 한다고 가정합니다. 그렇다면 총 투자금의 10%가 한달 월급인 300만원이 되어야 하므로, 초기 투자금액은 3000만원이 적당합니다. 

 하지만, 실제 투자에서는 MDD 가 과거 백테스트 결과를 넘어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안전하게 이것의 절반정도를 투입하면 안전하다고 볼 수 있겠죠? 이렇게 계산하면, 1500만원 정도가 초기 투자 금액으로 적당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금융 자산의 손실 감당 한계치에 기반을 둔 방법

 두 번째 방법은, 월급이 아니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금융 자산(보유 현금)의 심리적 최대 허용 손실 한계치에 기반을 둔 방법입니다. 

 투입자금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자 자금 = 최대 손실 한계 금액 / MDD/2 

 예를 들어, 내 보유 현금이 5000만원인데, 투자에서 허용할 수 있는 최대 손실 한계금액을 나름대로 정한 뒤, 이 금액이 내 투자 전략의 MDD 가 되도록 맞춘뒤 절반을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현금 5000만원 중 최대 손실 감당 금액이 500만원이고, 내 투자 전략의 MDD가 -10% 라면, 투자 자금은 500만원 / 0.1 / 2 = 2500만원이 되는 것이죠. 

 월급에 비해 내 보유 자산이 상당히 큰 경우에는 이런 방법을 쓰시면 되겠습니다. 


4. 초기 투자 금액 결정이 중요한 이유

 초기 투자 금액 결정이 왜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시간 = 돈이기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투자하는 것은 나쁜 것이라고 알고 있지만, 역으로 안전하게 투자한다고 자신의 경제 규모에 맞지 않게 지나치게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는데 이 또한 나쁜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과대 투자 뿐만 아니라 과소 투자도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짤짤이 수준에 불과하게 됩니다. 

 사람의 수명은 한정되어 있고 경제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마무리할 수 있는 기간도 대부분 20~30년 남짓인데, 지나치게 적은 돈으로 투자를 시작하면 정작 20~30년 뒤에도 큰 손실은 보지 않았겠지만, 적절한 수준의 수익도 얻지 못하게 됩니다. 리스크 관리에 너무 집착한 나머지, 지나치게 투자를 두려워하면 투자 자체의 의미가 사라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투자 전략은 얼마든지 개발할 수 있지만,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시간은 지나가 버리면 돌아오지 않습니다. 

 월급이 100만원인 사회 초년생이 1억원을 투자하는 것도 문제지만, 월급이 1000만원인 고소득자가 MDD -10%인 장기 전략에 투자하면서 1000만원 투자하는 것도 바보짓이지요. 

 위의 공식에 대입한다면, 사회 초년생은 250만원 정도가 초기 투자 자금으로 적당하고, 고소득자는 2500만원 정도가 적당하지요. 

 어떻습니까? 꽤 합리적이죠? 장기 투자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대 손실폭의 2배 정도가 발생해도 한 달 월급 정도에 불과하니까 별 타격이 안됩니다. 이것도 무서워서 벌벌 떤다면, 적금을 드시는게 낫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투자 자금을 결정하는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기준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투자를 하고 계시다면, 대략적인 이 기준에 비추어서 한 번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소개해드린 방법이 당연히 정답은 아닙니다. 또한, 개인적인 투자 성향에 따라 얼마든지 이 값은 조절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처음 투자를 시작하면서 투자 금액을 대체 어느 정도로 시작하는 것이 애매한 분들에게는 객관적이고 안전한 지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의 투자 금액은 적절한가요? 너무 많은 것은 아닙니까? 아니면 너무 적지는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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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적운 2018.05.04 16: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켈리배팅은 어떤가요? 물론 전략이 확정되고 승률과 교환비를 알아야겠지만

 데이트레이더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변동성일 것입니다. 변동성이 적으면 수수료와 슬리피지로 먹을 것이 없고, 자잘한 휩소 때문에 수익은 커녕 손실만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내가 매매할 구간에서 변동성이 클지 작을지 예측할 수 있다면, 이는 대단히 유용한 필터링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가는 예측할 수 없지만, 변동성은 예측할 수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변동성은 그만큼 규칙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인데, 변동성 군집 현상의 원리를 생각한다면, 최근 변동성이 클 경우 직후의 변동성도 클 것이라고 상식적으로 예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최근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 매매를 한다면 이는 트레이딩에서 강력한 우위를 점할 수 있겠죠? 

 그렇다면 최근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물론 주가의 변동성 자체를 지표화하여 계산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거래량을 이용한 변동성 예측 기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Stocks and commodities V35:06 에 실린 내용입니다. 


1. 야간 거래량이 다음날 가격 변동성을 예측할 수 있다!

 이 article의 저자인 도메니코 데리코는, emini ES 선물 지수의 야간 거래량이 다음날 가격의 변동성과 연관이 있으리라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전날 밤 야간 선물 지수의 거래량이 활발했다는 것은 시장에 무언가 이벤트가 있었다는 의미이고, 이런 이벤트는 다음날 정규장에도 반영되어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이는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리라는 생각이지요. 대단히 상식적이고 당연한 논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다음과 같은 3가지 지표를 이용해서 검증하였습니다.

 1) 야간 거래량 (자정~오전 8시30분) vs 당일 거래량

 2) 당일 거래량 vs 당일 변동성

 3) 야간 거래량 vs 당일 변동성

 만일 야간 거래량과 당일 거래량이 비례하고, 당일 거래량과 당일 변동성이 비례한다면, 당연히 야간 거래량과 당일 변동성도 비례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3개의 상관성을 비교하여 모두 양의 상관성을 보인다면 야간 거래량이 많은 경우 당일의 정규장 거래량도 활발하고 그에 따라 변동성도 클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야간 거래량을 보고 정규 시장에 돌파 전략을 구사할 것인지 말지를 결정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2. 검증 결과

결론은 예상대로였고 다음과 같습니다. 

1) 야간 거래량과 당일 정규장 거래량은 양의 상관성을 가진다 

2) 일중 변동성 (당일 range)는 일중 거래량과 양의 상관성을 가진다

3) 야간 거래량은 일중 변동성 (당일 range)와 양의 상관성을 가진다


즉, 야간 거래량이 높았던 날 정규장에 돌파 매매나 데이트레이딩을 하면 신뢰성 높은 신호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역으로 말하자면, 야간 거래량이 적은 날은 데이트레이딩을 쉬거나 비중을 줄여도 된다는 겁니다. 

 이처럼 돌파 매매의 핵심 성공 지표는 당일 range (변동성) 이 커야 한다는 것인데, 야간 거래량 지표를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노이즈와 잘못된 신호를 걸러낼 수 있습니다. 


3. 트레이딩 로직

 이 원리를 이용하여 간단한 트레이딩 로직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이 article에서는 러셀2000 선물 지수를 대상으로 당일 야간 거래량이 최근 5일간의 야간 거래량 보다 높은 경우, 60분 opening range breakout 전략을 구사했는데요 (가격이 개장 후 첫 60분 고가 상향 돌파시 long position, 60분 최저가 하향돌파시 short position + 종가 청산), 매매의 컨셉과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동 매매툴이 확산됨에 따라 10여년 전에 알려졌던 전통적인 30 MBO나 60 MBO 같은 전략의 유용성이 많이 사라졌다고들 하는데, 야간 거래량을 이용한 필터링 전략은 효과적인 필터링 조건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하고 거래량이 실려야 진짜 상승이라는 원리는 기초 주식 투자서에도 흔히 나오는 이론인데, 데이터로 검증한 결과도 상식과 잘 부합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을 이용한 변동성 필터링, 추세 필터링의 원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응용하면 여러분이 좀 더 robust한 전략을 개발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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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의 일간/일중 움직임에서 뚜렷한 규칙성이 존재함을 여러 차례 소개한 적이 있는데, 이러한 일중 계절성은 비단 우리나라 주식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고 다양한 시장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납니다.

아래 링크에서는 외환 시장에서의 일중 가격의 변화를 시간대에 따라 추적 조사하였는데 대단히 흥미로운 결과를 보여주는데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www.dailyfx.com/forex/technical/article/special_report/2012/07/21/Improving_Profitability_with_Intraday_Seasonality.html

  1.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시간대에 가격이 가장 잘 떨어진다
    (거래량이 활발한 시간대에 매매를 피하라)

  2. 시장의 변동성과 수익은 반비례한다.
    (변동성이 큰 구간일 수록 손실이 크다)

  3.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구간에서는 실수하기 쉽고 손실이 발생하기 쉽다.

 그림을 보시면 0~24시까지 1시간 단위의 시간대별로 시장의 거래량과 수익이 나는 거래자의 비율을 비교하였는데, 거래량이 가장 큰 구간에서 수익을 내는 비율이 가장 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중 변동성과 급격한 가격 변동은 양의 상관성을 보이고 이는 손실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 그리고 변동성은 장 개시 시점에 가장 크다는 사실도 통계로 보여줍니다.

사실 이런 부분은 국내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대다수의 시장에서 비슷하게 관찰되는 intraday sesonality 현상입니다.

이런 현상을 응용하면 다음과 같은 트레이딩 전략을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 장초반에 돌파 전략을 이용하라 (변동성이 가장 큰 구간이므로)

  2. 지지선 매매는 장초반에만 이용하라

사실 이 내용은 꽤 많은 실전 데이 트레이딩 강좌에서 철칙처럼 강조되는 내용입니다. 역추세 매매를 할 때도 장초반에만 매수하는 것이 가장 좋고, 장 후반에 떨어지는 경우에는 변동성이 낮기 때문에 추세적으로 떨어지고 다음날 시가에도 영향 (갭하락으로 추가적인 손실) 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런 내용은 익히 잘 알려진 것이지만, 이런 상식적인 내용이 해외 시장에서도 동일한 논리로 검증된다는 것이 큰 의의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대중의 움직임과 탐욕에 역행해야만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사실을 반증합니다. 절대 다수의 대중들이 피터지게 싸우는 구간은 경쟁이 심해서 먹을게 없기 때문이죠.

제가 단기 매매에서 오전장보다는 오후장 매수를, 장중 매매보다는 오히려 심리적으로 불편한 오버나잇 매매를 강조하는 것도 이런 원리입니다.

뉴지스탁의 제 강의(http://cafe.naver.com/invest79/3684)를 수강한 사람 270여명이 함께 단체 카톡방에서 다양한 퀀트와 시스템 트레이딩 전략을 만들어 공유하고 있는데, KOSDAQ 레버리지 ETf를 이용하여 이런 intraday sesonality 전략을 만들어 실제 데이터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입니다.

점심시간 이후 주가가 반등하기 쉽고 오버나잇 수익률이 뚜렷이 높다는 사실을 이용, 추세 필터링과 다중 변동성 돌파 전략을 결합한 전략입니다 (코딩으로 구현해주신 '영화사랑' 님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대중의 본성과 탐욕에 역행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단순하고 로버스트한 수익을 얻을 수 있겠죠?

많은 사람들이 기술적 지표만 트레이딩에 이용하지만, sesonality 를 분석하면 단기적으로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장기적으로는 매우 규칙적으로 발견되는 법칙을 확인할 수 있고, 이는 내가 가지고 있는 전략의 수익성을 개선시키는 강력한 필터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합니다.

해외에서는 https://intradayseasonals.com/ 같은 sesonality chart 를 적용한 서비스도 나와 있네요~

세계적인 트레이더 래리 윌리엄스가 자문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참 대단한 것 같습니다~

Intraday sesonality, 여러분의 트레이딩 전략에 결합시켜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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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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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포스팅에서는 돌파매매의 기본적인 개념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부터는 돌파매매의 일반적인 형태에 대해 살펴보고, 각 전략의 원리와 특성, 대표적인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돌파 매매의 일반적인 형태 (종류)

 돌파 매매는 크게 추세 추종 매매, 역추세 매매, 변동성 돌파 매매의 3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3가지 전략 모두 주가가 움직이는 방향으로 진입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매수 후 보유하는 기간, 승률과 손익비의 측면에서는 제각기 다른 특성을 보이기 때문에 각 전략의 기본적인 특성과 차이점에 대해 잘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만, 내가 어떤 전략에 근간을 두고 트레이딩 전략을 만드는지 알 수가 있고 제대로 시스템을 디자인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일 여기에 대한 개념이 없이 그냥 막연하게 올라갈 때 사서 적당한 수익을 내고 판다는 논리로 접근하면 이것도 일종의 정량화된 뇌동매매에 가깝게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세부적인 기법이나 전략을 다루지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세부 기법 규칙에 관심이 많지만, 오히려 그것보다 이런 전략의 기본적인 원리를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 원리를 알면, 전략을 디자인하는 것은 아주 쉽게 다양하게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부터는 각 전략의 핵심적인 원리와 특성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2. 추세 추종 매매

 추세 추종 매매는 주가가 중장기적인 저항대를 뚫고 올라갈 때 매수에 동참하여 추세가 꺾일 때까지 보유하는 중장기적인 트레이딩 전략입니다. 

 주식투자 입문서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소개하고 있는 20일 이평선 돌파시 매수, 20일 이평선 이탈시 매도 같은 전략도 대표적인 추세 추종 매매 전략이고, 20일 고가 돌파시 매수, 20일 저가 이탈시 매도 같은 채널 돌파 전략도 추세 추종 전략입니다. 

 추세 추종 전략의 핵심 원리는 주식을 비쌀 때 사서, 더 비싸지기를 기다린 후, 떨어질 때 파는 것입니다. 주가의 움직임에 강한 추세가 형성되면 그 움직임의 폭은 무제한이기 때문에 한 번 제대로 먹으면 엄청나게 큰 수익을 낼 수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지요.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시장의 2/3 이상은 추세적이지 않다는 것입니다. 시장의 대부분은 오르면 떨어지고, 떨어지면 다시 반등을 하는 횡보장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 추세 추종 전략은 추세를 한 번 제대로 타면 엄청나게 큰 수익을 주지만, 그렇지 않으면 횡보장에서 지속적인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추세 추종 전략의 손익비는 높지만, 승률은 30%대로 상당히 낮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말은 10번 매매를 하면 7번 손실을 본다는 얘긴데요, 이는 투자자들에게 있어 굉장한 심리적 장벽으로 작용합니다. 머리로는 장기적으로는 큰 추세가 나서 그동안의 자잘한 손실을 다 만회할 수 있다고 이해하기고 있지만, 정작 10번 중 7번 이상 깨지는 것을 직접 경험하면, 추세 추종이고 나발이고 다 때려치워버리게 됩니다. 

 


위 사진은 코스피 지수를 대상으로 한 120일 이평선 돌파 전략입니다. 위 그림에서와 같이 장기적으로 안정된 추세를 보이는 구간에서는 장기간 홀딩해서 큰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문제는 저런 장기적인 추세장이 흔히 찾아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사실은 이와 같이 무시무시한 역추세장이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70%의 구간에서는 꼼짝없이 비싸게 사서, 손해보고 파는 일들이 반복됩니다. 사람 정말 환장하게 만들지요. 


   

<120일 이평선 전략의 매매 신호>

 


<120일 이평선 전략의 수익 곡선 - 기나긴 횡보장에서 손실이 누적되는 것을 확인 가능>

 

 그렇다면, 떨어질 때 사서 올라갈 때 팔면 되지 않느냐? 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그것도 치명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건 역으로 시장이 횡보할 때는 돈을 벌지만, 시장이 하락 추세에 접어들었는데 그 추세가 지속되면 (2008년 금융위기) 한 방에 어마어마한 손실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찔끔찔금 벌어서 한 방에 훅가는 매매법입니다. 

 그래서, 사실 추세 추종 매매가 좋다는 것은 익히 알고 있고, 추세를 따라야 한다는 원칙도 많은 사람들이 동의하지만, 실제로 이를 투자에 적용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추세를 따르면서도 횡보장의 손실도 줄여야 하고, 멘탈 관리도 해야 하고....복잡한게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래서 추세 추종 매매를 할 때는 추세 추종 매매의 태생적인 한계점을 다양한 구조적인 장치로 완화시켜야 합니다. 이를 테면, 추세와 횡보장을 필터링하는 조건을 추가한다든지, 다양한 종목과 상관성이 낮은 자산, 타임 프레임에 분산을 한다든지 등등이지요. 다 귀찮으시면 그냥 삼글이에 투자하시면 됩니다~

 이런 관점에서 살펴보면, 사실 널리 알려져 있는 터틀류의 정석적인 추세 추종 돌파 매매 시스템을  주시에 어설프게 따라하는 것은 정말로 쉽지 않습니다. 10일 중 7일 이상을 계속 손실보는 것을 참고 있어야 하고, 이걸 끝까지 인내하면서 유지해야 하니까요..

 그렇게 해서 장기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 지언정 스트레스 받아서 오래 살기는 힘들 겁니다. 

 그래서, 추세 추종 매매를 할려면 뭐다? 괜히, 셀프로 포트폴리오 돌리는 삽질 하지 마시고, 편하게 삼글이를 하셔야 합니다. 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했기 때문이지요. 



<삼글이의 위용>



<삼글이를 안한 자의 최후>


 추세 추종 매매가 이론적으로는 좋은데, 정말 좋은데 이런 문제점 때문에 실전에서는 뭐라고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역추세 매매방법은 어떨까요? 역추세 매매는 추세 추종 매매와는 달리 승률이 훨씬 높아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보유 기간도 짧아 성격 급한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에도 잘 맞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역추세 매매 방법의 원리와 수익 곡선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다음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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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번 포스팅까지 다양한 마틴게일 혹은 반마틴게일 기반의 전략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론적인 내용은 충분히 다루었으므로 이번 포스팅에서는 해당 전략들의 수익 곡선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 마무리 하겠습니다.

 전략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그림에 나와 있으므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합니다. 

 (이 시리즈의 원문은 http://roulettetrader.com/ebook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 수익 곡선



 




2. 요약


* Consecutive Wins

+1 unit after a win, back to 1 unit after any loss or a win at the cycle target

* Cumulative Wins (Equal Risk/Reward)

      +1 unit after a win, -1 unit after a loss, back to 1 unit after a win at the cycle target

* Cumulative Wins (Double Risk to Reward)

+1 unit after a win, -2 units after a loss, back to 1 unit after a win at the cycle target


 위 그래프만 보면 모든 전략에 적용하면 어마어마한 절대 수익이 날 것처럼 착각할 수 있으나 실제로 시뮬레이션 해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위의 안정된 수익곡선은 저자가 자신의 전략을 팔아먹기 위해 의도적으로 잘 나온 구간만을 취한 것이고, 실제로 이 사람이 운영하는 FX 마진 거래 전략의 공개 수익 곡선은 이렇게까지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손익의 분포가 clustering을 이루는 (연속으로 수익이 나거나 연속으로 손실이 나는 구간이 많은 경우)에는 상당히 멋진 자금 관리 기법이나, 추세 추종 매매에서 횡보장이 지속되는 것처럼 손익 또한 수익과 손실이 번갈아가며 나타나는 경우에는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어쨌거나, 단순한 자금 관리 기법 외에도 이러한 전략의 수익 분포에 따른 피라미딩 같은 기법의 아이디어는 상당히 신선하다고 볼 수 있고, 필요시 자신만의 기법으로 녹여 쓴다면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시간부터는 주제를 바꾸어 지수와 개별 주식에 적용이 가능한 다양한 단기 트레이딩 기법을 시리즈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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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는 cycle profit targeting 전략의 하나인 consecutive win strategy 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Consecutive win strategy는 직전 베팅에서 따면 다음 베팅에서 1유닛을 추가하고, 직전 베팅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이전 베팅의 규모와 무관하게 1유닛으로 돌아가되, 연속적으로 n회 딴 경우에도 1유닛으로 되돌아가는 전략이었지요?

 이 전략은 승리가 누적되면서 베팅 유닛이 커진 상태에서 한 번의 손실이 날 때 한 번에 엄청난 규모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장점이 있다고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cycle profit targeting 전략의 또 다른 종류인 cumulative win strategy 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1. Cumulative win strategy란?

 Cumulative win strategy란 말 그대로, 최근 거래의 누적된 수익 거래의 개수가 n개에 도달하면 1 유닛으로 돌아가는 전략입니다. 수익 거래가 계속되면 1유닛씩 늘리고, 직전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하면 1 유닛으로 돌아가지 않고 직전 거래의 투자 유닛에서 1 유닛을 뺍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최근 거래의 누적된 수익 개수가 n 개에 도달하면 1유닛으로 돌아간다는 개념은 무엇일까요? 쉽게 이해하기 위해 n = 3인 consecutive win strategy 와 cumulative win strategy를 비교해보겠습니다. 

 

 1) Consecutive win strategy

   승 - 패 - 승 - 패 - 승 - 승 - 승 (연속 3회) : 이 때 1 유닛으로 회귀


 2) Cumulative win strategy 

   승 - 패 - 승 - 승 - 패 - 승 - 승 : 이 때 1 유닛으로 회귀

  승을 +1, 패를 -1로 놓고 누적합을 구합니다. 이 누적합이 3이 되는 시점에 1 유닛으로 회귀하는 전략입니다. Cumulative win strategy 에서는 연속적인 수익 거래가 아니더라도 이전 거래에서 승이 있는 것까지 반영되기 때문에 consecutive win 전략보다 수익을 더 빨리 확정짓는다는 특징이 있고, 직전 거래에서 손실이 발생하더라도 1 유닛으로 회귀하는 것이 아니라 직전 유닛에서 1 유닛을 줄여 수익이 나는 추세를 만끽하는 구조입니다. 


 


 Cumulative win 전략의 변형으로 수익이 났을 때 1 유닛을 추가하고, 손실이 나면 -2 유닛을 빼는 전략도 있습니다. 이 전략은 기본전략보다 손실 관리에 더 중점을 둔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Cumulative win strategy 의 특징

 이 방법의 장점은 역시 drawdown은 유사한 수준에서 승률을 더 높일 수 있다는 점이겠지요. Cycle target이 연속 수익 거래가 이 아닌 누적 수익 거래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사이클 목표인 n값을 정할 때는 매매 기법의 승률과 손익의 clustering을 백테스트에서 조사하여 참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백테스트 상의 결과가 실제에서 그대로 재현된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과거 데이터에 지나치게 최적화하는 것은 좋지 않고, 대략적인 수준에서 적당한 값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베팅 사이즈 조절 시스템의 비밀은?

 지금까지 살펴본  베팅 사이즈 조절 시스템 자체가 수익을 내주는 것은 아닙니다. 착각하면 안되는 것은, 기본전략 자체가 수익을 내주지 못하는데 이런 베팅 사이즈 조절 기법이 우하향하는 수익 곡선을 근본적으로 바꿔주지는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기법에는 지속적인 매매과정에서 수익과 손실의 cluster 형성을 자동으로 추적하고 수익을 극대화하는 구조가 숨어 있고 이는 일종의 자금 관리의 추세 추종 로직 (피라미딩) 기법의 철학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특별히 금융 시장의 트레이딩에서 이런 수익과 손실의 clustering은 매우 흔하게 관찰됩니다. 변동성 군집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거래 전략에도 수익과 손실의 군집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추세 추종 전략의 예를 들자면, 추세장이 지속되면 추세 추종 전략도 연속적으로 수익이 발생하지만, 횡보장으로 진입하면 그 때부터는 지속적으로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경우 수익 곡선을 분석하면 지속적인 수익 거래 - 지속적인 손실 거래와 같이 수익과 손실 거래가 뭉쳐서 (clustering) 발생하게 되는 원리이죠. 

 따라서 완벽한 시스템 개발에만 골몰하지 말고, 연속적인 수익의 cluster가 잘 발생하는 전략을 개발하여 투자하고 리스크 관리는 이 시스템에 맡겨 보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존의 고정 비율 투자 리스크 관리법은 수익을 보전하는 시스템이 없기 때문에 큰 폭의 수익이 발생한 상태에서 한 방에 먹은 것을 다 토해내는 경우가 많아 효율적이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시장은 추세와 consolidation을 반복하기 때문에 서로 다른 두 전략이 동시에 효율적이지는 못하기 때문에 어느 한 전략에서 빠르게 수익이 발생할 때 다른 전략에서는 손실이 발생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추세 전략 + 역추세 전략 양방향에 동시에 투자를 한 상태에서 이 베팅 기법을 적용하면 시장의 방향성을 예측하지 않고도 이론적으로는 한쪽의 수익은 극대화하고 다른 쪽의 손실은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동일한 종목을 대상으로 완전히 정반대로 진입하는 전략에 이 베팅 기법을 적용한 결과를 보여주며 이런 접근 방법의 특징을 설명해줍니다. 여기서는 매수와 매도의 양방향 매매가 가능한 FX 거래를 통해 시뮬레이션을 했는데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자면, 투자 자금을 2등분하여 KODEX 200 ETF와 KODEX 인버스 ETF 에 20일 이동평균선 돌파 전략을 동시에 적용한 것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정확히 반대로 움직이는 종목들에 똑같은 전략을 구사했으니 최종 포트폴리오에서는 수익이 나지 않아야 할 것 같지만, 수익 곡선의 추세를 추종하는 이 전략의 특성상 최종 포트폴리오에서는 수익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베팅 관리 기법을 적용하기 전 오리지널 전략의 수익 곡선을 잘 보시고, 이 전략을 적용한 뒤의 수익곡선과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유심히 살펴보시면,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 이해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지금까지 살펴본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전략의 수익 곡선을 더 살펴본 후 전체 내용을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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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는 반마틴게일 전략의 장단점에 관해 살펴보았습니다. 요약하면 반마틴게일 전략은 손실은 적고 수익은 큰 장점이 있으나, 손익의 편차가 너무 크고 지속적으로 수익이 날 때 수익을 보존하지 못하고 날려버리는 단점도 있다는 것이었죠?

그렇다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틴게일과 반마틴게일 전략의 장단점을 모두 고려하여 이들의 단점은 버리고 장점을 균형있게 취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1. 이상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

 우리가 트레이딩에서 이상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자는 다음과 같은 3요소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1) 승률 (승/패 비율)

 2) 손익비

 3) 승/패의 clustering 패턴


 승률은 굳이 설명 안하셔도 아시겠지요? 10번 매매를 해서 7번 수익이 나고 3번 손실이 나면 승률은 70%입니다. 승률이 높을수록 당연히 좋겠지요?

 손익비는 수익과 손실의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평균적으로 한 번 매매에서 평균 2% 수익이 나고, 손실은 -1% 씩이라면 손익비는 2가 되겠지요. 

 승률과 손익비는 당연히 둘 다 높을수록 좋겠지만, 일반적으로 승률과 손익비는 부의 관계에 있습니다. 승률을 높이면 상대적으로 손익비가 떨어지고, 손익비를 높이면 승률이 떨어지는 구조이죠. 

 여기까지는 대부분 많이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기서는 새로운 개념이 등장합니다. 승/패의 clustering 패턴이라는 개념인데요, 이것은 매매에서 수익과 손실이 얼마나 연속적으로 뭉쳐서 나타나는지를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승-승-승-승-승-승-패-패-패 라면, 승이 연속으로 5번 나타나고, 이후에 패가 3번 연속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이런 패턴은 승패가 잘 군집이 된 패턴이라고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승-패-승-패-패-승-패... 이런 패턴이라면 수익과 손실이 나타나는 패턴이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어떤 매매 전략(카지노 도박이건, 주식 투자 전략이건)을 일관되게 구사하면, 매매의 승패 패턴이 무작위적이거나 불규칙적으로 나타나기보다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cluster를 형성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시장은 계속 변하는데 내가 매매하는 패턴은 고정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내가 매매하는 패턴과 시장의 패턴이 일치하면 지속적으로 수익이 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지속적으로 손실을 보기 때문이지요. 

 도박 같은 경우, 수익이 연속적으로 나거나 손실이 연속적으로 나는 경우가 더 흔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실력이 뛰어나다면 계속 딸 것이고, 플레이어가 초보라면 손실이 지속적으로 누적되겠지요?

 예를 들어, 추세 추종 전략을 구사하는 경우, 추세장에 진입하면 연속적인 수익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지만, 그 구간이 끝나고 횡보장에 접어들면 오히려 손실이 지속적으로 누적됩니다. 

 나의 투자 전략이 완전히 랜덤하지 않다면, 수익 곡선상의 clustering 은 여러 군데서 확인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승/패의 클러스터링 패턴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있다가 더 자세히 살펴보고 이번에는 또 새로운 전략을 만들어보겠습니다. 


2. Cycle profit target 전략

 앞서 살펴본 반마틴게일 전략은 충분히 수익이 난 상태에서도 이를 실현하는 구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막만에 한 번 손실이 나면 한 방에 말아먹는 것이 큰 단점이었지요. 이를 보완하기 위한 방법이 바로 cycle profit target 전략입니다. 

 여기서는, 수익이 나면 무한정 투자 유닛을 늘리는 것이 아니고, 증가하는 유닛에 한계치를 두는 방법입니다. 

 한 번 살펴볼까요? 

 8회 연속 승 + cycle target 전략입니다. 

 매매를 해서 수익이 발생하면 다음 투자에서 1유닛을 늘리되 8번 이상 연속 수익이 발생하면 9유닛으로 늘리지 않고 다시 1유닛으로 돌아가는 전략입니다. 또한, 한 번이라도 손실이 발생하면 1유닛으로 투자합니다. 



결과입니다. 연속으로 수익이 나는 경우 cycle profit target 이상이 될 때까지 수익을 잘 보존하면서도 한 방에 말아먹는 경우를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손실이 연속으로 발생할 때는 항상 1unit으로 투자되기 때문에 안정적인 리스크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상적인 cycle profit target 의 기준은 어느 정도일까요? 당연히 정답은 없습니다. 이 값이 너무 크면 큰 수익을 취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어느 정도 연속적인 수익이 났을 때 다음에 손실이 나서 말아먹을 가능성도 커집니다. 반면, 이 기준치를 낮게 잡으면, 승률은 높일 수 있지만, 연속적으로 끝없이 올라가는 드물지만 간간이 나오는 대박시세를 충분히 취하지는 못한다는 점정이 있지요. 

 

 저자는 그래서 이 기준치를 지나치게 낮게 잡지는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소 5~6 이상의 cycle profit target 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3. Forex trading에 적용한 결과


 이를 FX 마진 거래에 적용한 결과는 다음 같습니다. GBP/JPY 통화쌍에100 pip 손절, 100 pip 익절의 단순한 추세 추종 전략에 이 자금 관리 전략을 이용했습니다. 



 그림이 직관적이라 쉽게 이해가 가지요? 9번 연속 수익이 발생하면 그 다음 번에는 수익이 발생해도 10단위로 유닛을 늘리지 않고 1단위로 돌아가고, 연속 수익이 발생하던 도중 단 1번이라도 손실이 발생하면 다시 1유닛으로 돌아가는 구조입니다. 

 이런 방식을 이용하면, 연속으로 손실이 발생하는 나쁜 구간에서는 자동적으로 최소 단위로 베팅이 되고, 연속으로 수익이 발생하는 구간에서는 어느 정도의 큰 수익은 확보하면서도 추세에 따라 자동으로 비중을 늘리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장 상황을 전혀 예측하지 않도도 말이죠. 


 다음 번 포스팅에서는 연속 승 전략을 약간 변형시킨 좀 더 범용적인 전략을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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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8.11.13 11: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지난 글(클릭)에서 우리는 마틴게일 시스템의 문제점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복습하자면, 마틴게일 시스템의 문제점은 승률은 높일 수 있지만, 지극히 희박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한 번의 패배에서 모든 투자금을 날려버릴 수 있는데다 우리가 막연하게 희박하게 발생할 것이라고 믿는 경우는 실제 투자에서 생각보다 엄청나게 자주 발생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연속으로 손실을 보다 간신히 수익을 내도 거의 본전수준으로 별 실속도 없다는 것, 그리고 손실을 회피하고 싶은 심리적인 욕구는 충족되나 그 이면에는 계좌는 손실을 확정하지 않았을 뿐 지속적으로 손실이 누적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스트레스를 준다는 단점도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에는 발상을 전환해서 반마틴게일로 가면 어떨까요? 

 즉, 이전 판에서 돈을 따면 2배로 베팅하고, 돈을 잃으면 1유닛 그대로 고정하는 방법입니다. 

 가상의 결과를 시뮬레이션 해볼까요?


1. 반마틴게일 (연속 손실)

 억세게 운이 나빠서 7번 연속으로 손실이 발생하고, 마지막에 간신히 한 번 땄다고 가정하면 수익은 다음과 같을 겁니다. 

 


 어떻습니까? 7번이나 연속으로 손실이 나는 억세게 재수 나쁜 경우 치고 그다지 나쁘지 않습니다. 불과 60불만 잃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연속으로 수익이 나는 경우는 어떨까요?


2. 반마틴게일 (연속 수익)

 억세게 운이 좋아서 7번 연속으로 돈을 따고 마지막에 1번 잃은 경우를 가정해보겠습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딸 때마다 베팅 단위를 2배씩 올리기 때문에 연속으로 따는 경우 누적 수익금이 급격하게 늘어납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은, 지속적으로 베팅 규모가 커지면 나중에 한 방에 큰 금액을 날릴 수 있다는 것이죠. 

 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억세게 운이 좋아서 7번 연속으로 돈을 따서 8번째에도 2배 베팅을 했는데 운이 나빠 여기서 손실을 보면 여태까지 벌어먹었던 것을 한 번의 손실로 다 날려버리게 됩니다. 


3. 반마틴게일의 속성

 우리는 이 두 가지 예에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반마틴게일은 지속적으로 손실이 날 때 손실의 규모가 필요 이상으로 확대되는 것은 막아주는 장점이 있으나, 손익의 편차가 너무 크고, 지속적으로 수익이 나는 좋은 상황 (충분한 차익 실현이 가능한 상황)에서 수익을 보존하 취하지 못한다는 큰 단점도 있다는 것이죠. 

 바로 위의 예에서 7번 연속 수익이 날 때까지 작건 크건 무려 7번이나 수익 실현의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지식'한 반마틴게일의 원칙만 고수했다면 마지막 손실에서 벌어먹었던 걸 다 날려버리니 얼마나 아깝습니까? 

 주식매매하시면서 많이 겪으셨을 겁니다. 매수 이후 주가가 계속 올라서 차익 실현을 할 기회가 충분히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하다가, 위꼬리 크게 다는 장대 음봉으로 내리꽂혀서 벌었던 거 다 까먹고 본전 수준에서 털고 나온 경험 다들 많으시죠? 

 

4. 해결방안

 그렇다면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이 문제를 구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수익이 날 때 수익을 어느 정도 보존하면서도 추세에 비례하여 수익이 누적되도록 해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손실이 누적되는 상황에서 손실 포지션에 베팅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는 반마틴게일의 기본적인 철학도 동시에 누릴 수 있어야 하지요. 

 그렇다면, 이 쯤에서 여러분은 아마 이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수익이 날지, 손실이 날지, 수익이 나면 얼마나 계속 날지, 손실이 나면 얼마나 계속 날지, 미래를 예측할 방법이 없는데 이게 어떻게 가능하냐?'

 결론부터 말하자면, 물론 완벽하게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없습니다만, 아주 단순하고 직관적인 아이디어로 이 문제점의 상당부분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 아이디어는 대체 무엇일까요? 

 다음 시간에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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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J 2017.12.30 12: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글 감사합니다!
    다음 글이 기다려집니다. ㅎㅎ


 이번 포스팅부터는 베팅 비중 조절을 이용한 수익 극대화 전략의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 순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이 베팅 시스템을 개발한 사람은 현재 FX 마진 거래를 자신이 개발한 자동매매시스템으로 운용하는 트레이더인데요, 시작 당시에는 대개가 그렇듯이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문외한이었습니다. 이 사람이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된 것은 주식은 아니고 카지노였습니다. 

 전략를 교과서적으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 사람이 어떤 계기를 통해 전략을 개발하고,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시켰는지 발자취를 따라가는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훨씬 와 닿을듯 하여 포스팅은 이런 방식으로 순서대로 진행하겠습니다. 


1. 도박에 빠져들다.

 때는 1999년으로 거슬러올라갑니다. 20대 후반의 피끓는 청춘이었던 저자는 친구 따라 강남 간다고 친구의 꼬드김에 넘어가 카지노에 발을 들여놓게 됩니다

 그 친구가 카지노에서 돈을 딸 수 있는 기가 막힌 방법을 알고 있다고 꼬드긴 것이죠. 

 아무 지식없이 도박이나 투자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면 그 결과는 불을 보듯 뻔하지만, 필자 역시 그런 과정을 겪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친구가 꼬드겼던 카지노의 필승 전략은 무엇일까요? 아마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전략이고, 이대로 하다가 투자금 말아먹으신 분도 많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필승 전략은 바로 물타기 전략이었습니다. 소액으로 베팅을 시작해서, 이기면 돈을 따고 그 판에서 지면 돈의 2배를 베팅해서 이전 판의 손실을 만회하는 전략이었죠. 공식적인 용어로 이를 '마틴게일 전략'이라고 합니다. 


 막연하게 생각하면, 이길 확률과 질 확률을 50:50 이므로, 한 번 잃을 확률은 0.5, 두 번 연속으로 잃을 확률은 0.25, 세 번 연속으로 잃을 확률은 0.125.....10번 연속으로 잃을 확률은 0.5^10=0.00024 로 거의 0에 수렴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손실만 잘 감당한다면 언젠가 반드시 돈을 딸 수 있을거라는 희망으로 이 전략을 많이 이용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이 방법을 구사해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결국 파산하고 맙니다. 


 '아니, 수학적으로, 확률적으로 극히 희박한 확률인데 대체 뭐가 문제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이 방법의 이면에 숨겨진 위험성과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서는 차차 설명드리겠습니다. 

 어쨌거나 필자는 카지노에서도 이렇게 해서 말아먹었으면서도, 이 방법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가 FX 마진 거래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고, FX 마진의 기본과 기술적 분석,거래 기법을 익힌 후 '마틴게일 전략'을 FX 마진 거래에 다시 적용하게 됩니다. 

 실계좌로 운영한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결과는 또 파산이었습니다. 

 시장에서 이렇게 얻어터지고 나니 그제서야 정신을 번쩍 차리게 된 필자는, 이러한 '마틴게일 시스템'의 치명적인 단점을 깨닫게 되고, 오히려 이 문제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수익이 나는 시스템을 개발하게 되는데 그 시스템이 바로 지금부터 순서대로 소개할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일단 이 사람이 개발한 시스템을 살펴보기 전에 이 사람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수많은 개미들을 파산의 길로 유혹하는 '마틴게일' 시스템이 대체 어떤 것인지, 그 장단점은 무엇인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 마틴게일 시스템에 의한 자금 관리 

 지금부터 설명할 베팅 기법은 주식 같이 손실이 발생해도 투자자금의 일부만 발생하는 상황이 아니고, 카지노나 도박 같이 판돈을 걸고 이기면 판돈만큼의 금액을 따고, 지면 100% 잃는 상황에 적용된 것임을 염두에 두시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이 원리를 실전 투자에 적용하는 방법은 나중에 상세히 다룰 예정입니다. 

 우선 첫 번째 시스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카지노에 갔습니다. 

 판돈 10불을 걸고 이기면 10불을 따고, 지면 10불을 잃습니다. 

 대신 이전 판에서 지면 베팅 금액을 2배로 늘립니다. 

 만약 억세게 재수가 없어서 게임을 지속할 때마다 연속으로 잃는 경우를 가정해볼까요? 

 여러분의 계좌가 어떻게 될지 한 번 살펴봅시다. 

 아마 이렇게 될 겁니다. 



 굳이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직관적으로 이해가 잘 가리라 생각합니다. 

 억세게 재수가 없어서 7번 연속으로 지면 10불로 시작한 판이 640불까지 커지게 되고, 이 때까지 누적 손실액은 무려 1270불에 달하게 됩니다. 점심값이나 벌어볼려고 가볍게 심심풀이 오징어 땅콩으로 시작한 판이, 고급 노트북 한대값 날리게 생겼네요. 

 그런데 하늘이 도와서 8번째 판에서 마지막 남은 돈까지 탈탈 털어서 1280불을 베팅했는데 그 때 기적적으로 이겨서 1280불을 땄다고 합시다. 

 여러분은 이 게임에서 얼마를 벌었을까요? 

 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전 판까지의 누적 손실이 1270불이기 때문에, 최종 수익금은 10불이 됩니다. 

 '거 봐라 결국 그렇게 낮은 확률은 나타나기 힘드니 결국은 돈을 벌지 않냐?' 라고 생각하시나요? 


 그렇다면 이번에는 반대로 연속으로 따는 경우를 생각해봅시다. 

 마틴게일 시스템은 손실 볼 때 물타기로 수익을 내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이겼다고 판돈을 늘리지는 않습니다. 이길 때는 처음 걸었던 판돈을 그대로 고정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연속으로 이기는 경우, 여러분의 계좌는 어떨까요? 바로 이렇겠지요? 

 


 어떻습니까? 

 '그것 봐라 안정적으로 수익 나지 않냐?' 

 라고 생각하셨나요? 

 꼼꼼하게 살펴보면, 이는 굉장히 비효율적인 투자법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7번 연속으로 수익을 내는 것은 7번 연속으로 손실 나는 것만큼 확률적으로 희박한 '대박사건' 입니다. 그런데 겨우 70불 밖에 못 벌었군요. 



3. 마틴게일 시스템의 문제점

 결론적으로 마틴게일 시스템은, 물타기를 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손실을 보아도 지속적으로 투자금액을 늘림으로서 마지막에 한 번만 따주면 승률은 비약적으로 높여줄 수 있을지 모르나, 그렇게 따봐야 수익은 눈꼽만큼이고, 연속으로 수익을 내는 운이 좋은 경우에 수익도 별로 크지 않다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마틴게일 방식의 문제점을 좀 더 구체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7~8번 연속으로 깨질 때까지 계속 베팅하는 과정에서 여러분은 아마 심장마비에 걸렸을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판돈이 10불로 시작했기에 망정이지, 큰 돈 벌어보겠다고 처음에 몇 백만원으로 시작했다면, 7~8번까지 계속 손실 났으면 심리적으로 그걸 버틸 수 있나요? 절대 못버팁니다. 

 둘째, 그렇게 심장 마비 걸릴 뻔한 상황을 극복해서 마지막에 최종적으로 따면 어떻까요? 돈을 왕창벌었을까요? 겨우 10불 밖에 못 벌었습니다. 심장 마비 걸릴 뻔한 상황까지 극복하면서 겨우 10불 번다면 왜 이런 짓을 해야할가요? 

 셋째, 심리적인 압박으로 여러분은 8번째까지 버티지 못하고 5~6 번째에서 큰 손실을 보고 털고 나왔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넷째, 위에 언급한 세가지 문제점 때문에, 이런 위험한 매매를 장기간 지속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다섯째, 극한의 깡으로 이런 매매를 지속해서 돈을 계속 벌었다고 하더라도, 시장에서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이 낮은 확률이라고 생각되는 일이 생각보다 엄청나게 흔하게 발생한다는 점입니다. 

 수학과 확률 좋아하시는 분들은 논리적으로 거부하고 싶으실지 모르겠으나, 시장의 확률 분포는 결코 정규 분포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생각이 비논리적, 비과학적입니다. 

왜 그런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아주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그래서, 아무리 열심히 버텨도 언젠가는 크게 한 번당하게 되고, 이렇게 한 번 당할 때 여태까지 벌었던 모든 투자 수익과 원금을 다 날리는 일이 충분히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마틴게일 시스템의 단점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역마틴게일 방식으로, 수익이 날 때 두 배로 베팅하고 손실이 날 때는 고정하는 방식으로 하면 될까요? 만일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런 방식에는 어떤 장단점이 있고 우리는 그것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까요?

다음 포스팅에서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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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ystrader79 eternity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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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cafe.naver.com/tys30 BlogIcon 태양신주식 2017.12.24 23:1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거는 아마 켈리베팅 이야기를 쓸겁니다.
    사실 켈리베팅으로 성공하는 사람이 있다면 현재의 주식시장이 이런모습은 아니겠죠.

    그리고 제가 예언하나 하죠
    몇일뒤 모델포트폴리오를 이 블로거가 공개할것인데
    주식비중 42: 현금비중 50: 채권비중 8이라고 할겁니다

    .

  2. 중원주인 2017.12.25 12:3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나 중요한 자금관리...
    세상에 완벽한 매매전략은 없다고 생각하고
    어느정도 우상향이 가능한 승률과
    손익비를 바탕으로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내게 맞는 자금관리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systrader79님의 정성이 담긴 소중한 자료를 통해 그 길을 찾기를 기대합니다

  3. Favicon of https://99987.tistory.com BlogIcon 99987 2019.07.21 14: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선생님
    0.5^10=0.0009765 계산기 두둘겨보니 이렇게 나오는데요
    제가 틀린건지 혹시 답변주실 수 있을까요?


 주식판은 기본적으로 투기적인 속성을 내포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좀 더 원색적으로 표현하자면 국가 공인 도박장이라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잘못된 주식 투자 때문에 인생을 마감하는 안타까운 사람도 있지만, 주식은 그나마 양반입니다. 선물, 옵션 같은 파생 상품, FX 마진으로 넘어가면 레버리지와 리스크 관리에 대한 개념이 없으면 단 하루만에도 쪽박을 차는 일이 허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모든 투자(트레이딩)의 철칙은 리스크 관리여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으며, 이것은 제가 마음대로 얘기하는 게 아니고, 모든 트레이딩 교과서에서 한결같이 동일하게 강조하고 있는 부분이자, 트레이딩의 시작과 끝이기도 합니다. 

 

 국내 투자 서적에서는 일부 시스템 트레이딩 서적을 제외하고는 트레이딩의 정석적인 원칙을 다루는 서적을 찾아보기 극히 힘듭니다. 다만 해외의 트레이딩 양서를 번역한 책들에서는 이 부분을 충실히 잘 다루고 있습니다 (터틀의 방식, 심리 투자 법칙, 자신만의 방식으로 투자하라, 주식투자 절대지식 등). 

 

 트레이딩의 정석 중에서도 리스크 관리의 핵심인 자금 관리에 대한 부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정도이지만, 여기에 관심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완벽한 특정 투자 기법만 찾아 헤매이지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지요. 

 하지만, 비록 전략이 조금 불완전하더라도 올바른 자금 관리 기법을 결합시키면, 똑같은 기법으로 훨씬 더 큰 수익을 낼 수 있고, 죽어가는 전략을 우상향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며칠 전, 저는 메일 한통을 받았는데요, 얼핏 보았을 때는 투자 초보들을 현혹시키려는 전형적인 스팸 메일로 보였습니다. 단지 영어로 되어 있다는 것만 빼고는요.


 그런데 저는 일단 아무리 허황되어 보이는 정보라도 무시할 때 무시하더라도 일단 그게 어떤 내용인지, 사실일 가능성이 있는지 편견을 버리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검증합니다. 어떤 정보를 받아들일 때 아무리 그것이 터무니없어보인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검증한 다음에 버려도 늦지 않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눈과 귀를 닫는다면 이것은 똑똑한 것이 아니고 오히려 오만한 자세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똑똑한 사람, 전략은 많고, 내가 도저히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가능한 아이디어들은 넘쳐납니다.


 그 메일의 핵심은 이것이었습니다. 


 1. 자신이 개발한 너무나 심플하지만, 직관적이고 상식적인 전략을 이용하면 죽어가는 투자 전략을 살릴 수도 있다.


 2. 잘나가는 투자 전략은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수익성이 없거나 우하향 하는 전략도 수익이 나는 전략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3. 이것은 이평선 돌파 전략 같은 특정한 투자 기법에 대한 얘기가 아니며, 그 어떤 종류의 투자 전략이건과 무관하게 그 투자 전략 자체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고, 손실을 극소화하는 시스템이다. 


 4. 이것은 투자 기법이 아니고, 투자 전략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법인데, 그 어떤 투자 자산의 종류 (주식, 선물, 옵션, 외환 투자, 가상 화폐 등)와 무관하게 적용이 가능한 범용적인 로직이다. 


 5. 꾸준한 수익을 내기 위해 완벽한 투자 전략을 만들 필요가 없다. 허접하고 삐뚤삐뚤한 전략이라도 이 로직을 결합하면 훨씬 안정적인 투자 전략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


 6. 투자하고 있는 전략이 앞으로 잘나갈지 못나갈지를 예측하는 시스템이 전혀 아니며, 초등학교 3학년 수준의 산수 실력으로 기계적으로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라고 주장하며, 그 근거 자료, 로직, 데이터들을 공개하였습니다. 


가벼운 책 한권에 해당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끝까지 읽고나니 정말 대단한 내용이더군요. 

 너무나 간단한 원리인데, 너무나 기발한 아이디어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정말 망치로 머리를 얻어맞은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자의 말이 사기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고, 이에 그 내용을 앞으로 시리즈로 공유하려고 합니다. 

 전략의 원리 자체는 매우 단순하지만, 이것이 근본적으로 작동하는 메커니즘까지 확실히 알기 위해서는 시장의 움직임의 원리에 대한 깊은 통찰과 통계적인 지식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제가 부가적인 설명을 덧붙여 상세히 설명하려 합니다. 


이 기법을 현재 투자하는 전략에 결합시키면 훨씬 더 robust한 전략이 될 수 있을 것 같은 희망이 있어 이를 실용화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연구해보려 합니다. 


준비물은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수준의 산수 실력입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초등학교 2학년 2학기 정도 수준이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부터 시작됩니다. 일단 이 기법이 기존의 전략의 수익성을 어떻게 탈바꿈시키는지 결과부터 보고 시작해보지요. 동일한 전략에 이 기법을 적용하기 전과 적용한 후의 성과를 비교하는 사진입니다. 

여러분도 한 번 어떤 기법일지 한 번 추측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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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슈개옹 2017.12.23 00: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목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겠네요~추세에 따른 비중조절..하락추세일때는 비중을 줄이고 상승추세일때는 비중을 늘린다~ 뭐 그런 방식일것 같네요. 다음편이 기대됩니다!

  2. 시스 2017.12.24 19:1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내용으로 유추해 보건데, 제가 현재 사용 중인 방법과 유사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ㅎㅎ
    저는 주식 포트폴리오를 간단한 시스템으로 운용하는데 이러면 대폭락 같은 극단적 이벤트 외에는
    거의 손실의 발생확률이 0에 가깝거든요..
    앞으로의 내용이 기대되는군요

  3. Favicon of https://99987.tistory.com BlogIcon 99987 2019.07.21 14: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역추세 전략의 기초에 대해 잘 정리된 해외 블로그 글이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글의 저자는 Cesar Alvarez 인데, Alvarez는 UC 버클리에서 전기공학과 컴퓨터 공학을 전공, 박사학위를 딴 후, Connor Reaseach에서 마켓 리서치를 하며 다양한 기술적 투자 전략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Alvarez는 초보자도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아주 단순한 기술적 지표와 캔들 패턴을 이용한 다양한 역추세 전략을 공개했고, 이를 바탕으로 많은 책들을 썼는데, 국내 시장을 대상으로 모두 테스트해보지는 않았지만, 책을 읽어보면 단순하면서도 트레이딩에 응용할 재미있는 아이디어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음은 그가 쓴 책인데요, 기술적 트레이딩에 관심이 있는 분들을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국내 트레이딩 서적에서 찾아보기 힘든 재미있는 전략들이 많이 있습니다. 

Alvarez는 최근에 역추세 전략(mean reversion) 전략의 기초에 대해 아주 잘 정리된 글을 썼는데,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하려고 합니다.

원문 링크 : 

http://alvarezquanttrading.com/blog/the-abcs-of-creating-a-mean-reversion-strategy-part1/


1. 역추세 전략이란 무엇인가?

 역추세 전략은 최근에 가격이 급락한 경우 평균 회귀 속성에 의해 재반등하는 현상을 이용한 단기 매매 전략을 말합니다. 

 사실 추세추종의 철학에는 갸우뚱하는 투자자들이 많지만, 역추세 전략에 대해서는 직관적으로 잘 받아들이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의 패턴이 떨어질 때 사서, 오르기를 기다리는 역추세 전략에 가깝기 때문입니다. 물론, 진정한 역추세 전략은, 내 예측과 다르게 움직였을 때 손절을 하거나, 정해진 룰에 따라 손실이 발생해도 청산을 해야 하지만, 대부분 개인들의 패턴은 죽어도 손절을 안하고 물타기를 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역추세 전략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2. 역추세 전략의 장단점

 전략의 본질상 추세 추종 전략은 중장기 전략일 수 밖에 없지만, 역추세 전략은 투자 기간이 1주일 내외의 짧은 스윙입니다. 역추세 전략은 변동성이 커지는 급락장에서 빛을 발하고, 추세 추종 전략에 비해 승률이 높지만, 손익비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실제 투자에서는 심리적으로 손익비가 낮아도 승률이 높은 전략을 장기간 유지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이는 역추세 전략의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역추세 전략을 막상 구사하려고 하면 급락이 진행되거나 쭉쭉 빠지는 상황에서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물타기를 잘하는 개인투자자들도 막상 매수하려고 하면, '이 자리에서 진짜 사야 하나?' 라는 공포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에 공짜는 없는 법인가 봅니다. 


3. 역추세 전략의 현실적인 수익 분포

 Alvarez가 미국 주식을 대상으로 시뮬레이션 한 결과에 따르면, 역추세 전략의 CAGR은 대략 20~35%, MDD 역시 -20~35% 정도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MDD가 너무 큰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MDD는 CAGR의 절대값의 절반 이하가 되기를 원하고 있지만, 그런 전략은 인위적인 과최적화의 산물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억지스럽게 MDD를 낮추려는 시도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신, MDD를 낮추려는 방법으로 개별 전략 자체에서 답을 찾지 않고, 상관성이 낮은 서로 다른 자산군, 전략군 (ex : 추세 추종 전략 + 역추세 전략) 에 분산투자하는 방식을 권장하고 있는데,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공감이 가는 내용입니다. 


4. Trading universe

 Alvarez는 S&P100, S&P500, Russell3000을 trading universe로 잡고 트레이딩을 하는데, 당연한 얘기겠지만, 고위험 고수익을 추구하고 싶을 때는 Russell3000에서 종목을 선택하고, 수익률은 낮지만 좀 더 안정적인 트레이딩을 원하는 경우 ,  S&P100, S&P500 종목 중에서 트레이딩을 하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마치 코스피 중대형 우량주냐, 시총이 낮은 가벼운 코스닥 주를 선택하느냐와 비슷한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고려할 사항으로 거래량이 지나치게 낮거나 동전주는 피하라는 일반적인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5. 역추세 전략의 Indicator 

 여기서 주의해야 하는 것은, 역추세 매매는 추세 매매 신호의 반대가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단순히 추세 매매가 올라갈 때 사서, 떨어질 때 파는 것이고, 역추세 매매는 떨어질 때 사서 올라갈 때 파는 거라고 생각하면 본질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역추세 매매가 떨어질 때 사서, 올라갈 때 파는 건 어느 정도는 맞지만 정확한 표현은 아닙니다. 아주 쉽게 설명하자면, 역추세 매매는 그냥 떨어질 때 사는게 아니라, 급락 (갑자기 큰폭으로 콱) 떨어질 때 사서, 살짝 튀어오를 때 잽싸게 먹고 튀는 전략입니다.

 매매 기간이 아주 짧기 때문에 일반적인 기술적 지표의 타임 프레임도 널리 알려진 디폴트 값을 쓰는 것이 아니라 아주 짧은 값을 써야 합니다. 

 서서히 줄줄 흘러내리는 종목을 사거나, 손절 한계나 청산 로직이 없이 매매하는 건 역추세 매매가 아니라 물타기 하는 겁니다. 절대 다수의 개인투자자들이 한강행 익스프레스인 물타기를 역추세 매매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상식적으로 다 아는 내용일 겁니다. 그렇다면 역추세 전략의 종목을 선정하고 매매하기 위해 어떤 지표를 써야 할까요? Alvarez는 널리 쓰이는 기본적인 지표들을 소개합니다. 

- RSI : 이전에도 소개한 지표입니다. 역추세 매매에 적합한 RSI 는 짧은 타임 프레임의 RSI값이 극단적으로 낮은 값을 취해야 합니다. 예를 들자면, RSI(2) < 10 과 같은 진입 조건을 생각할 수 있겠지요. 

- 볼린저 밴드 위치 : 볼린저 밴드는 엔벨로프 같은 채널지표에 비해 표준편차를 사용함으로써 시시각각 변하는 변동성까지 잘 반영하고 있어 제가 개인적으로도 매우 좋아하는 지표입니다. Alvarez 역시 짧은 볼린저 밴드 타임프레임을 기준으로 하여, 밴드의 z 값이 -1 이하인 경우를 매수 조건으로 제시합니다. 주식 유니버스는 어차피 대상이 많기 때문에, 굳이 -1 정도로 러프하게 잡지 않아도 될 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이하로 잡아도 걸려드는 종목은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 단기 이평선 이격도 : 비슷한 개념입니다. 3~5일 이평선 이격도 95% 이하와 같은 조건을 쓰면 단기 급락 종목들을 쉽게 찾을 수 있겠지요? 

 - N일간 하락률 : 단순명쾌한 지표죠? 최근 n일동안 하락폭이 큰 종목을 찾는 방법입니다. 기본적인 재무지표나 가치 지표가 우량한 종목이 최근 짧은 기간(ex : 3일) 동안 10~15% 이상 하락했다면 매수하는 방식입니다. 

 - IBS (Internal bar strength indicator) : (종가 - 저가) / (고가 - 저가) 로 정의되는 지표인데, 당일 종가가 당일 주가 전체의 움직임 중 어느 정도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당일 캔들이 아래꼬리 없는 장대 음봉으로 끝났다면, IBS는 0이고, 위꼬리 없는 양봉이라면, IBS는 1이겠지요? 아래꼬리가 길면 IBS는 상대적으로 높아지고, 위꼬리가 길면 상대적으로 낮아지겠지요? 

 많은 연구에 의하면 당일의 IBS값이 낮은 경우 단기적으로 반등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국내 시장에서도 이 현상이 검증된 바 있습니다. 박상우님께서 쓰신 '주식 시장을 이긴 전략들'에서도 유사한 테스트 결과가 공개된 바 있습니다. 

 - 그외 연속 하락일수, closing range 등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다양한 mean reversion 지표들이 존재하고, 어느 지표가 가장 좋고 나쁘고 이런 건 없습니다. Mean reversion을 어떻게 정의하느냐에 따라 자신이 원하는대로 지표를 선정해서 나름대로 변형해서 쓰면 정답입니다.  


6. 그래서 뭐 어쩌라고? 

 여기까지 보셨다면, 여러분들 대부분 이런 생각을 갖고 계실 겁니다. 

 '그래 잘 알겠는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어떻게 백테스트하고, 어떻게 투자하라고?'

 뉴지스탁을 이용하면 백테스트와 매매까지 한큐에 해결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IBS 지표를 이용해서 만든 간단한 mean reversion 전략입니다. 

 * 매매기간 : 2010.1.4 ~ 2017.10.20

 * 매매 대상 : 거래소, 코스닥 전종목, 시총 1조 미만, 가치 점수 > 90점

 * 매수 : IBS < 5 만족시킨 조건 하에 다음날 전일 종가 대비 -1.5% 이상 하락시 매수

 * 매도 : 1% 이상 수익 발생시 익일 시가 매도 + 당일 종가 > 전일 고가시 익일 시가 매도 + time cut (최대 보유 기간 : 5일)

 * 거래 비용 : 세금 + 수수료 포함 0.5%

 * 슬리피지 : 지정가 매도이므로 발생하지 않음 

  MDD : -10.6%

  CAGR : 41.3%

  승률 : 72%

  평균 수익 : 2.18%

  평균 손실 : -1.89%

  승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손익비까지 1 이상을 보여줍니다. Alvarez 같은 경우 어떤 백테스팅 툴을 썼는지 모르지만, 그가 쓴 글로 미루어 짐작할 때 순수하게 가격 지표만을 이용해서 시뮬레이션 한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뉴지스탁을 이용하면 단순한 가격 지표 뿐만 아니라, 각종 가치 재무 지표, 인덱스 지표, 손절, 익절, 자금관리, time cut, 마켓 타이밍에 따른 비중 조절까지 다 지원되는 걸 넘어서서, 완전 자동 매매까지 가능합니다. 

 방금 시뮬레이션한 경우에도 단순한 price 지표만 이용한 것이 아니라, 가치 점수가 높은 종목을 대상으로 filtering이 들어갔기 때문에, 단순한 가격 기반의 전략보다 현저히 우월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접근 방식은 퀀트 리서치 페이퍼에서도 흔히 찾아볼 수 있습니다. 

 

7. 기관이나 외국인보다 개인투자자가 유리하다. 

 세상이 급격히 바뀌고 있습니다. 최근 몇 년 사이에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간의 정보의 갭은 사실상 사라진 거나 다름이 없고, 마음만 먹으면 개인도 얼마든지 데이터 가이드와 같은 유료 재무 툴을 이용하거나, 웹스크래핑으로 각종 주식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