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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성 조절 전략 2 (고정 비율 투자 전략 + 모멘텀) (16) 지난 포스팅에서는 고정 비율 투자법을 이용해서 주식의 큰 변동성을 줄여 안정적인 수익곡선을 얻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 방법은 지극히 단순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장이 하락하는 구간에서도 비중을 똑같이 유지해야 하므로 그에 인한 손실은 어쩔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물론, 주식의 비중을 10% 정도로 많이 줄이면, 손실의 폭도 크지 않지만, 그래도 상대적으로는 손실을 보지요? 자 그렇다면 이 고정 비율 투자법의 단점을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요? 이전에 확인했던 평균 모멘텀 스코어 비중 전략(클릭)을 섞으면 됩니다. 평균 모멘텀 스코어 비중 전략은 추세의 강도에 비례하여 투자 비율을 상대적으로 조절하는 방식이지요? (상승세 강하면 주식 비중 증가, 하락세 강하면 현금 비중 증가) 1. 고정 비율 투자.. 2014. 5. 12.
변동성 조절 전략 3 (고정 비율 투자 전략 + 모멘텀 + 레버리지) (17) 지난 포스팅에서는 고정 비율 투자법과 평균 모멘텀 스코어 비중 전략을 이용하여 똑같은 수익률을 얻으면서도 손실을 줄이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비슷한 손실율을 유지한 상태에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그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이미 이전 포스팅에서 레버리지를 이용하는 것은 변동성 손실 효과가 있기 때문에 장기 투자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장기 투자에서 레버리지를 이용한다는 것이냐는 의문이 들 수가 있겠지요?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그 이유는 레버리지는 변동성과 비중을 조절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작정 장기간 바이 앤 홀딩 할때는 위험하지만, 짧은 기간 단위로 리밸런싱을 하는 경우에는 큰 손.. 2014. 5. 11.
변동성 조절 전략 4 (Target volatility) (18) 지난 포스팅에서는 고정 비율 투자법과 평균 모멘텀 스코어 비중 전략을 레버리지에 적용하여 손실 대비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지난 시리즈에서 살펴본 방법은, 주식의 투자 비중을 일정한 비율로 고정한 방법이었지요? 자신의 투자 성향에 따라 안정성을 중시하는 사람은 주식 비중을 줄이고, 수익성을 중시하는 사람은 높이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실 이 방법도 직관적이고 좋은 투자 방법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런 방식에 2% 부족함을 느끼는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왜 하필 10% 인가? 종목에 따라 그냥 대충 때려 맞춰야 하나? 뭔가 체계적이지 못한 느낌?" 그런 분들을 위해 이번 포스팅에서 준비한 아주 객관적이고 정량적인 또 다른 변동성 조절 방법 한가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그것은 바로 변동.. 2014.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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