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 실전매매 (10)
매우 쉬운 기술적분석 바차트 매우 쉽게 설명하는 기술적 분석이라고 시작했는 데, 처음 등장하는 그림부터 복잡해 보입니다. 염려하시지 않으셔도 되는 것은, 우리는 앞으로 일간에서 발생하는 별 의미 없는 대부분의 가격의 움직임들을 무시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 제공되는 대부분의 차트들은 기본적으로 캔들차트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 1, 2번이 캔들차트 3번이 앞으로 우리가 쓸 바차트입니다. 캔들차트를 보면 윗꼬리, 밑꼬리, 종가, 몸통, 시가, 단두대, 망치, 역망치 등등 정말 많은 정보를 캐어낼 수 있습니다만, 기술적분석에서 단 하나의 캔들, 바에서 필요한 정보란 극히 제한적입니다. 캔들 차트 쓰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는 과감하게 바차트로 바꾸시길 추천드리고, 정 않되신다면, 제 연재가 진행되는 기간만이라..
2021. 10. 13.
추세추종매매의 두 거장 - 윌리엄 오닐 (5)
아니, 그렇게 좋은 주식이라면, 주가는 왜 그 모양인거야? (윌리엄 오닐) BLSH만이 유일한 성공투자방식이라고 주장하는 어느 기관 투자자와의 논쟁 중에서 주식 시장의 가장 유명한 거짓말 주식시장에서는 너무나 유명한 격언이 있습니다. Buy Low Sell High. 이 격언은 너무나 유명해서, 주식시장에서 성공하려면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야 해!"로 모두가 알고 있을 정도였으니까요. 윌리엄 오닐 여기, 그의 평생을 이 BLSH와 싸워온 파이터가 있습니다. 그 이름하여 윌리엄 오닐, 1962-1963년 1년만에 단 5,000불을 200,000불로 불린, YTD 3,900퍼센트를 올리면서 혜성처럼 나타난 주식중개인, 그리고 그 성공을 바탕으로 역대 최연소의 나이로 뉴욕거래소 자리를 얻은 인물. 그리고, ..
2021.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