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클릭)에서는 상식적으로 주가가 떨어질 때 사서 오를 때 팔면 수익이 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왜 그런 방법이 장기적으로는 구조적으로 망할 수 밖에 없는 투자방법인지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그 이유는 주가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투자자산에는 '추세'라는 속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추세를 거스르는 방식으로 올라갈 때 팔고, 떨어질 때 사는 식의 투자는 구조적으로 '수익은 철저히 제한'하고, '손실을 무제한으로 방치'하는 구조이기 때문이라고 확인한 바 있지요.
따라서, 일반적인 상식과는 반대로 오를 때 사서, 떨어질 때 파는 '추세 추종'의 매매를 해야만 '손실을 제한'하고 '수익을 극대화'하여 장기적으로 안정적이면서도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추세'라는 것은 어떤 정해진 규칙이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이 정의하는 것이라고 했지요?
오늘 주가가 어제 주가보다 높으면 상승 추세, 낮으면 하락 추세
이번달 주가가 지난달 주가보다 높으면 상승 추세, 낮으면 하락 추세
오늘 주가가 최근 20일간의 평균 주가보다 높으면 상승 추세, 낮으면 하락 추세
이번달 주가가 최근 10개월 평균 주가보다 높으면 상승 추세, 낮으면 하락 추세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추세를 정의할 수 있습니다. 추세를 판단하는 기준도, 단순한 가격을 이용할 수도 있고, 가격을 가공한 이동 평균선과 같은 보조 지표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한 추세의 규칙에 따라 기계적인 신호로 매매하는 방법을 추세 추종 매매법이라고 하고, 아주 단순한 전략부터 복잡한 보조지표와 매매규칙을 이용한 시스템 신호를 이용한 방법까지 매우 다양한 전략의 구사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착각하면 안되는 것은 화려하고 복잡한 추세 규칙이 단순한 추세 규칙보다 낫다는 보장이 있는 것은 전혀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단순한 규칙이 더 강건하고 오래 살아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장 단순하면서도 이론적인 배경이 탄탄할 뿐만 아니라 실제 포트폴리오 투자에서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월간 모멘텀 전략'이라는 추세 매매법을 이용해서 실제로 코스피 지수 투자에 적용해 보고 그 결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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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월간 모멘텀 전략이란?
월간 모멘텀 전략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모멘텀'이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모멘텀이란, 아주 간단합니다 . 오늘 주가 - 특정 시점 이전의 주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달 코스피 지수가 2000이었는데, 1개월 전 코스피 지수는 1950, 2개월 전 코스피 지수는 1900이었다면,
코스피 지수의 1개월 모멘텀은 2000-1950 = 50이고, 2개월 모멘텀은 2000-1900=100이 되겠죠?
그렇다면 대체 모멘텀 전략이라는 것은 어떤 개념일까요? 쉽게 말하자면, 모멘텀 값이 큰 종목에 투자하는 추세 추종형 전략이 바로 모멘텀 전략입니다. 모멘텀이 크다는 것은 이전 시점 대비 주가 상승폭이 크다는 의미이므로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에 투자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를 다른 말로는 '상대 강도 전략 (relative strength strategy)라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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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멘텀 전략의 역사
이에 대해 자세히 알기 위해서는 모멘텀 효과가 최초로 보고된 1993년으로 되돌아가 볼 필요가 있습니다.
1993년 제가디쉬(Jegadeesh)와 티트만(Titman)은 모멘텀 전략에 대한 최초의 실증적인 연구인 '이익 종목을 사고, 손실 종목을 파는 전략의 수익률: 주식 시장 효율성에 대한 영향'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논문의 내용은 1965년에서 1989년의 미국 시장의 주식 데이터를 이용하여 미국 주식시장에서 최근 3개월 ~ 12개월 간의 모멘텀이 가장 높은 종목들(최근 3~12개월간 가장 많이 상승한 종목들)의 평균적인 수익률은 모멘텀이 가장 낮은 종목들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1년 동안 지속해서 초과했다는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주식 시장의 여러 종목중 쭉쭉 올라가는 종목들 위주로 보유한 경우와 쭉쭉 떨어지는 종목들 위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의 이후의 평균적인 수익률을 비교해보았더니,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들의 수익률이 하락 추세에 있는 수익률을 현저하게 초과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논문이 경제학계에 미친 영향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전까지는 '효율적 시장 가설', 장기적으로 시장의 평균적인 수익을 초과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 학설이 대세였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모멘텀 효과 내지는 추세 효과에 대한 실증적인 연구는 기존의 바위와 같은 학설을 뒤흔들기에 충분했습니다.
제가디쉬와 티트만의 기념비적인 모멘텀/추세 효과에 대한 논문이 처음 발표된 이후, 이와 유사한 종류의 모멘텀이나 추세 효과에 대한 논문은 그야말로 홍수처럼 쏟아졌고, 모멘텀/추세 효과에 대한 이론적, 행태 재무학적, 실증적 증거들은 무수히 쏟아져나오고 중요한 포트폴리오 투자 방법의 하나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제가디쉬와 티트만의 최초의 모멘텀 전략은, 주식 시장을 대상으로 적용한 것이었지만, 이후의 수많은 연구를 통해 이러한 모멘텀/추세 효과는 비단 주식 시장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외환, 선물, 채권, 부동산, 상품 등 모든 투자 자산 내에서, 심지어는 투자자산 간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멘텀 효과는 일반적으로 6~12개월 간의 모멘텀 기간에서 가장 뚜렷이 나타나지만, 3~12개월의 어느 기간에서도 일관되게 나타난다는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러한 상대적인 모멘텀 뿐만 아니라, 절대 모멘텀 (모멘텀 값이 0 보다 작은 하락 추세에서는 투자하지 않음) 전략도 의미있는 리스크 관리와 수익률 제고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까지 밝혀짐에 따라 모멘텀 전략의 가치와 유용성은 포트폴리오 투자의 확고한 대세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감이 올 듯 말듯 하시나요? 실제적인 예를 확인해보시면 아마 의문점이 뻥 뚫리시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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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모멘텀 전략의 실례
모멘텀 전략에 관한 가장 유명한 논문 중의 하나인 M.faber의 상대 강도 전략에서 나온 시뮬레이션 데이터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전략 1. 미국 주식 시장 섹터 대상 모멘텀 전략
* 테스트 기간: 1928년 - 2009년
* 투자 대상: 미국 주식 시장 10개 섹터 (내구재, 소비재, 유틸리태, 에너지, 제조업, 전자...등등)
* 투자 방법
A. 매달 10개 섹터의 최근 1달간 수익률을 각각 구함 (최근 1개월 월간 모멘텀)
B. 모멘텀이 큰 순으로 정렬한다.
C. 모멘텀이 큰 n개 (n=1,2,3...9)개의 섹터만을 골라 분산투자한다.
D. 다음달이 되면 A-C를 반복한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10개 섹터 중 이번달에 가장 많이 오른 섹터 1~9개만 골라, 제일 잘나가는 놈들에만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다음달이 되면 다시 랭킹을 매겨서 또 가장 잘 나가는 1~9개로만 교체를 하는 식으로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결과를 살펴볼까요?
TOP1은 매달 모멘텀이 가장 강한 1종목에만 투자했을 때의 수익률이고, TOP2는 모멘텀이 가장 강한 2종목, TOP9는 모멘텀 상위 9종목, EQ-weight는 모멘텀과 무관하게 10종목 모두에 분산투자했을 때의 수익률입니다.
연 평균 수익률(CAGR)은 대체적으로 모멘텀 상위 1~3 종목에 투자할수록 하위 종목까지 포함하는 것보다 높은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1개월 모멘텀 말고, 최근 3개월, 6개월, 9개월, 혹은 12개월 모멘텀으로 랭킹을 매겨 상위 종목 몇개에 투자하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입니다.
대체적으로 모멘텀 기간이 길어질수록 연평균 수익률이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요? 하지만, 모멘텀 기간이 짧아도 모멘텀 상위 종목에 분산투자하면 10개 전체에 분산투자한 것보다 초과 수익이 나타나는 현상은 동일하게 나타납니다.
많은 연구 결과 이러한 모멘텀 효과가 나타나는 기간은 1~12달의 어디에서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6~12개월 사이의 비교적 긴 구간에서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체 몇 개월 모멘텀이 최적의 모멘텀이냐라는 질문을 할 수가 있는데, 사실 이것은 정답이 없습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투자 자산의 움직임에 따라, 또 투자하는 구간에 따라 가변적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특정 모멘텀 기간에 얽매였다가 운이 나빠서 실패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가장 안전하면서도 합리적으로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은, 1,3,6,9,12개월 간의 평균적인 모멘텀을 이용하는 방법이겠지요? 1,2,3,4,5,6,7,8,9,10,11,12 개월 모멘텀을 다 평균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렇다면, 1,3,6,9,12개월 평균 모멘텀 상위 종목으로 투자했을 때의 결과는 어떨까요? 다음과 같습니다.
역시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지요?
위 그림은 1,3,6,9,12개월의 평균 모멘텀을 이용하여 상위 1,2,3개 섹터만을 선정하여 투자한 경우의 누적 수익률을 보여준 것입니다. 모멘텀을 이용하지 않고 10개군에 골고로 분산투자한 Buy and Hold 전략에 비해 훨씬 큰 누적 수익률을 확인할 수 있지요?
지금까지 확인한 부분은 같은 주식 시장 내에서의 섹터군을 대상으로 한 '자산내 모멘텀 전략'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모멘텀 효과는 비단 같은 자산내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자산간에서도 똑같이 나타납니다. 확인해볼까요?
전략 2. 글로벌 자산간 모멘텀 투자 전략
* 테스트 기간: 1972년 - 2009년
* 투자 대상: 미국 S&P500 지수, 세계 주식 지수, 미국 10년만기 국고채 지수, 금, 부동산 지수
* 투자 방법
A. 매달 5개 섹터의 최근 1,3,6,9,12개월 평균 모멘텀을 각각 구함
B. 모멘텀이 큰 순으로 정렬한다.
C. 모멘텀이 큰 몇 개의 섹터만을 골라 분산투자한다.
D. 다음달이 되면 A-C를 반복한다.
결과입니다.
역시 모멘텀 상위 종목으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훨씬 큰 수익을 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전략은 '상대 모멘텀 전략'이었습니다. 여러 자산군 중에서 모멘텀이 '상대적'으로 어떤 것이 큰가를 기준으로 상위 종목을 고른 전략이었지요?
그런데, 절대 모멘텀 전략도 있습니다. 절대 모멘텀 전략은 모멘텀이 0보다 작으면, 즉 하락 추세에 있는 경우는 투자하지 않고 현금으로 대체하는 전략입니다.
다음은 G.antonacci가 발표한 절대 모멘텀 전략의 시뮬레이션 결과입니다.
전략은 간단합니다. 어떤 자산의 12개월 모멘텀을 구해서 이것이 0보다 크면(상승추세) 보유, 0보다 작으면 현금보유 전략입니다(저자는 여기서는 평균 모멘텀을 쓰지 았았지만, 평균 모멘텀을 써도 유사한 결과가 나오겠지요?)
미국 주식지수, 해외 주식 지수, 국채, 회사채, 정크본드, 부동산, 금에 적용한 결과입니다.
녹색 선은 그냥 Buy and hoding이고 파란색 선은 절대 모멘텀에 따라 투자할 때와 쉴 때를 구분한 전략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자산이 하락 추세인 경우에는 빠져나오기 때문에, 하락장에서의 손실을 방어하면서도 높은 수익을 확보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절대 모멘텀이 0인 경우 투자하지 않는 것은 일종의 '손절매'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지요.
자, 여기까지 설명드렸으면, 아마 눈치가 빠르신 분은 이렇게 생각하실 겁니다.
'절대 모멘텀이랑 상대 모멘텀을 결합하면 더 좋겠군'
'여러 자산군에서 모멘텀 기준으로 랭킹을 매겨서 상위 몇종목을 골라 투자하되, 선택된 자산의 모멘텀이 마이너스이면 그 자산은 현금으로 대치하면 손실과 변동성을 더 줄일 수 있겠네'
빙고입니다. 이런 전략을 듀얼 모멘텀 전략이라고 하는데, 생각하신 것처럼 손실은 더 줄여서 안정성을 높이면서도 모멘텀 전략의 강점이 강한 추세를 누리는 효과는 함께 추구할 수 있는 전략이지요.
듀얼 모멘텀 전략의 최근 30여년간의 수익 곡선입니다. 서브프라임 사태와 같은 충격에도 듀얼 모멘텀 전략의 수익곡선은 굉장히 안정된 것을 보여줍니다. 사실상 시장의 상황과 무관한 절대 수익곡선이라고 보아도 무방할 정도이지요.
모멘텀 전략이 시장의 상황과 무관한 절대 수익 전략처럼 보이는 이유는 사실은 아이러니하게도 시장의 상황에 충실히 따랐기 때문입니다. 시장이 하락장으로 변하면 거기에 순응해서 빠져나오고, 시장이 강하게 올라가면 거기에 편승하고...
어찌보면 시장의 상황에 맞게 변한다기보다는 시장의 상황과 무관하게 '수익'만을 추구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마지막으로 살펴볼 모멘텀 전략은 '모멘텀 비중 조절 전략'입니다.
앞서 살펴본 모멘텀 전략은 특정 모멘텀보다 크면 100% 투자, 작으면 100% 현금 보유, 즉 all or none 전략이었지요?
그런데 이러한 방식의 투자는 투자자에게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난달까지는 모멘텀이 플러스여서 유지를 했는데 이번달에 마이너스로 전환이 되면 전략 규칙상 빠져나와야 하지만, 인간의 심리상 손실을 확정짓고 빠져나오는 것을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전략이 좋아도 그것을 장기간 심리적으로 유지하지 못한다면 위에서 본 아름다운 수익 곡선은 그저 그림의 떡일 뿐이지요.
이런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색다른 방법의 모멘텀 전략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정 모멘텀을 기준으로 all or none으로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1-12개월의 평균 모멘텀을 각각 구해서 합친 뒤 이를 백분율로 계산하여 투자 비율을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이 때 모멘텀은 현재주가 - n개월 전 주가로 구하는 것이 아니라, 모멘텀이 0보다 크면 1로, 0보다 작으면 0으로 놓고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달 주가가 100, 지난달은 99, 2개월 전은 95, 3개월 전은 102라면 1개월 모멘텀 스코어는 1(100-99>0), 2개월 모멘텀 스코어는 1(100-95>0), 3개월 모멘텀 스코어는 0(100-102<0), 따라서 평균 모멘텀 스코어는 (1+1)/3=66.7% 가 됩니다. 즉, 이번달 주가는 1개월 전과 2개월 전보다는 높았으나, 3개월 전보다는 낮았으므로, 상승 추세: 하락 추세의 강도는 2:1이 되기 때문에 이를 반영하여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이지요.
이런 식으로 12개월 간의 평균 모멘텀 강도를 백분율로 계산하여 투자 비중을 조절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에 의한 시뮬레이션은 다음 포스팅에서 자세히 다루겠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모멘텀 전략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요약하면,
1. 모멘텀 전략은 추세 추종 전략의 일종이다.
2. 모멘텀 효과는 모든 자산군에 존재하며, 동일한 자산군내, 혹은 서로 다른 자산간에도 존재하고, 1-12개월 사이의 어느 구간에서도 나타난다.
3. 특정 모멘텀 기간에 의한 의존성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평균 모멘텀을 이용할 수 있다.
4. 절대 모멘텀, 상대 모멘텀, 평균 모멘텀 백분율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모멘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5. 모멘텀 전략은 손실을 줄이면서도 수익을 올리려는 전략이며, 다양한 자산군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에 적용하면 시장의 상황과 무관한 절대 수익을 추구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다.
지금까지 여러분이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내용들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골치 아프고 영양가 없는 내용 같지만, 사실은 여러분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내용들입니다.
처음 보고 잘 이해가 안 가시면 여러차례 반복해서 읽고 충분히 자신의 것으로 소화시키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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