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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

by systrader79 2024.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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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트레이딩, 종가 베팅 등의 단기 트레이딩으로 20억의 자산을 일군 '공돌 투자자' 님의 신간,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 가 출간되었습니다. 

 

공돌 투자자 님께서는 과거에 '종가 베팅' 을 주제로 pdf ebook을 출간하신 적이 있어서, 구매해 본 적이 있었는데, 이 책에서는 그 책의 내용 뿐만 아니라, 단기 트레이딩에 필요한 필수적인 수많은 노하우들을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공돌 투자자 님의 책에서는 수많은 트레이딩의 노하우를 공개하고 있지만, 가장 중요하게 강조하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종목 선정의 중요성입니다. 단기 트레이더들이 단순히 차트만 똑같이 생겼다고 아무 종목이나 백화점식으로 매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차트보다 종목 선정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즉, 가장 강력한 섹터의 대장주에 집중하여 매매하는 것이 단기 트레이딩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 하나만 건지더라도 책 값은 충분히 건지고도 남는데요, 이 책에는 이 뿐만 아니라 단기 트레이딩에서 중요한 수많은 내용들을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우리에게 필요한 건 미래의 수익이 아니다!”
이 땅의 월급쟁이들에게 권하는 단타 솔루션


투자자 대부분이 가치투자, 장기투자를 하겠다며 주식시장에 진입한다. 그러나 그들이 간과하지 말아야 할 사실이 하나 있다. 좋은 회사와 좋은 주식은 엄연히 다르다는 것이다. 그들은 좋은 회사라는 이유로 그 회사의 주식을 사지만, 도무지 ‘싸게 살 줄’ 모른다. 좋은 종목을 나쁜 주가일 때 사서 물리고는, 좋은 회사니까 언젠가 좋아지겠지 하며 비자발적 장기투자를 합리화한다. 재테크를 제대로 하겠다는 다짐은 어느새 물 건너가고, 증권사 앱은 들여다보지도 않은 채 시장을 떠난다. 주식투자 해보았으나, 그걸로 돈 벌기 힘들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배경에 이런 이야기가 숨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강제 장투러들을 위해 〈삼프로TV〉, 〈돈깡〉 등의 유튜브 채널에 ‘직장인 투자자 고수’로 출연해 열렬한 반응을 얻었던 공돌투자자가 솔루션을 마련했다. 공돌투자자는 직장인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불확실한 미래의 수익이 아닌, 매달 꽂히는 확실한 수익이라고 강조한다. 2022년 하락장에서도 20% 이상의 수익률을 올리고, 최근 5년의 누적 수익이 20억 원을 상회하며 실력도 검증받았다. 그는 단기투자로 매달 ‘실현수익’을 만들어 마치 월급을 두 번 받는 효과를 내는 그만의 투자법을 첫 책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에 담았다. 매일 저녁 다음 날의 매매 시나리오를 짜는 ‘시나리오 매매’를 투자의 기반으로 삼고, 자동매매, 시스템 트레이딩, 종가 베팅 등을 활용해 월급 같은 수익을 만드는 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그를 따라 경제적 자유로 향하는 초석을 닦는다면 2024년, 성투라는 결과를 손에 쥘 수 있을 것이다.



  •  책의 일부 내용을 미리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목차

프롤로그 * 월급을 이기는 직장인의 투자

1장 월급이라는 구속

1. 월급의 포근함에 취하다
대기업의 신입사원이 되었다 | 월급이라는 포근한 가스라이팅 | 직장이 삶의 전부가 된다면 | 이직이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 | 승진한다고 달라지는 게 있을까?
2. 월급만으로 절대 ‘잘’ 살 수 없다
결혼과 출산이라는 현실 | 월급보다 빨리 오르는 집값 | 노후, 국민연금만 믿고 있으면 될까?
3. 우리의 꿈이 직장인은 아니었다
꿈과 현실 사이 | 다시 꾸는 꿈 | 꿈꾸게 하는 부의 사이클

2장 직장인 투자의 현실

1. 직장인, 오히려 투자에 유리하다
해본 적이 없어서 어려울 뿐이다 | 월급이라는 안전마진을 놓치지 마라 | 대출을 활용하라 | 소비의 즐거움 vs. 투자의 즐거움
2. 직장인, 주식투자를 해야 한다
주식이어야 하는 이유 | 장기투자 vs. 단기 투자 | 제2의 월급이 주는 안정감
3. 직장인, 이래서 투자가 힘들다
시간이 부족하다 | 시드가 부족하다

3장 직장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투자

1. 직장인의 투자는 6시부터 시작된다
회사에서 시간 확보 | 집에서 시간 확보
2. 관심 종목의 선정 기준, 범위를 축소하라
관심 가져야 하는 종목 | 관심 꺼야 하는 종목 | 차트의 관점에서 매매하면 안 되는 종목
3. 시간을 축소하라,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단기투자
시나리오 투자를 돕는 자동매매 | 유연한 시나리오 투자, 시스템 트레이딩 |
하루 10분 화장실 찬스! 종가베팅

4장 월급 두 번 받는 투자법

1. 주식을 공부하는 방법
유튜브보단 책! 유튜브는 시황 위주로 본다 | 차트만으로 판단하지 않는다 | 주식의 속성, 뉴턴의 3법칙 | 파동을 보는 법 | 내가 사용하는 지표 | 내가 살펴보는 항목들 | 실전이 곧 공부다 | 매매일지, 복기의 중요성
2. 장중 매매, 이런 지점에서 산다
종목 선정 | 얼마나 살까? 비중조절 | 어디에서 사나? 매수 시점 | 어디에서 파나? 매도 시점 어디에서 손절하나? 손절 시점
3. 우량주, 배당주는 폭락 때 산다
종목 선정 | 어디에서 사나? 매수 시점 | 어디에서 파나? 매도 시점
4. 하루 10분, 종가 베팅
종목 선정 | 어디에서 사나? 매수 시점| 어디에서 파나? 매도 시점 | 어디에서 손절하나? 손절 시점

5장 비로소 월급으로부터 자유로워지다

1 경제적 자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
월급으로부터의 자유 | 퇴직으로부터의 자유
2 1원도 놀리지 마라
절대 잃을 수 없다, 공모주 투자 | 남은 예수금은 파킹통장으로 | 투자의 분산, 미국에 장기투자하라

6장 당신의 10년을 아껴드립니다

1 시작하는 투자자에게
나만 두고 가지 마! 쏠림 현상 | 항상 시장 안에 있어야 하는 이유 | 레버리지를 써도 될까? | 나의 자산을 트래킹 해야 한다 | 새로운 방법을 고안해야 한다 | 아버지 왜 돈 공부하라고 하지 않으셨어요? | 악재를 만났을 때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필로그 * 내력을 키우는 투자
 

상세 이미지

저자 소개 (1명)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평범한 월급쟁이이자 두 아이의 아빠. 그러나 실상은 20년 이상의 투자 경력을 바탕으로 월급 외 수익을 창출하는 베테랑 투자자이다. 많은 사람이 실패를 경험한 코로나19 이후의 하락장을 포함해 11년째 플러스 연간 수익을 기록 중이며, 주식을 통한 누적 수익이 20억 원을 상회한다.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학 · 석사를 졸업한 공돌이로서, 숫자와 통계를 근거로 기준이 확실한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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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근로소득 늘리기, 저축액 늘리기, 소비액 줄이기 모두 한계가 있다. 내가 죽도록 회사에서 몸 바쳐 일한다고 해서 월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지 않는다. 퇴근 후 아르바이트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근로소득이 고정된 상태에서 저축액의 상단은 월급이다. 하지만 투자로 인한 소득에는 상한이 없다.
--- p.49, 「1장 월급이라는 구속」중에서

주식은 심리 게임이다. 직장인은 월급이라는 안전마진이 있다. 생활비는 월급으로 충당하며 일정 부분 투자원금을 투입할 여력도 생긴다. 실력을 키우기 위해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을 벌어준다. 심리 게임에서 지지 않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바로 월급이다. 소비가 월급을 초과하지만 않는다면 손실은 날지언정 인출은 없다. 심리를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은 주식시장에서 최소한 퇴출은 되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시간을 이겨내면 수익이 난다.
--- p.59, 「2장 직장인 투자의 현실」중에서

그러나 과연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장기투자인가? 보다 정확히 말하자면, 대부분의 직장인 투자자가 장기투자를 빙자한 ‘방치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좋은 주식과 좋은 회사는 엄연히 다르다. 내 포트폴리오 안에서 좋은 주식이 되려면 일단 최대한 ‘싸게 사야’ 한다. 그런데 내가 만나본 대부분의 직장인 투자자는 좋은 회사 주식을 사기는 하는데, 싸게 살 줄 모른다. 삼성전자는 부정할 수 없는 좋은 회사이다. 그러나 5만전자는 좋은 주식이지만 9만전자는 나쁜 주식이다.
--- p.69, 「2장 직장인 투자의 현실」중에서

막무가내로 시간만 투입해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는 소리다.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은 짧은 시간 안에 효율을 따져서 투자해야 한다. 어떻게 해야 할까? 일단 직장인은 범위를 축소해야 한다. 보는 시간을 줄여야 하고 매매 대상이 되는 종목을 축소해야 한다. 오를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매매 대상으로 선정해야 하며, 악재가 나왔거나 악재가 나올 수 있는 종목은 매매 대상에서 제외해야 한다. 물론 모든 악재를 피해갈 방법은 없으나, 악재를 맞더라도 계좌 전체가 초토화되어서는 안 된다. 확률 기반의 투자를 해야 함을 명심하자. 수익실현할 확률이 높은 종목은 넣고 확률이 낮은 종목은 빼야 한다. 간단해 보이지만 이것이 직장인 투자의 성패를 좌우한다.
--- p.103, 「3장 직장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투자」중에서

나는 시나리오에 기반한 단기투자의 방법으로 장중 눌림 자동매매, 종가베팅 등을 주력으로 한다. 그리고 가격이 일정 시간 멈춰있는 단일가 매매도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시나리오에 기반한 단기투자의 장점은 2가지다. 첫째, 장이 열려있는 내내 주식 창을 볼 필요가 없다. 단기투자라는 단어를 보면 흔히 스캘퍼(Scalper)를 떠올린다. 시시각각 변하는 차트와 호가창을 보며 바로 대응해야 수익이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선수의 영역이다. 직장인이 할 수 있는 매매가 아니다. 스켈핑이 아닌 눌림매매 형태의 단기매매는 주식 창을 계속 보고 있지 않아도 되므로 직장인의 시나리오 매매에 적합하다.
--- p.142, 「3장 직장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투자」중에서

7일선, 15일선이라고 해서 그 선에 딱 닿을 때 사는 것이 아니다. 주식의 반등은 선이라기보다 면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다. 어느 특정 선에 닿을 때마다 반등이 나온다고 생각하기보다 그 부근 어느 면에서 반등이 나온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물론 그 면에서도 반등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손절이 필요한 것이다. 각자 엑셀 창을 켜놓고 종목들이 어느 지점 부근에서 반등이 나왔는지 살펴보자. 70% 이상의 종목이 그 지점에서 나왔다면 그 부근을 나의 매수 포인트로 설정하면 된다. 그리고 설령 매수하지 못하였다고 하더라도 그즈음에서 상승 파동이 나온다면 그 자리에서 매수하면 안 된다. 다음 파동을 기다려야 한다.
--- p.193, 「4장 월급 두 번 받는 투자법」중에서

예를 들어 5일선 이하의 눌림을 공략하는 매매방법이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다면 기존 잘되는 매매는 계속 유지하면서 그 매매 금액의 1% 정도를 떼어내어 5일선 위에서 시세를 크게 먹는 구간을 공략하는 매매를 연습해 보는 것이다. 또 단기매매가 아니라 기간을 좀 더 길게 가져가는 스윙 매매법도 연습할 수 있다. 나 또한 현재 소액으로 스윙매매 연습을 위한 계좌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방법을 연구하다 보면, ‘이거 되겠다’ 싶은 것들이 있다. 여기서 조심해야 할 것은 섣불리 비중을 늘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특정 장세에서만 잘 먹히는 방법일 수 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검증이 되어야 한다. 무기는 많을수록 좋다. 그래야 장세가 변해도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
--- p.264, 「6장 당신의 10년을 아껴드립니다」중에서
 

출판사 리뷰

당신의 투자는 장기투자인가, 방치투자인가?
직장인의 한계를 극복하는 주식 투자법!


아침 9시, 주식이 개장하는 시간이다. 진득하게 장을 좀 들여다보려고 하는데, 팀장님이 회의를 소집한다. 돌아오면 어김없이 팔았어야 할 종목에는 파란 불이 들어와 있고, 샀어야 하는 종목에는 빨간 불이 들어와 있다. 이런 경험을 몇 번 반복한 직장인은 한 종목을 오래 보유하는 장기투자를 해야겠다고 마음먹는다. 장기투자는 왠지 신뢰감이 들고, 단기투자와는 다르게 안정적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소위 단타를 위험한 투기이며, 투자 실패의 지름길로 생각한다. 그러나 2022년 하락장, 2023년 횡보장을 지나며 증권사 계좌를 열어 보지도 않는 투자자는 ‘장기투자’ 중인 것일까? 장기투자를 빙자한 ‘방치투자’ 중인 것은 아닌가?

개인 장기투자자의 상징 같은 주식 삼성전자의 사례를 보자.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동학개미운동이 불거진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매물대를 분석한 결과, 매물대의 약 25%가 ‘8만전자(구매할 당시 주가를 종목명에 붙인 것)’ 이상에서 형성되었다고 한다. 그 말은, 주가가 7만 원 초반대인 2024년 1월, 삼성전자 주식을 가진 주주 네 명 중 하나꼴로 ‘손실’ 구간에 놓여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간절하게 수익을 실현할 주가가 오기를 기다리지만 그게 언제가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작고 소중한 월급을 모아 마련한 시드 머니가 묶여 있는 걸 보고만 있는 상황이다.

이런데도 직장인 투자자에게 장기투자만이 길인 걸까? 스무 살부터 주식을 시작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잔뼈 굵은 베테랑 투자자, ‘공돌투자자’는 다른 답을 제시한다. 긴 시간 시장을 떠나지 않고, 11년 연속 플러스 연간 수익을 기록 중인 그는, 자신과 같은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단기투자라는 대안을 제시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직장인이자 두 아이의 아빠, 직장 생활 경력도 13년이 넘은 그는 직장인 투자자의 한계를 깨달았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오랜 시간 고민하고 시장을 통해 직접 검증한 내용들을 《나는 주식으로 월급 두 번 받는다》에 아낌없이 담았다.

주식이라는 게, 투자라는 게 모름지기 수익이 나야 즐거운 법이다. “이미 투자의 쓴맛을 보았다면, 이 책을 통해 ‘투자의 즐거움’이라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라는 김장열 본부장의 추천사처럼, 이 책은 당신에게 잃어버렸던 투자의 기쁨을 되돌려 줄 것이다.

당신의 월급도 2배가 될 수 있다!
‘시나리오 매매’로 완성한 최적의 월급 복사 전략!


2024년 1월, 세계 증시는 낙관적인 전망을 보이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반면, 한국 증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상승장이 오리라는 희망으로 버티기에는 한계가 있다. 하락장 및 횡보장에서도 수익을 낼 투자법을 고민해야 할 시기인 것이다. 공돌투자자는 이 책에서 그 대안이 개별 종목의 ‘시나리오 매매’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장중 눌림 자동 매매, 종가 베팅 등을 주력으로 한 시나리오 기반의 단기투자법을 제시한다. 이를 위해 그는 매일 저녁, 다음 날 매매할 종목들을 확인하는 작업을 거친다. 주목해야 할 것은, 이 투자는 예측이 아니라 ‘대응’이라는 점이다. 내일 해당 종목의 상승과 하락을 추측하는 게 아니라, ‘해당 주식이 오른다면? 혹은 내린다면?’이라는 가설을 세워 어떻게 매매할지 ‘대응’하는 것이다. 이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그는 자신이 실제로 사용하는 방법, 고려하는 지표, 살펴보는 재무 상태들을 가감 없이 공개한다.

1장에서는 월급에 구속되어 살아가는 직장인의 삶을 조망하고 투자하지 않는 직장인의 한계를 설명한다. 열심히 사는데 왜 항상 삶이 팍팍하기만 한지, 그 원인을 분석하고 직장 생활만 열심히 해서는 안 되는 이유를 알려준다. 2장에서는 막연하게 직장인이어서 투자하지 못한다는 이들에게, 힘들어도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짚는다. 시간이 없고 시드가 없지만, 이는 큰 걸림돌이 될 수 없음을 설명한다. 직장인이 가진 약점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3장에서는 직장인이 느끼는 투자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어떤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매매해야 하는지, 매매에 투입되는 시간을 어떻게 줄이고 공부 시간을 어떻게 확보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한다. 4장에는 실제 투자법을 담았다. 장중 매매, 종가 베팅, 우량주, 배당주 매매의 구체적 방법론을 제시한다. 5장에서는 투자를 통해 재정적 여유가 생겼을 때, 그 돈을 잘 관리하고 월급과 같은 현금흐름을 어떻게 구축해 나가는지 소개한다. 6장에는 총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에서 얻은 팁을 전수해 독자가 겪을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주식시장에 몸담은 지 20년이 지났지만, 공돌투자자는 이 기나긴 시간 동안 소위 말하는 ‘깡통’을 차 본 적이 없다고 한다. 작은 손실은 있었을지언정, 그게 계좌 전체를 무너트리지 않았다는 소리다. 그의 방법이 안정적이라는 하나의 방증이 아닐까. 안정적인 단기투자라니, 뜨거운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현할 수만 있다면 고용 상태가 불안정해져도 생계 걱정 없는 든든한 월 수익처가 생기는 셈이다. 이 책에 그 방법이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다. 경제적 자유라는 목적지로 향하는 첫발을 함께 떼어 보자.
 

추천평

일 년에 한 번 받는 성과급도 기쁘기 그지없는데, 매달 월급을 두 번 받으면 어떨 것 같은가? 당신의 생각보다 ‘현금흐름’의 힘은 강력하다. 이 책에는 꼬박꼬박 들어오는 월급 같은 수익을 만드는, 직장인에게 유용한 투자법들로 가득하다.
- 박성현 (《나는 주식 대신 달러를 산다》 저자)
지금의 월급이 과연 영원할까? 직장인 대부분이 가진 위험하고 어리석은 착각이다. 회사는 당신을 책임지지 않는다. 근로소득을 발판 삼아, 자신에게 주는 안정적인 ‘두번째 월급’을 준비해야만 한다. 공돌투자자는 월급을 무기로 주식시장에서 생존하길 원하는 이들에게 그 방법을 알려준다.
- 정영진 (유튜브 [삼프로TV] 공동대표)
투자는 어렵지만, 그 속에는 즐거움이 숨어 있다. 이미 투자의 쓴맛을 보았다면, 이 책을 통해 ‘투자의 즐거움’이라는 강력한 동기를 가지게 될 것이다. 철저하게 직장인 입장에서 쓰여 무척이나 현실적인, 그야말로 최적의 투자 교본이다!
- 김장열 (유니스토리 자산운용 투자전략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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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대 문서 이야기

한 고대 문서가 있습니다. 1. 이 문서는 B.C. 1,500년 부터 A.D 100년까지 약 1,600 여 년 동안 기록되었습니다. 2. 이 문서의 저자는 약 40 명입니다. 3. 이 문서의 고대 사본은 25,000 개가 넘으나, 사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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