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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rader79 칼럼/실전 투자 전략

실전 투자 전략 (126) - 월봉 백테스팅의 기초(우량주 절대 투자하지 마라)

by systrader79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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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젠포트 월봉 백테스팅 서비스를 이용하여 퀀트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을 하는 기본적인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이후에는 실전과의 괴리를 방지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여러가지 사항들과 주의점, 실전 장기 투자에서 MDD 를 극복하기 위한 실제적인 다양한 팁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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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 1. 젠포트 월봉 백테스팅에 접속

여기(클릭)를 눌러 젠포트 월봉 백테스팅에 접속합니다.

여기서 디폴트로 지정된 수치를 그대로 이용해도 별 상관은 없지만, 실전 투자에 가깝게 시뮬레이션 하기 위해서 수치를 다음과 같이 바꿔주시기 바랍니다.

  • 운용 기간 : 전체
  • 슬리피지 : 0 ----> 0.5
  • 최대 보유 종목 수 : 10 ----> 30
  • 리밸런싱 기간 : 1개월 ----> 3개월

슬리피지란 내가 주문한 가격과 실전에서 체결되는 가격과의 괴리입니다. 내가 1만원에 주문을 냈는데, 가격이 1만원까지 내려오지 않아 매수가 안되었는데 그 종목은 급등을 해버렸다면, 백테스트에서는 수익이 발생했겠지만, 실전에서는 한 푼의 수익도 얻지 못한 것이지요?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백테스트에서 엄청난 수익이 났지만, 실전에서는 수익을 얻지 못하기 때문에, 일종의 핸디캡 같은 개념으로 슬리피지를 주는 것입니다.

 

슬리피지는 거래량이나 유동성이 적은 종목에서 크게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장기 퀀트 전략에서는 거래량이 적거나 시총이 낮은 소형주에 알파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슬리피지를 0.5 - 1% 정도 주면 되겠습니다. 만일 매번 매매할 때마다 1% 의 슬리피지 손실이 발생하면 어떻게 될까요? 월단위로 리밸런싱한다면, 1년에 1번 매매할 때에 비해 무려 -11% 의 슬리피지 손실이 발생하겠죠?

 

따라서, 슬리피지를 줄이기 위해서는 유동성이 풍부한 종목을 매매하거나, 혹은 리밸런싱 주기를 분기나 반기, 혹은 연 단위로 늘리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기본적인 리밸런싱 주기를 1개월이 아닌 3개월로 바꾸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이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은 반복해서 다룰 예정이니 이 정도 내용은 상식적인 수준에서 일단 알고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step2. 백테스팅 조건 입력

그러면 월봉 백테스팅을 하기 위한 일차적인 준비는 벌써 다 끝났습니다.남은 스텝은 내가 원하는 조건을 입력하고, 백테스팅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장기 퀀트 백테스팅의 기본적인 원리는, 특정 지표(가격, 재무, 가치, 기술)의 수치가 전체 주식 종목(유니버스라고 합니다) 중에서 상위 혹은 하위 n개에 해당하는 종목을 선정하여 내가 리밸런싱하기로 결정한 주기 (3개월)에 따라 종목을 교체하여 매매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퀀트 포트폴리오 시뮬레이션의 핵심은 종목을 선정하는 '우선 순위'에 있습니다. 결국 어떤 우선 순위에 따라 매매 종목을 결정하느냐가 나의 전략을 좌우하는 것이고, 바로 이것이 퀀트 지표가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백테스팅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기본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조건이 있습니다. 젠포트에서는 이런 필수 매수 조건을 입력하도록 되어 있는데, 일단 여기서는 가장 단순한 전략부터 테스트할 것이기 때문에, 특정한 조건을 지정하지 않고 해당 조건에 {종가} > 0 이라는 조건을 지정하겠습니다. 종가 > 0 이라는 것은 상폐되지 않은 모든 종목에 해당되는 조건이니까요.

 

다음으로, 퀀트 백테스팅의 핵심인 우선 순위 조건을 입력하겠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퀀트 모델은 파마-프렌치의 소형주, 가치주 모델이지요? 소형주가 대형주보다 수익률이 높고, 저평가 종목이 고평가 종목 보다 수익률이 높다는 것이지요.

이를 기반으로, 소형주 / 대형주, 저평가 / 고평가 모델을 이용한 아주 간단한 퀀트 전략을 만들어보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총이 큰 대형 우량주에 투자하는 것이 성공 투자의 정석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과연 그럴지 한 번 따져봅시다. 아래와 같이 입력하고 백테스트를 실행합니다.

위 조건은 시가총액이 큰 30개 종목을 매수하여 3개월 마다 리밸런싱 한 전략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결과는 어떨까요?

step 3. 백테스팅 실행 및 결과 확인

백테스팅을 실행하면 채, 불과 10 초만에 아래와 같이 깔끔한 백테스팅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말 놀랍지 않습니까? 10년 전만 하더라도 이런 수준의 백테스팅은 증권사 리서치 센터가 아니면 불가능했습니다. 이제는 주태아 (주린이 = 주식 + 어린이 , 주태아 = 주식 + 태아) 수준의 극초보자들도 단 10초만에 내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전략이 수익을 내는 전략인지 아닌지 대번에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완전 무료료 말이죠.

 

자.. 그런데 결과가 어떻습니까? 아쉽게도,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그렇게 칭찬해 마지 않는 삼전이나, 카카오, 하이닉스 같은 초대형 우량주에 장기 투자를 했다면 15년 동안 코스피 지수만도 못한 수익이 났음을 알 수 있습니다.

 

탭을 옮겨가며 설정조건, 매매결과, 수익률, 매매종목 정보, 거래내역을 눌러보면 유용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매매 종목 정보 탭을 누르면 현재 기준으로 해당 조건에 맞게 선정된 종목을 보여주기 때문에, 실전 매매에도 즉시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것도 완전 무료료 말이죠.

그렇다면, 이제는 반대로 시총이 낮은 종목 (고상한 전문 용어로 개잡주)에 투자하면 어떻게 되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시총이 낮은 종목의 대표주자는 바로 동전주(주가 < 1000원)들입니다. 술자리에서 동전주 매매한다고 하면 한심하다고 까이는 바로 그 동전주 맞습니다. 바로 위의 조건에서 우선 순위만 오름차순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떻습니까? 누적수익이 8449% 입니다. 즉, 15년 전에 1억을 투자했다면 지금 84억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시총이 낮은 종목의 낮은 유동성으로 인한 복리효과의 한계 때문에 실전에서 이 정도까지 지속적으로 복리효과 수익이 누적될 수 있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소형주 효과는 정말 뚜렷이 관찰되고 있고, 실전 투자에서도 우리가 이것을 어느 정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저는 대단히 고급스럽고 복잡하고, 주식에 대한 뛰어난 지식이 있어야만 알 수 있는 대단한 팩터를 소개한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시총이 낮은 소형주에만 투자해도 CAGR 33% 이라는 대단한 수익률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드린 것입니다.

 

퀀트 투자 전략을 만드는 것 자체는 사실 절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어마어마한 수익률을 만들어 내는 대단한 분들도 계시지만, CAGR 20~40% 정도는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주태인이 1주일만 공부해도 수십개 정도는 뚝딱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심에 바로 이런 소형주 효과가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오늘을 기준으로 검색된 종목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상당히 Jabjutic 한 종목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많은 사람들이 시총이 낮은 동전주 투자를 말리거나, 잡주에 물려서 파산을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그런 분들은, 분산투자를 안하고 한 종목에 몰빵한 후 물타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퀀트 포트폴리오 전략의 핵심은, 30종목 이상에 분산하고, 특정 종목을 함부로 물타기 하지 않고 동일 비중으로 유지하면서 정해진 주기대로 기계적으로 리밸런싱하는 것입니다. 이 3개월동안 20%가 아니라 200% 가 넘는 수익률이 발생하기도 하고 반토막이 나기도 하지만, 상폐를 당하기도 하지만, 30여 종목에 분산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포트폴리오 전체의 리스크는 줄어들면서 수익률은 증가하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동전주 한 종목에서 상폐 당해봐야 30종목으로 분산투자한다면, 불과 계좌 전체상으로는 -3.3% 손실에 불과한 것이지요.

 

이런 관점에서 본다면, 내가 특정한 나만의 철학이 있어서 대형 우량주 몇 종목에 장기적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은 말리지는 않겠지만, 기계적인 매매 원칙을 고수하는 퀀트의 관점에서 본다면 장기적으로는 알파를 누리기 힘든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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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이 낮은 소형주에 장기 투자를 하는 것은 사실 가치주 장기 투자로 수백억, 수천억을 번 사람들의 포트폴리오와 상당히 많이 겹치는 면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모두 퀀트적인 정량적 접근법을 쓰지는 않지만, 인터뷰를 들어보면, 우리가 모두 아는 삼성전자, 카카오, 하이닉스 같은 종목이 아닌, 매수 당시에는 동전주에 가깝거나 하루 거래량이 불과 몇 천만원도 안되는 철저히 소외된 종목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는데요, 이런 관점에서 소형주의 퀀트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볼 때 개인 투자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엄청난 특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치주 효과를 검증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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